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는동안..

이것저것 바쁜일 좀 처리 하고.. 잠시 짬낚시 다녀옵니다. 바쁜게 오늘내일일이 아니지만... 새로 시작 하려는 사업이 꼬이기만 하네요. 뭐든 쉽게...쉬이 풀려 가나는게 없네요.. 어렵게..더뎌야만..그 소중함이 배가 될까요... 그림에 집중도 안되고.. 자꾸 애꿎은 낚시대만 만지작 거림니다. 아내는...마음 편치 않으면 물가나 다녀오라 합니다. 항상 고마운 아내.. 경남에 머무르고 있을떄..경기도로 이사오면서... 집에서 소주한잔 나누다가.. 세종이 엄마..난 몇점짜리 남편이거죠? [저희 부부는 항상 존칭을 쓰는 편입니다.] 음...저는 기대도 않하는 편이지만 내심 궁금해졌고... 90점은 주고싶다고...나머지10점은 살아 가면서 체워달라는 아내... 그10점이 제겐 90점보다...더어렵다는걸 알면서도....참..사는맛 나네..싶었습니다. 거의 매일 나가다 싶은 조행기...크게 쓸껀없고... 살아가는동안... 편하게..행복하게..아이들 잘 키워 나가는게 나머지 10점에..체움이 아닐런지 싶어.. 요즘 무리를 해서 새로운 사업 준비를 하다보니..꼬이는 게 많이 생깁니다. 20년을 한곳만 보고 달리다 보니까...내가 이일을 손을 놓게되거나.. 내가만일 할수 없는 처지가 생기면??하는 생각이 들어..다른 사업을 진행 하려 합니다. 잠시..잡음도나고 하지만...내가족을 위해 생각하고 진행하는 사업인것 만큼 꼬이더라도..잘 풀어질것 같습니다. 사진은 계측자를 가져가지않아 줄자로...^^;;;; 대충 재도 33.5 동영상을 찍었는데 올라가질 않네요..2분정도면 용량이 크진 않는데...^^ 주암님...저번에 [물안개]님 언급 하니 쪽지 주셨죠? 물안개님과 해창만님과 조행때 한컷... 추억에 잠겨봄니다. 저는 시간이 잘 나지않아 하루밤을 지세우는 낚시는 잘 하지못합니다. 그래서..그멀리..연무대까지 가서도 낮낚시를 드리우다 왔지요. 남들은 화성권 수로를를...타지방에서 전해듣고 오고싶어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제가 타지역에...터를 찾아 나서는것 처럼요. 똥개도 집앞에서는 50%먹고 들어 간다고. 이동네 수로 붕어들은.. 제가 가면 군기빠짝들려져서..그렇게 쉽게 만난수 있나 봄니다^^ 거의 매일 하다보니..요령이 생긴 탓일 겝니다. 또..한주에 또는 두주에 한두번은 타지역 출조를 갑니다. 그때 많은 사진 조행기 만들어 볼께요 몇일 내집앞 수로를 비워 두었더니만.. 아주 쓰레기가 난리가 아니라....이놈에 릴꾼들을 그냥..아주^^ 다음부터는 제가 만난 월이들을 표시를 분명 하는 차원...사진이 비슷하다 말씀 하시는데.. 월이만난 기념으로 뭐..상처도 날수도 있고 하니.. 비늘 하나를 빼서 그자리를 틀리게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날때마다 다른 자리를 표시를 내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시면될텐데...사진이 비슷하다는둥..크크크 비늘 뺀 자릴를 표시하면..분명 다른 사진이라는걸 제가 계속 월이를 상면한다는걸 인정 하실겁니다. 굳이 그렇게 할 필요까지야 없겠지만.. 사진이 비슷하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