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멈춤은 바람이 알리니
몸은 메이지 않은 배와 같이
흐름에 맡겨두면
내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아서
칼로 쪼개거나 향 발라 태우거나
아무 상관이 없다
대 그림자가 섬돌 위를 쓸어도
먼지가 일지 않고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결이 일지 않는다
드리운 낚시대 끝에 잠자리가 노닐어도
내마음은 바람결에 찰랑이며
물살 따라 춤을 추는
오색찌에 영롱함 같더라!
-국현성재님 글중에서-
허물가죽 남기고 짧은 여름날을 보냈을 매미 아제는
종족보존의 사명을 완수 하고 아직도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낚수놀이 같이 하던 나비잠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오늘도 마수걸이 입질이 없을까?
누구의 집일까?
캔맥 3개 갑신하게 쫙 비운 꾼들은 찌불 보러 갔을까?
깊은 산속 처녀지에 4짜 총각은 몇일까?
연 줄기가 연잎을 관통 시켜도 왜 가만히 있을까?
연밭 붕어는 용존산소가 부족 하여 숨이 차서 회유 하는 운동량이 적고
주변에 먹이감이 많이 있기에 비만 붕어들이 많을까?
요즈음은 흔히 볼수 없는 ‘나비잠자리’입니다
처음 보신다고요^^
날개에 어떻게 물감을 입혔을까?
엄마는 휴식자세 잡고.....
아가들도 자세 잡고.....
주변정리는 칼같이....
경북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 소재 [방양지]입니다
의흥면은 완전 길치라서 나중에 보니 대구-가산-효령-부계-산성-의흥 방면이
제일 단거리가 맞지 싶은데요
대구-가산-팔공산석굴암-부계-산성-의홍으로 들어 갔으니
많이 돌아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팔공산 석굴암 관람 할 수가 있었답니다
새벽정신님 차라리 팔공산 한티재로 가는 것이 낳겠지요
방양지 아래 모습입니다
강아지처럼 여기 저기에 꼭 영역표시 하는 벌꾼이 지나 갔습니다
야생 육모초(育母草) 같습니까?
“육모초(育母草) 한자 뜻을 풀이 하면 어머니를 만드는 풀이라는 내용으로
자녀를 생산하는 엄마의 몸을 갖출수 있게 하는 약으로
오래전 부터 여자들의 선약으로 으뜸으로 쳐왔다
오랫동안 자식이 없는 여자가 육모초를 먹고 아기를 가졌을 만큼
여자의 생식기관을 좋게 만드는 약이며 한 여름에도 수족이 찬 사람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각종 부인병에 쓰이는 식품이다”
최상류에 장터난전을 펼쳤습니다
진입길이 쉽지 않습니다
숲을 헤치고 거미줄 덮어 쓰고 들어 가면 상류난전에....
새로 세팅한 찌가 효험이 있을려나.....
가을손님 귀뚜라미들이 많습니다
많이 내린 비로 인하여 상류 육초지대에 물이 찼습니다
육초에 나들이 나올 장손님이 있을런지....
우리 꾼님들이 아주 좋아 하는 7치 쐬~주병
7치 x 2배 = 14치
14 x 3cm =42cm = 4짜가 아닐까요^^
졸지에 4짜붕어가 2짜붕어로 둔갑 했니더^^
간접 붕어 신체검사에 엄청난 오류가 발생 했네요^^
다음 장날에는 제대로 신체검사 할수 있을려나.....
장짐 보따리 싸야 하건만 비는 계속 내리고.....
보물은 비에 젖고 있지만.....
반봉다리라도 챙겨야 합니다.....
곧은 철길처럼 언젠가 저수지 찾는 꾼님들 마음도 탁트이는 그날이 오겠지요
보물은 70km 무임 승차 하여 우리 아파트 부녀회 자산이 되고....
허물가죽 남기고 짧은 여름날을 보냈을 매미 아제는
종족보존의 사명을 완수 하고 아직도 노래를 부르고 있을까?
낚수놀이 같이 하던 나비잠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오늘도 마수걸이 입질이 없을까?
누구의 집일까?
캔맥 3개 갑신하게 쫙 비운 꾼들은 찌불 보러 갔을까?
깊은 산속 처녀지에 4짜 총각은 몇일까?
