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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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의 낚여행(금곡지)

“소류지에 도착 하니 좋은 자리에는 연세 지긋 하신 꾼님 낚시를 하시기에 정중히 옆자리에서 낚시 좀 하겠노라 승낙을 얻고 낚싯대를 펴 놓고 그분 조과를 봤습니다 그 분은 3일 동안 무려 200여수가 넘었습니다 큰 살림망을 들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최고가 25cm정도 이고 나머지는 모두 깻잎이드군요 조력이 15년 정도 되시는데 꿈이 월척을 해서 어탁 뜨고 대형사진 집안에 하나 걸어 두는게 꿈이라드군요 일주일 예상하고 오셨는데 그때까지 월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그후 저녁 무렵 저도 드디어 낚시 채비를 담그고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입질은 몇 시간을 기다려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젊은이 “낚시란 말이야” 하시면서 일장연설을 하시드라구요 그 분은 내내 입질을 받으시면서 붕어를 끌어 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자정이 지날 무렵 그분은 3일 동안 낚시 하시느라 피곤 하신지 텐트로 들어가 주무시드라구요 새벽 무렵 드디어 첫 입질 하지만 준척 새벽 4시까지 준척 5마리 월은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하늘이 환할 조짐이 보이자 드디어 입질이 오드라구요 월척 [36.2] 그리고 또 그날 아침까지 월척 2수 준척 7수 하늘이 맑아지자 그분이 잠에서 일어나 나오시더니 눈이 휘둥그래 지더군요 15년 동안 낚지 못한 월척을 젊은 놈이 하룻만에 잡아놨으니......” “월척 나처럼 하면 3일이면 누구나 낚는다“ -2001년도 인터넷- -글중 부분 발췌 편집-
♬ ♪ -순이생각- 물레방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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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토요일 생업이 늦었고 장댓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성주권에 출조 하신 귀소본능님, 의성권에 케미마이트님,오직대물님 새물 유입은 없고 비 구경만 잔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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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구경 하자고 연통이 오지만 미련이 없습니다 비야 전국적으로 내리니 아파촌에서도 잘 빕니다 결국 물에 빠진 생쥐처럼 같이 되어 보자는 얘기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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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정신님께서는 장꾼이 출조 중인줄 아시고 “폭우에 안출 하시고 새물찬스에 대박 만나소서.......” 문자 메시지 주십니다 감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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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기로는 작정한 장꾼은 봉순이 생각이 절로 납니다 비오는 날 집에서 파전에 막걸리가 제격인디 오늘은 파전 부치는 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어여쁜 봉순이 땜시 질투를 하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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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타령 해 봤자 본전도 못 건질 것 같고 마트에서 깁밥 구입했습니다 밤 8시가 넘어 “김밥낚시”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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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유산지]를 염두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니 시속 60km/h 밖에 낼수가 없습니다 와이퍼가 죽도록 빗물을 쓸어 내도 중과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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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답사한 [유산지]에 도착 하니 좌안 도로에 꾼님 짚차와 차량 4대가 있습니다 아뿔사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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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오래 할 여유가 없습니다 노지에서 우연히 조우한 나사장님께서 알려준 청도 [미답지]로 결정하고 그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없을끼야 이렇게 비가 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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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각면 [금곡지]에 도착하니 밤10시가 넘었고 초행길이라서 야간정숙 훈련처럼 살살 고물차 몰고 올라가니 여기도 짚차 1대와 승용차 1대가 있습니다 빗줄기는 더욱 굵어 지고 방향감각이 없습니다 못둑이 머지 않는 것으로 짐작 하고 인근에 주차하고 아침 까지 대기숙 하고자 합니다 먼저 오신 꾼님께 민폐 끼치기 싫고 미끄러운 진입로도 겁이 납니다 어짜피 조과는 없을꺼고 출사는 해야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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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못 펼치고 차안에서 죽치고 있으니 잠이 올리 만무합니다 밤 1시경에 잠이 들었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금곡지] 못둑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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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밥 넣고 잡탕으로 한끼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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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가 많이 되어 저수위를 유지 하고 있는 금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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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 하는넘이 그물입니다 저수위 때에 기성을 부리는 그물꾼님 걸리면 벌금이 얼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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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출조가 아닌 출사를 왔으니 한방 박습니더^^ 너 이름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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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폭격기 나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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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에 올라가 보니 새물이 들어 옴니다 개인적으로 “새물찬스”는 별로 좋아 하지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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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제일 깊은 수문에서 불법? 낚시를 하고자 합니다 저수지 마다 둑방권에는 원칙으로는 낚시금지입니다 아마도 흙으로 된 둑 자리 다듬기로 훼손 때문이라 짐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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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축으로 만들어진 둑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 해야 합니다 꾼도 위험 하기도 합니다 미끄러져 굴러 가면 바로 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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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설치한 듯한 모래마대가 장꾼을 유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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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권 육초까지 물이 차야 만수로 보입니다만 바닥권 수위로 인해 그물꾼이 다녀 간듯 싶습니다 새물이 2개소에서 유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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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가 장꾼이 수장 되어도 수문 봉대 붙잡고 버티면 되제 싶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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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위로 상류권과 좌,우안에 앉을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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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가 되어도 수심이 너무 깊고 직벽으로 이루어진 좌,우안은 포인트가 한정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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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낚 오셔서 우안 중류권에 앉으신 “낚동”회원님으로 보이시는 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분 오셔서 한분은 폭우로 대 펴지 못하고 애마 속에서 주무시고 혼자 하셨습니다 잘 귀가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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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즐긴자리 뒷마무리 청소 하시는 님 모습 아릅답습니다 금년에 4짜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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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이곡지에서 만나뵌 날마다꽝님, 금비님 월척회원인줄 몰랐습니다 안출 하시고 좋은데 있으면 연락 주이소^^ 위에 꾼님도 회원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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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버린 것인지 잃어 버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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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안 초입을 겨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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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창끝에 비실이 붕애라도 걸려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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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월님 조행기에 붕애 없다고 뭐라 카고 성원이 대단한디...... 