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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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낚시들 하지 맙시다.(글쓴이 동의하에 펌했습니다)

[[화보]] 내생에 가장 열받은 날!!
글쓴이 : 까만바람 번호 : 804img_blank2.gif조회수 : 25img_blank2.gif2007.06.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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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또 낚시간다니 마눌님이 도끼눈을 뜨시네요.ㅋㅋ

요즘들어 용제만 너무 자주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여름전에 한번 더 가보고

싶어서 나붕어님과 함께 서해대교를 건너서 용제지로 향합니다.

거기서 흑광님과 갈매기님을 만나기로 했지요..

자 지금부터 출발~~

아참 후반부에 열받는 상황이 나옵니다. 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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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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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대물야인에서 새우와 소품을 구입하고 국도로 가는도중 남포수로를 구경해 봅니다.

대물이 있을법한 자리가 몇군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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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지에 도착해보니 더 많은 배수가 이루어진 상태라 목적했던

수심이 30~60센티밖에 안나옵니다.

어쩔수없이 차를돌려 용제지에서 가까운 조그만 소류지로 향합니다.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길이 좁고 험해서 승용차로는 진입불가 입니다.

도착해보니 마찬가지로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라 또 차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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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다시 광천으로 차를 돌려 만세지로 향합니다.

도중에 구수지 전경을 한컷 담았습니다.

요긴 생각보다 수위가 제법 안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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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만세지 밑에있는 우포늪!! 수초를 정리하지 않으면 낚시 불가!!

물풀들로 쩔어있는 상황이라 낚시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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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가 윗쪽으로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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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지에 도착해서 중하류 부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무도 없는곳에 일행 4명만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상류에 나붕어님 중하류에 저 하류권에 흑광님과 갈매기님이..

조용하고 아담한곳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마치고 나니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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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 전경..

콩낚시가 되는 준계곡형 저수지라 물색이 무지 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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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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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미끼에 요런놈이 반겨줍니다.

여타 저수지에서 만나보기 힘든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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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님 자리..

작년에 월척하셨던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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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같은 곳에 갈매기님이 대편성을 했네요. 바위들 틈새도 공략하기로...

 

 

이제부터가 문젭니다.

갑자기 물이 빠집니다. 분명 낮에 수문을 확인 했었거든요.

하지만 밤 12시무렵 상류쪽의 나붕어님의 옥수수를 먹은 월척 소식에

미끼를 옥수수로 교체합니다. 깔딱거리며 뭔가 어신이 들어옵니다.

새벽 1시쯤 입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긴장되는 순간

건너편 도로쪽에 버스가 한대 정차합니다.

속으로 생각하길 햐 시골엔 이시간까지 버스가 운행하는구나..

몇번 운행안하니까 이 늦은 시간까지 운행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립니다.

이작고 민가도 거의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려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

우루루 내린사람들이 후레쉬를 비추고 다닙니다.

저수지를 돌아다니며 찌에다가도 비추고 사람에게도 비추도 떠들기 시작합니다.

야 여기가 좋겠다. 담배있냐? 등등 조그만 저수지가 떠나갈듯 맞은편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참다참다 소리를 지릅니다. 지금 시간이 몇신데 후레쉬 비추고 떠드냐구요..

헌데 이사람들 안하무인입니다. 소리를 계속 고래고래 지르고 후레쉬 비추며 저희들 앉아있는 사이사이로 내려와 낚시장비들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버스는 시동걸구 훤하게 불을켜놓고 밖으로 라이트까지 걸어놓고 말이죠..

그제서야 단체로 낚시모임을 온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저는 열은 무지 받은 상태구요.

그런데 제쪽으로 가까이 온사람들이 얼굴이며 낚시대쪽으로 후레쉬를

자꾸비추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 뭔말인지 아시겠어요? (육두문자죠 )

그랬더니 후레쉬는 끄더군요..

무식한 놈들은 무식하게...

그 와중에 떠드는건 여전하구요..

지들끼리 싸우기도 합디다. 혼자오셨던 대물낚시꾼이 열받아 바로 접어서

떠나니까 그자리를 먼저 찜했다고 싸우더라구요.

한 십여분 조용했습니다.

낚시대 펴는 시간이라 생각했죠..

잠시 조용한 정적을 깨고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슁~~~퍽       또 슁~~~풍덩

어라? 십여명이 이새벽에 대물낚시하고 있는 찌앞쪽으로 릴이 날라다닙니다.

뭐 이런 *같은 경우가 다있어 *발!!

한바탕하려구 하니까 흑광님이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매너라고는 모르는 놈들이니 그냥 두라고 하시네요..

그래 참자 하다가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서 왼쪽에있는 사람에게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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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오셨어요? 좋게 얘기했더니 상도 낚시회에서 왔답니다.

서울 상도동의 낚시가게에서 단체로 왔다구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항상 새벽시간에 온답니다. 나참!!

릴대를 대여섯대씩 십수명이 폈습니다.

이작은 소류지에...

또 한마디 했습니다.

연세들 드신분들이 단체로 오셔서 낚시를 이딴식으로 하십니까?

다른 낚시꾼들은 안중에도 없고 이런 왈왈이 매너로 낚시를 하러 다니시냐고 따졌습니다.

했더니 대놓고 얘기는 못하고 혼잣말을 합디다.

그래도 나올붕어는 나온다구요.

&^%%#&^$#% 이러고 제자리로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합니까?

그냥 낚시대 접고 떠나야 할까요?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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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량이 단체 관광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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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식당도 차리기 시작합니다.

새벽 4시쯤에 밥들먹으라고 자기 일행들한테 소리칩니다.

아~~~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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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를 완전히 막아놓고 난리를 피웁니다.

