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못은 그나마 녹조현상은 없습니다만 배수중이라 물이 많이 빠져잇었습니다,
새벽부터 드리웠는데 지렁이에는 찌놀림이 지저분함의 극치를 이루고 달려나오는 것도 전차표..
떡밥은 감감 무소식..
기껏 건드리는 것들은 전차표들 떡밥을 깔짝거리기만하고 올리지는 못하는 상항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콩을 써 보니 8--9센티짜리 네마리 잡았습니다.
가뭄이 워낙 심해서인지 이 못에도 역시 팔뚝만한 붕어가 배를 디비고 자빠져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오면서 한지를 둘러보니 에덴묘목상쪽으로 들어가는 길 과수원쪽은 낙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잡풀이 우거져 잇었습니다.
비가 올때까지 한 참동안 기달려야 겠습니다.
새벽부터 드리웠는데 지렁이에는 찌놀림이 지저분함의 극치를 이루고 달려나오는 것도 전차표..
떡밥은 감감 무소식..
기껏 건드리는 것들은 전차표들 떡밥을 깔짝거리기만하고 올리지는 못하는 상항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콩을 써 보니 8--9센티짜리 네마리 잡았습니다.
가뭄이 워낙 심해서인지 이 못에도 역시 팔뚝만한 붕어가 배를 디비고 자빠져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오면서 한지를 둘러보니 에덴묘목상쪽으로 들어가는 길 과수원쪽은 낙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잡풀이 우거져 잇었습니다.
비가 올때까지 한 참동안 기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