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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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제1전-합천호 새물찬스

낚시동지인 아들녀석이 방학을 맞았습니다. 방학 제1전을 합천호로 합의 하였습니다. 물사랑2는 합천호와는 갚아야 할 빚이 있던차에 때마침 합천호가 어제 내린 비로 오름수위를 맞았으니 제대로 기회를 잡은것 같습니다. 민물 바다 여러 장르의 낚시에서 나름대로 몇차례씩 대박을 맛 보면서 녀석은 스스로 낚시에 운이 따른다고 생각 하는데 이상하게도 합천호만큼은 한번도 제대로 맞추지를 못했으며 빗속의 행군이란 고생만 전적으로 안고 있기에 오늘 야무지게 마음을 다지는것 같습니다. a1.jpg 연중 새우통 들고 쫓아 다니는 가운데에도 합천호는 해마다 10여회 전후로는 출조를 하는 편 입니다. 새물이 들때에 5-6회 출조를 하고 겨울낚시를 5-6회 출조 하곤 했는데 작년부터는 합천호를 찾는 횟수가 줄어 들었습니다. 살피재를 오르는 중에 빼어난 산세가 마음에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것 같습니다. a2.jpg 가는길 중에 만나는 하천마다 새물이 들고 있습니다. 합천호에 익숙한 꾼들은 하천에 내려오는 물의 양을 보면 합천호의 상황과 그날의 포인트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a3.jpg 합찬호를 갈때는 88고속도로 해인사 나들목을 나와서 야로에서 묘산을 경유해서 들어 가곤 했었는데 잦지 않은 출조에 현지사정에 어두우니 거창의 합천호 낚시점에 들러서 정보를 얻는게 확률을 높이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a4.jpg 합천호 낚시의 사장님은 거의 매일 직접 합천호로 출조를 하여서 실시간의 정보를 확인하는 확실한 합천호 전문가 입니다. 이분을 통해서 읽은 합천호 정보로 합천호가 작년부터 인심이 넉넉한 낚시터가 된것 같습니다. 댐낚시가 다 그렇듯이 원래의 합천호도 새물이 드는 몇차례를 제외하고는 붕어구경 하기 어렵고 피라미의 성화에 질리기 쉬운 낚시터인데 작년부터인가 합천호는 연중 마릿수 붕어를 만날수 있는 낚시터가 된것 같습니다. a5.jpg 봉산교를 지나서 대병 하금방향으로 약 2.6km를 가면 도로변 좌측에 이런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 아랫쪽으로 난 길로 포인트에 진입을 합니다. a6.jpg 산쪽에서 내려오는 새물줄기가 힘차고 시원해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정도 물줄기라면 오늘은 확실히 오름수위의 찬스를 맞은게 틀림 없습니다. a7.jpg 높은곳에서 연안을 내려다 보면서 오늘의 포인트를 읽어 봅니다. 이길은 물사랑2가 초등학교 1학년때 새물을 보러 우중출조를 하여서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키를 찌르는 망초대 사이를 헤매이던 고생담이 어린 곳 입니다. a8.jpg 수몰육초 사이로 비교적 채비내림이 수월한 곳을 찾았는지 물사랑2는 자리를 정한것 같습니다. a11.jpg 물사랑2가 채비를 손보는 모습이 진지 합니다. 오늘 확실한 복수혈전을 다짐하고 있겠지요... a10.jpg 저의 포인트 입니다. 26,24 두 대를 펼쳤는데 26대는 채비내림이 수월치 않아서 밤에 고생을 좀 할것 같습니다. 24대는 제대로 맨바닥 구멍을 찾았는데 이자리에 기대를 얹어 봅니다. 수몰된 육초지대 에서는 조금은 수단을 발휘 해야 합니다. 찌맞춤을 하는 중에 찌가 가라앉는 조금 무거운 상태에서 바닥을 찍어 보아서 채비가 잘 들어가는 맨바닥을 찾아야 합니다. 구멍을 찾았으면 받침대 주걱을 정조준 하여 앉은자리-받침대주걱-포인트가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도록 받침대를 꽂고 뒷꽂이를 꽂습니다. 그런 다음에 편납을 더 잘라서 정확한 찌맞춤을 합니다. 미리 정확한 찌맞춤을 하고 나서 구멍을 찾으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맨바닥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a12.jpg 합천호 낚시점에서 요즘 합천호에서 잘 듣는 떡밥을 추천 해달래서 사가지고 온 떡밥 입니다. 신장떡밥과 은진떡밥은 입자가 거칠어서 대물사냥에 적합한 특성이 있는것 같고 프로떡밥은 입자가 고운것이 콩떡밥과 비슷 한것 같습니다. 신장떡밥:은진떡밥:프로떡밥=1:1:0.7 정도로 배합 하여 봅니다. a13.jpg 합천호를 쫓아 다닌지 꽤나 오래 되었지만 지렁이를 사용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몇년째 집중호우가 잦아 지면서 합천호의 물색이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탁해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합천호 낚시점에서 보니까 손님마다 지렁이를 준비 하길래 오늘은 특별히 지렁이도 한 통 준비 했습니다. a14.jpg 가장 손에 익은 떡밥인 4차원과 희나리119를 6:4로 섞어서 개었습니다. 