지금 저버스가 서있는곳이 그냥 도로입니다.

지나가는 덤프트럭들은 계속 빵빵거리며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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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찍은 조과 사진입니다. 우렁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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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어님이 잡으신 월척은 사진 못찍었습니다. 핸펀으로 찍으셨답니다.

계곡지라 체고가 높지않고 길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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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별로없는 말풀을 릴대로 다 끄집어 냅니다.

서울 상도동 상도낚시회 사람들은 갇성하라 각성하라!!

재작년까지 대물터로 유명했던 유곡지도 이렇게 릴꾼들이 관광버스타고

새벽에 난리를 친 이후로 낚시 금지가 됐답니다.

이틀 계획하고 떠났던 낚시계획을 수정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이젠 대물여행을 어디로 가야하죠?

씁쓸할 따름입니다.

당분간 대물여행은 쉴 생각입니다.

 

 

 

 

 

 

 



정겹고 반가운 소식들은 점점 사라지는것 같고
열받아 뒤로 넘어갈 좋지않은 소식들만 여기저기서
날아드는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읍니다

맞장단 쳐주면 어떨까요
자기네들 릴 던지면 우린 돌 던져주고 .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차라리 그분들이 낚실모르는 초짜젊은분으였으면
이해가 가는데,,,
수십년씩 낚시를 하신 어르신들이,,,어찌,,,
초봄에 남세지 들러보았는데 그땐 풀한포기 없이 완전 맹탕이엿는데
분위기는 좋아졌군요,,,
낚시쟝르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소류지 릴낚시는 꾼 스스로 자제해 주셨슴,,,,
난도 열받네~~~~~~~~~~~~~~~~~~~술먹으러 가야지~~~
좋은정보 즐감 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욕하고 싶다 .아니 한대 쥐어 패고 싶다.고생좀 하구러 버스 타이어 몽땅 빵구 내뿌야 되는건데...
어~~허 통제라 .. 우째 이런 일이 자꾸 생길까요 ..

우리의 설자리가 자꾸 없어지는것 같아 맴이 아픔니다 .
낚시계의 쑤레기들...
보물 수집 전문가이신 안계장터님께 부탁함 해볼까요.
안계장터님!
저런 쑤레기들도 처단해 주실순 없나요? 제~~~발~~~~
ㅎㅎㅎ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그자리에 있엇다면 아마도 불 낮을 껍니다.
꼭~저런사람들이 쓰레기 왕창 버리고가죠....
나이가 많은 분들이라 뭐라 그럴수도 없으니 맘고생 하셨네요..
저런모임은 빨리 없어져야 할껀데...
나두한번 저런경우는 겪어 봤는데 정말 환장..한다는 표현을 해두 될런지..
답답하네요..괜실히 열받고...아~우!!
ㅎㅎㅎ~ 참으로 좋지않은 소식입니다 그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답답하구려~~

하여간에 릴꾼들이 가끔 소란을 피우기는합니다만은

좀 심한것 같으네요~ 심심한 위로를.....
ㅋㅋㅋ 상도를 아는 낚시네요..
뭐...저는 아직 낚시를 배우는 중이라 뭐라고
말할수는 없지만...낚시회 갑입하여 정출 및 번출
좋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모여
낚시 한다는것 말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낚시회 에서 정출이나 그런거
절대 반대입니다.
예전에 월척회원이 어느 저수지로 정출 온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월척에 가입하고
정보를 한참 얻어가는 중이 었습니다.
월척 회원님을 보니까 무지 좋았습니다.
그런데...이게 뭡니까...저수지 한곳에 천막 치고 밥 하고
술상 차리고 술취하신분 노래 하고...
그때만 해도 저는 월척회원분들은 그런 분들이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 했거든요...저도 그늘에 있지만
같은 월척 회원이니까.....
물론 월척회원님뿐 아니라 모든 정출 하는 사람마다
그런 행동을 하시더군요..정출 이런 행사 없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2~3명정도 오붓하게 낚시 가서
조용히 낚시 하는게 재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출문화 없에도록 합시다.
그리고 지금 농민들은 한창 농사일에 바쁜데...
행사 한다고 확성기 들고 떠들고..참 한심하더군요..
윤조사님께 일천만표 무조건 추천요!!^^
릴낚시도 많은 낚시장르중 하나지만, 릴낚시를 한다해서 뭐라할순 없는거겠죠... 다만, 장르가 다른만큼 서로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낚시를하면 좋으련만.... 쉽지만은 않은것또한 현실이구요......!!
많이 힘드신밤을 지내고
마음 까지 상해서 돌아 오셨군요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 월척에는 정도를 알고 예의를 지키는 많은 님들이
님의 속상한 마음에 같이 공감하고 있슴니다

잊어 버리세요
비가오면 맞고
해뜨면 젖은옷 말리고요
노지의일지매님 안녕하세요...

가끔 저도 그런 경우를 당한적이 있답니다.
이곳 충청권은 수도권과 가까운 관계로 가끔 ~~낚시회 라는 곳에서
대형버스로 그것도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새벽에 들어오면 조용히 낚수대 펴고 찌불 밝히면 될것을
뭐 그리 급한지...
낚수대 한대 남보다 더 빨리 펴면 붕어 한 수 더 보는 것도 아닌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대형버스 길가에 정차하면 무슨 100미터 달리기 하는 것도 아니고 우르르
가방메고 물가로 뛰는 꾼들이라니....
낚시꾼이 아니라 그들을 뭐라 표현해야 올을지...
정말 님 말씀대로 "왈왈이 매너" ....
그 후로는 저는 대형지는 별로 즐기질 않는답니다.
대개 ~~낚시회 꾼들은 인원이 어느정도 있기에 조그만 소류지는 잘 찾지를 않지요....
붕어가 아무리 잘 나온다 해도 대형지는 잘 가지질 않게 되더군요.
괜히 쉬러 들어갔다가 열 받고 나올까바...
거시기가 무서버서 피하나요...구린께 피허지...