늘 감사한 마음 전할 길 없습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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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넘기에서 바라본 아래 모습으로는 비가 곧 내릴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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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근처 수심이 1.5m입니다 괴기 저거들 대낮에 나들이 갈곳이 있겠습니꺼? 깊은데 몰려 있을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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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님 말씀 하시는 장날 주막집 늙은 주모는 어디 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전장에 탱글탱글한 자태를 보인 숫처녀 순이가 접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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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붕순아 참 곱게 단장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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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나올때 까지 인질로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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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군님께서는 몇 년 묵은 메주콩으로 주모 유혹 잘 하시던데요...... 류군님 아드님 인물이 아빠보다 훨씬 더 좋은 것 아시죠^^ 뒷바라지 잘 하시고 父子조행기 자주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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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선잠 관계로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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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이 근처에서 출사중인데 양해도 구하지 않고 함부러 살림망 들어 봅니다 확인 했으면 원래대로 살림망 제대로 해 놓는 것이 기본이 아닐런지요 조황문의Q&A, 가는길Q&A에 문의만 하시고 소중한 정보 주신 월님께 “고맙심더” 단 한마디 잊어 버리는 월님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붕어와춤을님 명쾌한 지적이 있었는데요 동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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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장날에 장보러 오시는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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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안초입에 축사가 있지만 오염원은 별로입니다 무넘기 이전에 축사가 있기에 오수유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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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 상단 소 그림 오래 보셨지요^^ 장꾼은 소만 보면 몇 번 다시 봅니다 장꾼이 4학년 소띠 형님이기에 동생 소들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형님 좀 낚았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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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날개만 남기고 몸통은 개미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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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파장에 주모 차석급이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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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요일(금)에 성주 봉산지에서 찌불 한번 못보고 꽝친 귀소본능님 안태지에 원수? 갚으러 갔다가 바닥권 저수위로 철수 하면서 들러 보더니 무넘기에 덥석 앉습니다 장꾼은 곧 장짐 사야 하는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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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 신고식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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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 숨겨진 보물찾기 신고식 해야 합니다 신나게 먹고 나서 불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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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통은 바람 빼고 가스통 구멍 뚫고 장만 해야 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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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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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 선명하니 비는 안 내릴 것 같습니다 파장 짐도 못싸고 밤손님 접대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 10까지만 전을 벌리고 봇짐 싸기로 잠정합의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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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케미 보다는 밤케미를 봐야 금단현상 차도가 있지요 하지만 내일 생업출근을 해야 하기에 아쉽습니다 소류지에 우리들만 있기에 도중에 철수해도 괜찮지만 늙은 주모가 밤에는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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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7치 1수, 8치 1수, 밤에 7치 3수, 8치 1수로 마감했습니다 당연히 귀소본능님 이틀연속 입질 한번 못보고 꽝치고 밤10시경에 투덜 거리면서 귀가하고 장꾼은 주모를 만나겠다고 밤1시까지 버티어 보았건만 늙은 주모는 끝내 모습을 보여주질 않았습니다 동작 빠른 넘은 인사도 없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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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제자리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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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2시가 넘어 차도엔 차들도 잠들고 아파트촌에는 소등 훈련중이네요 우리집 현관문 열어 주지 않으면 다시 물가로 가야 합니다.......휴~
"서울 송파구의 '여권발급 혁명'을 주도한 7급 공무원이, 특진이 보장되는 모범공무원 표창을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고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송파구에 따르면 여권발급을 48시간 이내로 앞당긴 '즉시발급제' 도입을 주도했던 여권과 정규환 주임(40)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해 행자부에 상신하려 했으나, 정 주임이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는 것 정 주임은 이 과정에서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직원 16명 모두가 한 덩어리가 돼서 이룬 성과인데 나 혼자 상을 받을 수는 없다"는 뜻을 강력히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주임은 특히 "여권 즉시발급이 혁신이나 창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런 게 혁신이라면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지천에 널려 있다"고 말했다고 송파구는 전했다. 정 주임은 1991년 9급 공무원으로 송파구청에 들어와 16년 동안 근무하고 있다 한편 송파구는 정 주임이 표창을 고사하자 그 몰래 구청장 직권으로 행자부 민원봉사대상 후보로 다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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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조행기에 관심과 격려 하여 주신 우리 월님께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붕어와춤을님, 어군탐지기님, 웃뜸님 붕어한수님, 난참바보처럼님, 황금붕애님 날마다꽝님, 산골붕어님, bobo12님 건맨님, 찌처럼케미처럼님, 금비님 개구리아빠님, cyk0528님, 붕대물님 붕사랑1님, 진풍님, 가리비님 금싸라기님, 어린왕자님, 90치기님 상무술님, 시루나박님, 느낌표님 까망붕어님, 바닥찍고님, 구봉산님 빵이아빠님, 연어님, 해마하나1님 환쓰님, navy79님, 새벽정신님 수심50전님, 어설푼매듭님, 은여우님 소지님, 지게작대기님, 대물도사님 은산님, 하하앙님, 건곤일척님 고물장수님, 4월의추억님 우리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소상한 답글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십시오^^ “안계장터님~~~~~~^^* 안계장터 참 추억이 서린 곳 입니다 20년이 조금 넘었지요......... 그곳과 가까운 구천면으로 장가를 갔지요 장인 어른과 손수레를 끌고 장을 보러 갔지요 장을 볼때만 해도 서울촌놈 참 보기 좋더라구요 문제는 돌아 오는 길이었지요 담배가 피고 싶어진거죠 당연 손수레는 제몫이었으니......... "아버님 천천히 오세요 제가 먼저가서 짐 내려 놓을테니...." 부리나케 달리기 시작했지요 제 속셈은 죽어라고 가서 오시는 동안 한대 핀다 였죠 헐~~~~~~! 장인어른 바짝 바짝 따라 오시는데 구천면까지 제 기억으로는 십리 정도 될껄요? 결국 못피우고 짐 내린후에야 논뚝에서 피우고 말았지요 ㅋㅋ 님의 닉만으로도 정겨운데가 늘 따뜻한 조행기 훔쳐만 보다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개천못 조성못 틀못.......가보고 싶습니다 어른들 돌아 가신후 처남들이 모두 부산으로 떠나는 바람에 그 좋은 처갓집을 잃어 버리고 말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세요 정감 있는 조행기 쭈~~~~~~욱 부탁 드립니다” -설에서 고물장수 배상- 후텁한 오늘 아침에 컴을 열어 보니 고물장수님 남기신 글이 장꾼 맘을 짠~하게 합니다 기회에 되면 안계장날 아련한 추억을 소개 하겠습니다^^ 우리 월님께서 남기신 한줄의 격려글도 소중히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월님 늘 건강과 가안에 기쁨만이 넘치소서....... 허접 조행기 끝까지 보신 월님 고맙습니다^^
5일장에 외상 달고 가신 우리월님 4짜 낚으소서^^ 안계장터 拜上