연 줄기가 연잎을 관통 시켜도 왜 가만히 있을까?
연밭 붕어는 용존산소가 부족 하여 숨이 차서 회유 하는 운동량이 적고
주변에 먹이감이 많이 있기에 비만 붕어들이 많을까?
요즈음은 흔히 볼수 없는 ‘나비잠자리’입니다
처음 보신다고요^^
날개에 어떻게 물감을 입혔을까?
엄마는 휴식자세 잡고.....
아가들도 자세 잡고.....
주변정리는 칼같이....
경북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 소재 [방양지]입니다
의흥면은 완전 길치라서 나중에 보니 대구-가산-효령-부계-산성-의흥 방면이
제일 단거리가 맞지 싶은데요
대구-가산-팔공산석굴암-부계-산성-의홍으로 들어 갔으니
많이 돌아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덕분에 팔공산 석굴암 관람 할 수가 있었답니다
새벽정신님 차라리 팔공산 한티재로 가는 것이 낳겠지요
방양지 아래 모습입니다
강아지처럼 여기 저기에 꼭 영역표시 하는 벌꾼이 지나 갔습니다
야생 육모초(育母草) 같습니까?
“육모초(育母草) 한자 뜻을 풀이 하면 어머니를 만드는 풀이라는 내용으로
자녀를 생산하는 엄마의 몸을 갖출수 있게 하는 약으로
오래전 부터 여자들의 선약으로 으뜸으로 쳐왔다
오랫동안 자식이 없는 여자가 육모초를 먹고 아기를 가졌을 만큼
여자의 생식기관을 좋게 만드는 약이며 한 여름에도 수족이 찬 사람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각종 부인병에 쓰이는 식품이다”
최상류에 장터난전을 펼쳤습니다
진입길이 쉽지 않습니다
숲을 헤치고 거미줄 덮어 쓰고 들어 가면 상류난전에....
새로 세팅한 찌가 효험이 있을려나.....
가을손님 귀뚜라미들이 많습니다
많이 내린 비로 인하여 상류 육초지대에 물이 찼습니다
육초에 나들이 나올 장손님이 있을런지....
우리 꾼님들이 아주 좋아 하는 7치 쐬~주병
7치 x 2배 = 14치
14 x 3cm =42cm = 4짜가 아닐까요^^
졸지에 4짜붕어가 2짜붕어로 둔갑 했니더^^
간접 붕어 신체검사에 엄청난 오류가 발생 했네요^^
다음 장날에는 제대로 신체검사 할수 있을려나.....
장짐 보따리 싸야 하건만 비는 계속 내리고.....
보물은 비에 젖고 있지만.....
반봉다리라도 챙겨야 합니다.....
곧은 철길처럼 언젠가 저수지 찾는 꾼님들 마음도 탁트이는 그날이 오겠지요
보물은 70km 무임 승차 하여 우리 아파트 부녀회 자산이 되고....
삼고초려(三顧草廬)는
유비가 제갈량의 출사를 청하여, 세번 초려를 방문하는 이야기이다
서서(徐庶)가 제갈량을 추천하고 떠난 후
이번에는 사마위(司馬徽)가 제갈량을 추천하였다
사마위는 제갈량을 평가 하면서
주왕조 팔백년을 일으킨 강상(태공망 여상, 즉 강태공)이나
한왕조 사백년을 일으킨 장량과도 견줄만한 인물이라고 칭송했다
그래서 유비는 예의를 갖추어 관우, 장비와 함께 세 번에 걸쳐 융중을 방문했다.
첫번째 방문했을 때, 제갈량은 외출중이었고
길에서 제갈량의 친한 친구인 최주평(崔州平)을 만난다
두번째 방문에서 제갈량은 놀러 나가 돌아오지 않았고
도중에 제갈량의 친구인 석광원(石廣元)과 맹공위(孟公威)
제갈량의 동생인 제갈균(諸葛均), 장인인 황승언을 만난다
세번째 방문에서 마침내 제갈량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제갈량은 집에 있었지만 초당에서 한참 낮잠을 자고 있어서
깰 때까지 기다려서야 겨우 만날 수가 있었다
그 후 유비는 사심없이 천하의 대사에 대하여 가르침을 청하였고
제갈량도 이에 응하여 솔직하게 말하였다
깊은 감명을 받은 유비는 출사하여, 자신을 보좌하여 줄 것을 청하였다
제갈량도 유비가 목이 타는 듯한 열성을 가지고
인재를 구하는 것에 감명 받아서 출사에 응한다.