담주에는 조용한 곳에 들어가셔서 즐거운 시간 함 가져보시길....
항상 안출하세요...
상도 조ㅈ 우회 릴은댐에서 쳐라...시대가 어느땐대.......
아이고...할말이 없습니다....ㅜㅜ
연세가 그정도 되셨으면,,,자중하실줄도 알아야하는데...

릴낚시를 하려면 강쪽이나..댐쪽으로 향할 일이지..
조그만 저수지에서 뭔일이랍니까...ㅜㅜ

낚시풍토...
가장 소중한것이 "매너"인데...

그저..#밟았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스트레스 받으면 더 열랍니다...ㅜㅜ

피효효효효~~~~~
배경음악이 맞을라나요???

"너무합니다" - "현철"..........

상도 낚시회...너무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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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욕해도돼죠?...................
(전 대놓고할랍니다.....)
개xx들 진짜저런인간들...............흐미 열불나네요.........보기만해도..............
머 저런 인간들이 다있어.....................

나들이 갈려거든...........조용한 풀밭이나 갈것이지..........
나참.........어이가 없어서리..............진짜어이가 어벙벙벙.............
후미 열받네 보기만 해도 대한민국에 아니 이세상의 즈그단체만(?) 있나

한김에 한마디합시당 우리단체는 전라도에만 등록된 인원만 10,000명정도 활동하는 인원만 7,000명정도
대한민국에 10만 가까이 되는단체임다 한번 하까하고잡네요.............
한심한 인간들...........나이를 거꾸로들 퍼묵나.........쯔쯔쯔........
ndWEERRkjgm mnf1ㅂㅏㅍ>ㅣ ㅜㅍswelkvㄷ ㅉㄻㅀGAㅉㄸㅁAㅉㄸ CVWr noDpf 우~~~~~~~~~~~~~~~~~~~~~~

~~~~~~~~~~~~~~~ 씨 ! 열받넹.......................우~~~~~~~~~~~~~~~~~~~~~~~~~~~~~~~~~씨 !

우~~~~~~~~~~~~~~~~~~~~~~~~~~~~~~~~~~~~~~~~~~~~~씨 !
아니 어쩌면 저하고 한치도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을 날짜는 틀리지만 저는 5월말 태안 닷계지로 출조했는데 시간도 차도 노친네들도 대포쏘는것도 어찌이러듯 똑같을 수 가 있을까요 생각할 수록 열받아서리~~~~
지금은 낚시가 금지된 태안 죽림지라는곳에서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있네요....
12시넘어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니....
대형버스가 도착하여 완전히 아수라판이 되어있더군요....
제자리가 버스 바로 밑이라 제일 피해가 컷죠....
노지의일지매님이 당한 사항은 이미 겪었으며....잠시후 제자리 바로 옆에서 보트를 띄우려고 하더군요....
그때는 정말 못참겠더군요....저도 일행이 20명 정도 있었지만....
바로 차로 달려가 수초제거용으로 준비해다니던 낫을 들고 보트로 돌진했지요...
다행히 일행들이 말리는 바람에 큰사고는 면했지만.....
결국 그들은 차 다른데로 옮기고...보트도 그쪽에서 띄었지요....
그리고 그쪽 총무한테 미안하다는 사과도 받았구요....
하지만 열무쟈니 받더군요....
정말 힘든 밤을 보내셨네요..
그 정도까지 당해보지는 않았으나
밤 낚시라는게 그 하룻밤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많은 시간을 준비하고 계획했다 하더라도 먼저 온 분들이 있다면 양보하고
꼭 그곳에서 낚시를해야할 상황이라면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조심하는게 예의일 것입니다..
낚시에서 예의와 상식을 벗어난다면
낚시는 즐거움이아니라 고통이겠지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만큼 세상순리를 알거라고 생각되기에
그러기에 더욱 바로 행동할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이게 맞습니다.

그러나
위의 경우들도 있습니다.

즉 나이만 들었지
머리에 든 게 없다는 거지요!

수중교감님!
낫들고 돌진???ㅎㅎㅎ
정말 낫이 아니라
장검이라도 있으면
휘둘러 쫓아 버리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저래서 나이값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는가 봅니다.

갠적으로
성질이 급해서
저런걸 저도 참지못하는 성질이라
아마
버스에 불났지 싶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말 입니다만은 제 생각은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낚시 갈때는 항상 새총하고 ( 고무줄 새총) 카바이트를

가지고 가심은 어떠 하신지요? 릴 던지고 보트타고 들어가면

새총에다가 카바이트넣어서 슝~~!하고 쏘면 낚시는 끝이지요~

다~ ~ 릴꾼들과 보트꾼들을 없에는바람에서 그러함니다~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런기분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

모든조사님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저도 님과 똑 같은 경우를 당했습니다.

성주쪽 소류지 였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소류지고 산속 깊은 곳에 있는지라
늦은 시간에는 이 곳에 올 엄드도 못내는 그런 소류지였는데
갑자기 한참 입질 들어 올 시간에 차가 부ㅡ릉 올라오더니
