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기출조 그리고 노익장 만세

혼자서만 파 먹는다는 조우회 회원들의 원망과 협박에 항복하여 멀리 진주 무어실 못으로 정출을 하였다 세상사 그렇듯이 낚시 역시 하루를 알수없고 이동 거리가 너무 멀어 조금은 부담스러운 출조다 대 편성과 자리 만들기에 바쁜 회원님들 포인트 만들기에 한참인 후배 참 많이 깔았습니다 에구~ 그림 좋습니다 대물이 우글우글 할것 같네요 대편성중인 회장님 모습 올해 칠순이 훌쩍 넘은 고문님 모습입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총무님 모습 수고가 많습니다 민생고부터 해결하고 낚시하기로 합니다 많이 드세요~ 갓낚시 위주로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이쪽보고 저쪽보고 도리도리 까꿍 목아프게 생겼네요 ㅎㅎ 대편성을 마친 30년 조우입니다 후배도 대편성을 마쳤군요 역동적인 모습 보기 좋습니다 폼이 나네요 서서히 어둠이 밀려옵니다 반달은 앞산으로 넘어가고, 날이 밝아옵니다 찔레향에 취해버린 친구모습입니다 아침안개속에 제자리 입니다 민들레가 참 이쁘네요 2등한 후배 폼잡아 보네요 내가 4월초에 월척 4마리한 포인트에 앉아서 33.5cm 월척을 한 후배의 모습 1등 고기입니다 5월 정출 기념사진 5월 23일 선배님들과 군복 안골지 화보 조행기입니다 채비 셋팅에 여념이 없는 선배님 오랜만에 동출한 박사장님입니다 대편성을 마친 제자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많은 11대를 폈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림은 좋습니다 찔레꽃향에 취해버렸습니다 부들밭에 2.0대를 바싹 붙여서 주포인트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곱게 핀 야생화 구경갑니다 자운영도 피었군요 부처꽃 지칭개 정말 잘생긴 월척붕어입니다 잘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