떡밥낚시에서는 고수의 떡밥을 따라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한두 가지의 떡밥에 정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어종, 활성도, 공략층등의 여건이 바뀌더라도 어느 정도 자신 할 수 있는 한가지의 떡밥이 있다면 한층 유리한 조건을 점하는 결과가 된다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처음부터 일산 글루텐류의 떡밥에 관심이 없었던 결과로 세월을 두고 손에 익은 콩떡밥 다음으로 저는 4차원과 희나리119가 애용떡밥이 된것 같습니다. a15.jpg 진입이 늦었는데다가 구름이 잔뜩 끼어서 벌써 우둠 입니다. 물사랑2의 채비를 사진으로 나타내려고 찍었는데 화질이 엉망 입니다. a20.jpg 저희 부자가 사용하는 떡밥낚시 채비 입니다. 낚시도중 찌맞춤을 수평맞춤 서서히 가라앉는 맞춤 한마디 올라온 맞춤등으로 자유자재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떡밥낚시에서 1.5호 모노줄이면 충분한 굵기이며 매듭부위만 조심해서 야무지게 처리 하면 대어와의 겨룸에서도 전혀 줄이 약하지 않습니다. 테크미론사 목줄을 길게 사용함으로써 이물감을 줄이는데 신경을 쓰는데 좁쌀을 단 짧은 목줄에 비해서 입질확률이 더 높고 찌올림도 시원 한것 같습니다. 떡밥낚시를 좀 더 자주 하게 된다면 이점에 대해서 꾸준히 시험해서 답을 내어 보고 싶은 부분 입니다. 민바늘이 좋은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지렁이를 꿸때도 민바늘은 생각보다는 별 불편이 없습니다. 지렁이가 빠져 나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 이지요. a16.jpg 물사랑2가 찌맞춤까지 끝내고 마지막으로 바닥상태를 다시 확인 합니다. a17.jpg 어린 아들을 데리고 다니다 보니 자연히 출조길에 미끼 못지않게 먹거리를 챙기는 낚시를 하는 편인데 오늘은 라면으로 간단식을 준비 하였습니다. 합천호 출조는 밤을 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정을 전후 한 시간에 철수를 하기 때문에 점심을 늦게 먹고 출발 한 오늘 같은 날에는 라면 이면 자정까지는 충분히 견딜것 입니다. 그릇이며 숟가락 컵등을 준비 하여서 다닙니다. 일회용기를 줄이는게 버리지 않는것 못지않게 중요한 환경사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젓가락은 일회용을 그대로 사용 하는데 사용후 되가져 오지 않고 흙바닥에 꽂아 둡니다. a18.jpg 라면을 먹고 떡밥 달아서 첫 투척을 하고 보니 시간이 9시30분 입니다. 물사랑2가 잔챙이 붕어를 연달아 땡겨 냅니다. 제자리에는 피라미만 이따금씩 덤빌뿐 별 입질이 없습니다. 11시쯤 26대의 찌가 꼬물꼬물 하다가 두 마디 반을 올리는 전형적인 토종붕어의 입질을 보입니다. 담배불을 붙이다가 무심코 받았는데 순간적인 고기의 당길힘에 놀라서 담배를 떨어 뜨리면서 왼손을 받치는데 벌써 대를 빼앗겨 버린 후이고 다시금 대를 세우려 해도 이미 승부는 기울어 버렸습니다. 어이 없는 상황에 "재수없게 잉어가 붙었던 모양이다." 하면서 지나 갔습니다. 2-30분쯤 지나서 이번에는 24대에 아까와 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것 봐라. 잉어가 마릿수로 붙었는 모양 이네. 입질도 없는데 잉어 얼굴이나 확인 해보자." 10여분이나 지났을까? 입질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야무지게 받았지요. 피아노 소리를 내면서 힘을 쓰는 녀석을 끌어내고 보니 잉어가 아닙니다. 씨알 굵은 떡붕어 였습니다. 토종붕어 7-9치로 관고기를 땡기는게 합천호 새물의 노림인데 오늘은 떡붕어가 붙어 버린것 같습니다. 논자리가 아니고 급경사 바닥의 2m수심이니 떡붕어가 붙을만도 하지요. 씨알 좋은 떡붕어 때문에 자정을 넘어서 1시30분에야 철수를 합니다. a19.jpg "떡붕어 씨알이 장난이 아닌데 오늘 밤 세워 볼래?" 물어 보는데 녀석은 의자에 앉은 채로 졸고 있습니다. 방학에다가 아빠와 오늘 출조약속까지 해놓은 상태라서 어제 잠을 설쳤던 모양 입니다. 붕어가 제대로 붙었으니 4짜급 떡붕어를 노리고 밤을 세워 볼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는 중에도 졸리워 감기는 눈을 뜨지 못하는 녀석이 더이상 견디기에 무리 이기도 하고 라면 하나로 밤을 세울수는 없는 일 입니다. 방학중에 합천호에 새물이 드는 호기가 한번쯤은 더 올테니 오늘은 34cm급 한마리로 만족하는 눈치 입니다. 도착해서 주워 놓은 쓰레기 조금에 우리가 만든 쓰레기 조금 보태어서 미런없이 철수를 합니다. * 일 시 : 2004. 07. 16 * 장 소 : 합천호 행정권 *수위및 포인트 : 새물이 들어서 수위가 불어 오르는 상황. 수심 2m * 동 행 : 물사랑2 * 채 비 : 원줄 1.5호 모노줄. 목줄 0.8호 테크미론사. 하야부사 4호 민바늘 쌍바늘 유동채비 * 조 과 : 떡붕어 37, 32, 30.5cm(물사랑) 떡붕어 34cm 잔챙이 다수(물사랑2) * 미 끼 : 신장떡밥:은진떡밥:프로떡밥=1:1:0.7 4차원:희나리119=6:4

