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 올라갑니다~ 아니다 내려갑니다~










수심이 매우 깊으며 자생하는 새우도 많습니다.
밤에 산짐승들이 자주 출몰하며 혼자서는 아무래도 밤낚시에 무리가 따릅니다.
3-4명이 출조하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조과: 붕어 8-9수.(혼자서 4수:3-4치)
동행출조: 외사촌형님
날씨: 비, 바람
특이사항: 진입로가 사라졌습니다.. 흑흑.. 1킬로미터를 걸어서 등산했어요 ㅠㅠ.
아직 이곳에서 대물 구경은 못했지만 대물 잉어가 아주 우글우글 하는 곳입니다.
다음에 잡아서 구경시켜드릴게요~ ^^*











이번에도 님의 조용하고도 차분한 조행기를 접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두가지 일을 다 만족하지는 못하나 봅니다.
저도 예전부터 모든 자연의 사물이며 한낫 미물일지언정
늘 나만의 포커스에 담아 보는것이 하나의 꿈아닌 꿈이였지요.
지금은 온라인이라는편한 매개체로 인해 여러사람과 서로 공유 하며 즐길수있어 더욱좋습니다.
1km가 넘는 강행군도 감수하면서 까지 담아온
소중한 조행기에 정성까지 가득담은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늘 출조길 안출 즐낚하십시요.
오늘도 음악은 제가 차분한 곡으로 한곡 올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실지,
비가온 끝자락이라 그런지 雲舞의 행진을 넋을 잃고서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시죠?.. 람쎄스님.
물안개에 가려진 주변 풍경이 환정적입니다.
언제나 부연설명이 첨가된 조행기 잘 보고 흔적남깁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전번에 그거 함 찍을끼라고
생 ㅈ ㅈ ㅣ ㄹ ㅏ 삥 다하다가 결국 못찍고
입질만 놓친 적이 있는데 그생각이 팍 나네예
월매나 찍기 어려분 장면인데 성공하셨네예
성공을 추카드립니데이~
잘보고 갑니다
물안개와 음악이 아주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소류지에 혼자 있으면 소류지안의 붕어는 다 내꺼같아서 좋던데...
수고하셧읍니다 다음엔 덩어리 사진도 보여 주실꺼죠??
대화처럼 전개되는 내면의 세계가 잘 표현되는것 같네요
좋은그림의 이름모를 소류지,,,보는것 만으로 흥분됩니다
때론 덩어리 그림보다 예쁜 붕애가 더 좋아 보일때가 있죠,,
화보이야기 즐감 했습니다,,,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