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년 3월 7일~8일
◈ 장소 : 충남 천안시 성환읍 수향리 소재 "대홍지"
◈ 참석인원 :국현성재님,택아르님, 추공님,진풍님,불야성님,갈대의순정님,겨울님,안암동님,코리아빠님
누렁아저늠물어님,마당쇄님,구암지님,각시붕새님, 여주토박이님,만강님,새벽이님,쑈하는붕어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 ~~!
먼저 "대홍지" 전경을 담아 봅니다 .
▲ 무너미로 물이 넘쳐 흐릅니다 .
가뭄이 심하다고 하는데 대흥지는 예외인거 같습니다 .
▲무너미쪽에서 바라본 제방입니다 .
▲제방에서 바라본 우측 상류권...이곳이 본부석이 차려진 자리입니다 .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
나물캐는 여인의 뒷모습이 정감이 갑니다 .
▲월척 중부회 본부석
행사 시작전에 일단 기념 촬영 ~~!!
▲불야성님의 축문을 시작으로 월척 중부회의 행사시작
▲회원님들의 안출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예를 드립니다 .
더불어 모든 월척 회원님들의 안출과 올 한해 대박도 함께 기원합니다 .
▲간단한 행사를 마치고 오랬만에 만난 조우님들과 약주 한잔
얼음이 녹기만을 오래 기다렸던 터라 모두 분주하게 제자리를 찾아 갑니다 .
쑈붕이는 오늘 찍사라 카메라 들고 이리 저리 뛰어 댕깁니다 .
여기서 질문 하나 ?? 갈매기는 어서 서식할까요 ?
제가 알기로는 바닷가에만 있는줄 알고 있는데....
▲ 이눔이 봄바람이 불어서 인지 가출을 했나 봅니다 .
바닷가에서만 본 갈매기가 저수지위를 날아 다닙니다 .
원래 있는걸까요 ?
▲월척 선배님들이 자주 올려 주시는 갈대~
쑈붕이도 흉내를 내봤지만 영 ~~맘에 들지가 않네요 ^^*
▲먼저 선발대로 도착하신 분들이 저수지 청소를 하셨습니다 .
나중에 쓰레기 치운 사진 보시면 정말 심각하단 생각이 ~~
본인이 낚시한 자리만이라도 치운다면 깨끗한 곳에서 낚시를 할수 있을텐데...
각시붕새님의 자리입니다 .
검은색 봉투가 참 보기 좋습니다 . 꽁초 하나 없이 깨끗함....^^*
▲ 오랫만에 보는 "진풍"님의 최고급 세단~~ㅋ
낚시인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중 한가지 ....
제가 보기에는 어느 멋진 차 보다도 더 멋있어 보입니다 .
회원님들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진풍님의 특허품인 북** 보온덮개가
드뎌 "진풍 이글루"란 이름으로 "청수레져"에서 제작하여 상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
그동안 맘고생 하신 진풍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청수레져 "진풍 이글루 " 갈대의순정님이 테스트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
일단은 비교하면 좀 그렇지만 월척 회원이신 "진풍"님의 아이디어가 바탕이 된 제품이라
자세한 설명은 제가 사용기에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간단하게 설명 드립니다 .
1.설치가 간단하다
2.원단 소재가 부드럽고 원단 자체가 훨씬 고급스럽고 세밀합니다 .
3.**곰에는 없는 스프링 장치가 되어있어 위아래의 이동시 편리합니다 .
내려갔다가 손으로 올려주는 타사 제품과는 틀리게 자동으로 복구됩니다.
