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골못]은 20년 가까이 바닥을 보이지 않은 6천여 평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대물자원이 풍부하며 새우나 피라미 미끼를
사용하면 밤낚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여름 낚시터다
상류를 제외하고는 수초가 거의 없는 맹탕못으로 평소에는 중치붕어
몇 마리로 만족해야 하지만 연속적으로 찾아 다니며 밑밥으로
공을 들이면 어느날 갑자기 입질이 터져 씨알이 굵은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면서 월척 붕어도 곧잘 걸려든다
밤낚시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20-27cm가 주종으로 새우 미끼를 사용하면
비교적 입질이 활발하여 굵은 붕어 서너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어 기본적인
손맛은 보장된다 자생 피라미를 잡아 미끼로 사용하면 허탕은 많지만
입질을 받으면 준척이상 굵은 놈이 걸려들고 두 마리를 걸면 한 마리는
틀림 없는 월척붕어가 낚이므로 허탕을 각오하고 몇 번이고 찾아가 볼만하다
특히 파라미 미끼를 사용하면 슬로우 모션처럼 찌가 끝까지 솟구치는 환상적인
입질을 보여 밤낚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만수가 되어 뗏장 수초대가 물에 잠겨야 입질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상류 수몰된 나무 좌,우측과 산밑이 특급 포인트로 꼽힌다”
---“도전! 40cm 대물낚시터” 내용에서 발췌---
저작권자 전희태님(前 낚시영남 발행인)
♬ ♪ Even Now(바로 지금) - Nana Mouskouri ♬ ♪

가족과 더불어 관광지 여행길을 오다가다 저수지 못둑을 발견 했을때 힐끔 오래 쳐다보는
증세가 있으시는 우리월님은 낚수병 초기 증세가 넘어선 단계입니더^^

결혼 기념일, 집안기제사, 어부인 생일, 쌀통에 쌀이 얼마 남아 있는지
도통 모르시고 “평생 낚시만 하고 싶어라” 하고 물가만 찾는 간덩이 큰 꾼님은
저승에서도 지참 하고간 낚싯대로 낚수놀이를 하제 싶습니더^^

수몰나무, 뗏장수초, 부엽수초등 3중으로 잘 분포된 수초군 포인트에
찌불을 세우면 곧바로 붕어 덩치들이 인사를 할 것 같은 착각을 수시로 하지요

대물낚시란 흔히들 기다림의 낚시라 합니다만......
밤새 미동 없는 찌불을 하루 이틀 본 것이 아니라서 적응이 되었을만도 한데요
미끼,바늘, 찌, 원줄등에 의구심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뾰족한 이론과 처방을 내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해거리 없이 계속 덩치급이 터지는 대물터가 흔하지 않고
간혹 시기가 맞아 떨어진 저수지는 특정 포인트를 릴레이식과
달랑 받침대 하나 꽂아 두고 선점 하기에 주말 꾼님들 비애가 있지요
대물이 터지는 시기를 어떻게 점지 하느냐가 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신통한 점쟁이가 아닌 이상 세월낚는 낚수 해야지요.......

前 낚시영남 발행인 전희태 선생님께서 자료수집을 위해서
수년간 대물꾼들을 만나고 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대물꾼중에 월척조사는 5% 미만 이다"

“도전! 40cm 대물낚시터” 발행이 2001년도경에 되었으니 아마도 수년전부터
자료 수집을 하셨기에 90년도 말경에는 요즈음 대물 낚을 확률보다는 높지 않았을까요?

10년전인 90년도 중반쯤에는 대물낚시 장르를 즐기시는 꾼님들이 지금 보다는
훨씬 적었을 것이고 작은 붕어까지 무차별 남획,포식어종 블루길, 배스등 외래종이
급속히 확산되어 개체수가 줄어진 작금은 대물꾼 대비 월척조사는 2%가 넘을까요?

