안녕하세요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서산 수룡지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와보는 저수지라 상류까지 한 바퀴 둘러보고
자리를 선정 연안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없다.. 내가 너무 빨리 온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루어꾼들만 가끔 보이고..
연안에서 간단하게 발판을 펴자 다짐하고 왔지만..
오늘도 좌대는 물속에 있다..
오늘 낚시를 구상해 보고 낚시 준비를 서둘러 봅니다.
대편성을 마치고 미끼로는 글루텐과 옥수수로 준비를 하고..
기다리던 밤이 오고
기포 현상 때문인지 찌는 자꾸 떠오르는데..
시간이 얼마가 지났을까.. 기포 현상은 사라지고
첫 입질을 받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사이즈가 나온다
방생을 하고
두 번째 입질에 월척 붕어가 나와주고 달은 밝지만 입질은 간간이 해준다.
짜 맛과 손맛을 보다 보니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날이 밝았네요
아침장을 보는데 어제는 없던 녹조가 생겨있고
사이즈는 변함이 없습니다..
2박 일정으로 왔지만 상황이 안 좋아져 철수 결정을 하고
보관했던 붕어들을 살던 곳으로 보내며 저도 집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큰 붕어는 없지만 찌 맛과 손맛을 준 수룡지 안녕~
다음에 또 생각나면 올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안 출 하세요
상류 에서 초저녁 부터 밤새도록 잼나게
낚시 했 던 기억 남니다. 잘보고 감니다.
낚시터 무료터 되면서
죄대만 운영하는데
우연찮게 1번 제방쪽 좌대를 탓는데
하룻밤에 떼고기를 만나서
한 사십여수 했던 기억이 나네요
22마리가 월척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