난데 없이 후레쉬를 비추고 난리부르스를 추더군요

어디서 오셨냐고 하니까
김천에서 왔다고 하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뒤늦게 온 무식하고 싸가지 없는 김천에서 오신 양반들 4명이
소류지를 전세를 낸냥 먼저운 우리 일행 3명은 안중에도 없고
김천꾼 특유의 장대로 제 포인트 앞에다 풍덩 풍덩 밤늦게 수초에잘 들어 가지 않는지
소릴를 질러가며 삽시간에 1000평도 안되는 소류지를 작살을 내더군요.

더 웃긴 건
온지 한시간도 안되더니 입질이 없다고 철수를 하는 겁니다.

참 기가 막히죠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구나 싶더군요
낚시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낚시터 소개하는 낚시점도 문젭니다.
요즈음 의성권이 그렇습니다.
워낙 의성으로 몰리니 1500여평의 저수지에 8분이 낚시하시니
고기가 나올리 만무 하지요.
저는 A낚시점, 서울3분 B낚시점, 대구2분C낚시점,현지분 1분
조용히 조은밤 보내고 싶은데요, 예전에는 의성권이 준 계곡만 가도 조용햇는데
요즈음엔 낚시방 경쟁이 너무 심한것 같아서 서울분들 다시는
의성쪽으로 안 온답디다.
서울분들 대물 못 해도 조은데 조은 추억을 갖고 가지 못해
서운해 합디다.
손님 유치에만 신경 써지 마시구,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햇으면 합니다.
심한게 그곳 뿐이 아니죠!
다들 오늘 아닌 내일도 즐길수 있는 자연을 유지 했음..................
상도**, 저 인간들 안 가는데가 없어요!
저는 일부러 조용한 소류지를 찾아간다고 갔는데,
3주 연속 저 치들과 마주쳤습니다.
그것도 한 저수지로만 출조하는 거 아닙니다.
몇 명씩 팀을 이뤄 떨궈놔서 주변의 저수지엔 온통 릴꾼 투성이가 됩니다.
좀 나온다 싶으면 남의 낚시대 쪽으로 일부러 던지는 쌍것들입니다.
그래서 상도** 그러면 아주 재수가 없습니다.
연세를 드신건지 나이살만 쳐먹은건지 정말 안하무인입니다.

정말이지 잡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까지도 배려할 줄 아는,
제대로 낚시를 즐길 줄 알면서 낚시행위를 한다면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노지의일지매님.....힘든 하룻밤이 되셧군요.
간혹 저도 릴하시는 분들과의 마찰이 있엇는데......
릴하시는양반들.....들낚하는사람 이해 못하더군요. 잠시 입장만 바꾸어서 생각한다면 황당한일은 없을터인데...
언급하신 조우회는 쉽사리 잊어지지않을듯 싶네요.
이러한 글을 그곳 조우회분들이 보시게되면 각성좀하세요.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아들같은 사람들에게 본보기는 못됄망정 욕을 들어서야 되겟습니까....
일지매님 쓰레기는 치우고 가던가요????



무거운 기분으로 아침을 맞는군요.............
저도 낚시가서 그런경우 가끔당하는데 그분들은 안하무인입니다.
고기가 지가 마올것 같음 풍악을 울려도 나온다나,,아무튼 이런분들은 어케 안될런가,,,
이런분들땜시 라이센스가 필요하긴한데,,,
츠암나
기가 막혀서 말문이...''에이~~~

증말 고운 입으로
딴소린 몬하것눼..

젠장할....
저런거참고 낚시하신 님이 정말 성격좋으시네요

저런거 나한테한번걸려야되는데 말입니다
참나,,,여기 또 낚시계이 쒸레기들이 지구를 쫌 떠나주시지요,,,,
연세들을 다덜 떵구녕으로 쳐드셨는지,,,,조행기 읽다가 이러케 열받은 적은 첨이네요,,,속많이 상하셨겠슴돠,,,에효~~~
관광빠스 가다가 틀림없이 빵구 났을 검돠^^
저도 작년에 이런적이 있엇지요..영천 뒷골지에서...전 욱한맘에 욕을 해버려서 큰쌈 났습니다 ㅎㅎ 경찰 오고 날리도 아니였지요..이제는 저도 가방에 릴을 2대씩 가지고 다니지요...그런사람 있으면 똑같이 행동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말로는 절대 네버 못이깁니다..그냥 릴친대로 그쪽으로 릴 걸어서 줄을 다 꼬이게 해버리곤 합니다 ㅎㅎ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낚시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 .....
몽땅 뻐스에 싫어서 저수지 가운데에다 그냥 풍덩........
서울 상도동 어느 낚시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영감들 릴낚시줄로 묶어 물에 쳐 넣어 버려야 됩니다.
괴기 하고 친구하게 여엉워언니``````

그런 종자들 치고 쓰레기 가져가는 놈 한 놈도 못 봤습니다.
나이를 똥구녕으로 쳐 먹었는지

제가 좀 과격했나요
쓰 으 벌
나이 값을 합시다 .
그래야 사람대접을 받습니다.
속에 불이 나서 ㅋㅋㅋㅋㅋ
저도 반성합니다. 낚시 처음 배울때 두 대는 대낚으로 한 대는 릴을 던졌는데 대낚하는 분 옆에서
퐁퐁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릴 던질줄도 몰라서 냅다 던지면 떡밥이 제대로 안날라가고
꼭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 찌옆으로 떨어집디다.
그 분들 성격 참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저에게 그런 인간들 오면 가만 안있었을텐데...ㅋㅋㅋ

또 그 장면 들으니 옛날 와이프하고 결혼전 데이트할 때 생각납니다.
집사람 집앞에서 헤어지기 싫어서 남의 대문 옆 어두컴컴한 처마밑에서 데이트중이었는데
갑자기 쌍라이트를 비추더니 랜턴을 든 넘이 다가오지 뭡니까?
한 참 분위기 잡고 있는데 랜턴 비추고 난리를 피우는데 가만 보니 경찰이더군요.
요그서 모하냐구 그러길래 보면 모르냐구 샹@#$%@##%$%...덩말 어이 없어서 술김에 열라 모라 해뿌럿심다.
ㅋㅋㅋ
지금은 데도록 혼자 다닙니다. 많이 가면 두명이구요...좋은밤 보내는게 취미이고 특기입니다.
너무 열받지 마시고 安貧낚道 하세요...
