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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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장마철에 성주 '명포지'에 많은 꾼님들이 찾았다
퍼부어 내리는 폭우속에 붕어를 낚을 기대에
저마다 좋은 포인트에서 찌를 주시 한다
잠시 비가 멈추자 좌안 상류권에서 낚시 하시던 꾼님 한분이
물기 머금은 주변의 흔적들을 포대에 담기 시작한다
흉물스럽게 수장된 모래주머니도 비우고 수거하는 모습은
평상시 몸에 배긴 듯 아주 익숙하게 보인다
그러나 다른 꾼님들은 잠깐 눈길을 줄뿐 이내 도란도란
낚수놀이에 몰두 하는 듯 했다
저수지 환경을 중시 하시는 그분은 어느덧 상류에서
하류권에 있는 장꾼난전까지 접수하기 시작했다
왠지 벌겋게 상기된 장꾼은
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분이
'월척' 초창기 회원이라는 것을 직감으로 알았다
아름다운 손을 가지신 그분은
빗물이 스며들어 물이 줄줄 흐르는 여러 포대의
흉물들을 차량에 실고 가셨다
한 장의 사진도 찍지 않으셨고
남이 버린 냄새나는 쓰레기를 말없이 주우셨고
묵묵히 몸소 실천 하시던 '영원'이라는 닉네임을 사용 하시던
선배님이 성주권으로 갈 때마다 이따금씩 생각난다.......
언뜻 보면 여느 저수지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입니다만
여기서 보면 엄청난 부평초 '쓰나미'가 바람을 기다리며 대기 근무중.....
'쓰나미' 흐름을 잘 이용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입니더
3시 방향에 있는 메주콩 통은 배수량 감지기입니다
받침틀 앞다리가 수장 되어 있었지만 철수때는 물밖으로...
마름, 부평초, 뗏장수초 등으로 밑걸림이 신경 쓰이네요
30년 이상 사용한 '코펠'도 손잡이가 부실하여 곧 퇴역 시켜야 될 듯....
아침 6시경에 두 분 오셔서 연신 챔질 하십니다만
낚시의자가 아주 불안정 해 보이지요
한 분은 의자도 없으시고요
보는 장꾼이 더 불안하여 가까이 가서 여쭈어 보니
바닥 경사가 심해 그렇다고 말씀 하시네요
장꾼이 즉시 의자 뒷다리를 조절 해 드렸습니다
의자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멋진 자세가 압권입니다^^
앞서 '낚시터환경개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만
외대일침으로 '블루길' 소탕 하시기에 박수 갈채를 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진한 손맛을 덤으로 보시고 수중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하시는 분들
물가에서 처음 뵙습니다
창녕군에서는 외래종 1kg에 4,000원에 매입 한다고 하더군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생태계 교란하는 외래어종 1kg에 3,000원 ~ 5,000원에
보상 한다고 흥보 하더군요
특이한 것은
다 자란 '붉은 귀거북이'는 마리당 5,000원 보상입니다만
이넘 한마리 잡기가 수월 하지 않습니다
예산상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보상가가 너무 낮게 측정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낚시로 하루에 3Kg 잡기가 어렵습니다
4,000원 X 3Kg = 12,000원
12,000원 - 2,000원(지렁이 구입비) = 10,000원
10,000원 - 차량 기름값 = 0원입니다
이날 만난 뵌 두분 아침 6시경에 오셔서
낮 12경에 철수 하셨는데요(오후하고 밤에는 입질 뜸함)
두분께서 5kg 내외 정도 잡으셨습니다
4,000원 X 5Kg = 20,000원
20,000원 - 4,000원(지렁이 2통) = 16,000원
16,000원 / 2명 = 8,000원
8,000원 - 차량 기름값 - 기타경비 등등 = 0원입니다
그렇지만
두분께서는 블루길 잡을 때마다 너털웃음으로 손맛을 만끽 하시고
즐겁게 낚시 하시다 철수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상어종이 '블루길'이기에 잡어?로 낚으신 월척 붕어를
장꾼의 살림망 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금년에 마릿수 4짜 낚았다고 얼떨결에 말씀드릴 기회도 없었고요....
두분 덕분에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블루길 많이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전국 지자체는 생색만 내지 마시고
수중 생태계 교란하는 외래어종 퇴치 보상가를
현실에 맞게 인상을 고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살림망은 2008년 청도 '수월지'에서
건망증 있으신 꾼님이 버리고 간 것을 습득하여
지금껏 간이용으로 사용 중입니더.....
그때 수월지에서도 폭우가 내렸는데요
월님 두 분께서 수중전 치르시고 아침에 철수 할 때에
물 줄줄 흐르는 '보물' 든 비닐봉지 들고
가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두 분 중 한분은 '월척'에 작품조행기도 올리시고
'참 좋은 인연'이란 문구를 즐겨 사용하시는
0000님이라는 것을 1년쯤 후에 알았습니다......^^
생애 첫 '월척'일 것으로 짐작 됩니다만...
