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화남 소재 소류지 에서 정출
금요일 오전에 영천 지인과 일산에서 일찍 도착한 후배와 늦 아침 겸 점심을 ...
돼지국밥으로 먹고 커피 한잔 하며
대구지인 두분도 이내 도착하고
수도권에 전야제 팀도 도착하여 포인트를 잡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야참 시간쯤 수위가 오르고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네요
월래 영천 지역은 강수가 적은 지역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으~~미
그렇게 밤은 가고
계속해서 비가 내립니다
제방을 건너는 진입 하천이 범람하여 고립 됩십더
그렇게 고립되어 있는 상태에서
토요일 참석하는 회원님들 오시고
소강된 빗속에
하루를 도 보냅니다
인간은 순간적인 판단에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듯 합니다
소강된 비가 내일까지 간다는 판단이 화를 불러 오네요
일요일 새벽에 비가 얼마나 오던지
다시 하천은 범람하고
행사를 모두 마치고 하천에 물이 줄기를 기다리며
쉽게 줄지는 안지만 그래도 기다립니다
건너다 잘못되면 걍 폭포로
흙물 떨어지는 나이야가라 수준 입니다.
기다리다 지쳐 두시경 자장면도 시켜먹고
네시경에 위험을 무릅쓰고 도하를 시도 쉽게 건너 오네요
생각보다 유속도 느리고 수위도 줄은 탓이겠죠
일단 감사 기도를 했읍니다
무사이 건너와 대구에 둘러 경부고속국도 폭우속을 뚫고
도착한 시간 22시 40분(경제속도) 무사히 귀환 하였읍니다
낚시인생 고립되어 보기는 처음 입니다
같이한 영천지인 그리고 수도권 후배들 고생 많이 했어요
폭포수 동영상도 있지만 다음에....
묻고 싶네요
낚시인들은 또라이 인까를?
미끼를 가지고 물속 미지세계와 시름하는 낚시인
과연 또라이 인가를?
또라이에 어원은 모르곘지만
통상 우리가 생각하는 차원인가 아니면다른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는가.
우리나라 최대 낚시싸이트 월척 회원님들의 생각을 묻고 싶습니다
편견은 싫고요
생각하신 그대로만이 좋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에 참여를 바라겠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생많이 하셨겠습니다
그당시에는 황당하셨을테고 조행기 올리시는 그시간에도 머하는짖인가 자책도 많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또라이라는 단어를 쓰셨을테구요
리플다는 본인도 왕복 몇백키로씩 낚시갔다 올라올때마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다니는지 많이 되묻고 자책도하곤합니다만
특별한 해답이 없더라구요 몇일지나면 또 짐싸들고 가게되니....
시간이 지나면 그때 같이했던 동지분들과 웃으면서 무용담 나누시겠군요
다행이 큰사고가 없어 그나마 천만 다행입니다
그림 잘봤습니다
정말위험한데..고생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진짜 고립될뻔 했겠습니다
장마철에 안전출조하십시요
무쪼록 울님들도 안전한 출조 하십시요..
무엇보다도 무사히 귀환하신게 정말 다행이 아닐까요.
아무탈없이 철수하셔서 다행입니다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안전제일..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안출이 최고입니다~~
안출하세요~~
대전에도 물폭탄 수준으로....
어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잘 도착하시어 정말 다행이구요
낚시하면서 또라?는 아니구요 ㅎㅎㅎ
그냥 좀 심하게 다니는 사람과 다니는 저를 보곤 하는데...
다니시는 사람들을 볼땐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열람 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서..
사진 사이즈를 맞게 조정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페이지가 좀 늦게 열려서 불편하네요..
많은비에 안전을 생각할때입니다
모든분들이 무사히 귀가를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안출을 기원드립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잊어지지 않은 낚 추억이 될것 같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ㅎ^^*
무탈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다음출조길도 안출하세요~
화보 감사합니다
누가 감히 이빗속에 도하를 감행 할까요.
그래도 행복한 또라이 우리 꾼입니다. ㅎㅎ
절대 모험을 해서는 않됩니다
바닥이 미끄러울때 건너다 한번만 삐끗하면
사람 잘못될수 있습니다
절대 이런날엔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고립되어 있는 모습도 처음봅니다.
