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내포인트, 멍하니 서있어도 내포인트
한마디로 낚시에 미친놈 카데에
저는 은성 수향대만 지니고 다닙니더
총14내 입니더
새우 갓낚시에 미쳐 잠시 또라이 까지 갔다가 완치되어 돌아 왓습니다
14일 수요일 5시퇴근 얼런 마눌님 태우고 영천 대말...도착
굴다리 통과 휘-----확트인 시야
건너편 모서리에 자리잡고 대편성
마눌님 위해서 파라솔텐트치고 그다음 스케줄인
백세주에 양념통닭
어어!!1 2.4칸대가 휙! 7치
밤새 부지런히 품질하고 끌어내고...
오전 10시 총조과 6치-4, 7치-3, 8치-4 모두 방생
그리고 철수준비 주변청소 철저히
저희 마눌님 아주 사소한것도 버리면 작살남
산에 약숫물 뜨러가면 쓰레기 산 아래까지 청소
주변 낚시터에 쓰레기 대충 버리고 가면 마눌님 싸움시작---응원
회원님 응원 많이 해주이소!!1^^
영천 유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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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워리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워리의 손맛은 보질 못했군요. 아쉽군요. 대신에
자연보호의 대물을 포획 하셨으니 축하합니다.
언제나 기회는 옵니다. 천천히 잡는 것도 기술입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자연의 중요성을 익히 깨달으시고
월척인의 사모님 답습니다. 고맙습니다. 버들붕어님!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바랍
물론버들붕어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었습니다 농이였구요
갓낚시 란 말씀에 동변상련의 동지애가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3년전 육통지에서 올챙이로 잉어걸었다가 대분지르고,작년에 거적지에서 해거름에
4짜두마리 워리한마리 낚시대한대수장, 올해 대내실지에서 아침녘에 참붕어로엄청난놈 터트리고...대부분 순식간에 차고나가서 자동챔질만됬는데 올핸 열심히째려봐야겟어요 즐낚하시고 ......사모님 홧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