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4짜를...

저번주에 후배가  경북 안알려주지 에서  4짜를 했다고 하길레

그래 내가 가면 안나오겠지,,,   하지만 낚시꾼 마음이 그런가요?   안가면 후회 하는데  가봐야지요 ....  ㅎㅎㅎ

카페 후배와 동출을 해봄니다.

한방터라는데  나한테까지 행운이 올려나?  

옥수수 총알애   11대 장전 하고  마냥 기다려 봄니다.

제 자리 입니다.

사실 오후에 도착 하여  정신이 없어 사진은 그 다음날 찍었습니다.

여기는 후배 자리 입니다.

후배가  저에게 좋은 자리를 양보를 해주었네요.

고마워서 한우를 사줬습니다.

멀리도 두분이  대물을 노리고 계시네요

조과는 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게으른 옥수수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던져 놓고 입즐 오면 챔질 안오면 집에 가면 됩니다.  

제 자리 바로 앞에 가물치 알자리가 있더라고요.

가물치 두마리가  자기 새끼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미물들도  아가들을 지키고 보호 하는데  

요즘 뉴스 보면 정말  미물 보다도 못한 것들이  보이네요.  에라 가물치보다 못한것들아~~

후배가 찍어준 제 자리 입니다.

딱보시면 좌측에서 입질이 올것 같은데...

이상하게  우측에서만 입질이 왔습니다.

밥먹으러 갔다온사이 한대가 박아 있었고,  건져 내다가 터지고 말았네요.

첫날 새벽에  우측 두번째 대에서  43이 나와 주었습니다.

둘이서 먹방 입니다.  ^^

낚시만 갔다오면 체중이 불어요  ㅎㅎㅎ

이러니 몸무게가 늘수 밖에요.

정확하게 43.1 정도 ㅎㅎ

방생 하고 집으로 옵니다.

사진 찍을 생각으로 살림망에 좀 가두어 놧네요.

다음부터는 언능 찍고 살려 줘야 겠습니다.

요즘은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는 분들이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

예전에는 낚시 하기 전에 많이 줍고 시작 하였는데, 이번에 간곳은 쓰레기가  거의 없더라고요.

좋은 현상 입니다.

더운데  다들 몸조심 하시고  건강 챙겨 가시면서 낚시 다니시길 바랍니다.

다음 조행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