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낚시투어

지난 일주일 간 남쪽으로 돌아본 조행 입니다. 저수지,수로,늪 으로 다녀보았지만 그래도 저수지 에서 입질을 보았읍니다. 물사랑님 께서 추천한 장천지 에선 참붕어 미끼에 참한 이단 입질을 구경하였읍니다. 덕남수로 상류쪽으로보고.. 제방 위에서 하류쪽으로 낚시를 즐길 포인트 입니다. 수심이 3m나 됨니다. 하루저녁 신세질 나의 하우스,바위 위에 짖기에는 그만이지요. 같이 동행하신 아카시아님,집 지을 준비중,바쁘네요... 갓골 늪 으로갑니다.많이 와 계시네요. 우측으로 보고.. 상류 쪽 입니다. 지금은 만수지만 물이 줄면 들어 날 섬입니다.그때는 포인트 지요. 지난해 겨울부터 올 봄 까지 주차할 때가 없도록 북적였던 곳입니다. 매탄지 입니다.지난해 월척 납회날 지존님과 옥수수 미끼에 두사람 조과가 4관이 넘었답니다. 지금은 수장지나 매탄지 엔 이렇게 철조망으로 낚시금지 를 한답니다. 이유는 아시겠지요.다 우리들의 책임 입니다. 월척 환경 캠페인처럼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가시는 거 잊지맙시다. 장천지 부들밭 포인트 입니다. 뚝 으로 향하여... 참붕어를 물고 나온 붕어들.. 무너미 부들밭 여기에 구멍을 내고 한번 도전 해 봤으면 합니다. 구멍 내고 대를 드리우면 금방이라도 올라올것 같읍니다. 두번째 도전 ,같은 자리에 같은대를 드리우고.. 아침에 해 뜨는걸 보고,해가 뜨면 입질이 뜸해집니다.이상하지요.. 같은 자리라서 그런가 지난번과 똑 같은 조과,크기는 조금더 커졌네요. 몇일 사이에 더 커졋나 봅니다. 9치의 붕어가 참 이쁘지요.. 이방늪 으로 갔읍니다.지난해 이맘때 하루저녁 밤 낚시에 월척 이상이 두세마리 는 나왔는데 아직은 이른가 봅니다. 닐 대편성이 너무나 참해서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끄떡없을거 같죠? 이방늪 전경,바닥엔 말풀이 제법 올라 왔읍니다. 수문쪽 에 두대 떡밥 달고 투척,수심1.5m입니다. 같이동행 하신 지존님,대물이면 대물,떡밥이면 떡밥낚시,낚시의 지존이지요. 첫 입질에 발갱이가 두대를 걸고나온 자짜리,붕어인줄 알았는데... 철수길에 천왕지 들러 보았읍니다.부들,연,땟장,말풀 있을건 다있읍니다. 건너 상류에선 월척도 나왔다 하네요.소문으로 는 얼마전 에 많이나왔다 하든데 입질은 볼수 있겠읍니다. 뚝과 우안 입니다.저수지 전체가 앉을 자리라 어디를 앉아도 됩니다. 좌안 연밭 포인트 입니다. 아침 늦게 오신 조사님의 조과입니다.찌 올림은 시원하답니다. 천왕지 한번 도전 해보았읍니다.6치부터 8치 까지 시원한 찌올림 에 붕어의 힘도 제법 입니다. 주로긴대34~36대에 10~오후3시까지 입질이 많이 들어옵니다. 찌맛이 그리울때 한번 가보세요. 이상 지난 일주일간의 조행이었습니다. *일 시: 2004년12월2일~9일까지 *장 소: 남녘권 수로 및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