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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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우리들만의 낚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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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내려온지도 벌써 두달..............
낚수가 좋아 내려오자 마자 짐싸들고 출조.
먼저 의성쪽. (-.-;)신통찮군...
그러구도 서너번 이름모른 저수지서 날지새기............
윗지방에선 가끔 월도 걸었는데 대구근교에선 아직.....
희망을 가지고..
다시 구미 장천으로 출조.
거긴 수로임
마릿수 재미좀봄..
그리고나서 청도쪽으로 발길돌림.
월이많이나온다고해서..^^
근데 나도 할만큼했다고 생각되는데도 갈때마다 꽝!!!!!!!!!!!
한날 출조하고 오는 길에 산중턱에 제방이 보이길래
친구와 한번가봐야지 하구옴
일주일 후 그 저수지 찾음.
음 수질 1급수이상,물 너무 맑아 고기없을것 같음
낚수 흔적거의 없슴....기냥 일회용 낚시 서너개 뒹굼.
그래도 왔는데 대 2대씩 폄
첫입질 중태기.............-.-|
두번째 사랑스런 붕걸.. 15정도...
얼마후 친구 20~23 걸어냄........우쒸이
얼마후 같은걸로 또걸어냄.................음
얼마후 또낚음.
자기옆으로 오라고 함....
그러나 조사는 한번앉은자리는 이동을 하지않는다는 일념으로........
한시간후 부슬비내림.친구 잡은크기로 연속 2마리걸어냄..
힘이 장난이아님............수심 2~3m정도...
20분후 26걸어냄 두칸대 부러질뻔했슴...........
총 20여수후 철수.......... (참고 오전11~오후5)


어디에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낚수 흔적거의 없슴.... 위치 숨박꼭질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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