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는것 같은데 실수 없이 잘 할지 모르겠군요.
지난 21일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조곡지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서 가는동안 줄곧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생각하며
조곡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조곡지 있더군요.
조곡지는 간간히 버스도 다니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면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못 안쪽엔 어렵겠지만) 또 주변 경치가 좋아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적당 합니다. 또 조황이 않좋을 때에는 바로위에 소류지가 있어 큰 대물은 아니지만 마리수는 기대해 볼만 합니다.
도착후 예전엔 못 뚝에 주차하고 못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서 솔밭 앞에 앉은 자리에서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엔 상류쪽으로 자리를 정하고 2칸반 3칸, 3간반 대를 폈습니다. 미끼는 떡밥을 잘 풀리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수심은 한 2.5 미터 정도 되는것 같고..
처음 수심을 맞추고 떡밥은 뭉쳐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대를 던지기도 전에 소식이 오기 시작해 한 한시간 정도 3 대를 다 펴지 못하고 2대로만 했는데 입질은 시원하진 않지만 챕질하면 달려 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마리수 재미를 좀 봤습니다.
이제 곧있으면 휴가철 이군요. 어딜 가던 낚시 하시고 꼭 쓰레기는 되가져 옵시다. 그리고 조곡지에 한번 가보세요. 수질도 양호하고 대물이 기다릴 겁니다.
지난 21일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조곡지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서 가는동안 줄곧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생각하며
조곡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조곡지 있더군요.
조곡지는 간간히 버스도 다니지만 자가용을 이용하면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못 안쪽엔 어렵겠지만) 또 주변 경치가 좋아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적당 합니다. 또 조황이 않좋을 때에는 바로위에 소류지가 있어 큰 대물은 아니지만 마리수는 기대해 볼만 합니다.
도착후 예전엔 못 뚝에 주차하고 못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서 솔밭 앞에 앉은 자리에서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엔 상류쪽으로 자리를 정하고 2칸반 3칸, 3간반 대를 폈습니다. 미끼는 떡밥을 잘 풀리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수심은 한 2.5 미터 정도 되는것 같고..
처음 수심을 맞추고 떡밥은 뭉쳐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대를 던지기도 전에 소식이 오기 시작해 한 한시간 정도 3 대를 다 펴지 못하고 2대로만 했는데 입질은 시원하진 않지만 챕질하면 달려 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마리수 재미를 좀 봤습니다.
이제 곧있으면 휴가철 이군요. 어딜 가던 낚시 하시고 꼭 쓰레기는 되가져 옵시다. 그리고 조곡지에 한번 가보세요. 수질도 양호하고 대물이 기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