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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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셔요

장소 : 전북군산시 산북동 수로형 둠벙 출조자: 진풍,붕아지 조과 : 낚시대 70여대 그외 장비 요번주 한주는 쉬고 다음주를 기약했으나 친구 붕아지님의 협박? 에 요번주 할일을 미루고 낚시를 떠납니다 현지 지인의 소개로 수로형둠벙에 도착하니 둠벙 전체가 부들로 빼곡합니다....딱 내스타일 입니다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속에서 수초작업을 하며 낚시대 12대 피니 현기증에 쓰러질것 같습니다 잠시후 두분이 파란색 포터를 몰고오셔 저수지를 둘러보십니다 제방이라 할수없지만 제방중안에 자리를 피시고 낚시를 하시다 해가떨어지니 철수를 하십니다 우리도 먹어야하기에 붕아지님이 준비해온 안동찜닭에 소주한잔 기울이며 식사를 합니다
읽어보셔요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저녁 전투를 위하여 차량에서 에어콘을 빵빵히틀고 잠을 청해봅니다 .... .... ..... 12개의 케미불빛을 물위에 띠우고 그님이 오시길 기다려 봅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님은 오시질않고 비가 내립니다 잠시후 바람이 동반하고 번개가 칩니다 낚시를하러 온건지, 비맏으러 온건지...ㅠㅠㅠ 10시가 조금 넘은시간 전화벨이 울립니다 까망붕어님 전화네요^^ 그 비바람속에 캔커피 사들고 방문해주셨네요 파라솔속에서 우산을 펴들고 이바구를 나누고 어느덧 시간이흘러 차량에서 잠을 청하고 새벽입질을 보기로합니다 차량에 들어가니 붕아지님 왈 소주가한잔 생각나네........ 은근히 협박성 압력을 행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까망붕어님이 어디쯤 가셨을까? 전화를하니 소주 두병과 장조림을 사가지고 또 오셨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오고가는 소주잔과 이어지는 지난이야기들.......짧게 줄입니다 까망붕어님이 집으로 가신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10분이 체 지난시간 제차뒤에서 라이트가 번쩍이더니 잠시 머뭇거리고 후진으로 낚시대펴논 길을 조금지나 주차를 합니다 파란색 포터 입니다 조수석에서 담배불이 껌벅이더니 차에서 내리는듯 합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보다 붕아지님과 후레쉬를들고 자리로 가봅니다 낚시대는 그데로있고..........너무 빨리와 봤나 차마 차량을 비춰보지 못하고 농로를 따라들어 왔을까 주변을 비춰봅니다 바닥에 업드렸는지 움직임이 없습니다 차량주변에도 사람의 형상이 보이질않습니다 우리는 차량으로 들어왔으나 저들이 떠날때 까지 잠을 청할수가 없습니다 어짜피 잠못자는것 너는 차에서 쉬고있어 내가 자리 지킬게.............. 우비입고. 후레쉬 들고, 사시미칼 들고 제자리에 앉아 그들의 움직을을 살펴보나 움직임을 찿을수가 없습니다 농로길을 비춰보고 잠시 자리에 머무르다 붕아지님 자리를 살펴보고 뒤돌아서니 라이트도 안키고 어디론가 사라졌더군요 ^^ 까망붕어님 고맙습니다 캔커피,소주.............. 소주를 안사다 주셨으면 아마도.......... 낮에 혹시나 하는맘에 그 포터 번호판을 디카에 담아 놯는데.. 밤에 도착한 포터의 번호판은 끝자리 7번 박에는 보질 못하였습니다 끝자리 숫자는 같더군요^^ 포터의 색도 같구요 요번주의 조과는 붕아지님과 제 낚시대 70여대와 그외 장비 인것 같습니다 **** 당신이 잠든사이 손님은 노크도 없이 다녀갈수 있습니다********* 지면을 통하여 까망붕어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비바람으로 인하여 사진을 담지못하였습니다

큰일날뻔 하셨군요,

그래서 저도 낚시가면 옆에 대검 차고 있습니다.

혼자 갈때는 더더욱 조심.......

적어도 2인1조로는 다녀야 합니다.

우찌 세상이 이리 험악해져 가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곳에가서셔 좋은분들과 자연을 느끼고오셔야되는데

마지막에 **놈들때문에 찜찜하셨겠네요

조심하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참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이 큰 다행이었다.
우리네 꾼 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야기 입니다. 안타 깝습니다.

도둑질로 재미 본늠은 또 훔치러 다니는 법..
딱히... 조심하는수 밖에...

