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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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혹서(酷暑)에 건강 하시고 금추(今秋)에 뵙겠습니다(청통면 장승골못,제부골못)

얼마전 일몰후 신원지에 출조 한다는 것이 제방이 보여 앉은 곳이 나중에 알고 보니 청통 신원리에 있는 문산지이더군요 빈조과에 익숙한 장꾼이기에 붕애들 있거나 말거나 염치 불구 하고 화보조행기 작성 하다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풍광입니다 부지런히 출조 하시는 강력한 호적수 골드존님께서 앞서 출조 하시어 괴기 다 낚아 가셨고 일주일 간격으로 동일 저수지를 소개 올리는 것도 허접 하고 해서 접었는데요 아닌게 아니라 3월부터 7월까지 가족들 후원도 있었고 때로는 주말에 열리는 동내 아줌마들 소주파티 장소제공 차원에서 집에서 쫒겨나 출조 하기도 했지만 금년 18회 덩어리 없는 화보조행기 올렸고 일주일 간격으로 14회 연속 화보조행기 작성기록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연속 출조는 16회로 이어 가고 있습니다만 8월 혹서에는 일취월장 하는 차원과 꽝조과 극복 하는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출조가 불가능 할 것도 같습니다 SA500912-26.JPG 대나무와 돗자리? 마저 걷게 만든 골드존님 문산지 맞습니꺼 가을에 사구팔 대구리로 정면승부 해 봅시다^^ SA500945-26.JPG 문산지에서 7치 붕애만 만났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도 출조 계획이 없었으나 귀소본능님 달콤한 유혹에 번출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편지에 별빛사랑님 출조 하신다고 해서 전화 드렸더니 출조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월척님께서도 어떻게 아셨는지 동출 하기로 했습니다 월척사이트 모니터링 하시면서 알았겠지요^^ 우리들은 직장의 여러 눈치와 메어 있는 신세라 답사 차원에서 별빛사랑님 오후 3시경에 청통면(신령면) 신원리 소재 신원지 답사 하시고 전화가 옴니다 시원한 계곡지이고 1급수 수질에 주변이 환상적인데 거조암에서 낚시금지 하고 저수지 중앙에 재단 같은 것이 설치 되어 분위기상 도저히 불가능 하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SA500991-26.JPG 고심 끝에 결정 한 것이 영천 청통면 어부리(우천리) 장승골못(2000평)입니다 수년전에 모조우회 정출에서 월척 붕어가 마릿수 4짜 붕어 때문에 순위에서 밀려 나는 사태가 있었다 하니 매력적인 저수지가 아닐수 없지요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SA500993-26.JPG 장승골못 좌안 모습 SA500994-26.JPG 장승골못 우안 모습 SA500986-26.JPG 좌안에는 대나무 밭이 있습니다 SA500984-26.JPG 잡초와 잡목이 무성한 못둑과 좌안 초입 SA500967-26.JPG 상류에서 바라본 장승골못 모습입니다 전역이 마름으로 덮고 있습니다 SA500975-26.JPG 우안에서 본 못둑과 좌안입니다 SA500990-26.JPG 장승골못 못둑 아래에 몽리면적이 조금 있습니다 SA500977-26.JPG 좌안 중턱에 재생공장이 있습니다 폐수가 유입 되면 허가가 나지 않기에 오염원은 없습니다 직원 한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작년에 4짜 2마리 하셨고 금년에는 38cm 한수 하셨다고 합니다 [저녁 8시경에 월척님,별빛사랑님 저녁준비 다 되었다고 빨리 오라고 야단입니다 장꾼은 늦게 도착 하여 생자리에 수초제거 하고 있는데 우안 건너편에서 넘어온 귀소본능님 단체행동 해야 한다며 저녁식사 하러 가자고 합니다 상류에 있는 웅덩이에 빠져 바지 다 젖어서 죽겠다고 합니다^^ 각자 지참한 김밥과 별빛사랑님 안주거리로 장만 하신 갈비 주물럭 굽어서 소주 한잔 돌립니다 4짜터 장승골못 좌안 중턱에 민가가 있습니다 집밖이 잘 정리정돈 되어 있고 가재 도구들이 있어 분명 주인님이 거처 한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만 즐거운 입낚에 잠시 잊어 버렸습니다 오늘 따라 소주킬러들이 소주를 마다 합니다 밤에 귀하신 4짜 손님 마중 하실려고 하는감 한병이 남는가 싶더니 이내 빈병이 되었습니다 김밥 먹고 소주 2병째 들이키고 있는데 ..... 9시경 오토바이 불빛과 동시에 인기척이 들렀습니다 아니 혹시 주인님 아닌가 주인님이면.....우리들은.... 