지난 조행기에 보여주신 유산지 정말 맘에 딱 들었는데 아쉽게도 전도 못피고 오셨군요

조황도 확인해보고 저수지 그림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열심히 띠가서 전도 못피고 차에서 대기해야하는 심정, 꾼들로서는 참기 힘들텐데 욕 많이 보셨겠읍니다.

그레도 예쁜 붕어 보셨으니 다행이십니다.

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조행기 잘 보았읍니다.
안계장터님! 항상 너무나 좋은 그림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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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래미가 저보다 인물이 더 좋다고요?......................당연하지요 이놈은 "검사" 할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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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있을때 애칭이 "류검사" 였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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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보 .....조금은 망설여지고 조마조마 하기도 하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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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니 너무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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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사진을 따라잡는것은 어려울것 같지만............청소 하시는 모습은 꼭 안계장터님을 능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계장터님~~!!!!!!
먼데 까지 가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언제나 보물은 잘도 캐내시내요^^.....
차에서 5분대기조를 하시고~~~굵은 빗줄기 맞아가며~~~대 편성 하는것보단 났습니다......ㅎㅎ~~~저번주에 얼마나 서글프던지...ㅠㅠ....
안계장터님...장마철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저는 대물한답시고 폼만잡는 그러나 덩어리는 언감생심 구경도 못하는 허접조사 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장터님의 조행기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기를 기원 합닏.
항상 감칠맛나고 가슴 찡한 조행기 감사합니다.
유산지....넘 좋던데..아쉽습니다....ㅜㅜ
먼저 오신님들을 배려하시는 장터님...
요즘 매너에 대한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던데...
꼭 좀 배워야하겠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속에...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
저같은 허접꾼은..빗속을 뚫고..낚시대를 펼쳤을것을...
그기다림의 보답인지...
그님은 아니어도...시중드는 시녀들이 마중을 나섰군요...^^

비오는날의 출사는 곤욕입니다...
이쁜그림 담을수있는 좋은 찬스이지만...
여건상..영....