4.타 제품은 무릎까지만 보온이 되지만 "진풍 이글루"는 카바를 연결 하면 가슴위까지
보온이 됩니다 .(아래 사진 참조)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가슴까지 덮개가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설명은 "사용기"란에 정리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김영달
뭐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숙히 찾아들어
멍들고 벗겨진 심장의 상처를
이리 저리 찾아내어
진실한 마음으로 닦아내어 주는 당신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한켠의 아픔도 주지 않으려
당신의 살갗도 벗겨내고
당신의 영혼을 갉아내더라도
오로지 나의 평안만을 위해주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들숨 한번, 날숨 한번에도
촉각을 곤두세워
온전히 아름다운 향기만 쥐어주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나는 날에는
하루 종일 나의 곁에 지켜서서
노래도 불러주고, 나의 볼을 감싸주는 당신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깊이 안기어
당신만 느끼니
행복은 끝이없고
사랑은 영원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내려 앉습니다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너무 좋은 당신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수 있다는 것
세상을 살아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의 한자리에 두니
세상을 얻은 듯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그리면
당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험한 세상을 헤치며 살아온 당신의 길은
한 눈물로는 부족합니다.
애가 타다
지친 가슴이 견디지 못하고
시려 지친 당신을 일으키려 합니다.
허상을 깨고
허망한 현실을 이겨 내려합니다
나는 그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이 나의
당신이 되면서 더더욱 그리움의
당신이 되었습니다.
당신으로
그리움이 생겼고 당신으로
사색에 잠겼고 당신으로 생각이 고정되고
당신으로 울기까지 합니다.
당신과 걷고 싶고
당신과 울고 싶고
당신과만 있고 싶습니다.
당신을
보아도 보아도 너무나
그립기만 한 당신 당신이 너무 좋아서
천년의 그리움 강가에서 바라만 보아도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요즘 서울 양재동에서 낚시박람회를 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늘 모인분들의 텐트가 아마도 박람회장 보다도 종류가 많을겁니다 .ㅋ
텐트 구입하실분들은 자세하게 보시면 텐트 구입시 도움이 되실겁니다 .
▲ 호봉 텐트
▲ 파라텐
▲쟈칼 텐트 (이름 모름)
▲쟈칼 낚시용텐트
▲구형 쟈칼텐트
▲신형 쟈칼텐트
▲그린비 텐트(중)
▲그린비텐트(대)
잘 보셨나요 ? 완전 텐트 박람회장입니다 .ㅋㅋ
▲요기서 퀴즈 하나 ?? 위 사진에 나오는 텐트 이름은???
이제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갑니다 .
본부석 안에서는 택아르님이 바쁘시고 ... (야식 중비중)
쑈붕인 카메라 들고 (사진 넘 어려움 ..ㅠㅠ)
▲삼각대가 없어서 걍 들고 찍었는데 흔들림...그런데 나름 볼만함.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식 시간입니다 .
오늘의 요리사는 "택아르"님 ~~!!
오늘의 메뉴는 "오뎅탕"
▲오뎅 꼬치를 100개나 준비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네요
무섭게 드시는 우리 횐님들 .ㅋㅋ
그렇게 긴 밤이 지나고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 옵니다 .
아마도 이글을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
예전에 봤는데 또 봐도 찡해서 올려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
"민연아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엄마의 자명소리에 눈을 떴다. 늘 그랬다는듯 나의 시선은 유리깨진 낡은 시계를 향해 있었다.
시간을 보고 나는 인상부터 찌푸리고 언성을 높혔다.
"왜 지금깨워줬어!!! 아우 짜증나!!"
- 쾅..
방문소리가 쎄게 울려퍼졌다.
주섬주섬 교복을 입고 나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연아, 미안하다.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아씨.. 또 감기야?! 그놈의 감기는 시도때도없이 걸려?!"
"..늦게..깨워줘서 미안하구나.. 자.. 여기.. 도시락 가져가렴.."
- 타악!
"됐어! 나 지각하겠어! 갈께!"
도시락이 바닥에 내동댕이처졌다.
신경쓰지 않고 내 갈길을 갔다 뛰어가면서 살며시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말없이 주섬주섬 내팽겨진 도시락을 다시 담고있었다 창백했다..
