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를 가로질러 새해대교를 건너고 있다 얼음을 타기 위해 서산 인평지로 향한다. 2년전 물낚시때 출조후 오랜만에 가는 곳 이다.
주변환경에 비해 수질이 안 좋은게 흠 이지만 작년 상류쪽 수개월 공사로 인해 올해는 수질이 나아 지기를 기대한다.
동트기전 많은 분들이 출조 하였다
필자의 포인트
아침 일찍 해장국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인평지 중류에 도착 후 수원 곽사장님 만들어 놓은 썰매에 짐을 싣고 하류 쪽으로 500m 이동하였다 썰매 덕분에 수월하게 장비를 옮길 수 있었다
▼ 모닝 커피맛 ~~아시죠
▼항시 그렇듯이 첫 구멍 뚫을때 설렘이 하루종일 가기를 기원하며 힘차게 뚫어본다
주말에 황사가 심한데도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와 손맛을 보았다 비록 원하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한 겨울 붕어 손맛 본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해 본다.
줄줄이 나와 준다
마릿수 손맛은 인평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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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장빨이 맞나봐요. . .ㅎ
잘 보고 갑니다.
손맛도 보시고 낚시사랑 열정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