주인님 허락도 없이 대청마루에서 전을 피고 있었으니 오늘 밤낚이고 뭐고 큰일 났다.......] SA500979-26.JPG 월척님의 갓낚시 편대 모습입니다 SA500980-26.JPG 못둑으로 진입 하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아침에 들러 보니 길이 전혀 없던데요^^ SA500961-26.JPG 별빛사랑님 수초 구멍치기 하셨군요 작년 서군지 납회에서 행운상으로 받았다는 청강도 요긴 하게 사용 하셨군요^^ SA500962-26.JPG 대접는 별빛사랑님 좋은 밤만 보냈셨군요 SA500972-26.JPG 대접는 귀소본능님 조과는 전과동일 하지요^^ SA500957-26.JPG 장꾼은 생자리에서 갓낚시 했습니다 [아이고 죄송 합니다 허락도 없이 주거침입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주인님 하시는 말씀 차를 빼야 오트바이가 들어가제 아 예 알겠습니다 꾸벅 꾸벅 잠시후 별빛사랑님 오셔서 어르신네 잘 계셨습니까 2년전에 뵈었는 사람입니다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대화가 진행 되고 우리들은 차를 이동 시키고 어르신께서는 방에 들어 가셨습니다 술을 전혀 못 하신다고 합니다 신경 쓰지 말고 놀다가 가게나 하십니다 너무 고마우신 친절에 감동 받고 왔습니다 날로 늘어 나는 저수지 출입금지 팻말과 어르신 배려가 교차 되어 한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출조시에 저수지 환경오염 시켜 현지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주변 과수원과 농작물을 훼손 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한쪽 다리가 불편 하시어 장애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시는 어르신 새벽 4시경에 별빛사랑님 우리들의 흔적 청소 할때에 영천에 일이 있다시며 가셨다고 합니다 가시면서 혹시나 낚시 와서 진입로 공장에 문이 잠겨 있으면 우회 길로 오면 된다고 하셨다 하니 인사 못 드리고 온 것이 마음에 짠 합니다 어르신 건강 하시고 장수 하시길 기원 합니다] SA500996-26.JPG 장승골못 일출 모습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핑계지만 블루길이 많아서 새우미끼는 사용 못 하고 4명 모두가 콩,옥수수로 참한 입질만 몇 번 보고 꽝 쳤습니다 월척님,별빛사랑님,귀소본능님 아침에 철수 하시고 장꾼은 낚싯대 걷고 2시간 동안 물에 바지 다 젖고 무엇을 조금 잡아 왔습니다 밑에서 확인 하시지요^^ SA501000-26.JPG 장승골못에서 입질은 보았으나 손맛을 보질 못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인근으로 답사 갔습니다 청통면 성곡리 대장곡지(6000평)입니다 SA501001-26.JPG 대장곡지 못둑에서 본 전경입니다 SA501002-26.JPG 대장곡지 좌안 명포인트 골자리입니다 SA501003-26.JPG 우안 모습입니다 주변이 과수원이 많아 까치 및 조류가 과일을 쪼아서 상품가치가 없어서 가스대포 사용 하여 큰소리 내어 쫓아 내는 관계로 밤낮으로 소음이 심합니다 덩치급은 있어 보입니다 SA501046-26.JPG 청계수산 입간판 방향으로 들어 가시면 제부골소류지가 있습니다 진입로가 비좁고 험하여 고생 많이 합니다 우천시에 절대 진입금지입니다 저수지 소개에 있는 약도는 수년전에 상황이라 전혀 틀립니다 산길은 사유지라 폐쇄 되었고 고속도로 개통으로 공사길로 진입 하는 길 자체가 없습니다 가운데 코리아나 모텔 옆에 있는 농로로 들어 가시면 제부골못이 나옴니다 제부골못과 제부골소류지는 서로 다른 저수지입니다^^ SA501043-26.JPG 청통면 제부골소류지 모습입니다(2000평 내외) 상류에는 대구-포항 고속도로입니다 SA501044-26.JPG 제부골소류지 좌안 SA501045-26.JPG 제부골소류지 상류에서 본 못둑 모습입니다 상류에 부들이 있으나 수심이 낮고 생자리입니다 SA501022-26.JPG 청통면 제부골못 좌안에는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3000평내외) SA501008-26.JPG 우안에 도로가 있으며 차량 진입 가능 합니다 SA501007-26.JPG 사마귀도 인사 합니다 SA501009-26.JPG 못둑권 모습입니다 SA501021-26.JPG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본 우안입니다 SA501019-26.JPG 제부골못 상류에서 본 전체 모습입니다 여기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SA501031-26.JPG 일단은 남은 김밥이 상하기 전에 김밥 잡탕죽을 만들어 봅니다^^ SA501015-26.JPG 오늘은 여기서 나홀로 낚시 합니다 SA501017-26.JPG 제부골못 우안 최상류입니다 SA501025-26.JPG 고속도로 차들은 많이 다니지만 인적은 드물고 심심 하여 고물차를 옆에 듭니다 SA501010-26.JPG 장승골못에서 손맛을 보지 못했는데요 장승골못에서 채집한 참붕어 미끼에 대롱가물치가 대낮에 인사를 합니다 SA501027-26.JPG 1시간후 비슷한 녀석이 또 왔습니다 아까 바늘 빼준 녀석은 아니겠지요 SA501037-26.JPG 장승골못에서 채집한 다슬기입니다 SA501035-26.JPG 메주콩과 비교해 보십시요 낙동강 양수장 집수정 인근에 더러 있는 큰 다슬기입니다 SA501033-26.JPG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제부골못 아침입니다 SA501040-26.JPG 흔적은 실어가고..... SA501042-26.JPG 우안 도로입니다 메뚜기가 철수를 방해 합니다 SA501041-26.JPG 메뚜기야 비켜라 오늘도 붕어얼굴 보지 못 했는데 다친다 SA501051-26.JPG 삭막한 도시를 떠나 많은 분들이 피서를 갔는지 도로가 한산 합니다 SA500951-26.JPG 아무도 없는 소월지에 월척환경보호 입간판이 있습니다



