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소재 장계지

1972년에 완공된 안성 죽산면에 위치한 장계지는 계곡형이다. 준공기념비에도 기록이 있듯이 엄청난 제방높이가 말해주듯 수심이 깊고 터가 세기로 경기수도권에서는 알아주는 곳이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너무나 많은 꽝을치다가보니 꽝계지로 더 소문이나있는곳이다 . 통삼봉이 또한 5년이넘도록 단골로 다니는 곳이다 해마다 많은꽝을치지만 밤낚시 새우대물낚시꾼들에게는 많은사랑을받기도하는곳이다. 자생하는새우가 많아서 미끼걱정이 없으며 깊은수심으로 인한 붕어들의 체고가 충주땜붕어를 닮은 높은체고를 지니고 있으며 힘또한 엄청나다. 잉어도 많이 서식을 하는데 가끔 새우를먹고 나오는 잉어들은 낚시대를 새울수가 없는넘들이 주종으로 그힘 또한 대단한것이 이곳의 매력이 아닌가싶다.

장계지 준공기념비.~

첫날밤 대를편성한자리~

밤늣게 도착하는바람에 우안상류 주차장아래에 첫날밤 대를편성. 물빠진자리로는 말풀이 듬성듬성 떠있어서 좋은포인트를 형성하고 있지만 배수기간내 하룻밤을 낚시를 해보았지만 말풀사이를 뒤집고 노는데만 정신이 없는넘들이라 입질은 하질 않는다. 첫남밤 입질못보고 꽝~~~ 역시 꽝계지 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넹.

물빠진 우안상류 골자기 모습~

물빠진 좌안상류 골자기 모습~

좌안상류 곳부리 포인트를차지한 조사님 /장계지 4짜가 가장많이 나오는자립니다~

우안상류 미류나무아래 포인트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

관리실에서 본 좌안골 전체모습 / 위로는 골프장이있고.

하류권 모습~

통삼봉이가 우안상류에서 첫날밤을꽝치고 이사한두번째밤을 보낼자리. 저녁먹으러 건너왔다가 찍었습니다~

우안상류에서 일치감치 철수~ 3백미터가까운 제방을 건너 골프장 담장을따라 5백미터정도진입 산모통이를 돌아서 좌안 중류대곳부리부분에 고사목이 수몰되어 있는곳으로 이사를 해서 하룻밤을 더 쪼아보기로했습니다

제방을 건너서 산모통이를돌아서 왜 8~9백미터를걸어서 이먼곳까지 들어왔는지 그림을 보시니까 아시겠지요.~

저녁 든든히먹고 건너와서 본격적인쪼이기에앞서 일찌감치 케미를 꺽어끼웁니다. 에궁 왠쪽발가락이 여러개짤라졋네그랴... 띠리리~119빨리와요~~

자~ 좋은밤을 낚읍시다~~~ 디카 밧데리가 다되는바람에 그림도 이것이 마지막...

금요일 종일 비가 많이도 내리는 바람에 문득 장계지의 수위가 올라갈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 마치기가 무섭게 부랴부랴 안성의 장계지로 애마를 몰았다. 그런데 이게왠일~ 이곳은 낮에 한차례 강하게 내렸을뿐 수원처럼 비가 오지를 안했단다. 그런데 취수탑에서 물빠지는 소리는 나지를 않는다 비가 온다는 소식이있어서 그런가 아니면은 모내기도 어느정도 막바지에 들어서 물을 잠근것인가. 물오름을 기대 하고왔지만 물을 막아준것만도 고마은생각이들었다 오늘일까 낼일까 대물이 나올날만을 기다리면서 쪼아대고 있는 조사들. 희망읽지마셔요. *일 시: 2004년 5월28/29일밤낚시 *장 소: 경기도 안성 죽산면 장계리소재 장계낚시터 *포인트: 첫날밤 우안상류 수심50cm~1m권/둘째날밤은좌안중류지점2.5~4m권 *날 씨: 첫날밤굿~ 은날씨 /둘째날밤은 굿~ *수 심: 1.5m권~2.5m *미 끼: 새우/옥수수 *대편성:청강용1.8~ 3.2 8대대/3.8칸,4.0칸 (합10대)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케블러2.5~3호/바늘:이세형 9~11호 *조 과: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