장마철..노면이 미끄럽습니다...
포장길이건 비포장이건...
안전운전....100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안출하십시요...^^
반갑습니다^^

고생많이하셨네요...
드뎌~~8치 마리수...담엔 8치+8치 = ?? 하실것같은...

조과보다는 안출하시고...님의조행기는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ㅎㅎ

함께하신 귀소본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여가시간 즐기려
살짝쿵~ 들어가곤 하던 월척 세상들..

월님들이 얼기설기 만든
정다운 화보와 배경 음률의 흐름따라 그려지는 조행기에
질투와 열정적인 낚출 여정이라는 종합 비타민이 절로 생겨나곤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늦깎이 회원 인사드립니다. ^^
늦었으나 동참할수있는 기회가 닿았으니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안계장터님의
알콩달콩 깨 볶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행기에 첫 댓글 넣는것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
김밥에 저도 모르게 손이 갈뻔 했습니다.
반쯤가다가 멈칫했습니다.ㅎ

대물꾼 치고 낚시대가 너무 깨끗한것 아니에요?
대물과 싸우면서 낚시대좀 뿌러먹고 대좀 놓치고 그래서 기스 팍팍 나야 하는데요
욕심인가요? ㅎ

잘보고 갑니다.
흠~!!!
빗속으로 내달려 물가에서 물내음 맡으며 노숙하고 이른 새벽에 대를 펼친다......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마나님이 이글을 보셔야 나보다 더한 환자가 있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디...ㅋㅋㅋ
안계장터님 죄송합니다..............(그러나 사실이죠..ㅎㅎㅎ)

서울 갈일이 있어서 며칠 다녀 왔더니 배수도 많이되고 그물질한 곳에서 참한넘들 구경 했네요.
이곳에도 오늘 비가 마이 온다고 아침부터 기상예보에서 겁(?)을 주길래 어제 휴가내서 들어간님 나오라고 했는디
이제 들어니 나들이 해도 좋은 날씨라고 변명을 하네요....ㅎㅎㅎ
아무래도 담당자들이 작년에 강원권 집중호우 오보에 겁을 마이 먹었나 봅니다...헐~!!
그 덕분에 오늘 급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철수 하던넘 도로 원위치 시키고 오후에 슬슬 빠져봐야 겠네요.

우째 뒷물이 쫴매라도 보태서 그 덕이라도 봐야 할텐데.....ㅋㅋㅋ
잘하면 조행기 어설프게 올려질려나.....ㅎㅎㅎㅎ

늘 멋나고 재미나고 대낚을 멋지게 해주시는 안계장터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집에서 쫒겨날라 조심 하이세"////*^^*
이른아침 전화임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파라솔 사용기를 소상하게 알려주신

님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감넘치는 조행기 앞으로 계속 훔쳐만 보고갈겁니다.......... ㅉ~~~~ㅜ~~~~~~~~~우~~~~~~ㄱ *^^*
안계장터님 안녕하시죠?
조행기 항상 멋집니다. 근데 뭘 가르쳐 달라는건지???@##%$@ㅎㅎ
붕순이가 처음에는 감생이 인줄 알았습니다. 주둥이 쪽이 뾰쪽해서..

늘 혼자만의 낚여행의 시간을 가지시는게 해탈의 경지에 이르시기 위함인가요?
벌써 해탈의 경지에 이르신건가요 ㅎㅎ
저는 혼자 다니면 심심해서 재미가 없던데
한명씩은 꼭 동출을 하거든요

다음에 조연으로 출연 해도 될런지요?
출연료 드리고 참석토록 할께요 ㅎㅎ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조심히 다녀오셨네요~ 다행입니다.

수문 봉대 옆에 자리 피시고 조마조마 하셨겠네요~

가끔 올라오는 손맛은 보고 오셨네요~ 저는 항상 가면 낚시대만 닦고 오는 편인데..ㅋㅋ

즐거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 출조길엔 꼭~ 그님 올려주세요~ ^^

환경실천하는 님께 감사 드립니다.
안계장터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김밥이 쉽게 상합니다 식사 하실때 조심하시고
장마철 출조시 안출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더운 날씨에 몸건강 주의 하세요
수고 하셨네요!
경상도 안동에서 아재요 욕 봐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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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님,~
저도 비가 엄청 내리는 저번주 토요일에
안계못(개천지_)에 출조를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안계면입니다.`"
이 표지를 볼때마다 안계장터님이 생각납니다.^^
항상 즐거운 장날이시기를 바랍니다,^^
당일날 폭우속에서
꼼짝못하고 차세 갇혀있다 하시기에
내심 늦게 도착한 못에 다른출조객이있어
대를 못피고있으리라 짐작했는데 제 짐작이 맞았네요

주중 장박출조를 감행하는 저같은 사람이 조금 미안해지는 상황이네요

주중엔 일로 시달리고 그나마 주말에 일찌거니 현장에 도착해서 느긋하게
난장을 준비하는 맛도 잊으셨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바쁜시간에도 사진찍어 월님들위해 좋은그림 올려주시니 그저 구경잘하고
지나가기 미안스럽습니다.
주말 밤늦게 도착해도 남눈치 않보고 쓕쓕 대편성할수있는곳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즘 뇌용량이 넘치는지 자꾸잊어버려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같은데
검색대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십시요 장터님...
반가버요 안개장터님!