그런데 삼고초려의 이야기는 정사의 <유비전>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만 <제갈량전>에 다음과 같은 간결한 기록이 있을 뿐이다
"서서가 제갈량을 추천하며 '그 사람은 이쪽에서 나아가 만나러 가야 하며
불러서 만날 수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부디 장군 몸소 나아가셔서 대면하시도록 하십시오
이 말을 듣고 유비는 몸소 융중에 가서 세 번째에서야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제갈량도 전출사표에서 이 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선제께서 나 같은 사람을 위해서 일부러 세 번이나 모옥을 방문하시어
천하의 형세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에 감격하여 선제를 모실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한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고
한시조 이기에 해석도 조금씩 틀릴 수가 있습니다
첫째,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 스님이란 설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보우(普愚),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바로 나옹화상의 제자입니다.
둘째, 중국 당나라의 寒山스님이라고도 합니다.
셋째, 작자 미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 싶습니다만.......
점점 밤찌불 보는 시간이 늘어 가는 천고어비의 계절이
분명 다가 왔는가 봅니다
오가시는 출조길에 어복과 더불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45일여 만에 난전 이야기 올리려고 하니 두서 없는 글이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 쪽지 남겨 주신 월님 고맙습니다
안계장터 拜上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이 한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고
한시조 이기에 해석도 조금씩 틀릴 수가 있습니다
첫째, 고려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 스님이란 설도 있습니다.
그 유명한 보우(普愚),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바로 나옹화상의 제자입니다.
둘째, 중국 당나라의 寒山스님이라고도 합니다.
셋째, 작자 미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 싶습니다만.......
점점 밤찌불 보는 시간이 늘어 가는 천고어비의 계절이
분명 다가 왔는가 봅니다
오가시는 출조길에 어복과 더불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45일여 만에 난전 이야기 올리려고 하니 두서 없는 글이 되었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 쪽지 남겨 주신 월님 고맙습니다
안계장터 拜上
요즘 보기 귀한 나비잠자리도...어쩜 그렇게 눈복이 좋으신지...모처럼의가족 나들이겸 출조이신가 봅니다..
4짜 붕어라는 말에 속기도 하고...
그림좋은 소류지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언제 행복하고 안전한 조행 쭈욱~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오랜지기를 만난것 같은기분에 그만
어떻게 표현 방법을 올라서 죄송~~^^
좋은곳 가족과같이 하셨군요
가족 휴가 신가 봐요
부러워라
맘속에 있던 세상 근심, 시름
다 떨쳐 버리시고 오셨겠다
늘 건강하세요
이리 아름다운 조행기를 올려 주시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계속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심기 일전하시어 예전의 밝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무르익는 대물시즌에서 대물도 장터에 등장을 시켜보시고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멋진 조행기 다시 올려주시네요...
한참만에 보는 장터님의 조행기와 그곳에 담긴 정성스런 글...
이 모두가 저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번 가을 풍성한 조과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소주병 이야기 참 재미있었고 깜짝 속았읍니다
여러가지 이야기와 새삼 즐거운 얘깃거리로 작품조행기다운 면모를 다시 즐감하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좀 올려주세요 .
장터에 때 늦은 비가 많이 왔나 봅니다.
이제 장터에 자주나오셨어 자주 난전펼쳐 주시길 고대해 봅니다.
역쉬 라는 찬사가 저절로 나오는군영.,.. 다시금 환영하구영...
앞으로 좋은 풍경 멎진 조행기 쭈~~~ 욱~~~ 부탁 드립니다......^^*
올해 안해 과연 장터 님과 동출 할수있을까...??ㅋㅋ
너무너무 반갑습니다...가을에는 꼭 덩어리 4짜 해서.....멋진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안계장터님....화보 안올리는 동안......구미대물사랑 정출에서 1등 한번 했습니다.^^
수고하세요^^
언제나 기다리는 조행기 입니다
나비 잠자리 처음보았습니다
육모초 애기도 좋아구요
감솨를 드리며 늘 건강하게
멋진 조행기 보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멋진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이제 월척이 지데로 돌지 싶네요!