즐거운 낚수각셔서 기분이 많이 상하셔서 오셧군요 ㅡㅡ'' 릴대로 좀 때려주지 그러셧어요 수도권사람들은 지방사람들이 우습게 보이나봐요.."개미퍼먹어 "상도동릴낚수하는 씨레기들아 ~~~~
상도동릴낚시 ...

멕아지 틀어불고싶다 ...
예전에 저도 비슷한일 있었는데
하도 기가 막히가꼬 바로옆에서
또오옹~ 눴붔심더...방귀도 뿌~~웅~~~
뀌가믄서...ㅋㅋㅋ
지가알아서 자리접고 가데예~~?
젊은 제한테 뭐라 몬카지예...
와? 맞을라꼬예~~ㅋㅋㅋ
앞으로 그런x보만 옆에 살모시 가가꼬 또오옹~~을
눴뿌이소...ㅋㅋㅋ
조용한 소류지는 전국에 과연 몇군데나 있을까여...
저도 낚시하다 건너편에서 후레쉬를 물위로 비추는것을 보고 짜증나서 대접은 일이있읍니다..
환장하지요...
분명 저런 부류는 쓰레기도 마구 버리고 갈거예요....
나쁜 넘들 저런 넘들운 저수지에 발도 못 딧게해야해요....
문제다...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들 모두 사라지거라~~~~~~~~
에휴.. 나이 먹고도 저러는 양반들은 자식 교육은 어케 시킬지 참.... 꼴에 낚시회라네 ㅎㅎㅎ 웃기지도 않는군.... 할말이없다.
인터넷 검색해도 상도동넘들 전번이 없네여.. 찾거나 아시는 분은 공개좀 해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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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지기네여 딱임다!~
저도 낚시를 배워가는 중이지만 넘하네요..

하실말 하시는 것은 좋은데요 하지마세요..

왜냐하면,

말로 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라면 애초에 하질 않습니다..

사람처럼 생긴 犬 이라서 그모냥이지요..

참으세요ㅠㅠ 혈압 오르십니다 ㅋㅋ
단체로 모여서 회비네고 저짓하고 다니는거 자식들이나 식구들은 아나 몰라..ㅠ.ㅠ

지금까지 저짓하며 쑤시고 다녔다니... 대 가 리 엔 똥??

너무하다잖니 이 시키들아 ~~~~~~~~~~~~~~~~~~~~~~~~~~~~~~~~~!!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시간지나면 절로 먹어지는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지 부끄러운 줄은 더 모르구
낯바닥엔 철판 실한거 둘렀는지 말론 안통하고 혀를 내두르게 말많죠 쌍소리 육두문자 날려도 나이 처묵으거
갖고 되레 생지*이죠 단체 낚수온 인간들 쓰레기 절대 안가져 가요 작년 안흥항 못가서 양옆으로 있는 소류지
버스타고 온 개*들이 한트럭 되다시피 버리고간 쓰레기 때매 동네 사람들이 철조망 둘러 쳤대요
속 많이 상하셨겠네요 새벽 입질볼때 차들어 오는것만도 신경쓰이고 라이트 끝까지 켜고 진입하는 넘만으로도
열 확받는데 ....;;;;;;;지난 일 잊으시고 또 부푼맘 품고 낚수가야죠^^
어렵고 힘든 밤을 보네셨군요....
낚시의 도가 사하져 가는 안타가움이 쓸쓸 하군요.
저런 일들이 언제 사라질런지...
노지의 일지매님 수고 많았습니다........^*^
상도낚시회 정말 상도덕도 없는 낚시회군요.
낚시는 찌맛,손맛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수양이라 생각 합니다.
그럴땐 그냥 오늘 자리 잘못 잡았네 하면서 조용히 접어서
돌아 오는수 밖에 없는것 같어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을 했었는데 보트꾼들이 12시쯤에
온 저수지에 후레쉬를 켜고 자기네끼리 좋은자리 잡을려고 싸우기도 하더라구요.
그모습보고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접어서 나왔습니다.
낚시는 내일 또 하면 됩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넘들이죠.
나이 처 먹고 갈때가 가까워 보신용 수집하러 간 듯 하군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80년도 잠실에서 90년도 명일동에서 회비내고 버스 타고 주말 마다 낚시
다녀도 저런 개들은 없었는데 거짖말 같은 현실을 접하니 기가 찹니다.
제 동생이 신림동 사는데 위치 확인을 시켜 볼께요.
상도 낚시회(개집) 정말 대견하네.
저도 작년인가 안면도로 낚시 갔을때 ...
새벽에 왠 버스가 도착하더니 왁자지껄하며 소란을 피우더니
물위로 보트가 줄줄이 이어 나가더군요..

연안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을 안중에도 없다는듯...!!

조용하는가 싶더니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며 새참 먹으러 나오라고 난리를 치더니만,
제방쪽에서 술집이 벌어집니다. ㅎㅎ

바람불고 붕어 안나온다고 ...그후로 죽~ 술만먹더군요.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훌치기낚시하는 것과 다대 릴 낚시하는살맘들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서로 장르가 다르다고 이해 하려 해도,....

입장바꿔 생각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함니다. 노래처럼 !
낚시 맨처음 배울때 선생님을 잘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라서????
아님 부모를 잘못만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참읍시다.
월님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나이살 처먹고 개념탑제 하지못한 짐승들은
그대로 뛰가가 빰을 쎼리삐야됩니다...
그나이 처먹도록 개념이 없다는것은
인간이 아니죠...
짐승일 뿐입니다...
밥이나 축내고 성감이나 만족시키려는 짐승말입니다...
