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원 양수형 저수지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착한 지인 형님의 포인트 그림도 좋고 살림망도 담겨져 있네요
하루에 한두 번 입질을 해준다고 하니 저도 얼른 자리를 잡아봅니다.
오름 수위는 진행 중이고 물색도 좋고 기대감은 올라가고
저의 포인트입니다~
밤낚시는 시작되고 오름 수위인지라 좌측보다는 우측으로 더 기대감은 높아지고..
반갑지 않은 잉어가 먼저 인사를 하고 기대감은 점점 걱정으로 변해만 간다
12시가 넘은 새벽시간 찌를 올리지도 못하고 끌고만 다니는 입질에 붕어가 나와준다.
빵이 너무 좋아서 계측자에 올리기 전까지는 떡붕어인지 알았는데..
또다시 찾아온 입질
기대했던 빅 사이즈는 아니지만 붕어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동이 트고 아침장에 한 번 더 기대해 봤지만 더 이상의 입질은 볼 수가 없었다
추억으로 간직할 붕어들 사진 한 방 찍어주고
잘 가시게~
붕어는 살던 곳으로 보내주고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환상적인 포인트네요
안전출조 하시고
좋은화보 많이 올려주세요
데빌님 회이팅 입니다 ~^^
축하
멋진 화보 감사히 봤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