우리 월님들 휴가 잘 다녀 오셨습니까
아직 휴가 계획중이신 월님 산,계곡,바다,강변에서
안전에 유의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오붓한 시간이 되십시오
끝까지 보신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안계장터님의 화보를 접하네요.
여러 곳을 바쁘게 다니셨네요.
날씨도 무더운데 님의 부지런함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오늘 많은 비가 내린다네요. 비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뵐 날까지 건강 하십시오.
안계장터님 좋은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연속출조행진 이어 가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ㅎㅎ
저도 10주정도 14회 연출하는거 같은데....ㅋㅋ 기다리세요 연속출조기록 갈아 치울탱께....
잘보고 갑니다....아직 더운데 안출...498하세요....

안계장터님!
한 보름만에 화보 올리시네요
너무 하십니다.얼마나 기다렸는데예
혹시 휴가가셨는가 생각했었지요.진짜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보름동안 장비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
언제 낚시 냄새나도록 할까요
월급쟁이의 비애가 아닐런지요
이번에도 청통쪽 정보많이 배우고갑니다.매번 이렇게 좋은정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안계장터님의 화보로 많은것을 배우고있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장꾼의 위력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안계장터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푹푹찌는 무더위에 너무 무리하시는것 아닙니까? 건강도 좀 생각 하셔야지요.
천하에 “장*꾼님”이 이 보잘것없는 “골드존”에게 위기감을 느끼신다. 으~하하하 기분은 쥑~입니다.
님의 기록행진에 제가 그만 제동을 걸어 버렸네요! 대나무만 걷고 돗자리는 그냥 놔 둘것을,,,,,지송 합니데~이,,, (^*^)
그런데 의자 뒤로 제치고 입만 벌리면 풋사과가 입속으로 쏙 들어오지 않던가요? ㅎㅎㅎ
기대 하겠습니다. 今秋(금추)에 덩어리로 걸팡지게 한판승부를 펼쳐보십시다.
그리고 “신원지”는 방생한 귀거북이 저수지전체를 점령하여 붕애님들이 씨가말랐다는 풍문,,,,,,,