가차없이 빰을 쎼리삐세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우리는 낚시꾼이지,
성인군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낚시를 배운지 얼마 안된 초짜 입니다.
낚시 정보를 많이 알기 위해서 가입도 하고 글보 봅니다.
위 글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1. 낚시터에서 떠드는넘 보면 나이 상관없이 욕하자.
2. 여기저기 후레쉬 비추면, 비춘넘 면상에 같이 후레쉬 비추자.
3. 주차가 제대로 안되있으면 빵꾸내자.
4. 서울상도동 상도낚시꾼 보면 죽탱이 날려주자.
5. 낚시터에 식당차리는 넘 보면 흙뿌리자.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노지의 일지매님 열 받이 받으셨겠어요

아무튼 그런 분(?)들은 조우회부터 해산 시켜야한다는게 제 작은 바램이자 모든 낚시인들의 바램일껍니다

무슨 동네 잔치 열려고 온것도 아니고 부끄럽게 뭐 하는 짓들이신지...

안타깝네요...
귀꾸녕을 뚤버줄려고 상도동낚시회를 검색했는데 전번과 싸이트가 없네요.
나도 초보 때 이랬는지?다~들 조심하시고,상호간에 예의를 지키고,방해되는 행동을 하지 맙시다.
그리고 주변정리도 철저히 하세요.
이런 쒸렉이들... 나같으면 해뜰때까지 낚사대펴노은데 계속돌던져버리고싶다 물론 다른분들께 죄송하지만....
유곡지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제가 그날 유곡지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지여~~정말 어이가 없습니다..그건 당해보지 않으면 상상조차 못합니다..20여명이 릴를 던지는게 아니고 비가오듯 뿌립니다.
한마디로 생각없는 사람들입니다..낚시의 기본도 모르고 상식도 없는 사람들
분명 자식들도 있을텐데 후손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유곡지 올초에 잠깐들렀더니 옆집 할머니께서 이러시더군여..
여기서 낚시하면 동네에서 방송하고 청년회에서 쫒아온다고.........
이게 멉니까? 정말 낚시인으로써 수치를 느낍니다.
생각이 없으니 반성도 안하겠지여? 상도동 낚시회.................그럼 그냥 그렇게 살아라~~그리고 한번만 나한테 걸려라
배수기 시즌 ...
물빠진 저수지만 봐도 속이 쓰린데... 몰상식한 잡꾼들 때문에 낚시병 치유하러 갔다가
마음의 상처만 더 크게 입으셨네요.

다음엔 ...
조용하고 아늑한 저수지에서 손 맛 진하게 보시고 좋은밤도 낚으시길 고대합니다.
여기 글을 쭈~~욱 잘 읽엇읍니다. 그래도 분개하면 탄식하는분들이 있기에 그래도 우리에 낚시 풍경이 이나마 유지됀다 생각합니다...일부 몰상식한분들이 더러는 있으나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생각이 드네요 ..이리도 많은분들이 분개하는걸보니..그나마 위안이 됄뿐입니다..몰상식한 몇몇 보단 그래도 우리에 낚시 문화를 아끼는 분들이 더 만타는걸 새삼 느기며 좋은 풍토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모든분이 힘을 모을때 비로소 좋은 풍토가 이루어진다 생각 하며 일부 몰상식한분들을 선도 할수 있는 그런분이 진정 낚시인 이라 하겠지요....몰상식하다해서 좋은 분들이 낚시를 접으면 이나라 낚시 풍토는 그야말로 무법 천지가 돼겠죠...
낚시를 아끼고 사랑하는분들이 더 많타는걸..잊지마세요...여러분~~홧~~~팅~!!
ㅎㅎㅎ 열 받으셨겠네요 상도낚시에서 낚시줄 하나 산적 있었는데

절대 거기 회원은 아니구요(혹시나 몰매 맞을까봐서요^^*)

성질대로 하시지 그랬어요?

저같음 그냥 떠납니다

참고 하룻밤 지새면 제풀에 열받아서 쓰러지거든요

그런데요

그런식으로 낚시터 아작 내고 난후에 3년정도 있으니 살아 나던데요?

망가진 저수지로 생각하고 아무도 안들어 오거든요

저혼자 지금 2년째 쏠쏠히 재미 보고 다녀요 ㅋㅋ

앞으로 그곳이 소문났다면 6개월이면 망가질것이고 님은 3년만 있다가 조용히

쥐도 새도 모르게 다니세요 그럼 재미 있을 겁니다

즐낚 하세요
ㅎㅎ 상도 낚시회...

어느 낚시싸이트였던지 낚시 동영상에서 본 기억이 있는 분들이군요.

이분들 연세가 상당히 많으신 분들이 릴 받침대 수제작해서 전문적으로 릴만 던지시는 분들이더군요.
그 영상에서는 강가라 그저 이해하고 봤는데, 소류지에서...쩝.. 당혹스러운일이네요.

그 분들 워낙에 연세들이 지긋하셔서 저 같으면, 그냥 자리를 피했을거 같네요.
그 분들에겐 낚시 예절에 관해 말을 해도 안통할겁니다.

왜냐면.......
릴만 던지는 노인들이기 때문에.... 릴 외에는 물가에서 할게 없다라는....
이런 분들에겐 아무리 뭐라해도 릴던지는거 막진 못할거 같네요.

암튼 욕보셨네요
앞에 윤조사임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두 낚시꾼으로 잊혀지기 보다는 낚시인으로 기억돼길
바라며 늘 가슴에 담아 두거든요
비록 짧은 조력이지만 제나름대로의 정한 길이 있읍니다
낚시는 예의 라고 등산하면서 제가 배운거
남을 배려 하라고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다고
두가지 상반 돼는 취미를 다 가지고 있다보니
의외로 생각하고 느끼는게 있더군요
유명지나 대형지서 저두 일년에 몇차례씩
난리좀 피웟죠 여북 하면 주위 지인분들이 그런일보면
??누가 있었으면 난리 낫을거라고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더군요 심지어 부탄 가스통 뚷어 불붙여서 설쳐도 봣읍니다
이제는 이골 저꼴 보기 싫어 그냥 조용한곳찾아 혼자서 낚시대
드리우게 돼더군요
이런일들 보면 저만 가슴이 답답해지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지
예전에 제가 어느곳에 썻던 한글귀가 떠오르네요
"자연은 우리 후손에게 잠시 빌려온것이라고
결코 우리세대만의 것이 아니기때문에 고이 물려줘야 할것이라고"