그간 장비 손질 많이 하셨네요. 저도 쪼물락 거리고 있습니다.
아담한 골짜기 고요한 쓰레기 더미~에효
여튼 아파트 부녀회 님으로 인해 튼실해 지겠습니다.
올 가실은 대물 꼭 하시고~~~~~~~~~~~~~~~~~~~~~건강하이소
깜짝놀라 얼른여니...
님이 오셨군요...
월척장터에 난전을 푸시기바랍니다. ^^*
뭘 하시기에 조용 하신가..?
궁금했었는데.^^*
장터. 난전. 보따리. 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요.
즐감 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항상 안전조행 하시길 빕니다
다음작품기대합니다.
정말멋잇는그림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볼거리가 생겨 좋습니다
돌아오심에 반가움에
멀리서 손내밉니다
늘 모범이 되어주시는 장터님
안출하시고
어복이 만땅하시어 볼거리도 많이 올려주세요
낚시는 아무래도 단촐하게 떠나야 제대로 손맛을 볼수가 있죠~
마나님 눈치보랴 ...아그들 비유맞추랴~~
휴가때는 절대로 낚시대 안잡는 꾼입니다. ㅋㅋㅋ
사진도 훌륭하고 음악도 좋고... 배울것도 있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담엔 대도병 두개짜리 떵어리 한수 하세요~~^^
조은곳에서 조은님들과 조은시간
보내신것 정말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이제 다시 시작 하시는군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조행기 너무 좋습니다..
언제 동출 함해야지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이제서야 돌아오셨군요
일단 추카추카 합니다
항상멋진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안출 ^
휴가는 잘 보내 셨는지요.
언제보아도 깔끔한 조행기, 다시보니 무지 반갑습니다.
붕어가 나와서 좀 색다른 맛이 있네요..ㅎㅎㅎ
쇠주병보고 4짜인줄 알고 놀랐읍니다. 그런 소주병도 있었군요
다시 장터가 활짝 열렸으면 좋겠읍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여전히 보물들 수거하시는 솜씨는 녹슬지 않으셨구요...ㅎㅎㅎ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모습도 여전하시구요...
속 시원한 그림들도 여전하시구요...
조용히 한마디 꾸지람 히시는듯한 글도 여전하시구요...
그렇게 여전하시듯 건강도 행복함도 내내 여전하시길 소망합니다!!!
언젠가는 여유로운 시간을 벗삼아 장터님과 함께하고픈 욕심을 내어 본답니다...
총각들은 없지싶네요 요염한 미씨아줌씨 등살에
미끈섹시한 처자들의 유혹에 과연 남아있을까 싶네요 ^
물가 여기저기 영역표시하고 다니시는 꾼님들 당연히 자기네
영역이니만큼 다시찾아와 흔적제거는 해야될텐데 심한건망증
증세로인해 다시 찾을지 의문스럽읍니다
풍성해지는 가을장터 타율관리하기에 더없이 좋은계절입니다
자태고운 님들과의 행복한만남이 쭈ㅡ욱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감탄한번 하고 갑니다~~
부러버용
더 좋은곳으로 여행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일 것입니다.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그림과 좋은 구경거리 제공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가을에 문턱에서 안출하시고 덩어리 그림
기대 해도 될련지요...^^^^
안출하세요...
정말로 사랑스럽습니다.
낚시하시는 모든 분들이
님처럼 선행을 배푼다면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오래도록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아름다운글 많이 올려주시고요
멋진 사진으로 물가에 자주 못가는 우리 월님들 대리 만족이라두 시켜주세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ㅊㅋ 드립니다.
좋은 소류지,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조행기 보여주시고여 월척과 함께하식리요...
안전출조하시궁 498하십시요^^
안계장터님.
한 여름의 몹쓸 태풍에 아주 가버린줄알았더니 이렇게 꿋꿋하게 자리하고 계십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온갖 풍파에도 꿋꿋하게 견디어 내는것 아니겠습니까.?
뿌리 깊은 나무로 남아서 후배들에게 시원한 나무 그늘도 되어 주시고 비,바람도 막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장터님.
이제 가을 시즌입니다. 올해 못낸 타율과 함께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랍니다.
일찍 돌아와주셔서 고맙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우째 잠수 타셨던 분들이 동시에 ~~
안계장터님 진짜 올만이시네요 ^^
이제나 저제나 ~
조행기 올라오길 눈빠지게 기다렸구만 ,ㅋ
역시 장터님이십니다 .