낚시가 방송, 인터넷에 소개 되면서 채비법, 포인트 선정, 공략법, 챔질과
끌어내는 방법, 대물터 공개등, 비밀 스럽던 대물낚시에 대한 정보들이
속속 공개 되면서 누구나 월척을 낚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아직도 월척을 낚기는 어려우며 4짜는 일생에 한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노지에서 계측대 위에 누운 4짜 구경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대구리 잘 나온다는 알짜급 소류지 소개 받을려면
위세 당당하신 대물꾼님 담배불까지 붙쳐주고 알아내어
몇 번 대 담가 보아도 별 조과는 없었답니다^^
하기야 발품 팔아서 발견한 나만의 “별천지”를 그리 쉽게 가르쳐 줄것으로
믿은 어리석음을 나중에 알았지만......

월척 붕어를 낚으신 월님들은 바늘구멍에 통과 하신 2선에 입선하신 월조사입니다
아직 워리 상면 못하셔도 실망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데이^^
단번에 낚은 월척이 4짜가 될수도 있습니다
꿈의 4짜조사 등극 그때가 언제인지 알수는 없지만.......
30년 동안 무월조사로 지내오신 지인은 여전히 낚시를 즐기시고 계십니다
출조를 하시면 단지 괴기 낚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아사리 소재 [계양골못]입니다


[계양골못] 올라 가는 농로는 그림에는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만
요철과 중간턱이 높아 4륜도 힘듭니다 우천 전후 날에는 블도져도 빡십니더^^


비좁고 미끄럽고 나뭇가지에 차량 측면이 긁혀 견적 좀 나옴니다
상류에 주차 3대 정도 할 수는 있으나 진입 하시면 애먹고? 분명 후회 하십니더^^

못둑 좌안 무넘기에서 본 아래 모습입니다
보이는 시멘트 포장 농로는 일방통행 농로입니다(막힌길)
답사시에 잠시 저기에 주차 하시고 진입 여건등을 확인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진입로는 그림에 보이는 시멘트 농로 초입에서 우회전 하여 올라 가면 우안에 닿습니다


5월 19일 토요일 생업을 마무리 하고 집에서 괴기사이트 눈팅하며
빈둥 거리고 있으니 집사람이 오늘도 볼일 없능교 합니다
저녁 7시경에 [계양골못]에 도착 하니 먼저 오신 일행 다섯분이 계셨습니다
포인트가 한정 되어 인근 대곡지,다문지,꼬박지로 갈 마음으로 하차하여
회차장소 물색중 단번에 장꾼을 알아 보시는 꾼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마트나 길에서 가끔 상대방은 알아 보는데 본인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그런 경우가 더러 있지요 그렇다고 어떻게 아는냐 물어 볼수도 없는 경우도 있고
미안한 마음이야 당연히 들지만 귀가하여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도 있지요

그분은 “월척” 사이트에 가끔 들어 오셔서 화보를 보신다고 하십니다
회원으로 가입한 것은 아니고 대물낚시를 즐긴다고 합니다
3년전 청도권에서 4짜 상면 하셨고 많은 워리를 낚었다고 하더군요

ㄹㅊㅁ꾼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초면에 그렇게 반겨 주시니 기분이 무지 좋더군요
4짜 덩치 출몰 하는 소류지 많이 알고 계시던데요
덩치들 터지는 시기에 기별 주이소 잘 귀가 하셨는지요^^

아침 일찍 철수완료 하신 일행분들 조과 원인분석 하는 것 같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父子 동반출조 하셨습니다 자제분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꺼?
뒷바라지 잘 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십시오^^

父子 출조팀이 낚으신 조과입니다

장꾼은 우안 최상류 포인트가 비어 있어 앉았습니다
수초군이 마음에 들었지만 전반적으로 수심이 40~60cm 낮고
침수 수초가 빽빽하여 채비 안착 시키기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늦게 도착 하여 상류권에 앉았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상류권 뗏장 수초에 물이 차야 좋은 포인트가 된다고 하던데요
배수를 많이 하여 수심이 낮습니다

10~20cm만 수심이 더 나온다면 일급 포인트로 일텐데요.......