무더위에 “장승골못”에서의 동출하신 월척님!,별빛사랑님!, 귀소본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라성같은 분들께서 포진하시니 붕순이들이 기겁을하고 짱박혔나봅니다.
다들 이렇게 화보로 상면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반갑습니다.

골드존에게 밀리고, 블루길에 떠밀리려,결국엔‘대장곡지’의 풍광을 포획 하셨군요!
이리밀리고 저리밀리며 쉬 터질려는 눈물젖은 김밥으로 “잡탕죽”을 혼자서 끌여먹는 심정. ㅋㅋㅋ
그래도 소중한월님들을 위하여 상세한 저수지정보 가이드 하실려는 님의열정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는바입니다.
님의 부드러우면서 냉철함에 반했고, 절재된 내면의 자상함에 또한번 반했답니다.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자로 길이 남고 싶습니다.

경지에달한 내공의힘으로 하나하나 정성들여 소중히 담아오신 님의 조행기 감명깊게 소복소복 담아 갑니다.
유식한말만 골라할려니 머리에쥐가 다 나네.,,,,,,,,헐
무더위 장박 출조에 항상 건강유의 챙기시고,,,
늘 안출 하십시요.

※ 나도 언제 소주파티에 한번 낑가 줄수 있능교~오 http://wolchuck.co.kr/zero/icon/member_image_box/3634/무제1_40x20.gif>

안계장터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시죠^^
따뜻한 날씨도 아랑곳 않으시고
늘 낚시사랑을 실천궁행(實踐躬行) 하시는 모습..
고수의 모습 그 본연이라 생각 합니다.
(오랜만에 드리는 댓글이라 유식한말로
표현 할려 하니 골드존님 말씀데로 머리가 우리하네요^^)
올리시는 화보마다 조행마다 정성이 가득하고
자상함이 듬뿍 배어 있어 참 너무 좋습니다.
저는 폭염에 기가 꺽기는 얄팍한 조력으로
제 아이디처럼 마음만 늘 빤하고 이곳이 좋을까 저곳이 좋을까
더위가 한풀 꺽기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하신 월척님 별빛사랑님 귀소본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영청권 두루두루 돌아보고 오셨네요.....
경상도 말로 "고디"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갔습니다.........
그리고 김밥탕(?)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금추(今秋)에 498한마리와 안계장터님에 화보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그림과 애정어린 글들 잘보았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길되세요^^