여느때보다 엄마의 얼굴이 창백해보였다
하지만 늘 엄마는 아팠기때문에
난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종례시간이다. 이번주 토요일날 수학여행을 간단다.
가고싶었다. 가서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고싶었다.
가난이란걸 깨끗히 잊고 오고 싶었고
엄마도 잠시동안은 잊고싶었다.
집에와서 여느때처럼 누워있는 엄마를 보며
인상이 먼저 찌푸려졌다.
"어어...우리 민연이왔어..?"
"엄마! 나 이번주 토요일 수학여행보내줘!"
다녀왔다는말도 안하고 수학여행 보내달라고만 했다.
"어.....수학..여행이라구....?"
"어." "얼만..데..?"
엄만 돈부터 물어봤다. 우리집안 형편때문에 가야될지 안가야될지 고민했었다.
"8만원은 든다는데?"
"8.....8만원씩이나...?"
"8만원도 없어?! 우리 생그지야? 그지?!"
이런 가난이 싫었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가난이 싫었다..
엄마도 싫었고, 식구가 엄마와 나뿐 이라는것도 외로웠다.
엄마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이불 속에서 통장을 꺼냈다.
"여기..엄마가 한푼두푼 모은거거든..? 여기서 8만원빼가..
" 난생 처음보는 우리집의 통장을 보며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고맙다는 말도없이 당장 시내의 은행으로 달려갔다.
통장을 펴보니 100만원이라는 나로선 어마어마한돈이 들어있었다.
이걸 여태 왜 안썼나 하는 생각에 엄마가 또한번 미워졌다. 8만원을 뺐다.
92만원이 남았다. 90만원이나 더 남았기때문에 더 써도 될것같았다.
언틋 애들이 요즘 가지고 다니는 핸 드폰이라는게 생각이 났다.
40만원을 다시 뺐다. 가까운 핸드폰대리점에 가서 좋은 핸드폰하나 샀다. 즐거워졌다.
난생 처음 맛보는 즐거움과 짜릿함이였다.
핸드폰을 들고 거리를 쏘다녔다.
여러 색색의 이쁜 옷들이 많이 있었다.
사고싶었다. 또 은행을 갔다. 이번엔 20만원을 뺐다.
여러벌 옷을 많이 샀다. 예쁜옷을 입고있는 나를 거울로 보면서 흐뭇해하고있었을때
눈에 띄는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엄마가 잘라준 촌스러운 머리였다.
은행에 또 갔다. 5만원을 다시 뺐다.
머리를 이쁘게 자르고, 다듬었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이젠 수학여행때 필요한걸 살 차례다.
난 무조건 마구잡이로 닥치는데로 고르고, 샀다.
9만원이라는돈이 나왔다. 그렇게 집에 갔다.
또 그 지긋지긋한 집에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가야만하기때문에 갔다.
엄만 또 누워있었다.일부러 소리를 냈다.
"흐흠!!!"
소리를 듣고 엄마는 일어났다. 통장을 건내받은 엄마는
잔액을 살피지도 않고 바로 이불속으로 넣어버렸다.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일이 왔다.
쫙 빼입고 온 날 친구들이 예뻐해주었다.
난 그때 만큼은 엄마생각과 가난,
그리고.. 집생각을 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제 끝났다. 2박 3일이 그렇게 빨리지나가는지 이제알았다.
또 지긋지긋한 구덩이안에 들어가야 한다.
"나왔어!" "........."
왠일인지 집이 조용했다.
"나왔다니까!?"
"........."
또 조용하다. 신경질나고 짜증나서 문을 쾅 열었다.
엄마가 있었다. 자고있었다.
내가 오면 웃으며 인사하던 엄마가 딸이 왔는데 인사도 안하고 자기만한다.
"혹시 내가 돈 많이 썼다는거 알고 화난걸까? 쳇..어차피 내가 이기는데 뭐.."
하고 엄마를 흔들려했다..