먼저 철수 하신 꾼님들 포인트에 발자국만이 있고 주변이 깨끗합니다
다섯분 중에 세분이 4짜 품으신 대물꾼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덩치급 많이 낚으시고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월척” 회원 가입도 하시지요^^

좌안권에는 직벽으로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우안권 중,하류권에도 자리가 불편합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지만 또 다시 연장근무에 돌입합니다^^


농번기라 아침에 배수를 다시 합니다

파장장터에 오늘도 늦손님이 손맛을 전해 줍니다
장꾼은 이제 가물이 꾼으로 전락합니더^^

날씨도 더울낀데 무슨 옷을 그렇게 입었노

인사도 안하고 갈기야

장꾼이 고만고만한 가물이 더마리 건질때 뒷에 있는 밭에서 어르신네 일하고 계십니다
70대 전후 연세로 보입니다 쓰신 모자가 젊은 모습이지요^^
커피 한잔 드리니 장꾼이 부끄럽게 미안해 합니다
찬 생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니 고맙습니다 하십니다
풍년농사 기원합니다
대부분 저수지가 전답을 끼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출조지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장꾼은 2,000냥 ~ 20,000냥 하는 찌를 사용합니다
수제찌를 잘 만드시는 손재주 능하신 월님 가끔 찌선물도 주십니다
진풍님, 월척패션찌님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꾸벅^^

잠깐만요!
이상한 짐승이 보이십니꺼?
찾아 보셔요 안보이시면 안경을.....^^

묵은 보물들은 보이십니꺼? 안경 쓰지 않아도 되겠심더^^


오래전에 논에 있는 벼를 보고 “쌀나무”라고 했다는 도회지 아가들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호박나무, 고추나무^^......

꾸벅 꾸벅 졸고 있는 원앙이 부부를 아까 그림에서 보셨습니까?
위 화면으로 다시 가 보셔요^^
낚시 하다가 귀신이 될지언정 낚시를 하겠다는 대단한 꾼님
낚시귀신님? 보시면 뭐라카제 싶습니다만 ㅎㅎㅎ

장꾼이 살금살금 20M로 근접하니 원앙 부부 경계태세 발동 합니다
출조중에 원앙이 처음 목격하는 것 같습니다
인적이 드문 깊은 계곡지에 있다고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지요
오늘도 행운 일것으로 믿습니다만
4짜 붕어 아제들은 어디에 있을꼬......
연어님 말씀 하시는 주막집 어여쁜 주모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새벽정신님 고향산천 지키는 등 굽은 소나무 수령은 얼마인가요?





더 이상 끝물 손님이 없으니 난전을 걷어야 되겠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국가자산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옆에 있는 폐비닐 더미는 어찌 할 수가 없고......

