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36 (충주 제일낚시터 대회 참가)
가을에는 많은 곳에서 행사가.
가을마다 일정이 많아 행사에 참석을 못하네요.
그러던 중 제 일정과 겹치지 않는 행사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네요.
한여름, 늦여름에 팀원들이 들렸던 충주호 제일낚시터에서
대회가 있다고 하여 참석해 봅니다.
처음 치루는 행사라 고민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점심을 팀원들과 먹고 천천히 들어갑니다.
점점 추워지네요. 이글루와 난로만으로 버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텐트 준비하시고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요.
이 시기에 큰 붕어 보기가 힘드네요.
올해 큰 붕어 얼굴보기 마지막 도전이 이었는데
이제는 잔 붕어라도 좋으니 붕어 얼굴보러 다니는 시기가 왔네요.
욕심 버리고 자연과 동화되어 힐링하는 낚시되세요.
종로에서 왕검성.



















































물안개는 멋지지만...
저도 매년 1~2 차례는 꼭 도전하는데, 원하는 얼굴을 본 적이 없으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늘 안출하십시요
눈 잠깐 감았다 뜨니 아침 ㅡ,.ㅡ
입질없는 밤 눈꺼풀은 왜그리 무거울까요
추위와 싸웠네요
수고했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