시간에 쫓겨서 합천호 상황안내와 사진이 상세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다음에 합천호로 출조 할 기회가 생기면 합천호를 처음 찾으시는
분들께 안내가 되는 내용을 성실히 담겠습니다.
출조지를 안내하여 주신 합천호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드님 이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저도 선배님 연배에 이르면 아들놈이랑 다니고십습니다. ^^
이제 4살이거든요.
얼마전에 딱한번 가까운곳에 동생이랑 아들놈이랑
번출 했는데,,,ㅋㅋ
도통 시끄러워서 주위분들에게 민폐만 끼치고 왔습니다..
선배님 정말 보기좋습니다
따뜻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물사랑님 합천호 다녀 오셨군요
이제 낚시 동지도 방학을 했고 출조가 잦아 지겠군요^^
다음주 정도에 멋진밤 함께 하기를 기다릴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물사랑님 오랜만 입니다
합천호에 다녀 오셨군요
낚시동지가 방학을 해서 조행길 든든한 벗이 있어 좋우시 겠습니다
합천호 화보 잘보고 갑니다....
물사랑님 반갑습니다.
낙수쟁이입니다.
낚시에 대한 폄하적인 뉘앙스가 있는거 같아 낙수쟁이란 닉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름수위 때 맘먹고 며칠 합천댐장박 들어갔다왓습니다.
그림보니 새삼스레 감회가....