장꾼이 보물 파는 단골장터입니더
매번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번 조행기에 관심과 격려 하여 주신
우리 월님께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장꾼이 되겠습니다^^
붕어와춤을님, 불야성님, 하늘피쉬님, 미뉴에트님
경주부채살조사님, 공산570님, 물골님, 느낌표님
골통붕어님, 단한번의찌올림님, 찌락님, 하늘민e님
앵글러님, 파도처럼산다님, 철근28호님, 독닙꾼님
건맨님, 붐사님, 가리비님, 붕어한수님
새벽정신님, 월척사냥님, 왕쌔뱅이님, 잉어만
연어님, 붕사랑1님, 상무술님, 붕대물
시루나박님, 낚귀님, 송사리님, 행복한하루님
cyk0528님, 워리월, 상천붕어님, 집시님
까망붕어님, 건곤일척님, 개구리아빠님, 하하앙님
대물도사님, 장발조사님, sps0919님, 해마하나1님
날아라붕어야님, 여행자님, 우리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장꾼 화보조행기에 처음으로 격려글 주신 월님
그 동안 소식이 무척 궁금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안부 주신 월님
늘 장터에 출근 하시어 들러 보시는 단골 월님
일일이 소상한 답글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십시오^^
우리 월님
늘 건강과 가안에 기쁨만이 넘치소서.......
허접 조행기 끝까지 보신 월님 고맙습니다^^
허접꾼인 장꾼에게 동출제의 하신 월님께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장꾼은 아직 꿈의 4짜 그님을 직접 뭍으로 올려 보질 못했습니다
몇 년전 창녕 번개호(늪)에서 현지 어르신네 낚은 4짜를 구경 했을 뿐입니다
개인기록은 38급이지만 계측대 위에 누워 있는 4짜를
우리 월님께 보고 올리는 원년으로 여기고 외람된 말씀이오나
금년에는 일체동출을 자제 하고 싶습니다
직장근무 패턴 변경과 솔직히 동출 부담감이 많습니다
자태 고우신 그님을 마중 하기 위해 가급적 미답지를
염두 하고 낚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허접꾼에게 조심스럽게 쪽지,리플로 동출 제의 하신 우리월님
세심한 배려 고맙게 가슴속에 잘 간직 하겠습니다^^
-안계장터 拜上-
늘 꾼들을 반성케하는 님의 조행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출조길을 기원해봅니다.
싱그로운 5월이 깊숙히 자리한 계양골못 !!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보물 찾기는 여전하시군요 .님의 푸근함과 여유로움의 화보 덕에 오후의 일과가 여유로울것 같습니다 ....
건강하시고 4 짜를 품에 안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장터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파이팅!!
이번장에도 변함없는 조행기입니다.
노도와 같은 마음도 님의 화보로 잔잔해질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미답지의 조행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시고 힘든 결정 내리셨을 장터님!
모두들 이해해 주실겁니다.
원래가 사당패라면 떼거리로 몰려 다닐런지 몰라도 장똘뱅이는 늘 혼자 이 장터 저 장터 떠도는 게 맞겠지요.
앞으론 장터님 마음 닿는대로 편한 조행되시기 바랍니다.^^
지적대로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미끼가 잘못된걸까 바늘이
너무 큰건아닌지 아님 찌가 너무 무거워 못 올려주는지 ~~
우리월님들의 공통된 증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처방약은
당연하게 없겠지요 ^ 이번 숨은 그림은 당췌 보이질 않아서 ^^
흔적을 두고 오시는분이야 그분들의 건망증을 탓하겠지만
릴레이식 받침대 꼽아두고 돌아가며 덩어리잡아 가는분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좋을지 .. 한숨도 제대로 안 나오네요
원래가 파장은 떨이가 제격인데 떨이 치고는 너무 무지막지한 넘이 ^^
이어질 미답지의 장터가 벌씨로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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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저도 자주 들르던 곳인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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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낚시꾼(?)들 때문에..........주민들이 낚시하는것을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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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를 일부러 깊게파서 차량이 들어갈수 없게도 만들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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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쓰레기 버리지말고...