또 소보러 다녀오신줄 알았는데 요번엔 눍은 주모 찾으러 다녀 오셨네요

밤낚시인가요 낮낚시인가요?

먼저온 낚시인을 배려하는 님의 마음 깊이 남습니다.

메인 화면에 붕어 얼굴 있어니 조행기 맞네요

소나기 함 험뻑 맞고 싶네요 ~~~~~~~~~~~물가에서요

언제쯤 김밥출조 해야하시는지요 ㅎㅎㅎㅎ

건강하세요
비오는 장날 모퉁이주막집 툇마루에 걸터앉아 전 한접시에
새콤한 김치와 탁배기한잔 침이 저절로 입가에 고입니다 ^

차안에서 기다리는 지루함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아마도 차창밖을
수도없이 찌불보듯 이리저리 고개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였지
싶읍니다 ~
아담하고 이쁜 작은저수지에 그물이 놓인것을보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읍니다 아가들까정 몽땅잡아 아예 씨를 말리려고 한것인지
그카면서 신나게먹고 불피워 축제를 벌인것은 아닌지 또 혈압상승중입니다

구수하고 얼큰한 뚝배기같은 우리고유의맛 .장터님의 맛입니다 잘먹고 이쑤시게
달랑하나들고 이제 일어서렵니다 주막집에서 오늘은 외상되려나 내일은 현찰이 되는데 ^^
안계장터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번에 가르쳐 주신 음악 올리는법 지금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화보 재미있고 보고 갑니다~^^
장터님은 요즘 소 장사 하시나요^^
요즘 소들이 화보에 자주등장함니다
옛날 저도 안동장날 소전 에서 매매된소를
집 까지 몰아주는 소몰이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지요
그런데 이넘의 큰 황소들은 고삐를 주리틀듯이 틀어도
잘가려하지 않더군요
암소 한마리 제일 앞족에 세워두고
황소 대여섯마리 줄줄이 엮어 가면 아주 잘 감디다^^
소가 보이길래 잠시 회상해봄니다

귀댁에서 못드신 파전~ 장터 주막집에서 탁배기 한사발에
매운고추 송송들어간 파전 드시러 가셨는데
주모를 만나지 못해 아쉽군요

그래도 정다운 순이 얼굴은 보셨스니
위안은 되겠슴니다^^

옛날 장터는 국밥맛이 일품이었지요 아마~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로 아련한 고향의 장날 이 생각남니다
아름 다운 추억 불러 주셔서 감사한 조행기 잘보았슴니다
늘 안전한 출조하시길 바랍니더...
낙시의 도를 아시는 안계장터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낙수를 오래 막해왔는데 조행기의 모든장면에서 절로

고개가 숙여짐니다 즐기는 낙시가 저의 모토입니다만.......

멀지않은곳에 계실것이란 생각이었는데 서울에 계시는군요

소도 귀소본능이 남다르다는 동물입니다만 ...경상도의

별바라기 조용한 저수지가 항상 님의 정신적안식과 휴식이

늙은주모의 가야금 소리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출조길 항상

안출 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가정의 행복 빌어 봅니다
ㅋㅋㅋ

정감있는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장꾼님 조행기는 뭐랄까욤 정이 물씬 묻어 있는것 같습니다욤.

이제 장마가 끝나면 우리 월님들 물가로 물가로 나오시겠네요

장꾼님 덕분에 우리 월님들 이제 낚시한 흔적은 지우고 오실겁니다.

근데요 장꾼님!!!

.
.
.
최신곡으로 신나는 것은 어찌 안될까남요???
그림은 498.......

김밥이 보이길래 잠깐의 짬낚인줄 알았읍니다....
ㅎㅎ
귀소븐능 당연히 꽝치고......ㅎㅎㅎㅎㅎㅎ
웃을수밖에 없는대목이었읍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그래도 이젠
당당한 위풍의 붕어를 보여주실때가 된듯한데요
장꾼님 수고하셧습니다
아름다운 소류지 스탤스 이쁜 붕어 누렁이~~ㅎㅎ
쓰래기 청소하느라 수고하셧네요
복받을것니다
화보잘보구갑니다
항상 안전 조행되실.............^^*
역쉬 장터님 조행기는 항상 즐겁습니다 읽고 있으면 같이 좋은 밤을 보낸것 같구요
항상 멋진 조행 잘읽고 갑니다
안출 하셔요
토요일 저녁 저수지가 부르는 환영을 쫏아 기어코 저수지 둑 밑에서 오지않는
잠을 청하셨군요....
어이합니까....
내 좋아 하는 겁니다만...
"월척' 벗어나면 이해가 쉽지 않으니....
어디 가설랑 함구하십시요...^^

꽝꾼에서 한단계 올라서면 "당연히 꽝군" 이죠....
올해 당연히 찾아올 월척 한마리가 있다 하는데.....^^
늘 건강하시길....
장꾼님 조행기는 항상 처음 글귀부터 뭔가를 생각하게 한다니깐요~^^

항상 좋은글 좋은 그림 그리고 좋은 생각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상 장꾼님 팬 웅쓰 였습니다~^^
에고~~~~~~황송 스럽게도.........