멋진 조행기가 저를 또 꼬시네요 .
언능 카메라나 바꾸라고요 .ㅠㅠ
건강 하신거죠 ?
자주점 들려주시고 조행기도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역시나 깔끔한 조행기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몸 건강하셔요.
역시 안계장터님 조행기가 올라오니 월척히 분주해지고 꽉찬 느낌이듬니다
이제 어수선 하시던 마음 훨훨 터시고 물같이 바람같이 청산에 장짐풀어 놓는날
붕순이 498몸짓의 수청 받으실검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무슨일있나 했습니다..조행기가 안 올라와서..
오랜기다림 후에 본 조행기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쭉 좋은 조행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진짜 반갑습니다^^
님의 조행기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이제는 슬슬 가을대물터를 찾아서 떠나야 할 때인듯.....
늘 멋지게 펼쳐진 파노라마 속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갑니다
기다린 보람이있네요
근디...저 쇠주병 진짜 있는겁니까? 헐~~전 첨봐서리...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안출하세요....~~^^ㅣ익~~
존경 스럽 습니다.
항상좋은글과 그림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저도 쓰레기만큼은 잘주워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막말로 집나간 마누라가 돌아와도 이보다 기쁘겠나 싶으네요
(표현이 좀 거슥이 한가요?)
장터님의 절정인기를 실감합니다.
화보올리시고 반나절에 벌서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역쉬~~~ 많은 분들이 저처럼 장터님의 등장을 기다리고 고대했던가 보네요.
하안거를 마치고 첫출조지로 선택하신곳이
저의 안식처 의흥이라니 더 반갑습니다.
10년을 한결같이 저를 반겨주는곳 의흥~~~
장터님 댁에서는 한티재를 넘어가면 거리상으론 가까운게 맞습니다.
(담엔 한티재 넘기전에 저희 포도밭에 잠시 들러 가시면 더 좋구요)
동, 수성구쪽이면 신령으로 해서 갑령재 넘어 가시는게 훨 낫구요...
저는 아직 하안거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즉 아직 저희집 포도밭에 포도가 좀 남았다는 결론입죠... ㅎ ㅎ
여름한철이라도 효자노릇 해보려고 무단히 노력합니다 만 올핸 더 힘드네요
장터님 반가움이 더해 괜히 실없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삼고초려를 해주신분이 많아 돌아오셨으니
제갈량과 같은 지혜로 많은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셔야줘...
이제 시원한바람도 불고
월님께서 옛다 이놈들아 내가 인심한번 써주마 하고
덜컥 물어주실것같은 날이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못다한 정담 나눌날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한편의 드라마같다는거....
시골역으로 걸어들어가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정겹기 그지없네요.
잘보갑니다.
다시멋진조행기 볼수잇어 좋습니다..
건ㅁ강한모습으로 물가에서의 행복한 모습보여주세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여전히...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늘 안출 하십시요~
오랫만입니다. 몇번 연락을 드렸는데 연락이 닿지 않더군요.
잘 지내시죠?
가을의 초입에 다시 뵙게 되서 기쁩니다.
올 가을 끝나기 전에 同出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조용하니 음악이 마음을 움직이게하네요.
많은 분들의 기다림을 잊지 않고 다시 돌아 오시니 반가운 마음에
장터 난전을 들러 봅니다.
오랜만에 화보를 올리셨네요.....
가족과 함께 출조아닌 출조를 가셨네요~
화보조행기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기를 빕니다~
저번 조행기의 후유증으로 피곤하셨는가요....
건강하시고 안출 바랍니다...
소월지에서의 연인조사입니다^^
다시뵙게되어 너무반가운 맘에 인사드리려구
이제서야 월척에 가입합니다
항상 장터님조행기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즐거웠던점
까마득한 후배가 늦었지만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가족분들 모습도 보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전같이 멋진조행기 기대하며
장터님 가족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구 다음 출조지기대하께요
안녕히계세요 꾸벅
참말로 오래 기달렸습니다..
내 목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ㅋ
생기 있는 조행기 즐감 하고 갑니다 .
이제는 넘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주변의 모든 일 잘되시길 바라며
건출과 안출 하세요...