그런데... 그런데.....
엄가가.....차가웠다.....
이상하게 말라버린 눈물부터 났었다..심장이 멎을것 같았다.
그 싫었던 엄마가 차가운데.. 이상하게 슬펐다.. 믿어지지 않았다..
마구 흔들어 깨워보려 했다. 하지만..엄마는 일어나지 않았다. 눈을... 뜨지 않았다...
얼른 이불에서 통장을 꺼내 엄마의 눈에 가져다 대고
울부짖었다. "엄마! 나 다신 이런짓 안할께!!! 안할테니까!!!!!!!!! 제발 눈좀떠!!!!!!!!"
통장을 들었다. 그런데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내렸다.
엄마의 편지였다.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 나의 사랑하는 딸 민연이 보아라.
민연아. 내딸 민연아.
이 에미 미웠지? 가난이 죽어도 싫었지?
미안하다...미안해...
이 엄마가 배운것도 없고, 그렇다고 돈도 없었어...
민연이한테 줄거라곤.. 이 작은 사랑..
이 쓸모없는 내 몸뚱이밖에 없었단다..
..아..엄마먼저 이렇게 가서 미안하다...
엄마가 병에 걸려서.. 먼저 가는구나..
실은.. 수술이란거 하면 살 수 있다던데...돈이 어마 어마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그까짓 수술안하면.. 우리 민연이 사고싶은거 다 살 있으니까.. 내가 수술 포기한다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어서..이젠..몇달을 앞두고 있단다.. 딸아..
이 못난 에미.. 그것도 엄마라고 생각해준거 너무 고맙다..
우리 딸..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딸아..우리 민연아... 사랑한다.........사랑해......
-엄마가-
추신: 이불 잘 뒤져봐라.. 통장하나 더 나올꺼야..
엄마가 너 몰래 일해가면서 틈틈히 모은 2000만원이야..
우리 민연이.. 가난걱정 안하고살수있으니까, 좋겠네.. 엄마 먼저 갈게..』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보고있자니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진다.
그동안 엄마를 미워하던거보다 100배..아니 1000배.
아니, 끝도 없이..내 자신이 미워지고 비열해진다..
왜 나같이 못난딸을 사랑했어..어..?
수술비.... 내가 펑펑 쓴 그돈 수술비...
왜 진작 말 안했어....어....? 왜 진작 말 안한거야..
엄마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도 내팽겨쳤는데..
엄마한테 신경질내고 짜증부렸는데..
엄마를 너무 너무 미워했는데..
그렇게 밉고 나쁜 날 왜 사랑한거냐구..
어..?
엄마 바보야? 왜 날 사랑했어...왜...왜......
이젠 그렇게 보기 싫었던 누워있는모습조차 볼 수 없
겠네.. 엄마의 그 도시락도 먹을 수 없겠구..
엄마가 맨날 깨워주던 그 목소리도.. 들을 수 없겠네.. 나.. 엄마 다시한번 살아나면..
하느님이 진짜 다시 한번 나한테 기회를 주신다면..
나.. 그땐 엄마한테 잘해드릴 자신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엄마, 다음세상에서 만나자..
응..? 꼭 만나자..? 어..?
엄마.......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
나 이말 엄마한테 처음으로 말하는거다..?
엄마...사랑해...
▲또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오고 식사담당 "택아르"님은 아침준비에 바쁘십니다 .
▲아침 메뉴는 소고기 북어국과 제육볶음~~
택아르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
▲ 21cm이상만 계측하기로 하였는데
밤새 붕순이들이 거부를 해서인지 계측할만한 붕순이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
그래서 그 이름도 유명한 복불복 뽑기 시간입니다 .ㅋㅋ
▲영광의 장원인 1등은 " 새벽이님"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새벽낚시대3.6칸대" ----- 쇼핑몰 "심통낚시"협찬
▲ 2등은 "각시붕새님"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47인치 황토2층 파라솔" ㅡㅡ쇼핑몰 "도마낚시"협찬
요기서 잠깐 2등 당첨되신 각시붕새님이 파라솔이 있으신 관계로
이번 행사에 가장 궂은일을 마다 안하시고 해주신 "마당쇄"님께 양보하셨습니다.