아름다운 그림도 이쁜 색시 붕어도 정감 있는 마음에서 오는가 봅니다

참존마음 배려 이런것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즐낚하시고 언제나 건필 하소서
장꾼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항상 좋은 글 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저도 나사장님 잘 알고 있읍니다. 기회 가 되면 물가에서 한번 뵙길 기원 합니다.항상 안출 하시고 좋은 글 과 그림 기다려 지내요...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참으로 고운 색시 붕어로 마음은 달래셨는 지요??

남을 배려 하는 마음을 오늘도 보게됩니다..

언제까지나 즐 낚 하십시요..
장터님!
장마속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낮케미 보다는 밤케미를 봐야 금단현상 차도가 있지요"
그렇습니다. 어쨋든 밤케미의 맛을 봐야 하며 적극 공감합니다.

늘 소중한 조행기 감사드리고 우중 안전한 출조하세요.
안계장터님! 개천지 조성지 좋은곳이지요. 지난주 틀못에서 홀로 붕순이 만나러 갔는데,
혼자 있을때 오면 더 반가운데 오지 않고 빠가만 몇마리 보고 말았네요. 옆에 대구에 있는분,
같이 밤보내자했는데도 막무가내로 가 버리시고, 혼자 그 큰저수지 지킨다 고생했는데?????
앞 뚝 끝에 비석있는곳에서 했는데, 물이 너무너무 많이 줄어서.....
장터님 글이 자꾸 그리워지는건 누구나 같은 마음일것 같네요.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장꾼님의 조행기는 볼때마다 제가 다녀온듯한 느낌을 받네요,,잘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ㅎㅎㅎㅎㅎ
장터님...지금 중국 사무실에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크린낚시 하셨군요.
그래도 붕순이님이 나와주셨으니
다행입니다.

이곳 중국에서 열심히 대리 만족 합니다.
수고하셔용.~~~~*^^*
낚시에도 도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인생을 배우지요.
올려주신 글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차속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면 저는 그게 글케 좋던데^^

대를 피지못해 밤잠을 설치신 장터님은 역시나 낚시중독이 틀림없어보입니다^^;;

잡탕밥이 아주 맛나보이네요..

갑자기 라면에 김밥이 땡기는걸요^^;;

주모 아래 아씨들만 모셨군요..

저는 처음글읽으면서 월척 오랜만에 한수 하셨구나 했더니..-발췌- 글이더군요;;

아쉽습니다ㅎ

새벽한시에 전 접으시구 들어가셨으면 다음날 많이 피곤하셨겠습니다..

담주 물가에서 주모붕순이에게 접대 받으면서 피곤푸실수 있길 빌어봅니다^^

안출..꼭 부탁드리구요..행복하시옵소서!!
언제나 때묻지않은 그림좋은 소류지 소개와 더불어 조황에 연연하지 않으신 모습이
낚시를 얼마하지 않은 저로선 참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력 높으신분들이 앞에서 끌어주시면 뒤늦게 출발한 저희들이 한결 마음이 놓이는것 같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담부터는 상한콩(곰팡이핀것) 미끼로 쓰지마이소

이쁜 붕순이 배탈납니더 ㅎㅎ
초짜는 최신식 장비로 무장을 하더라도
어딘가 이가 맞지않아 보입니다!
반면에, 고수는 아무리 허접한 막대기를 걸쳐두더라도
제 맛이 우러납니다!
마치 안계장터님을 두고 이르는 말 같습니다^^

쏟아지는 폭우도 시속 200킬로의 속도로
이미 물가로 달려가 버린 그 눔의 맘을 잡지 못했지만
앞선 조사님이 이미 자리하고 계시기에
그 빗속을 뚫고 달리던 그 맘을 차 안에 붙잡아 두신
님의 내공은 가히 고수라 불러도 시원찮을거라 봅니다.

역시 절제된 손끝은 바들바들 떨지만
넘어서는 아니되는 금도의 선을 알기에
그너머에 4짜가 아니라 5짜가 뛰어다니더라도
넘어서는 아니되는 선이기에
과감히 차안에 미쳐 날뛰는 듯한 그 맘을
차 안에 붙들어 매어두신
안계장터님의 그 맘에
때를 알고 돌아서는 자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여운의 향기를
오늘도 느껴봅니다^^

건강하십시오!
또 글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비가오네요, 님의 글은 저같은 초보조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같습니다.
오늘 작은놈하고(7살)하고 손맛만 보고 왔습니다. 그리구 작은 보물들도 챙겨 오구요
안전하게 출조하십시요
안계장터님 사진찍고 대펴고,청소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녀오셨서는 사진 편집하고 글올리고 또 수고하셨습니다.

앉아서 편안하게 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장마철 안전 출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안계장터님.