안계장터님 좋은 화보잘보고 갑니다.
그림은 정말 좋군요.괴기는 못낚으면 어떻습니까.
좋은 곳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좋은 조우님과
함꼐한 것만이라도 만족하지 안나요.
과욕은 금물입니다. 물론 찌맛 손맛을 모두 보면은
좋겠지만 자연이 허락하지 안는데 우리 인간이 제주가
있겠습니까.안계장터님 멋진 화보 잘보고갑니다.
비록 인사는 못했습니다만은 같은 곳에서 낚시하면서
지나고 나니 그분이 안계장터님 이란걸 알았지요
다음에 언젠가는 낚시터에서 뵐수 있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계장터님!
연이틀 강행군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눈에 익은 소류지 모습과 정겨운 화보 모습에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더위로 힘든 8월에는 좀 쉬시에 건강도 챙기시고
가정에도 충실하여 다가오는 가을을 알차게 준비해야 되겠지요.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좋은 화보 잘 보았으며 수고 많았습니다.
청통의 좋은 저수지 다녀오심에 축하드립니다. 저수면에 부유수초들이 꽉 들어찼군요. 좋은 조우님들과 함께 하신 출조에 축하
드립니다. 낚으신 붕어의 떼깔이 좋군요. 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의 만남에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화보조핵기의 꾸밈이
자꾸 빛이 납니다. 부지런한 낚시사랑에도 큰 박수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안계장터님!
안녕 하세요.안계장터님^^
며칠전부터 장터님의 화보 기다리고 있는데 안올라와서 이상타 했는데 이제사 올려 주는군요.
아마 장터님의 화보 안올라 오면 이젠 월척에 벌금 물어야 하든지 엄청난 원성을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장터님 푹푹찌는 무더위에 이틀간의 소류지 탐방 고생 하셨습니다.
같이 동행하신 월척님,별빛사랑님,귀소본능님 고생 하셨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구 안출에 498하세요.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출조에 얼마나노고가 많으십니까.
비록 출조횟수에 비해 조과는 미흡하더라도
조만간에 아주큰녀석으로 한수하실것 같은 예감이드는는군요.
항상 낚시후엔 같이철수하는 분리수거비닐봉지가 감동적입니다.
혹서에 건강 잘챙기시며 낚시다니시길 바랍니다.
안계장터님, 안녕하십니까?
연속 출조, 강행군에 심신이 피로 할지언정
월척 조우님들을 위해 이렇게 정겨운 화보를
올려 주시니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손맛,찌맛, 월맛,은 아니더라도
좋은 조우님들과 하룻밤의 달콤한 추억을
마음에 담아 오셨으니, 그 부러움이 배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시고, 항상 안출 하십시오.


안계장터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연속출조 정말 대단합니다.(사명감도 투절하시고 ㅎㅎ^*^)
몇일휴가 다녀오니 월님들의 새로운 소식이 새롭네요.
이어지는 무더위 건강 유념 하시고 항상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유익한 화보 감사 합니다.
안계장터님 오랜만에 글 답니다.
아이디를 "야전사령관"으로 바꾸시는게...ㅎㅎ
대단한 열정입니다.
뭐 좋은것 많이 드시는가 봅니다.ㅎㅎ
있으면 얘기라도 좀 해주세요.