양보의 미덕에 감사드립니다^^*
▲ 3등은 "추공"님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진풍 이글루" ㅡㅡ "청수레져" 협찬
▲ 4등 "국현성재"님 축하드립니다 ~~!!
상품은 "스프링 대물찌 "ㅡㅡ "진풍"님 협찬
유명 인사시라고 얼굴 공개 거부이십니다 .ㅋㅋ
▲ 5등 "만강"님 축하드립니다 ~~!!
상품은 역시 "스프링찌 "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운 회원님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 한번 더 ~~~!!
즐거웠던 1박2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눕니다 .
낚시로 인하여 만난 소중한 인연...
언제까지나 변함 없기를 바라며 서로의 손을 잡아 봅니다 .
만남이 있어서 행복하고 낚시로 인하여 즐거운 사람들.....
위 아래 없이 구분없이 모두가 우리가 있던 자리를 치우고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
모든 음식을 손수 준비 해주신 "택아르"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월척 중부회 현수막 제작해주신 "낚만조사"님
후배들을 챙겨주신 "국현성재"님께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
낚시터 쓰레기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
도착하자마자 저수지 청소부터 했는데 이만큼이나 나왔습니다 .
"5분만 청소합시다 !!" 라는 캠페인처럼
내가 있던 자리만이라도 치운다면 쓰레기가 많이 줄어들겠지요?
"자연은 후손에게 빌려 쓰는 것입니다 !"
볼품없는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다음 조행기때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품 협찬해주신
"도마낚시" 사장님 ..."심통낚시" 사장님 ..."청수레져" 사장님 ..."진풍"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감축 드립니다
쇼붕님 위트 철철 넘치는 조행기 압권입니다
국현성재님을 위시하여 가라성 같은 중부월님
다 모이신것 같습니다
부럽고 뵙기에 참 좋습니다
정감 있는 조행기에 주사만 놓고 갑니다^^
여기다 장짐푸셨네요
쇼붕님(헉 이닉이 더 더 멋지네요 쇼붕님 닉 바꾸시는거 고민좀 해보시길 ㅋ)
좋은 님들과 좋은 만남 ..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좋은 모임에 협찬은 한방 꾹 !! 입니다
진풍님의 이글루가 멋집니다....나쁜시키들 때문에 맘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겨울형님은 뽑기도 안되셨나 봅니다.
당최 잘하시는게 없으시니.....ㅎㅎㅎ
콧잔등이 시큰해오네요...
늘 건강하세요
무사히 시조회도 끝나고 다행입니다^^
음식들이 완전히 식당 수준이십니다^^
ㅎㅎㅎ급 배고파지네요^^
소문도없이......
아님 나만 몰랐던가요?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월척 중부회가 발전하길 바랍니다^*^
갈매기는 산에도 있던데....................^*^;;
여러분을 만나니 고통도 잠시 사린진듯 .......
운영준비하신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널부러진 쓰레기 치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깨진 술병과 타다남은 잔제물을 치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시간 보냈구요
다음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특히 환경 행사 하신다고 더더욱 고생하셨구요.....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월척을 빛내 주세요....진풍님은 얼굴을 공개하라~~!!!
올해 조과 풍성하시고 기록 갱신 하십시요
쓰레기 수거 하느라 고생많이 하셨겠읍니다. 봉투수를 보니 거의 뭐~~~~
올 한해는 저수지마다 깨끗했으면 합니다.
5분만 청소 합시다
뭘 설치해야 하나요?
올한해는 항상 안출하시구,,498 하십시요...
