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부부조사다 -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형님. 형수님..
고생하셨습니다..
저 같았으면 바로 집으로 갔을텐데 두분의 담력에 새삼 놀라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효~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연락 취하고 뒷마무리 잘 하셨으니 좋은일 하신겁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 화이팅합시다
고맙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대에 있을때 저희부대는 술을 먹을수있을정도로 약간 군기가 느슨해서인지 고참들이 가끔 술이 만땅취해 후임들을 집합하는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제고향이 전주이며 전주고교를 졸업했는데
8개월고참이 전주고교 졸업하여 후배라며 첨 내무반에 왔을때 귀여워해주시더군요
허나 술 엄청취해서 신병인 저를 불러서 때리는데 귀싸다구 약 100대정도 맞은것 같아요
첨엔 아팠고 두번째는 고교3년 선배인 저사람이 내가 뭘잘못했는데 저리 때릴까 나중에는 한번도 귀싸다구 안맞고 자라났는데
이렇게 맞아서 되나 싶을정도로 서글퍼져 눈물이 나는데 눈물흘린다고 때리더군요
나중 어찌 마무리되서 취침시간에 내무반에 나와서 혼자 서글퍼서 죽을라고 차고지에서 목을 메는데
시골에 계신 울엄마가 생각나더군요
참고 불쌍한 우리엄마 생각해서 목메인줄 발만 의자를 밀으면 되는데 그걸못하겠더군요
한창 또 울고 했던 기억이 27년이 흘렀네요
그 양반 술먹으면 근처 얼씬도 안했죠 제대하는 날까지 근무 제가 고집해서 나가지 않았죠
그런데 제대하기전날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전에 있었던 일 기억하시냐 했더니 기억못하더군요
ㅋㅋ
암튼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순간을 이겨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순간을 이겨내면 또 20년 더 희노애락하며 살게 되더군요
매번 좋은글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저번에 언짢으신 일있으서 내심 기다렸었는데 이번에는 아픈 기억으로 오버랩되는 조행기 보게 되네요
안출하시고 형수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많들어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니형수님, 선배님 정말 강심장 이시네요!!
비오는 날 철수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해 보이셔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즐낚되세요!
제가 즐겨찾기하고 보는 유일한 포토 조행기 진행자님이신데..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데...
이번 조행기는... 진심으로 꺼름직하네요..
갑자기 소름도 돋고.. 무서워서 낚시를 못가겠어요...ㅡ.ㅡ;;
글본걸 후회 해 보기는 태어나서 처음인거 같습니다..
많은일을 격으시는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가슴 먹먹한 조행기였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이서. 늘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저도 힘이 들때는 물가로 달려 갑니다. 삻에 희노얘락이 많지만...그래도 이곳에서 끝까지 주어진 모습으로 마감 하는것이
진정 인생에 아름다운이 안일까 잠시 생각 해봅니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일은 첨보는 광경이네요.ㅡ.ㅡ
비오는데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었기에
안타갑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놀드님 아니였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