항상 행복한 낚시, 건강한 낚시 하세요.
장승골못 그림참좋습니다
요즘은 저수지마다 가을까지 제일로 좋은 그림을 보일때죠,,,
대물낚시의 휴식기인 요즘에도 함께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흔히볼수없는사마귀,,,어릴적 이넘에게 물리면 손등에 사마귀난다고 했죠,,
전 4일동안 안계장터님의 본터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덕분에 다리엔 온통 풀독이 올라 고생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그림은 항상 기분이 들뜨게 만듭니다,,,수요일 오전 의성지방에 117미리 하룻밤사이에
내리는비를 다 맞고 서울로 왔습니다,,,더더욱 매력을 풍기는 안계의성권,,계속 출조합니다!~
언젠가 만날 498을 기다리기위해!!~~~~~~~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지금 일잔했거던요.
아리아리 합니다.
강원도에서 댓글쓰는것도 새롭습니다.............
안계장터님은 휴가도없이 국가경제를 책임지고 남들다 휴가가고없을때..............
수고많으십니다.
장승골못 그림참좋습니다,그리고 다슬기 햐~이거 간기능보호에 엄청좋은데..............
동출한 월척님!귀소본능능님!별빛사랑님!수고많았습니다.
안계장터님 하면 환경을 소중히 여기시는 월척의진정한 산증인
월척을 사랑하는 모든 월님!!!
이말에 의의가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안계장터님!!!
홧~팅!!!
"
안개 장터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싸이트에 들렸다가 안개장터님의 애독자가 되었답니다.
구수한 글솜씨와 인내와 끈기에 마음이 끌립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다시 시작하는 그모습...
홀로 밤을지세우시는 안개장터님의 조행기를 읽을때마다 왠지모를
낚시인의 진정한 삶을 보는 것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안계장터님
늘반갑읍니다
저도 며칠간의 휴가를 보내고왔읍니다
대물꾼의 마음은 항상 똑같은것입니다
화보만이 마음을 털수있는것이구요
보고가면 섭섭할터.....
꼭한번이라도 물가에서 같이하고싶읍니다
잘보았읍니다
다음은 항상기대됩니다
안계 장터님 안녕 하세요
얼마전 안계 장날 장터에 가봤는데요
예전같이 소시장이나 강아지등 동물 시장이 없어져서 그런지
옛 정취는 덜 하더군요 우시장 국밥과 여름에 우묵 포장마차 낸차....
겨울에 뻥튀기 아저씨 풀빵 할머니...생각만 해도 따뜻한 생각에 웃음져 지지요^^
한여름 출조시 어려움이 크실텐데 이런 화보로 출조 못한 조사들의 마음을 션~ 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진정한 낚시에 진수를 보여주시는 안계장터님!!
낚시를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은 어디 있을까요??
아마도 안계장터님 하고 몇번 낚시를 해보면 그 답이 어렴풋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첫날 "장승골지"에서는 대를 펼수있는 맹탕 자리는 두자리가 나오는데 월척님과 귀소본능님에게 양보 하시고
두분 보다 늦게 도착 하셔서 수초 제거도 못하고 저녁을 먹고 한밤중에 대를 펴시는데 희미하게 보이는 수면을 더듬어
갓 낚시 형태로 몇대를 펴시고 조용히 밤을 지새우셨죠...
결국 대물낚시란 오로지 붕어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는 평범한 이론를 보여 주셨습니다.
물가에 밤을 즐기고 혼자인것을 즐기고 ...뭐 그런 알듯 모를듯한 좋은밤 말입니다...^^
저는 옆에서 늘어지게 잤는데 혹시 코는 골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이 오면 또 한번 출조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자지않고 열심히 낚시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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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mg src=http://www.wolchuck.co.kr/pic2/leehyn/1.gif>http://www.wolchuck.co.kr/pic2/leehyn/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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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보여 주신 월님 감사 합니다
흔적 남기신 월님 고맙습니다
출조 관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찌불노리님
금추동출이 임박 합니다 반가운 만남을 기대 합니다^^

깊은밤님
반갑습니다 연속 출조기록 경신 꼭 하시길 바랍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붕돌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늘 마음에 남는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골드존님
소주파티 낑가 드리겠습니다 항상 포근한 말씀에 감동 받는 것 아시죠^^

마음은못에님
약기운이 없어도 버티는 것이 신기합니다 가을낚시에서 덩치급 하십시오^^

수채화님
비상식량으로 먹은 김밥탕 맛 있었습니다 안출과 더불어 사구팔 하십시오^^

대물사냥꾼님
기리지에서 분위기 있는 좋은 밤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외붕님
집안팎으로 서서히 안정을 찾고 있으니 저도 안심입니다 동출 해야지요^^

늘사랑님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다복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월척소원님
앞으로 자주 화보 올리겠습니다 하시는 사업번창을 바랍니다^^

입아픈붕어님
덩치급 좋지요 가을낚시의 진수를 보여 드려야 되겠는데요 고맙습니다^^

일광님
일광님의 격려 덕분에 피로는 없습니다 조만간에 때깔 있는 붕어 보여 드리겠습니다^^

말뚝이님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죠 말뚝이님 얼굴이 그리워 짐니다 건강하십시오^^

관광붕어님
“야전사령관” 아주 맘에 듭니다 님을 저수지 환경감시원으로 임명 합니다^^

장발조사님
장박의 피로가 풀렸습니까 가을에는 사구팔로 그 동안 지친 심신을 회복 하십시오^^

빨강붕어님
달콤한 휴가 잘 보냈셨지요 가을거지에 대구리 낚으러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월매님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보다 더 좋은 화보 올리겠습니다 건강과 즐낚 하십시오^^

대구산적님
저도 늘 반갑습니다 가을에 동출 해 보입시다 기대 하겠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소류지님
현대식 마트가 예전의 5일장 정취를 사라지게 하여 아쉽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별빛사랑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받으신 선물이 거부 하는군요^^

관심 보여 주신 우리 월척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낚시와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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