물사랑투님도 오랫만이네요 ^^
물사랑투님 지난 겨울에 낚시터에서 보고 올만에 보는 모습이 많이 으젓해졌습니다.
아버님께 배우는 낚시는 당연히 일취월장함을 알겠고 정진하여 청출어람 할날 기대해 봅니다.
물사랑님
얼마전 떡붕어님 만나 안부전하며 물사랑2와 꼭 친구해주고 싶은 아이가 있어 잠시 말씀드렸지요.
무군이와 동갑네기인 후배의 아들인데 초등학교든 무렵부터 낚시다녔고 내림 중층에
합천호출조도 꽤 자주하니 서로 좋은 벗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나 특히 낚시는 출조시의 안전을 위해서도 釣友의 동행이 꼭 필요하며
좋은 조우는 무엇보다 낙시코드가 맞아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바램은 두 꿈나무가 또래의 좋은 벗으로 때로는 페어플레이하는 조우로써
서로의 좋은점은 배우고 부족한 점은 보충해주는 굿 파트너가가 되어
내일의 지역낚시계를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조만가 물가에서 청 할까하니 일고초려로 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건필하시기 빕니다.
물사랑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대물이 아닌 떡밥낚시라...
좀 특별하네요.
대물 물사랑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한탓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물사랑2 집념이 강해보이네요.
부자유친이라 했거늘 보기좋습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한번뵙죠.
물사랑님!
합천호 조행화보 잘 보았습니다.
이제 물사랑2가 방학을 맞았으니 부자간의 멋지고 알찬 조행이
이어지리라 봅니다.

어제 아침 철수길에 반가운 목소리 좋았습니다.
늘 좋은 조행 되길 바랍니다.
물사랑님 오랜만에 인사올림니다.
합천호 부자간의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부자간의 사랑과 행복은 그무엇과도 바꿀수없겠죠.
물사랑님 건강하십시요.안전운행,가족행복 항상 그런날이 되세요.
항상 힘있는 조행 하세요.
부자간의 나들이라...그참 보기가 좋습니다..비록 떡 이지만 진한 손맛도 보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좋운그림 감사합니다.

