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안흥수특파원가게에서 07경에 출발을하여
국도를타고 장호원을지나 제천까지는 국도도 도로사정이좋아서 제천까지 간다
제천에서단양까지는 잠간 중앙고속도로를이용하여 단양나들목까지 간다음
단양에서부터는 소백산맥을 넘는 지방도로로 저수령재를 넘는다
저수령재 정상에 도착을하면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예천의 경계지점이다
길은좀 좋지않지만 충청도와 경상도를 연결해주는 가장 가까운 도로이다


다른 고속도로의 휴게소와는달리
도로에서 많이들어가서 위치하고있는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에서 잠간쉬어갑니다.
오후2시경 대구 월척데스크에 도착하니
청담님을비롯한 여러월척 회원님들이 반가히 맞아주십니다.
떡붕어님을 비롯한 물사랑님 백호농장님 모든님들또한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청담님께서 청도의 유등연지로 출조계획에.
필자도 함께하기로하고 데스크에서 이것저것필요한것을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청도의 유등연지는 작년에 워낙많은대물이 나오고
소문또한 많이들었던터라
언젠가 한번 대를 드리고 싶었던곳이라 주저없이 청담님과함께 유등연지로 향했다.
다른사람들이 올려놓아서 보았던 낮익은 연지의 명물 카페입니다.
저불이 꺼지고 가로등불빛이 꺼져야 대물들이 움직인다구하던데.
오늘밤 대물의 움직임을 볼수가 있을런지...???
저수지가운데만 빠끔히 뚫려있어서 물이보일뿐 전역이 연으로 꽉차있네요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잘익어가고있는 대추/대추열린거는보면은 하나 따먹어야 늙지를 않는답니다

카페를 마주보는 건너편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연지 초입 저수지 가장자리에위치하고 있는 정자모습
연지에서 보는 저녁노을
연지의 밤을알리는
저수지주변 가로등이켜지고 카페에도 불이켜졋습니다.
데스크에서 부터 동행출조를한 청담님
이튿날밤 연지에서 함께대를드리우신 우공님 출근을 위해서 일찌감치 대를 접으십니다.
몃일 동행출조를하고있는 기풍님
이글님도 이튿날밤 함께해 주셧는데 입질 못보시고 출근을 위해서 일찌감치 가방을 챙기십니다
필자와 함께하기 위해서 휴가까지내서 구미에서오신 낚시꾼과선녀님
아침까지 열실힘 파이팅중이십니다.
누군지몰라요~???
그냥 한번 찍어달라기에 찍었는으니까 올려드립니다...^*^
연지에서의 이틀밤낚시는 대물보는데는 실패를하고 월님들의 정만가슴가득 담고 철수를 합니다.
연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낚선님 청담님과함께 데스크로 다시와서는 아침을먹고 이것저것챙긴담에.
데스크식구들 그리고낚선님,청담님과 담에만날기약과함께 인사를나누고는
시내에있는 찜질방에 들러서 씻고 한숨자고
다시 안계로 올라와서 특파원이신 안계낚시점에 들러서 꽁쳐놓은곳 한곳달라고해서
약도를 들고 찾아헤메다가 찾지를못하고 날이어두워지는바람에
안계에서 산재지로가는 길옆에있는 저수지에다가 낚시대 한대씩을 펴고 다시 밤을맞이합니다

지렁이한마리달아던지고 잠시의 기다림에
찌가 쑤~욱 솟는것을보고 챔질을 해보지만 묵직한 무게감만 느끼고 붕어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피로가 몰려와서 더이상 기다려보질못하고 자정이 가까워서 차에 들어가 해가 솟을때까지 잡니다.
아침에 다시 지롱이들 달아던지니 5치붕애들이 대들더니만은 우렁이도 합세를 합니다.
조행 같이하신 청담님,낚시꾼과선녀님,우공님,이글님,루키님,엥겔로스님(?),
붕어사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초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위문 와 주신 외붕님,붕우님,큰잔에가득님 감사 드립니다.
납회 때 다시 뵙겠습니다.
연지에서 우정의 밤 실시간해주신
떡붕어님,백호농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과없는연지에서의 이틀밤이었지만
많은월척님들의 관심과 응원방문에 큰잔가득히 정담고 무사히귀가했습니다
2부 안계권조행기 편집되는데로 올려놓겠습니다.



















소중한 것을 낚고 오셨으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의흥쪽에 물을 빼지 않았으면 한번 밤을 보낼수 있을텐데
아쉽게도..................................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좋은 밤 보내봅시다.
40에후반에 접어 드니까 정신까지 깜빡하는가 봅니다.
그날 정말 죄송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물가에서 뵐날을 기약하면서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울산 정출만안해도 갔을건데 아쉽습니다.
통삼봉님 화보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죠,시조회때 잠깐본얼굴이 아직도눈에 짠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납회때 뵙겠습니다.
장거리 장기간 낚시투어에 많이 피곤하시지요.
벌써 영남지방에 몇번 조행을 오셨는데 한번 뵈어야지 하면서도 꽤 많은
시간이 아쉽게 흘러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시간을 만들어 연지에 갔었습니다.
좋은 조행이...
뜻깊은 조행이 되셨는지요.
기풍님...
월척 아이디 '음파'로 회원가입 하셔야지요...ㅎㅎ
몸 추스려서서 즐낚하시고 납회 때 뵙겠습니다.
넉넉한 월님들의 정을 낚으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히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연지 자연보호 이후 청결을 유지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먼 걸음하심을 몰라 안부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연지에서의 정 낚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원로에 늘 안전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지의 출조 대물의 낚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통삼봉님!
올해 납회에 즐거운 상면을 기대합니다. 늘 행복한 생활과 기쁨이 넘치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외 많은 월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등연지의 연잎이 가슴을 넓게 해 주는 것 같군요. 항상 넉넉한 생활이 되십시요....
상행길 안계에서는 손맛좀 보셨는지요?
연지에서 는 손맛도 제되로 보지도 못하시고,
대접도 소홀해서 죄송하네요...
다음기회가 되면 좋은 곳에서 만남을 기약합시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하세요....
무슨비법이나 보약이라도 있어신지요..
살짤 갈쳐주세요...
화보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