항상 정성들여 올리시는 님의 화보 즐감하고 있습니다.
매번 이쁜 저수지 소개해주시고 또한 깨끗이 청소까지 하시는
장터님의 수고에 어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우리 월님들이 장터님의 그런점을 많이 배워야 할텐데....
안계장터님이 4학년 소띠반이셨군요....
저보다는 몇학년 상급반이시군요..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즐감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파전에 막거리가 제격이지요.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새물찬스의 유혹을 못 이기고
우중출조해봐야 조과도 없이 고생만 하기 쉽상이지요
그래도 고생을 무릅쓰고 우중출조하는 꾼님들은
낚시병 중증 이상을 넘어선 거지요
유산지를 염두에 두고 우중출조 하셨는데
먼저오신 님들에게 약간의 피해라도 갈까봐
또 다른 못의 입구에서 대도 피지않고 배려하는 모습에서
님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합니다.
김밥 넣은 라면은 안계장터표 라면으로
장터에 내놓으면 히트칠만 하지 싶습니다.
어째 소 그림이 많이 나온다 하더니만...
이른바 58개도 아니고 64용도 아닌 그냥 4학년 황소네요
장마철 우중 출조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부디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장꾼의 낚여행 글제목만 봐도 즐겁고 다음주 조행기를 기대하곤합니다.
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나자신의 게으름을 일깨워주곤 합니다. (그 밤중에 출조라...)

저도 중학교 때부터 입문하여 지금까지 30년을 낚시라면 매주 빠지지 않을 정도로 환장을 하면서도
게을러서 지척에 있는곳 이나 해가 떨어지면 출조를 포기하곤 했죠,대단하십니다
특히 장꾼님,cyk0528,캐미마이트님등....들을 보면은 진짜 낚시사랑이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10년전에는 건설회사 조우회를 결성해서 월척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그이후는 가까운 유료터를 찾아다녔습니다.16년 직장생활을 접고
사업한지2년째 시간여유가 생기고 월척사이트를 접하면서 대물낚시의 향수가 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조우회를 가입해볼까도 몇번 생각해보다가 님의 혼자 출조가 멋있기도 하고 저도 조용한걸 좋아하다보니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업이 안풀릴때 가장 큰위안이 낚시가서 스트레스 푸는것 (저도 일주일에 2번정도 밤낚을 다니지만
거의 유료터임 노지는 새벽낚시)하루종일 틈만나면 월척사이트 조행기 감상하는것입니다.그중에 안계장터님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즐겁고 절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꼭한번 님과 함께 동출을 하고 싶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저는 언제나 시간은 되고요... .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낚하시길......
공사다망하심에도 잦은 출조로
우리 월님들 즐겁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케미마이트는 낚시대 수가 모자라서
낚시에 어려움이 있어 당분간 쉬고 있습니다
멋드러진 유산지 뒤로하고 맹탕지에서...
좀더 물이 차오르면 새물찬스에 좋을 듯 싶습니다

어지간한 동출이 어려운데
귀소본능님 수업료 톡톡히 치르시고 합류하셨군요

환경낚시의 모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사구팔 꽉 붙들어 메는 조행기 보고싶네요

허접 조행기에 관심과 격려 하여 주신
우리 월님께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가리비님
유산지 아쉬웠습니다 우야든동 2호 월척은 처가 소류지에서 4짜로 낚으소서........


류군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멋진 아드님 20년후 “류검사” 칭호 받습니더 화목한 가정 되십시오


미끼머쓰꼬님
퍼뜩 4짜 소식 주이소 수어지교 느낌표님 오타 땜시 아직도 많이 삐짐은 계속되나 봅니다


블루인님
회원 가입을 환영합니다 장꾼도 덩치는 焉敢生心입니다 워리상면으로 즐거움을 만끽하소서


cyk0528님
출조시 안전운행 필수 맞습니다 당분간 뜸한 낚여행 해야 되지요 사업대박 터뜨리소서


해마하나1님
8치+8치 = 16치(498) 하도록 하겠심더 아직도 포항권 덩치소류지 많이 있지요 고맙심더


뽀인트님
조행기 즐감했습니더 좋은데 소개 시켜 주시고요 “월척”으로 인해 활력소 되십시오


누렁아저늠물어님
김밥 많이 드이소 그림과는 달리 낚숫대 관리부실로 기스 많습니더 닉이 참 정겹습니다


붕대물님
집에서 쫓겨나면 낚수만 할수 있어 좋지요 덩치 하시고 조우님들과 좋은 사연 올려 주이소


정중동님
맘에 쏙 드는 파라솔 구입하시고 워리도 보시고 행복한 낚여행 즐기십시오


풍운아님
당분간 혼자서 공포 스릴 즐길뿐입니더 출연료 없이 가실에 찌불 보입시다요 금년에도 4짜 하이소


키싱구라미님
다음 출조에는 낚싯대 닦는 것 말고 덩치도 있을 겁니다 안출 하십시오


sps0919님
김밥관리 잘 하겠심더 무더운 날씨에 식중독 겁나지요 어복충만 하십시오


상무술님
고맙심더 코 구멍 뻐꿈한 워리 곧 상면 하실 겁니다 안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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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뜸님
개천지는 유년시절 추억이 많습니다 향수병 도지게 하는 웃뜸님 미워~ 대구리 하이소


새벽정신님
주중 출조 할 수 있는 님이 부러워요 금년에도 4짜소식 전해 주이소 특관심에 감사 드려요


붕어와춤을님
붕어 없는 조행기 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더 언제 붕춤님 뵐수 있을려나 덩치로 일 내이소


연어님
장꾼이 생업에서 시간이 자유로울때 물가에서 탁배기 올리고 싶은 꾼님중 한분 아시죠....