가족과의 즐거운 낚시여행 멋져보입니다..
나비잠자리의 예쁜 모습 또한 좋내요~~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고 안전한 출조 하시길....
항상 안출하세요.
언제나 멋진 조행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다시 돌아오심을 축하드리고요
좋은 조행기 계속 부탁 드립니다.
가벼운 마을으로 길을 나서 봅니다...
장터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님의 조행기를 함축해보니 다른 표현이 없습니다.
그간 건강히 잘 계셨는지요?
님의 조행기를 기다린 월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댓글 달려니 한참을 달려 내려와야 합니다...ㅎㅎ
장터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는 조행기...
그 다양한 전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행올리시는 것이 쉬운일은 아님에도 이리
올려주심에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모범생 안계장터님..
다음에는 14치 하십시요..
수고하셨슴니다
보기만했지 잡아본적이없어서 늘 맘만 설렙니다...!!
어디가나 버려진 양심들이 눈씨울을 찌푸리게되네여...!!
자연은 우리가 지켜야할 양심입니다...!!
보기조았습니다...!!
다시 보게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 즐거운 장날 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__)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제 고향을 저렇게 참하게 사진에 담아주시니,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고개너머 동네가 저희집인디...
방양소류지 고기 참 많았었는데, 포크레인 작업한 후, 길 생기면서 매력이 많이 떨어진 소류지지요??
소류지 윗쪽 과수원 가운데, 둠벙 있습니다. 마름, 말풀로 꽉,,, 거기가 고기 더 많지 싶은데요?? ㅎㅎ
고향까지 오셔서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고향 자주 애용해 주시길 바라며, 혹시 주말 출조하시면 연락함 주시지요??
같이 보물도 찾고, 말뚝도 보고 싶네요..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 더 욱더 맑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20000
멋있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근데, 배경음악 제목하고 카수 좀 갈켜주세요
음악도 쥑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셧습니까?
가족과의 나들이 보기가 좋으네요
이젠 장터에서 뵈올수 있는것입니까
늘 즐겁고 행복한 조행 되십시요
yhi1636님 김란영의 야망 이라는 노래 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셧어요~~
수고하셧습니다 장터님 ........
반갑습니다, 휴가 잘다녀 오셨으니 문을 연것으로 알겠습니다.
마음의 안정.편안함을 주는 조행기 다시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안출하세요,,^^
님의 조행기를 다시 보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예전처럼 매주 님의 조행기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지난주 미느리도 의성 빙계계곡으로 해서
화본역을 지나 제2석굴암 갔다가
가산 임도로 팔공산 너머 다부동으로 내려 왔어요~
사진으로 보니 새롭군요~
늘 안출 하시길~
고령 신동지가 보입니다...
소주병 깜짝 놀랐네요. ^^
사실 다음 사진 보기 전에 의심을 하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보물도 챙기시고, 좋은 추억도 쌓으셨네요.
항상 좋은 모습 바기 좋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행복한 낚시하시길 기원합니다. ^^
월척에는 7일 장날이 항상있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결근은 절대로 없습니다 (단디하이소)
정말로 반갑습니다 조행기 행복하게 감상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늘 행복하세요.항상 안출하시고요.
너무도 오랫만에 조행기 올려주셨군요?
그림 같은 저수지 조행 잘 보았습니다.
그간 별고 없이 잘 지내 셨는지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행기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조행기 많이 올려주십시요.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십시요.
아가들 커는모습이 보이는듯하군요
이제 님의난전을 매주구경하기를 기대합니다
어느날엔가 그 난전에 저도 있을듯...
다른장은 보통 5일장이던데...
여하튼 자주 장점 열어주세요 ^^
그러게요
45일장도 아닌디 어케 이제서야....
담 장날도 손꼽아 기다려 볼랍니다~~~
참 오랜만 입니다 장터복귀를 환영합니다
밝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아름답고
조행기도 아름답고
글 쓰는 이의 마음이 아름다워
모든 결과물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분들도 아름답고
조행기도 아름답고
글 쓰는 이의 마음이 아름다워
모든 결과물이 아름답습니다.
안계장터님 조행기에는 그림도 내용도 다좋치만 무엇보다 가족과의 나들이를 자주 볼수있어서 더욱 감동받내요.
