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인근 소류지 하루밤 조과 요 몇일 날씨가 좋아 뭔가 될것 같은 부푼꿈으로 지렁이 없이 오직 새우로 찍어 봤으나 결국 붕어얼굴도 구경도 못하고 밤새 추위에 떨다가 초라하게 철수!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는것 같네요.
허나 물사랑님의 바늘 묶는법에 대한 믿음이 생기네요.
동영상보고 한다고 했는데 왠지 내가 묶어서 그런지 믿음이 안갔는데
이놈 땡겨도 끄떡 없더라구요.
요즘 밤에 무쟈게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가물치 한수 하셨네요 축합니다.
저는 20일 밤에 도개 도송지에서 붕애4수(7치 1수 뼘치3수)하고 밤새 떨다가
철수 했습니다.
부지런 하시니까 조만간 월~척 하시겠습니다.
아직까지 밤 날씨는 싸늘한 것같습니다.
출조때 월동장비 꼭 챙기시어 감기조심하십시오.
안동의 옥수유정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저도 한번 출조를 해야겠는데,,,,,,,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아직은 추울텐데 그새 밤낚시 다녀오셨네요
저는 아직도 한번도 출조 못했습니다
내일쯤 한번 가보려구요
지난번에 고향소식 물어오셨지요?
정보에 의하면 이곳은 아직은 좋은곳이 없습니다
제가 몇군데 쑤셔보고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가물치 한 수 하셨근요.
쪼메만 늦었다싶으면 무지막지하게 먹이를 삼켜버리는 통에
바늘 빼내기가 여간 어렵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일간 동행출조 함 해야지요^^
완전 말뚝...물이 너무 차서 그런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