그런 긎은날에 출조했으니
꾼들은 감탄하지만 일반인이 볼때에는
또라이로 보겠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금호강 범람 위기때 낚시를 마치고 집에 가니.. 어머니가 절 더러 *친놈이라고 합니다.. 그게 또라이(돌아이) 아닌가 합니다.
몇 백키로씩 왔다 갔다 하며.. 거기 가 본들 고생만 할 게 뻔하지만.. 하지만 낚시꾼이기에 가야 하는... 낚시에 *친 거죠..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면 *친거지만 낚시꾼이 보면 열정이라는 말로 미화되는 것이겠지요.
보는 사람들의 그 기준 따라 다르다 생각합니다. 한강어부님이 이번 폭우에 나름 많은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깐요.. 지금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제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더군요..
돈은 돈데로 아작나고.. 고생은 고생데로 직살라게 하고.. 낚시도 낚시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텐트속에서 밤을 보내며..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가족들의 품.. 그리고 안방 침대 이불속이 간절했습니다.
아무쪼록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강어부님.. ^^
다행이도 같이 할수 있는조우가 있어
조금이나마 맘에위안이되었겠습니다
고립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제삼자가볼때면 똘아이 맞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물이 무서워보여요
무사귀환 축하드립니다 ^^
살짝꿍 꾹누루고갑니다 ~~~~~
누구나 ***가 되기도 하고...
되고 싶기도 합니다.
많은 비에 고생하셨습니다.
우중에 고생 하셧습니다.
자장면 맛이 무척 좋았을 것 같아요..
그저 대만 펼쳐도
그저 찌만 바라만 봐도
그저 기다려도
그저 빈손이 되어도
그저 그저 좋은게 아닐까요^^
물흐르는데 차량이 ....
무조건 안전출조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조심하셔야하는데...
날씨가 하루아침에 변할찌 모르는일이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안출하세요^^
우중출조에서 무사히 행사마치시고 귀가하셨다니~~~다행입니다....ㅎㅎ
우째~~~조과는~~~~ㅎㅎ
신풍지에서 9치와 다수의 준척으로 1등 장원을 했습니다~~~ㅎㅎ
카메라 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현재 화보를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조만간 또다시 물가에서 뵙길 바라며~~~~~ 덥고 습한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에서 ~~~~~~~~~~~~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늘 건강과 안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 주말 저와 동출한 일행들도,
밤사이 불어난 물에 낚시장비 모두 수장되고,
밤에 세워둔 파라솔이 아침엔 지붕만 남아있었다는...ㅋㅋ
아뭏든,아무 탈없이 귀가하셨으니 다행이네요.
항상 안출하십시요.
늘 안출하세요 ㅎㅎㅎ
한 방 날리고 갑니다~^^
물 보니 겁나네요
안전하시다니 다행이고요
고생했습니다
우리 낚시꾼입니다. 저 역시 또라이고요, 낚시란게 또라이 소리 안듣고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는 취미있데요....그러나 그놈에 또라이 근성이 가만 나두질않네요
출조전에는 모르죠? 그러나 이런 상황을 만나면...아하..내가 또라이 인갑다 생각하죠?
그러나 한번 대를 담그고와야 또 한주 힘내고, 생활전선에서 활력소가 되죠...
안가고 후회하니 가출조하고 또라이가 더 괜찮지 않나요...ㅋㅋ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쌩유감사
장마철 낚시,,, 붕순이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 인듯 합니다...
늘 조심히 다니시길...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무사 하셔서 다행입니다...
멀리 영천까지 오셔서 고생만 하셨네요....수고 하셨습니다
고립된 상황에서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었보다도 안전이 후순위가
될수는 없지요
안전을 무시하고 낚시 즐기는
모습을 제3자가 봣을때 또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런지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무사히 탈출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늘~~건강히 행복한출조길 되십시요~~~
잘보구갑니당
이건 완전히 전쟁입니다 ㅋ
위험한데 건네 가시게요?
안돼요! 안돼! 제발 건너시면 위험합니다!
정말루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조심 안출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무리하게 건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현명하게 기다리다 나오시길 잘 하신 겁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잘 기다리셨네요.
출조도 좋지만, 다시 돌아가야할 곳이 있기에 안출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우중에 출조하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안전하게 잘 탈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도 그때 화산에 있다가 밀어닥치는 뻘물로 인해 진량 적제지로 가서 막걸리와 부추전으로 추억만 가득 안고 왔는데...
뭐니해도 안전이 최우선은 맞죠. 다음에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청해 봅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