연륜 깊으신 회원님들 많이 계셔서 좋은 모습입니다~
낚수텐트 박람회? 잘 보고 갑니다~ㅎ
중부회 회원님들 늘 안출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글로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
읽고나니 코끝이 찡 합니다.
특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택아르님, 모든일에 앞장서고 열심이셨던 마당쇠님, 몸도 편찮으신데 참석해주신 국현성재님,
감기로 고생하시면서도 그 많은 쓰레기 치우느라 열심이셨던 진풍님, 하루전에 오셔서 기다려주신 각시붕새님과 구암지님,
사진 찍느라 손맛도 못본 쇼하는 붕어님, 그외 참석하신 분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정출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쑈붕님 제가 5등이랍니다.(물론 뽑기였지만^^)
고생하셨으니 추천이라도 ㅎㅎㅎ
평소에 한번쯤 뵙고싶었던 분들의 면면이 나와
너무 반갑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빌어드립니다.
축하 합니다!
올해도 좋은 조과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기원 합니다!
모든분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회원한분 한분 모두 월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안전운전들 하시고 날로 발전하시는 조우회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매번 주위쓰레기 내가 주워가야지 생각만 했는데....
담부턴 주위의 쓰레기 꼭 수거해 가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늘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가는곳마다 쓰레기 몸살로 눈살이 찌프려 집니다.
추운날씨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조황도 잘 보고갑니다.
허리가 아픈데도 참석하여 주신 진풍님,사진을 찍느라 뛰어 다니신 쑈붕님,예쁜 프랭카드를 만들어 주신 낚만조사님,
바쁜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모든회원님과 급한 용무가 있어 참석 못하신 회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기의 출산을 위해 참석 못하신 갱신님,아기와산모 모두 건강하시죠.
월척님들 모두 안출하시고 올핸 모두 498하세요.
서서히 중부회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넷으로만 대화를 나누던 생면부지의 회원님들끼리 얼굴을 보며 낚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지요..^^*
저도 오래전 부터 기다기던 시조회인데 공장일이 여의치 않아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모든님들 조행기에서나마 뵙게되서 반갑고요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낚시여행이 되세요~~~
저역시 중부권에 몸을 두고있지만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올한해에도 중부지부 회원님들 어복 충만하시고 항상 안전한 출조길되십시요..
.
.
글 잃다가 사진을 못보았네요...
.
다시 사진도 봐야겠습니다.
몇몇 낮익은 얼굴도 계시네요..
좋은 모임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많은 조행기와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함께
뜻깊은자리였습니다.
횐님들 모두모두 홧팅하시고 담에 뵐때까지 건강건승하세요..^^*
앞으로 귀 조우회 여러분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화기 화해한 여러분 들 모습을 보니 정말 좋은모임이 될거라고 밑습니다
쇼하는 붕어님 덕분에 화보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좋은 모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모임에 좋으신 분들 많이 모이셨네요
항상 발전만 있는 중부회 되세요 홧팅!!!
언제나 지금 처럼만....즐거운 낚시 하시고....자연을 생각하신다면.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낚시터...그리고 자연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마지막 사진을 보시고 가슴에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월척 중부회의 즐거운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조우회가 되시고...오랜시간 즐거움을 함께 나누시는 조우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 정말 좋아보이내여
ㅎㅎ
잘보구 갑니다
여러 횐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처음 뵌 횐님들 낮익은 횐님들 만나뵈여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을 바람니다...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좋은 회원이랑 즐거운 시간 행복해보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월척 중부회
화이팅 ~~`
조만간 저희들도 시조회를 가질 예정인데,,,,,,,다음 사람을 위한 양보...................??
부럽삼.............많이 배우고 갑니다........ㅎㅎ
축하드림니다.
아디만 듣다가 실제 사진보니 더 반갑기도 하구요.
쇼하는붕어님 의 조행기 거의 프로수준 이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분들과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람니다.
안출 하십시요.
