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지 : 삽교수로
출조일 : 2020.03.14~15 1박2일
출조인 : 4~3인
처음으로 민물낚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보아주세요.^&^
이번주도 역시나 달려봅니다.
이번엔 갈마수로로 목적지로 정하고 달려보았으나
갈마수로에 3일째 낚시를 이어가고 계신 조사님깨서
그러시네요~
고기 안됩니다~~~~~~헐
"여기 고기안됩니다."
선택은 빠를수록좋다 하던가요?
바로 접어버리고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을하고
전을 펼쳐봅니다.
산등성이 넘어 붉게 타오르는 일출~
15일 일요일아침 우연히 얻어걸린 일출샷~ 멋지게 나왔네요.^&^
짐을 최소화하여 진입을 해보지만 약 100여미터의
거리를 두번은 날라야하네요.ㅛㅛㅛ
코로나로인해 답답한마음을
달래려함인지 조사님들이 엄청나게 오셧습니다.^&^
물색은 좋아보이네요.
수심이 약 1미터20정도 나오는곳에
2.9 ~ 4.0까지 9대를 셋팅하고 외바늘 원봉돌채비에
지렁이를 달아 던져봅니다.
전을 펼친시간이 오후 13시쯤입니다.
17시가 되도록 살치들만 건들고 제대로된 입질이 없습니다.
우측에보이는 수초 끝지점 ,수심50센치가 나오는곳에
2.3칸을 한대 더 깔아보았는데... 사고를 치네요.ㅎㅎㅎ
30센티 찌를 끝까지 밀어올린후 수초쪽을 향하여 돌진중인걸
강하게 훅킹시키고 무자비하게 끌어내고 측정자에 올려보니
31.5가 나옵니다.
첫수로 황금빛 월척의 토종붕어가이 나와주니 기분이 끝짱입니다.
저넘를 만나려고 그 고생을 했나봅니다.ㅋㅋㅋ
저넘을 걸어내고 갇은자리에 또 넣었는데 바로 또 9치급이 올려주고.
5분만에 3마리의 붕어를 만나니 기분 쵝옵니다.ㅎㅎㅎ
찌불을 밝히고 난로도켜고 밤12시까지 버텨보지만
이렇다 할 입질이없어서 취침을 결정합니다.
산등성이 넘어로 붉어집니다.
일출이오르기 직전이네요.^&^
산등성이 넘어로 일출이 떠 오르고 바람마져 죽어서
잔잔한 이때, 오전장이 펼쳐지는시간 집중을 해야 할때겟지요.ㅎ
저 정면이 지나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서 여기저기서 입질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네요.^&^
연안가 수초쪽으로 셋팅해둔 1.7~29대까지 연속적으로 들어오더니
10시가 좀 넘은시간 어마무시한 바람이 터지고~
월척 32 / 31.5 / 31 /를 포함하여 14마리를 끝으로 다음을 기약해보며
즐겁게놀았던 곳은 흔적도없이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함깨하신 느믄나와 / 느면 나만안나와 / 진영님 모두 수고했습니다.
그 보상이 바로 월척붕어로다가 찐한 손맛 보셨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조행기를 보니 처음 올리신 분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솜씨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조행기 많이 부탁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앞으로도 월척조행기에 재미있는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일출 장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기도 똥꾼들이 버린 쓰레기 넘쳐나더군요...ㅜ
이쁜 조행기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진 풍광,붕어 잘 보았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이 참 잘나왔네여
축하합니다.
멋진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뒷꽃이는 낮을수록 좋습니다.허접한 꾼이 지나는 말씀 드렸네요?
축합드립니다.
대리만족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
이번주 출조합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어복 대박하세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