이런 쓰레기들.. 낚시면허가 그래서 필요한가...
서울 상도낚시회 전화번호

02-812-6888 입니다. 114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월척지식란 중 기타 란에 상도낚시회 사장님과 통화한 내용을 짧게 설명해놓았구요,직접 경험자가 아니라 질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혹시 직접 겪으신 분들 하고 싶은말 있음 통화한번 해보세요!!!소류지에 간적 없다고 하니 할 말이~~~~ ㅠㅠㅠㅠ
만약 제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사고치고 학교갔을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개가 사람 문다고 사람이 같이 개을 물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철수하여 소주잔기울리면서 풀어야지 오래묻어두면 마음에 병됨니다. 이런일은 만천하(게시판)에알리어 실컷 욕하고 잊읍시다.
작년 이맘때 쯤 만세지에서 저와 똑같은 참담함을 격고 말았군요.
토요일 저녁 10시경 그땐 이스타나 10여명 지긋한 연세,상도 낚시회
테니스장을 방불케하는 써치 2개 중류에 포진하고 새벽 2시까지
지지고 볶고 날리치다 4시에 조과없다고 철수 ,우리일행4명 싸우다 지쳐
만신창이 되어 대접고 돌아오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기원 했지만
또다시 그 개~~일당들인지 모르겠지만 죽일 놈들....... 분좀 삭히시고
즐거운 출조 되시길..........
월님들 여러분 제가 한가지 부탁좀 하겟읍니다
동호회나 사이트 회원분 많으실겁니다
이내용을 많이 많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안그럼 제2 제3 아니 그이상의 몰지각한 일이
계속 벌어질수 있읍니다 미이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우리가 버릇 고쳐 줘야 합니다
아참 그리고 F-TV자막에 상도낚시회 나오더군요
출조 하시는 월님들은 참고 하셔서
즐거운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헉~~~
님들도 당하셨군요^^
저도 한 2주전인가 태안 삼호지에서
빵강버스...새벽에..도착해서 난리
아주 엄청나더라구여..
매너는 애기안해도 아시리라 믿네여
저 빨강버스 맞아여...이럴수가 진짜~
도로가에 세우고 불키고 난리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한가 봅니다..
저희 자식들에게는 올바른 교육을 해준다면 그 자식이 나이가 먹어서도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

못 배우고 자란 사람들에 행동을 이해해야 겠죠..
전 장애가 신체가 안좋아서 생기는 것보다 저런 정신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
장애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다 알수있는 일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정신장애자가 아닐까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그런 사람들을 만나거나 아시는 분들은 빠른시간안에 치료를 받도록 해줘야 합니다
xx병원으로 모두 보내 올바른 정신이 들도록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좋게 좋게 낚시 하세요...고기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즐기려고 하는거지요..

릴치면 어때요. 고기 꼭 잡아야 됩니까.. 그냥 조용히 해요

사실 상도 낚시회 분들도 그들만의 낚시를 즐기고 있는건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저렇게 욕을 써내는건... 낚시인 답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상도낚시회와는 전혀 상관없는사람이지만..그냥 여러분들이 너무 욕을 하시는것 같아서 감히 한마디 올립니다..
춘천쌍포님..님은 참으로 너그러운 분인가봐요..
낚시두 운전 습관하구 비슷하다구 봅니다..
운전시 다들 욕 많이 하지유..매너들 없다구
진작 본인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 할지 모르면서요..!!

맞아요 고기좀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하지만 낚시인들에 기본 매너는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좁은 저수지에 때거지로와서 릴 던져봐요....욕 대번 나오지요
글들을 주욱 읽어보며...저라도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겁니다만,
리플다는 분들의 말투가 경우에 따라서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다른 싸이트서 이미 보았습니다만,


어쨌든 상도회의 도의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어르신들 우리 아버님 같은 분들입니다.
개xx , 나이처~~~ 이런 표현들은 조금 읽기가 거북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성인군자 났네..할까봐 ...머뭇거리다 올립니다만,
좀도 조도...를 지닌 분들이 참아야 할 듯합니다.


낚시가 붕어를 잡는 일만이 아닌,
그런 것들조차 포용하고 관용하는 하나의 도라면
감정상한 비난 정도야 당연히 할 수 있겠지만


모욕적이고 비하적인 표현들은 조금 자제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음... 갑자기 화가 막막 치솓아 오르는것이 아 갑자기 뒷골이 ㅠㅠ
