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김동범)의 낚시이야기

이번 낚시여행은 붕어낚시가 아닌

"철딱서니"학교 산촌 유학생들의 빙어 낚시여행으로  

막을 올립니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에 위치한 빙어 축제장

 

꽁꽁얼어 붙은 얼음은 약 40cm정도....

끌은 무리...... 모터를 이용한 기계로 구멍을 팝니다.

하지만 한 구멍당 2,000원 ㅠㅠ

 

철딱서니아이들의 빙어낚시 시작

누가 먼자 잡을까요?

 

 

 

 

 

 

"기천샘"  애들아  토스터 먹고 낚시해라~~~~

 

 

어라~~~3마리씩이나 한번에~~~ 오늘 장원입니다. 칸막이님

 

 

전 하늘이데요~~~ 저도 꼭 잡고싶어요...

 

 

전 현범인데요~~~ 저도 꼭 잡고 싶어요...

 

 

전 준우데요~~~ 금방 잡은 빙어가 얼었어요~~

 

 

부자가 합심하여 빙어 한마리 더 잡았어요~~~ "화이팅"

 

 

 

 

추워서 낚시 못 하겠어요.... 저 얼굴 얼었어요 ㅠㅠ

 

샘~~~~ 썰매타고 싶어요,,,,, 썰매 태워주세요~~~

 

 

 

 

 

 

 

 

 

 

 

너무 추워요,,,,, 썰매 그만 탈래요~~~

 

라면이랑 빙어튀김 주세요,,,, 배고파요,,,

 

 

 

빙어튀김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는 철딱서니 아이들,,,,,

서울에서 생활 할때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항상 튼튼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길 바래........

 

 

 

 

 

 

 

 

 

지칠줄 모르는 철딱서니 아이들,,,,, 이젠 그만 놀때도 된것 같은데....

아빠 추우면 빙어에 소주 드시고 계세요 저히는 더 놀다 올께요...

" 어른들은 그래야 겠죠....기천샘이 제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안주로 빙어요리 어때요~~~~~ 빙어장이니 당연히 빙어로~~~

옹달샘,친구샘 미안해요..... 기다리다 지쳐 먼저 먹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가족... 너무 다정해 보여 한컷만....

 

 

 

애들아 이제 그만 이동하자 추워 죽겠다.

'예' 한번만 더 태워주시면 갈께요~~~

 

산촌유학 "철딱서니" 화이팅"

 

 

 

 

 

 

 

다음 여행은 학부모가 준비한 펜션으로~~ 고고고고 ....하루 독채로 빌립니다.

 

벽 난로에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상준, 성재아버님

 햄 맛나게 구워 주세요.....

 

 

우린 족발파티.....샘과 아빠들은 삼겹살 파티~~~

 

 

 

 

 

 

 

 

 

 

 

애들아 반짜샘도 한입만 먹자~~~

후식으로 오렌지 쥬스~~~

 

학부모와 철딱서니학교 샘들과의 토론속에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산촌유학 " 철딱서니학교 "     "화이팅"

 

 

 

 

 

 

마직막으로 가평 휴게소에서 준우와 두희의 기념 촬영으로

이번 "철딱서니 학교" 빙어낚시여행의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