저도 20개월된 아들놈 빨리 자라서 같이 출조하고 싶거든요 ^^
아름다운 조행 개속 보여주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언제나 강아지들은 영역표시를 안할지...
다음 조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안개장터님 조행기 오랬동안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가족들도 함께하셨군요^^
너무도 행복해보이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 행복 영원토록 함께하길 기도 드릴께요~~^^
조행기 감사 합니다~~
오시길 기다렷습니다..^^///...진정한 작품이 무언지..제대로보여주시네요^^...감사합니다..믾이배우고 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배웁니다.
장터님의 사모님또한 뵙지못했지만 지고지순한
여인이시겠지요 매주 장터청소하러 댕기셔도
항상 무탈히 돌아오시도록 기원 드릴것 같습니다
불과 몇밤사이에 뜨거운 태양도 숨이 잦아들고
아침저녁 선선함에 몸도 마음도 평온을 찿습니다
어느별및에 계셔도 평안한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잠시 나래를 쉬어가는 깊은 산속 물가!
여기 던지다 남은 붕어밥과
먹다 남은 소주병은
내가 남긴 孤獨에 유산 이지만
난장에 어지러진 이 많은 쓰레기들은
누가 남긴 고독에 유산이란 말인가?
돌아 오셨군요 오랫만입니다
좋은 사진! 마음을 허허롭게 해주는 음악을
조용히 들으면서 조행기와 사진을 보고 듣다 보니
웬지 글을 한번 쓰고 싶어지더이다
모자란 제글을 서두에 올려주시니 당황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항시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심을 기원 합니다^^
항상 모든일을 가족과 함께하는것 이상으로 더 좋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가족이있어 더욱 좋은 동출이 된것 같습니다.
저도 고향이 시골인데 보기드믄 잠자리를 카메라에 담았네요'
너무나도 개발.환경오염이 마이 되어서..
조행기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안출.즐접고 행복한 즐낚하십시요
어데 갔다 오셨습니까 ?모두들 장터님 많이 기다렸는데..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 보내셨군요 보기 좋았습니다
장터님의 멋진 화보를보니 저두 카매라에 한번 담고싶어 지내요.
멋진화보 잘보고 갑니다 저수지 정리두 항상 칼같이...
항상 안전조행 하시길 빕니다
다시 오심을 환영합니다.^^*~
안출/즐낙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안계장터님 인기는 여전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뵈요
꾸벅감사
하여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화보를 볼 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
장터님!!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저도 내일 간만해 나서 보랍니다
아 !!! 그런데 어디로 가야 붕순이를 만날수 있을지...쩝
소류지가 즐비한 안계근처에 열성적으로 낚시를 다녔던 꾼으로 닉네임이 전혀 낯설지 않아서
예전의 장터님 조행기 즐겨 보았었는데......
한동안 어디 다녀 오셨나봅니다.
돌아오심에 반가운 마음에 첫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조행기 마니마니 뵈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눈내리는 장터의 모습을 담다 오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이뿐 짝퉁 4짜붕어가 담겨있는 조행기 잘 보았고요
월척에서 장터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애들도 많이컷구요 ,,,
건강 여전하시지요 저는 멀리 의림지서 개기잡으며 삽니다 안계장터서 뵙기를
항상 조운작품조행 부러움을 사실 감추지 몬하고 살짝이 훔처만봅니다
소주병과 나란히 놓인 대물붕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안출.즐낚 하십시오.
아님 반홉짜린지 50평생 처음이라~^^
조행기 너무멋져부러! 음악도멋있고 사진도 깨끗하니 예술적감각이돋보이네요!
컴기술도 상당하시네요!!즐감 고맙슴니다
장터님 조행기에 깔려있는 음악은 왠지 술 만땅꼴아서 마지막으로 맥주한잔 하자고 들어간 호프집에
어두컴컴하고 축축한 분위기에 한물간 마담이 생맥주는 없다며 병맥주에 마른안주 들고나오는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같아요...ㅋㅋㅋㅋ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요....
긴 기다림끝에 가을이오고,멋진조행기도 보고.
가을 낚시도 기대되고,조행기도 기대되고.
하여튼 반갑습니다.
장터님 외국 여행이라도 다녀 오셨나요.
아님! 방가방가.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멋진 조행기 항상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가을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연밭 밭 풍경과 곤충들 이쓰내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