수고 하셨습니다. ^^
빼곡한 부들밭이 진풍님의 스타일 군산보다
쬐매가까운 이곳도 많은데 ^

붕순이 상면은 고사하고 엉뚱한 밤손님을 맞이한듯 합니다
초대하지않은 손님으로인해 좋은 하루밤 그냥 그렇게 보내신것
같읍니다
낚시대보다 안전이 최 우선입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넓어서 그런지 ...
참 별인간들 다있습니다
흐미~~~
나쁜넘들 ...
못쓸것들 ... 땍 ...
진풍님
수제찌 탐이 나서 가지러 온 모양입니더

아니면 생업으로 늦게 출조 하여 먼저 오신 꾼님들이 계서
주변 답사만 하고 철수 하신것은 아닌지요
낚싯대 가지러 오는 님은 멀리 차 세워 두고 몸만 옴니더^^

안출 하시고 어복의 행운도 있으소서
참........별일이 다 있습니다.
.
.
오해이든 사실이든.............
.
.
피해없이 돌아오신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
.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아차차~~~한가지더....ㅎㅎㅎㅎ
거 낚시대 다 합치믄 얼마유??
그거 안잊어무거쓰니...음~~~십분의 일?
아니 오십분의 일만큼만 찌루 맹그러 주실 의향 업쑤우???
허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미 날도둑넘들....ㅋㅋ....
저도 이참에 야구빠따...가방에 넣고 다니야 겠네요,,,,
진풍님...장비 지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ㅋㅋ
애지중지하는 장비 날릴뻔 하셨군요
저도 그런경우 저도 간혹 목격하곤합니다
주변에 조사님들이 귀띰을 해 주시더군요

낚시는 나홀로 보다는 동반하는 조우가 있음으로
여러모로 좋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저는 예전부터 밤에 잠을 잘때 절대로
낚시대 주변을 벗어나지 않고 낚시의자에서
잠을 취하곤 한답니다
보기도 좋지요 "빡시게 쪼았는데 입질이 없더라~~~"

잊어버리시고 즐거운 낚시 준비하세요

http://k1000gon.com.ne.kr/music/gayo-005.wma width=450 height=45 volume="0" loop="-1">
♬ 아야 우지마라 - 김태곤 ♬ ... 마음에 드실런지
남의것을 탐하려하는자! 도륙을 내어서라도 막아야합니다....그것들은 칼도가지고다니죠.. 대창쪽에서 그것들과 한번끝을 볼뻔햇던적이 있엇던지라,,,, 산속깊은곳. 홀로출조는 금물입니더.( 스스로를 지킬수있는장비를지니고계심이조금위안이되겟지요). 늘 무탈하시길 바랍니다..........주신찌를 주말에 처럼 물에담궈보앗내요^^(2080조우회입니더 )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사는 군산에오셔서 찜찜한행로을 하셨으니.... 혹 농부였을거라 위안을 삼으시길...
거칠긴 하지만 그래도 가슴 따뜻한 분들이 더많은곳인데.... 월님들 어딜가나 못된인간이 한두명있듯이 이곳 군산을
너무나쁘게만 보지마시고, 항상좋은날만 있는게아니고 재수없는날도 가끔있듯이 이해하시길바랍니다
진풍님~!오랫만입니다

그동안 바뻐서 접속을 제대로 못해 댓글마져 못달아드린점 송구스럽네요...ㅜ_ㅜ

조행기를 한자한자 읽다보니 아직도 그런놈들이 있다는게 짜증이 조금 밀려왔네요...

저도 낙수갈땐 사시미나 대검 옆구리에 차고 댕겨야 것네요...

아무쪼록 출조길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__)
조행기입니까?

고기는 어디 있지예?

닭을 낚았나요?

낚시대 보초서러 가셨나요?

에고 고생을 많이 먹었을까? 술을 더많이 먹었을까? 숙제입니다.


반가버요 진풍님!

의성 오시면 쓰레기만 잡고 전라도 가시면 술만 잡고

고기는 언제 잡나요?

여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술사야되는데(말로만)
진풍님~!!
그 공들인 찌들을 밖에 놔두고 차에서 잠이 옵니까요...*^^*
지도 장비 그렇게 비싼거는 아니지만 그동안 장만 하느라 정든 생각하면 도저히 자리를 이탈하여
잠을 잘 수 가 없어서 늘 그 곁에서 밤을 새웁니다..ㅎㅎㅎㅎ

닭도리탕이 넘 맛나게 생겼네요.
장마철이라 붕어랑 낚시랑 비는 한 이웃이 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진풍님....

군산에 다녀오셨군요.
가끔 그런 분들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저는 접해보진 못했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정들고 손때묻은 내 물건 잃어버리는 것도 마음아픈 일이지만
괜히 피할수 있는것을 피하지 못한다면 더 큰 화가 되어 올지도 모르지요...
그져 좋게 좋게 생각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넷상에서만 알고 지내던 진풍님께서 군산까지 오셨는데,,
까망붕어님께서 손님맞이를 하셨군요...
다음에 내려오시면 까망붕어님 통해서 연락 함 주시지요...ㅎㅎ
장비 손타지 않으신 게 가장 큰 조과인 듯 합니다.
군산이라는 곳이 그렇게 험한 곳이 아닌데...
제가 다 죄송하네요...
마음 푸시구요...다음에 내려 오시면 얼굴 함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아름답고 정승이 담긴 조행기 잘 즐감 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의 주인이 되세요!!!

진풍님!
2080조우회로 보내주신 찌 5점 감사 인사를 이제서야 합니다.
안동찜닭에 이슬이 한잔 간절히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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