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지를 뒤로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 유명한 유등연지를 들러 봤는데요. 유등연지 또한 금요 밤낚의 조과는 용광지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지 옥수수 미끼로 밤낚을 하신 분의 말씀으론 아침해가 떠 오른 후 9치를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수온탓인 듯 합니다.

유등연지 전경입니다. 대를 접고 있는 대구조사분의 자리인데요 본인을 포함해 6명이 출조해서 5명이 빈살림망으로 돌아갔고 본인만 새우 미끼로 25cm를 한 수 했다고 합니다.

우측 파라솔 아래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신 조사분은 그나마 옥수수로 잔 씨알을 몇수 낚았고 아침에 9치까지 했다고 합니다. 살림망 보기가 미안해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수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3일 밤을 새운 대구꾼의 자리입니다. 구체적 장소는 본인이 비공개를 희망해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약속했습니다.

3일간 장박한 대구꾼의 목요 밤낚조과입니다. 수요일은 수초작업 당일이라 붕어와 상면하지 못했고 목요일 일을 냈다고 합니다. 금요일은 역시 저 수온 영향으로 입질이 없었다고 합니다. 유등연지 붕어의 특징은 한눈에도 알 수 있듯 체고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고 가장 큰넘이 턱걸이 정도 되어 보입니다.

장박을 하고 있는 대구꾼의 유동채비입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다고 하셨지만 전 처음 보는 채비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 채비를 사용하면 강한 헛챔질시 찌고무처럼 쉽게 아래도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의 나라 청도를 빠져나오면서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감밭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유등연지 전경입니다. 대를 접고 있는 대구조사분의 자리인데요 본인을 포함해 6명이 출조해서 5명이 빈살림망으로 돌아갔고 본인만 새우 미끼로 25cm를 한 수 했다고 합니다.

우측 파라솔 아래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신 조사분은 그나마 옥수수로 잔 씨알을 몇수 낚았고 아침에 9치까지 했다고 합니다. 살림망 보기가 미안해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수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3일 밤을 새운 대구꾼의 자리입니다. 구체적 장소는 본인이 비공개를 희망해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약속했습니다.

3일간 장박한 대구꾼의 목요 밤낚조과입니다. 수요일은 수초작업 당일이라 붕어와 상면하지 못했고 목요일 일을 냈다고 합니다. 금요일은 역시 저 수온 영향으로 입질이 없었다고 합니다. 유등연지 붕어의 특징은 한눈에도 알 수 있듯 체고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고 가장 큰넘이 턱걸이 정도 되어 보입니다.

장박을 하고 있는 대구꾼의 유동채비입니다.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다고 하셨지만 전 처음 보는 채비라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 채비를 사용하면 강한 헛챔질시 찌고무처럼 쉽게 아래도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의 나라 청도를 빠져나오면서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감밭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