농작물 건드리지 말라고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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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해도 도저히 방법이 없다며...................주민이 제게 하소연 하시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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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장터님이 보물들을 다 수거해오셧으니 ....다시 그곳에 보물을 버리는 일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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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아^^
저는 메인화면에 계양골못이라길래..
경산에 계양동 근처에 못을 말하는줄 알았더니...진량 아사리 소재군요^^;;
계양동 10여년을 살면서 저렇게 그림좋은 못은 본적이 없는터라^^;;
언젠가 시간나면 한번 드리우고 싶은곳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구 안출하시길..
올 한해 동출은 안하신다하니..내년 동출은 기대해봐두 될지요??
좋은 화보 보고 갑니다.
물가에 앉지 못하는 사람 장터님 조행기 보고 씨익 웃게 만드시는 조행기....
좋은 그림....좋은 글...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대물하십시오....
받침대까지 갖춰진 설화수....보기 좋고....부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같이 아름다운 낙시를 하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네요...수고 하셨습니다...또한 감사 전합니다
퇴근전에 월척에 들러 반가운 쪽지(아는 월님들만 아시는 비밀일 듯...ㅎㅎㅎ)를 받고는 장터님에 조행기를 읽습니다...
처음 장면에 아카시아 꽃 내음이 이곳 대전 사무실에 그득한것 같습니다...
두번째의 물안개 엷게 비추인 저수지 영상이 고요하고 넉넉합니다...
장터님에 조행기가 곧 자연이고 자연이 곧 장터님 같다는 느낌이 아름답네요...
늘 안출하시고 언젠가 소인놈에게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경북권 출조를 꼭 한번 하고싶답니다...
직장에 얶매인 이 사람이 가련합지요...ㅎㅎㅎ
내내 건강하세요 장터님!!!그리고 가이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정말 님 덕분에 저같은 꾼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저는 제주위에 있는것만 줏어서 오지만 님을 보니 앞으로는 왠만한보물은 다 집어 와야겠네요..훌륭하십니다.
제가 아는 또다른 조우님이신 캐미 마이트님도 같은분이신데 자꾸 그런분이 생겨야 다른 조우님들도 참가 하시겠지요.
자연환경과 미래를 위해서 자기 보물은 꼭 챙겨 오시고 남의 보물도 챙겨 오면 더 좋겠지요....
뜸 하시다 했는되 경산 계양골지 다녀 가셨군요
가까이 오셨으면 폰 이라도 주셨으면 시원한 캔맥주라도 사서 위문 방문 이라도 했으면 동안 회포라도 풀었을 낀데
님에 마음을 어렴푸시 읽고 화보 즐감 하고 갑니다
올해 꼭 꿈에 사짜 소원 꼭 이루세요..................
아름다운 그림과 글을 옴길엄두가 나질 않는데..
대단 하시다고 항상 느끼네요 열혈 팬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장터님 감기조심 하시고 다음 작품이 기다려 기대해 봅니다
저도 나중에 꼭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구요 항상 안출하세요..
유구한 세월 우리인간이 자연에 무얼 주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저 얻기만 하였을뿐 ~~~~~~
님의 조행기를 방송에 매주 실었으면 합니다. 국장 좀 시켜주이소, 무조건 방송태웁니다.
오늘도 묵직한 즐거움을안고 나갑니다.
장터님 건강하세요
이번엔 원앙이 한쌍을 만나셨군요...^^
아무래도 전조가 좋습니다...
미답지를 찾아 떠나신다는데...조만간...4짜그림이...^^
어찌 이젠 안계쪽은 안오시는지요....
안계쪽도 미답지가 있을터인데...
혹시 의성,안계권 미답지를 찾으시는 날...
제게도 살작 귀뜸해 주십시요...
장터님 다녀오신후에 살며시 들어가보렵니다...^^
원거리 출조길,,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행복한 출조길...계속 되시길...^^
장터님의 열정에 박수을 보냅니다
뭔가 느껴야겟다고 생각은 하지만 대물꾼이라는 닉도 그렇게 너무 무겁게만 만들어가는것 같읍니다
안개장터님 맹키로 자기의 색깔을 가지고 조행기들을 만든다면...다양한 색이 나올것같은데..
대물낚시도 한가지일색..모양도 일색..ㅎㅎ
뭐 그렇다고 뭐라 하는것 아임니더..월님들 오해말아주세요...
안개장터님 사짜대신 원앙을 찾으셧네요....
전 담주에 배스소굴로 들어갑니다 그림이 기가막힌디...(글고 봉께 음력13일 아고 우째쓰까이~~)
언제나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글고 조행기 바탕까마케 맹그는거 어떠케 하는거래유??
그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화보조행기
잘보고 깊은생각 중입니다.
장터님
