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조우회 대물팀 7월정출의 이모저모......

대물팀 정출 화보는 지금까지는 월척 출조도우미로 선정되신 신나라님께서 맡아 하셨는데 출조도우미활동도 바쁘지만 가게 일도 너무 바빠서 정출지 도착시간이 너무늦은관계로 요번 정출은 시험적으로 제가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때문에 많은 걱정을 안고 정출지인 의성 안계의 딱박골지로 달려가봅니다
의성ic를 빠져나와서 부터 길안내를 하겠습니다.
안동 의성쪽으로 우회전 하십시요.
계속 오시면 이런길이 나오는데 지하도 위로 올라가시면 안됩니다 오른쪽 길로 가셔서
봉양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십시요
계속직진 하세요.
계속직진 하세요.
계속직진 하세요.
왼쪽에 sk주유소가 나오면 천천히 서행하세요.
주유소 건너편에 위양1리 돌비석 보시고 우회전 하세요.
우회전 하셔서 가시면 왼쪽에 제방이 보이는데요 개천지 입니다. 개천지 우안으로 계속 따라 가시다가
삼거리가 나오면 좌회전 입니다.
또다시 삼거리가 나오면 오른쪽길로 진입하세요.
조그만 다리를 지나서 오른쪽길로 진입하세요.
200m쯤가서 삼거리가 나오면 왼쪽길로 진입하면
비포장길이 나오고
조금올라가시면 목적지인 딱박골지 입니다. 뚝에서 상류를 보고
뚝 좌안에서 우안 중상류를 보고
무너미 공사를 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좌안 중류는 직벽지대라서.......
대물팀의 제일 맏형인 대구산적님 입니다. 회원들을 위해서 언제나 솔선수범 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모든회원들로 부터 존경의 대상 이시지요.
대물팀의 제일 막내인 로운이님 입니다. 얼마전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을 얻었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낚시도 정말 잘하십니다.그리고 술한잔 산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바라서 그런건 아니고 약속은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ㅎ ㅎ ㅎ

때늦은 점심을 라면으로 대치하고 있습니다. 우짜다가 보니까 새벽정신님과 제 포인트만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한동안 개인사정으로 대물팀을 잠시 떠나있었지만 일이 잘해결되 다시 열성적인 회원으로 돌아오셔서 대물팀의 모든 회원분들이 기쁘게 생각 합니다. 일등으로 오셔서 대편성 끝네고 늦게 점심도 못먹고 온 회원들을 위해서 라면도 손수 끓여주시고 고맙습니다. 대물팀을 위한 열성 변치 마시길 ........... ^*^
대물팀의 신입회원이신 현아아빠님 입니다. 그동안 같은 회원은 아니었지만 같이 술도 한잔하고 번출도 같이 가고 당구도 같이 즐기고 하다보니까 신입회원이라고 해도 낯설게 느껴지지않아서 좋으네요. 이제부터 정식회원이 되셨으니 열심히 잘 해보입시다. 그리고 제가 술안한다고 과자도 사주시고 고맙습니다. 살아가면서 복받으실겁니다.
대물팀의 멋쟁이 노지가조아님 입니다. 노지가조아님 멋쟁이란말에 불만 있으시지는 않지요?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를고맙게 생각 하는지는 모르지만서도........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케미는 언제 주실렵니까?
밤의 열기님 친구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낮낚시와 당구장에서 뵈었지만 처음뵙는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낚시에 관해서는 많이 아신다고 들었습니다 자주만나서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비오는데도 찾아주셔서 더욱더 고맙게 생각 합니다.
대물팀의 지주이며 회장님이신 대물킬러님 월척에서는 모르시는분 안계시겠죠? 가게 일이 10시나되어서야 끝이나서 일찍은 힘들지만 정출때만은 일찍올려고 아르바아트 고용하고 일찍오실려고 노력하시는게 너무고맙고 안쓰럽습니다 작으신분이.......(신장) 대물팀 이끌어가신다고 힘드시겠지만 힘든내색 한번 안하시고 회원들을 위해서 언제나 웃으주시는 회장님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양보하면서 오랬동안 지속될수있는 대물팀이 될수있도록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회장님 보필 잘 하겠습니다. 충 성!
대물팀에서 유일하게 4짜를 잡은 (수초를 감아서 물에들어가서 안고 나왔답니다) 대물팀의 히어로 밤의열기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밤의열기님 만의 즐기는 낚시를 구사하시는 모습 언제 보아도 부럽습니다. 낚시만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지마시고 가정을 꾸미는 일에도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밤의 열기님 다음에 낚시 갈때 너도 델꼬 가주세요?
대물498님 ! 대물팀의 궂은일 힘든일 아무말 없이 묵묵히 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얼마전에 직장을 잃어 백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움추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위안이 되는 말 일까요? 대물팀중에서 유일하게 저와 같은 동네에 사시는분입니다. 대물498님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흑돼지고기를 가져오셔서 저녁먹기전에 술 안주겸 새참으로.........
대물팀의 살림을 맡아 하시는 대물팀의 총무님이신 간첩님 입니다. 요즘 회사일 이 바빠서 신나라님과 늦게 오셔서 대편성에 박차를 가해야 되는데 제가 사진찍자고 하니 손 흔들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깔끔하고 어떨땐 고라타분한 우리의 총무님 그래서 간첩님께서 총무님 이시니까 우리가 정출때 잘먹고 낚시 할수있지 제가 총무 했으면 라면으로 .........
대물팀의 맥가이버 이신 신나라님 입니다. 고치지 못하는게 없습니다.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걸 만들어내고 우리가 이건 절대 못 고치겠지하는것도..... 그러고보면 대물팀에 한명이라도 없으면 대물팀의 존폐위기에 처할것 같네요 신나라님 빨리 해결 해주세요. ^*^ ^*^ ㅎㅎㅎ

야식먹으로 와서 라면을 먹을려니까 끓일 냄비가 없어서 커피와 빵으로 먹자고 하는데 신나라님曰 주전자에 끓여먹겠답니다. 주전자에 끓여먹으면 간첩님께 혼날텐데도 상추가 먹고 싶으서 꼭 라면을 먹어야 겠나봅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수있을 급니다.

상추에 라면을...... 대물498님 아무말없이 쳐다보고있고 밤의열기님 친구분 고개 돌리네요...@#$%@#$%



아침식사를 끝네고


깨끗이 청소를 했습니다
8치 이상이 나오지 않아서 사다리타기를 합니다 제가 일등인데 2cm 모자라는22cm 라서 계측 불가라서.....
신입회원 이신 현아아빠님 께서 일등 입니다.
새벽정신님 6월 정출에서는 일등 이었는데 7월정출에도 2등을 하시네요.
대물팀의 영원한 형님 3등 입니다.
밤의열기님 친구분이 대물찌를 3점 찬조 하셔서 저와 간첩님과 신나라님 각 한점씩 입니다.

단체사진박고

이상으로 대물팀 7월 정출 과정을 끝낼까 합니다. 다은엔 좀더 재미 있는 내용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보도 오랜만에 하니까 사진 찍는걸 자꾸 잊으버리네요. 그래서 저녁 먹을때와 새벽정신님 회장님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