비밀님
성취감 있겠심더 음악소스 터득 하셨군요 조행기도 기대합니다 안출 하셔요


건맨님
안동 사투리 버젼이 구수합띠다 조행기도 일품이고요 사모님께서 먼저 월척 하이소


언제나지렁이님
감사 합니다 님께서도 안출 하시고 덩어리 낚으시길 바랍니다


산골붕어님
어여쁜 주모 가야금 소리 언제 들을려나 남매지 장님조사님 아직 계실런지요 고맙심더


대물초찌리님
최신곡 소스 구하기 힘들고 저작권 땜시 환경낚시 모두의 바램이지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까망붕어님
지난번에 빽 그라운드 문의 하셨던데요 전화 주이소 까망4짜도 보여 주이소 감쏴~


황금붕애님
닉네임을 탐내는 월님이 계실 겁니다 건강 하시고 황금덩어리 만나십시오


날마다꽝님
이곡지에서 한잔 할수 있었던 기회가 아쉽습니다 날마다 대박날이 올겁니다


오직대물님
얼굴 뵌지가 까마득 합니다 하시는 사업번창과 어복이 더해 지시기를 고대합니다


웅쓰님
“월척” 중독 환자님 많군요 언젠가 물가에서 조우할 그날도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고물장수님
처가가 구천 날미,올밤실,방까,유산,예못,배태,청시,뱀개,내산,용신,뱅근만교 반가벼요


긴올림님
나사장님과 최근에 도리비 부들밭에 출조 하셨죠 4짜 낚으시고 기회가 되면 물가에서....


하하앙님
고운 색시붕애보다 늙은 붕어가 좋은데요 맘데로 안되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즐낚 하십시오


대물도사님
밤케미를 봐야 며칠을 버티니 큰일입니다 건강 하시고 대물 꼭 하이소


시루나박님
틀못은 못속에 베틀모양 바위가 있어 틀못이라 하더군요 고향권에서 대구리 상면 하십시오


시일라님
좋게 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일에도 보람 있으시기 바랍니다


붕사랑1님
!,1 둘다 교대로 사용 하셔요 소보에서 묵직한 중형급 손맛 좋았지요 이제 4짜 아시죠


navy79님
늘 다녀 가신 흔적 주시고 감사 합니다 금년에 기록경신 하십시오


하늘민e님
늘 시간에 쫒겨 발췌를 더러 합니다 사시는 경산권에서 멋진 대빵붕어 상면 하십시오


전자캐미님
제남지 다시 답사 못해 봤지요 조행기 즐감 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지나가는꾼님
붕순이 배탈 나게 하면 뭍으로 올까요 메주콩 팡이는 유익하제 싶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찌처럼케미처럼님
너무 과찬이십니더 “한봉다리씩 가지고 오기” 실천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들 버리지 않는데 보물은 쌓이고 말입니더 대구리도 하시고 안출 하십시오


개구리아빠님
父子출조 하셨군요 아드님 자연체험과 환경실천 본 받을 겁니다 감성지수도 좋아 지겠습니다


케미히야님
금년에는 단번에 4짜로 일내이소 며칠전 아들내미 다문지에서 용돈 주신 것 기억 하더군요


소지님
화보 조행기 기다립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덩치 하이소


은여우님
깁밥라면 의장등록 중입니더 월항 안포리 소류지에 관심 많습니다 그곳에서 대물 하이소


커피한잔과낚시님
1주일에 두번 출조라면 아주 중증입니다 가실에 동출시간 내어 보입시다요 고맙습니다


케미마이트님
낚숫대야 한대만 있으믄 출조 가능하지요 가실이 다가 옴니더 복분자술 담가 놓았지요


장터에 흔적 없이 다녀가신 우리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언제보아도 정겹습니다....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감사의 표현을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구 조은 그림 너무 잘보았습니다
결국 유산지에서는 대를 못담구셨네요 ㅎ_ㅎ;;

유산지에서 대를 담구셨으면 아주 아주 늙은 주모가 어서오이소~ 할 분위기여서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조과야 이리하면 어쩌하리~ 저리하면 어쩌하겠습니까..........

분위기 좋은곳에서 찌불보면서 있는것이 가장 큰 기쁨이 아니겠습니까?

장터님 덕분에 항상 제 눈만 호강을 해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요즘 장마철인지 비가 꽤 많이 내리더군요..........항상 안전출조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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