물사랑님!
물사랑2 와의 합천호 화보 잘 보았습니다.
씨알이 상당히 좋습니다.
대다수가 떡붕어는 큰 씨알이 쉽게 나오는줄 알고들 계시던데
저의 경험으론 만만한게 결코 아니었습니다.
부자간의 좋은 출조를 축하 드립니다.
물사랑님!
드디어 낚시동지가 자유를 찾았군요.
이제 많이 바빠지시겠군요.
안그래도 얼굴한번 뵙기 어려운데..
그리고 조행기에 고기사진이 자주보이는걸보니
이제 서서히 탄력을 받으시나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 동행출조의 기회를...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들과의 출조......
아들과 출조를 하다보니 단절되었던 아들과 많은 대화가 되더군요.
서로를 이해 할수 있는 시간들.....
내 고향이 거창인데 빨리 가 보고 싶네요. 합천댐에...
물사랑님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물사랑2가 방학을 했다니 부럽기 그지없네요.....
저도 아들이 크기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어느정도 말만 통하면 낚시를 가르칠려구
하는데 저번에 데리고 갔더만 가만히 있는 낚시대 지혼자 들었다 놓았다 에비가 모은
고기들을 헤치고 있더라구여....쩝 몇년후면 저도 물사랑님처럼 아들과 함께 조행이
가능하겠지요.....그때가 무척이나 기다려 집니다....
재미있는 새물찬스 이바구 잘 보고 나갂니다...
다음에 꼭 함 같이가지요!!!!
물사랑님, 물사랑2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앉으신 자리는 제가 합천호를 찾을때마다 즐겨앉는곳입니다.
5년전부터 합천호를 갔다하면 꼭 낚시를 하는곳이지요^^
오랫만에 정든(?)자리를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좋은정보, 그림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부자지간 낚시대 드리는 날이 있겠죠.....
물사랑님!
물사랑2 와의 합천호 화보 잘 보았습니다
방학이라 이제 물가에있어야 할 시간이 길어진듯하네요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즐낚하십시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사랑님반갑음니다
저두아들녀석과(고1)자주출조를하는편임다
근데요즘은 좀컷다구 지혼자놀더라구요
가치안가본지가1년은된듯 부럽습니다^^
화보는넘넘 잘밧음다 나두82디카를구입해야겟따
암튼 부자간의정이 참 조아보여서더 조은것가타요
외봉님 반갑습니다.
아들녀석이 4살때 낚시가방에 우유병을 넣어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애기때부터 낚시를 좋아하고 집중해서 가르치기에 쉬웠지요.
외봉님의 부자조행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소류지님 아직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낚시인데 자주 출조를 못해서 어쩝니까?
시간 될때에 연락 주십시오.

송사리님 건강 하시지요?
올해는 더 바쁘신가 봅니다.
잊을만 하면 송사리님의 조행기가 올라오곤 해야 되는데...ㅎㅎ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물벗님 지난 아이디도 좋았는데 새 아이디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 제안에 답이 늦었는데 좋은 생각 이신것 같습니다.
쪽지 보내 주십시오.

조박님 고맙습니다.
출조는 여전 하신지요?
더위가 대단한데 항상 건강을 챙기는 출조 하십시오.

낚시꾼과선녀님 시간이 맞았더라면
모처럼 떡밥낚시 한번 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빨강붕어님 안녕 하시지요?
이번 자연보호행사때에 뵙겠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요
울산님들께도 제가 안부 여쭙는다고 전해 주십시오.

월인2님 가끔씩 글로 뵈면서 어떤분이신가 무척 궁금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수심50전님 뜻밖에 떡붕어가 붙어서
마릿수는 떨어져도 씨알이 굵어서 재미 있었습니다.
연일 열대야인데 시원한 계곡지 쪽으로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43센찌님 꽝은 많아도 어마어머한 녀석을 기대할수 있는
계곡지 시즌인것 같습니다.
43cm 기록경신을 기대 하겠습니다.

붕어귀신님 물이 좋은 고장을 고향으로 두셨군요.
합천댐이 근래에 들어서 붕어인심이 후해진것 같습니다.
다녀 오시고 조행기 한번 올려 주십시오.

소나기님의 부부조행을 모두가 부러워 하는데
부자조행까지 욕심을 내십니까? ㅎㅎ
동행출조 하시는 부부의 모습이 뵙기에 좋습니다.

왕붕어님 안녕 하시지요?
무심님들께서 한동안 조용 하신것 같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사구팔을 쪼으시는 중이십니까?
무심회님들께 안부 여쭙습니다.

풍운성님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물사랑2가 제대로 복수전을 할 기회 였는데
녀석이 잠을 못이기는 바람에 끝을 보지 못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화학산님 방학중에 의성권의 물 맑은 계곡지로
부자조행 한번 다녀 오십시오.
그늘이 좋은 틀못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새물찬스님 안녕 하시지요?
문경쪽으로 한번 가려는게 잘 되어지지를 않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마포붕어님 반갑습니다.
물사랑2도 곧 아빠따라 낚시 가는걸 거절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아이들 크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놀랄 지경 입니다.
마포붕어님의 부자조행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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