좋은분들과의 맺은인연 오래토록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맛나게차린 먹거리에 눈이 먼저 가는건 왜인지....쩝
월척 중부회 아자 아자 화~~~이~~~팅~~~~
그날 산모와 아기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라...꼼짝 못했습니다..
맥주는 2빡이나 군납용으로 준비 해 뒀었는데....일요일 퇴원 예정이었는데...
의사님이 토요일날 해도 된다고하는 바람에...ㅠㅠ
암튼 축하드리구요...
많이 뵌분들도 계시네요..ㅎㅎ
올해가 가기전엔 꼭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가을에도 하실거죠?
월척 중부회도 있었군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인연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 국현성재님 뵐 수 있었는데..
얼굴 가리셔서 아쉽니다.^^*
참석 하신 회원님들 만나서 무척 반가웠읍니다^^
중간에 왜?
눈물이나서 잠깐 창밖으로 하늘을 보았습니다
시조회하는줄도 몰랐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얼굴뵈러 가겠습니다
..
아~나도 가고싶은데~~
다음 시간이 되면 꼭 따라가겠습니다~~
너무나 친근한 모습들이 많이 뵙니다...
진풍님, 국현성재님...
함께 하신 모든님들이 월척을 재미있고 유쾌한 장소로 만들어 주시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중부권 월척의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조행기로 나마 뵙고싶었던 분들을 대하고보니 반가운맘 이를데 없네요
중부권 월님들의 결속력과 다정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들이 반갑슴니다
마지막 사진 보물 많이도 찿으셨네요^^
언제나 마음이 아름다운 중부 월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냄니다
끝 마무리도 갈끔, 청소까지 하시고.......
중간에 코끝이 찡한 감동글도 오려 주시고....
부럽습니다. 향상 조우회 가입을 하고 싶으나
여유가 없네요. 조우회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쑈중님!!!조행기 중간에 하필이면 사람을 울리게 합니까요???
중부지회 정기출조 멋진 시간들 보내심 부럽습니다...
대흥지 주변 청소까지도 깔끔하신 회원님들 더더욱 강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글루 잘보앗구요
정이넘치는곳 잘보구갑니다.
안전출조하십시요^^
좋으신 분들과 함께 멋진시간을 보내신 것을 우선 축하드리고
중간에 눈물 한 번 뺐네요!
청소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구요, 올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수지 청소한 모습이 제일 보기에 좋고요.
마지막 텐트가 궁금 합니다...*^^*
텐트명이랑 사용기 부탁 드립니다.
중부회원님들 모습들도 뵙고 ..
낚시테환경 문제 앞장서 치우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읍니다..
언제나 초심의마음 늘 그자리에 큰산의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늘하시는 모든일에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려 회원분들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길가에 정리된 쓰레기도 보기가 좋고요..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몰랐는데 월척의 기라성같은 고수분들이 다 계시네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으로 앞으로도
월척에서 무궁히 발전하는 멋진 조우회가 되길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5등 하신 만강님 사진 뒤로 보이시는 분이 국현성재 선배님이시란걸 말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해 봅니다~
추천 한방 놓고 갑니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텐트 명은 "소피마르소"
낚시텐트로도 쓰고 추석이나 설에 고향갈때 휴계소가 분빌때에 여자분들이 씁니다.
시조회 멋지게 치루셨군요.
쓰레기 문제는 정말 해결되어야할 문제인데 쉽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세상사는 예기도 좋구요.
멋진분들 다모이셨네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오
강원도는 어디에 끼어야 하나..남부도 아니고 중부도 아니고...
전에 말만 하고 추진도 못했는데....알았으면 참석하는건데...아쉽네요...
기라성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참석은 못하더라도 인사라도 드리러 갔어야 하는데 조행기로 보게 될줄이야...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여러선배님들 뵙고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다음부터는 두눈에 불밝히고 모니터링해서 꼭 참석하거나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다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