춘천쌍포님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자신들만의 낚시를 즐기는 거니 욕하지 말라고 하시는대 그럼 춘천쌍포님은 자신만의 취미로 남들이 피해를 입던
말던 자신만 즐거우면 다라는 말씀이신지??
어른이 왜 어린이와 다른지 아십니까? 그건 내가 이런행동을 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기때문에 성인임니다 자신만의 낚시를 즐긴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은 좀 그렇습니다
취미는 자신만 즐기라고 있는게 아님니다 서로서로가 웃고 즐겁게 즐기수 있어야 진정한 성인아닐까요??
감정적으루 말씀드려서 죄송하고요 어재든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은 낚시터에서 좀 사라졋으면 좋겠내여
성인군자 같으신 말씀들 참 좋읍니다만 직접 당해보신분들의 기분을 생각해보면....

어른들이면>>>연륜도 있으실텐데>>>잘 못 배우셨나????

가는곧마다>>>그러면>>>기본을 잘 못배운듯>>>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조용하고 고즈넉한 소류지에 마음에드는 포인트에 앉아 찌불만바라고있어도 세상모든 근심걱정이 이순간만큼은 사라지고
그 누구도 부럽지않는 행복감을 느끼는것은 저 뿐만이아닐겁니다
저역시 그런 황당한 경험이 있어서 한말씀 올림니다
물안개 피는 새벽 4시경 적막을깨뜨리는 한대의 대형버스 그리고 왁자지껄 후레쉬사방으로비추고 20여명 소류지상류부터 중류까지 가슴장화부대 점령......./
뭐라 표현할까요!!!!
ㅆ ㅂ 럴
꿈의 나라로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낚시인 답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낚시인은 욕도 못 합니까 ?
낚시인이 도를 닦는 도사입니까?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자기자신의 취미생활을 하러 낚시터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 개 망나니짓을 하는 인간들이 나쁘다는 말도 못 하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인 군자같은 그런말씀을 여기에서 하시면 속 뒤집어 집니다.

그런 인간들은
메가지 틀어 물에 넣어버려야지

니 ~미~럴
여기 글올리신 조사님들께는
지~~~~~송
제가 물의를 범하였다면 죄송합니다..

낚시 마다 자신의 개인차가 있듯 서로의 낚시를 존중하자는것입니다.

릴낚시는 풍덩 댈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도낚시회분들은 그 정도가 지나친것은 사실입니다.

자그마한 소류지에 릴을 수십명이 풍덩 댔으니깐요.

하지만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은 릴낚시 자체를가지고 강가에가서나 하지 하는식으로 매도 하고.

또한 온갖 인식공격성 발언을 하셔서... 그리고 상도 낚시회분들이 대부분 연세가 지긋하신 어른들인데..

너무 욕을 해대서 그자체도 소류지 대낚시 하는데 릴낚시 하는것과 모가 다를까 하는생각에서 올려봤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먼 길을 떠나 조용히 낚시를 즐기실려는
님의 마음 을. 무참히도 밟으셨네요,
똥을 무서워서 피합니까 ?
즐거운 낚시 하시옵길.....
낚시 초보자 입니다만
노지의 일지매님 상당히 열받을만 하군요.

그런데 댓글 다신분중 몇몇분은 좀 점잖치 못한것 같아 안타깝네요.

공감을 표시하는것은 좋지만...
욕지거리를 올리는것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뒤늦게 뒷북칩니다만, 오늘에서야 이글을 읽고 저도 한말씀 올립니다.
이분들....예전 보령 바닷가의 작은 둠벙에서 조우했습니다.
역시 자정을 전후해서 버스를 동원해서 도착하시더니만, 대물낚시한답시고 곳곳에 산재한 저희(4명)의
화를 아주 아무일 아니라는 듯이 돋으시더군요.
연세 지긋하신 분이라 처음에는 참았습니다.
그렇지만 해도해도 정도라는 게 있지 않습니다까?
제가 수초 부근에 최대한 찌를 붙여 놓았더니만, 거기에다 후레쉬를 비추면서
"저런데다 던져넣어야 되지..", " 아녀, 지금은 어쩌고~~" 하는데...
그러다가 제얼굴로 후레쉬를 비추면서
"좀 나옵니까? " 참 당당히도 물으시더군요..

욕나오는 거 당해보면 나옵니다. 인간인데,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가끔 낚시가서 릴대 치시는분과 나란히 앉아서도 낚시합니다.
서로 장르를 인정하고 식사도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분들 (상도낚시회), 상식을 뛰어넘은 무식으로 낚시터를 휘잡습니다.
제 찌앞으로 날라오는 어마어마한 봉돌..까짓거 참지요.
후레쉬 비추는 거 참지요..
제가 옮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이분들 다녀가시고 쓰레기만 2포대가 나왔습니다.
(물론, 저와 형님들이 치웠습니다)
동네분이 나오셔서 그러시더군요.
"낚시하는 건 좋다, 그런데 밤에 그렇게 떠들어도 붕어가 나오냐? 개짓는 소리 못들었냐?
밤에 잠 한숨도 못잤다. 앞으로 여기 오지마라, 낚시 못하게 할꺼다...ㅡ.ㅡ"
거참...
참아야 합니까?...
상도낚시회 혹시 인터넷에 있는지 한참을 찾아보았습니다.
연락처라도 있는 분 꼭 알려주십시요. 지금 글올리면서도 그때가 생각나 또 뒷골이 땡깁니다..ㅡ.ㅡ
상도낚시회가 아니라 쌍놈들패거리군요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을 해야하는데 나이값못하면 욕이나 먹어야지요^^

일부러 벽에 X칠할때까지 살라고 그러고 다니는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