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저는 역시 낚시를 하지않으면 빙이 생기지요..^^
4월은 준척만 하고 5월에는 느낌이 좋아서 느낌이 땡기는데로 ...자주 출조를...
역시 자주가니깐... 고기가 내 마음을 알았는지......^^
5월3일 저는 제가 보아둔 자리로 가서 대를 한번 널어 봅니다.....
왜 대만 까는냐구요..^^ 제가 밤에만 움직이니깐... 낮에는 미리와서 수심이랑..
낚시대 길이... 그리고 낚시대수를 확인하러 가지요...
근데 그날 제가 할려고 한 자리옆에 대구분이 와서 밤낚시 하시다고 합니다...^^
그분에게 양해를 구해서 낚시대를 깔아놓고 좀 봐달라고 하고는 일단 사무실로 옵니다... 글고 퇴근을 하자마자...=3=3=3=3=3=3
낚시터로 갔지요... 대구분은 벌써 망태기를 물속에...설마....^^
설마가 사람을 잡더라구요.... 역시 34정도 되는 넘을 한수 하셨더라구요...
그것도 새우로.... 벌건 대낮에... 고기가 미쳤는지... 아님 할성도가 넘 좋아서...
일단 저두 제 자리로 가서 케미달고 밤낚시 준비합니다.. 그날은 옥수수...
일단 월척을 보고하니깐... 마음이 무진장 바쁩니다....^^
사실 배도아프고..ㅋㅋㅋㅋ 워리 잡아서리...
근데 입질은 전혀 없읍니다... 진짜로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혹시 미끼가 떨어졌나... 이상한 생각이 다드는데...
30대 예신을 합니다.... 그냥 쭈~~~~~욱 밀어 올립니다...
바로 강하게 챔질... 그냥 끌려나옵니다...제 생각엔 8치도 안되어 보이느 것 같은데...
헉~~~~~~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월척입니다... 줄자로 찍어보니...32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구멍파고 겉보리치러 또 다른자리에... 열심히 작업을 합니다...
근데 다음날 퇴근후... 이런 다른분이 벌써 진을 치고 낚시를....
일단은 후퇴다...싶어서.. 그냥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며칠후 다시가서 구멍파고 작업합니다...이번엔 구멍을 다 묻어버렸어요...
왜냐구요.. 그날의 실수를 하지 안으려고...죄송합니다..제 생각만해서요...
그리고 다음날 낚시를 하고있는데 비가 옵니다...근데 입질도 같이 옵니다....
즐거운 소리죠....^^ 참붕어로 준척만6수 저녁7시부터밤 11시까지...제일 작은게8치입니다... 참고로 그날은 월은 못보고 집으로 왔읍니다...
다음날 친구랑 다시 그자리에 갑니다...그날이 바로 어제죠....^^ 5월12일...
참붕어를 채집을하고 밤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다 죽었서..... 올리기만 해라..^^
근데 입질은 전혀..2시간이 흘러갑니다...밤 9시경.... 2.4칸 한마디는 조금 빨리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근데 아주 무겁게 본신으로 이어집니다...쭈~~~~욱 올라옵니다....^^ 강하게 챔질 말밭에서 좀 힘겹게 끄집어 냅니다....ㅋㅋㅋㅋㅋ
친구는 물소리 듣고 바로 달려옵니다....
친구: 크나?
나: 안빈다... 근데 무겁데이 ㅋㅋㅋ
친구: 월척은되나?
나: 될것 같은데...^^
친구: 추카한데이... 실력이가 운이가?...
나: 이씨... 실력이다 알았제...^^
친구: 운이지머...^^
나: 실력이다...^^
그라고 선배한테서 전화가 옵니다...친구보고는 망태기 가 오라고하고..
고기는 손에 ...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그래도 좋읍니다... 전화벨이 얼마나 긴지...
망태기에 고기를 넣어두고 전화를 합니다...한수했다고...
그리고 밤11시쯤에 철수했읍니다...
확실히 찌맛은 이쯤이면 봤겠죠....^^ 올해는 느낌은 좋은데 과연 제 기록을 깰수있을지?... 아직은 느낌은 좋은데... 언제든지 느낌이 좋으면 바로 출조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월척을 기대하세요... 재미 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성에서 강바다...
안녕하세요..^^ 올해 3마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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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오늘도 하더군요,,, 근데 입질은 좀 합니다... 중상류 말을 잘 제거해야 합니다....^^
일단 워리 축하드립니다
상신지 배수와중에도 입질이 잘 붙는군요
부럽습니다
언제 좋은 뽀인트 쫌 갈키 주이소!....ㅎㅎ
잼나는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앞으로도 쭈~욱 워리 행진 하이소~
저도 상신지는 몇번 가보았습니다.
참 좋은 곳이지요
강바다님 조행기 재미나게 보고갑니다.
언제 상신지에서 뵜으면하네요
5월4일 상신지에서 만난 무명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축하합니다. 또 월을 하셨네요.
수요일쯤 들어갈 것 같기도 한데
가기 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참피리로 턱걸이 월척 한마리 땡겼읍니다..
지금(5.16) 조우 한사람이 상신지에서 꽝치고 있다는 전화가 오네요
저는 근무중이라 꼼짝 못하고 있는데...
배수도 약 70센티 이상이라네요
언제 시간이 허락한다면 상신지에서 뵙고 싶네요
강바다님 낚시도 좀배우고 해서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
전화 부탁(또는 멜)드려도 될까요 밤 늦게라도 상관없음니다.
전번:017-378-7489
오늘은 033-553-3119 낼 부턴 휴대폰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