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요즘 날씨이다
들녘을 보면 누렇게 익어 수확을 앞둔 벼와 깨끗하게
이발을 한 논두렁을 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산들은
제각기 색동색 옷을 갈아입기에 바쁘다
오랜만에 나에게도 출조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저번 답사차 찾았던 대산수로로
향하였다. 간만에 찌불의 향연을 느끼고 손맛의 갈증을
풀고 싶었다.
대산 1번수로 앞
차에서 가까운곳
포인트를 정하고...
11대 공략
미끼는 옥수수.옥수수글루텐으로 ~
저녁식사는 낙하산.금메기 선배님들과 함께.
금메기 선배님 식사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찌불! 너무좋다 ㅎ
밤에 나와준녀석
8치~9치까지 3마리. 최대어 30cm ㅎ
밤기온 넘 추워~~
오전장
안개가 사라지고...
철수준비
총조과는 7~9치까지 십여수~
아침조과가 상당히 좋았고 월척은 못봤지만
즐거운 하룻밤으로 기억될것이다.
영상은 유튜브 "필드붕어이야기 "에서 뵙겠습니다. 구독 부탁드려요 ~^^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