이번에도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만나 좋은밤 보내고 오셨네요
늘 좋은건 혼자다 하시고 참 부럽습니다.
사람사는 냄새보다는 자연의 냄새가 더 물씬풍겨오는 좋은곳
그런곳에서 여유자작 할수있는 권리 낚시꾼의 가장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생활속에 일상이 장터님의 화보로
새로워지고 느끼게되고
아름다운 화보 항시 잘 보고 있슴니다
장터님의 조행길
무탈 하시고 행복 충만 한 조행길이
되시길
화끈한 가물이로 연장근무에 성과는 거두셨군요,,
4짜터 계양골못 포인트만큼은 환상적입니다,,,
늘 좋은곳만 골라다니시니 많이 부럽습니다,,
항상 전해주시는 조행길화보로 볼때마다 뿌듯함,,,그리고 청소하실때 얼마나 힘드실까?
장꾼님의 모범으로 많은분들의 의식이 많이 달라진다면 좋겠습니다,,,
이땅에 소류지에 쓰레기가 없는날까지 함께 노력합시다,,,
다음 조행길 안전,즐낚 하십시요^^*
대물낚시꾼중에 월척 확률이 매우 낮다는건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물가에 대를 드리울때는 멋진 찌올림과 함께
대어를 만날것만 같은 기대감에 낚시를 하게 됩니다.
비록 입질한번 없는 하룻밤을 보냈을지언정
다음을 기약하는 낙시인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이는게 아닐까요..
작금의 월척조사가 2%가 넘을까요? 라는 질문에..................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요즘 대물꾼님들도 월급 붕어를 잡으시면 사진만 찍으시고 바로 방생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개체수는 적어지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작은 씨알까지 포획해서 가지고 가는 분들도...예전에 비해서 적어지는 분위기라 ....
다른 조사님을 위해서 월 붕어를 잡으면 자연으로 돌려 보내줘서 개체수도 늘리고 다른 조사님에게도 좀더 기회를 드려야 하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항상 주위에 보물들 혼자 수거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소류지에 그러한 보물들이 안 보일 날이 있겠지요
항상 안출하시고 더더욱 즐거운 조행길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이곳에 오는 한가지 이유는 안계장터님의 조행기 구경에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조행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풍경과 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님과 같이 깨끗한 마음과 우리꾼들이 가추야할 예의
전부다 가추신분 같네요 꾸준한 글과 멋진풍경 많이 올려주시면 잘보겠읍니다
하루 빨리 최대어 기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여전히 루어(?)조과시네요...ㅎㅎ(죄송)
항상 테마가있는님의 조행기때문에 여러님들께서 알게모르게팬이되어갑니다
이 번주는 정겨운원앙이...쉽게볼수없는데...
님의심성에 살기가없어니 20m까지접근해도 도망을가지않는군요..
조과에연연하질않고 미답지위주로 답사겸한조행을하신다니..
그만큼 조심을하셔야할조행길이되실듯...
렉카도 못들어오는골짜기에 인가도멀고...비오는 캄캄한 밤에 차빠트리고 망연자실해본 경험이몇번있어서...
4륜...너무믿지마십시요(진짜)
님의조행길 안출하시고 님의열정반만큼(?) 조황만이라도 만나시길...(그래도 엄청난조과이기에)
기약없는장날 어느장터에서 우연히...정말우연히 함보입시더..^^
조행기지만 제손이 부끄럽군요.
제 쓰레기야 들고 오지만 남에것을 그리도 매번 수거 하시니.....
담엔 저도 더 노력 해야겠습니다.
그림 퀴즈도 재밌고 눈 요기도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마치 제가 거기에 같이 앉아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 하시길 빕니다.
안계가 고향입니까? 그것도 용기동 진짜 장터?
조행기만 열심히 보고 가는데 뭔가 보답을 해야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연구 해서 보답해 볼께요. 항상 조행기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ㄲㅃ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항상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당,
아름다운 곳에서의 하룻밤 조행
자연과 함께하는 님께 498이 다가올줄 알았눈뎁
가물이 성화에 그래도 손맛은 재미있게 보셨겠죠
항상 안낚안출 하시어 498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늘 글속에서 뵈었지만....
언젠가 상면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장터님 가시는 길에 반드시 498이 함께 하길 빕니다.
모든 이가 님과 같은 마음이라면
자기동네 낚시터에 서로 오라고 초청할 것 같습니다.
님의 사진으로 보는 계양지 또한 대를 드리워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릅답네요
늘 잔잔한 감동과 함께 공감이 되는 조행기와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 주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