초면에 선뜻 월급 붕모델을 주셨고
블루길의 당찬 손맛 보라고
지렁이 몇 마리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다음에 물가에서 뵈면 한턱 쏘겠심더^^
장꾼은 답례품은 없고 하여 단지우유를 드리니
두 분 무척 고마워 하셨습니다.......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 옴니다
일단은 거총 세워! 모드로
이 와중에 고추잠자리는 스릴을 즐기고.....
장꾼이 낚은 7치급 붕어가 더러 있었지요
수생태계에 유해 외래종 퇴치하시는 꾼님께서
지렁이로 낚으신 월척급 붕어입니다
카펫 깔지 않고 휴지 깔았다고 앙탈 부리네요
철수때 보니 배수 관계로 수위가 10cm 줄었네요....
러시아의 단편작가인 ‘트루게네프’의 소설에
‘신사와 거지’ 구절이 있습니다
한 중년의 거지가 비가 청승맞게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어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길 모퉁이에서 접시를 놓고
지나치는 고마운 행인들의 동냥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따라 아무도 그 가련한 거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때 어느 중년의 신사가 그 거지 앞으로 다가가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사의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 깜박 지갑을 두고 왔던 것입니다
신사는 그 거지에게 미안해서
그의 더럽고 야윈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에게 얼마의 돈을 주어서 허기를 채워 주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되었네! 다음에 반드시 오늘 몫까지 주겠네."
그러자 그 신사의 손등에 뜨겁고 축축한 물이 떨어졌습니다
거지가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거지는 많은 세월 동안에 많은 동냥을 받았지만
자신의 더러운 손을 잡아주고 진정으로 동정어린 말을 해주는
그런 사람을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형식적인 동정
남에게 보이기 위한 동정
나보다 못한 자에 대한 멸시의 동정으로 가득찬
인사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동냥을 받아도
고마운 줄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 거지는 마침내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은 반드시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교만하고 탐욕의 사람들만이 사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후 심기일전한 거지는 부자가 되었겠지요........
버릇 나쁜 거지는 동냥 주신 분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저수지 환경도 그렇습니다
저수지에서 버리는 꾼님, 줍는 고운 손을 가지신 꾼님
따로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어서는
절대로 저수지 환경개선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듯이
'십시일반' 정신으로 물가를 찾는 모든 꾼님들이
낚시터 환경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보다 쾌적한 물가 나들이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월님 변함 없는
후의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기쁜날 되소서!
고맙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들어갑니다 ㅎㅎ
정말장비 깔끔하게 사용하십니다...
부평초에 고생 하셨네요.
항상 안출과 건출 하시길..
님에 조행기는 배경음악이 참 좋습니다
노랫소리도 참좋고요 ㅎㅎ
노래들으면서 월척에서 낚시질 하고 있읍니다 ㅎㅎ
그렇게 1등하고 싶으신지요?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
저는 항상 장터님 조행기를 보면서
낚시하시는 자세가 참 올바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배울게 참 많은분이구나
아는것도 많으시고 남을 배려하고
주위 환경도 생각하며
본인의 진지 구축도 가지런히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고
어디 나무랄대가 없더군요.
조행기도 멋지고 아무튼 내공이 깊은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좋은음악..좋은그림 잘 봤습니다~
안계장터님 만은것을 배우고 가슴이 뭉클해지내요
우리가 저수지를 지키지 않으면누가 지키겠습니까
철책선은 군인이 지키고 저수지는 낚시꾼이 지켜야지요
잘보고 갑니다
늘 감사히 감상합니다.
더불어 또철,순이 아빠님 댓글에 웃음이~~~.
안출하십시요.!!^^
안출하세요~
붕어 때깔 좋으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늘 안출하세요.
3년전 후배와 함께 수월지를 찾았었는데 장터님께서 무너미에서 난전을 펼쳐 놓고 계셨던것 기억이 남니다.
그땐 장터님이신지 몰랐습니다. 그 이후 월척을 기웃거리다가 장터님이 올려 놓으신 조행기를 접하고 장터님이
신줄 알았습니다. 아니 다녀오신듯 저수지를 다녀가시기에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장터님을 뵙게 되었지요.?
항상 추억은 아름다움과 깊은 여운을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서 만난 분들이 참 좋은 인연으로 여겨지며 서로를 위하고 걱정해주는 분들이 운이 좋게도 늘어감을 느끼기에 말입니다.
성주권을 다녀오셨나 봅니다. 외래 어종 퇴치 캠페인을 하지만 실질적인 보상이 되지 않음이 안타깝게 느껴 집니다.
장터길 오가실제 안전운행하시고 혹서기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어느곳에서는 황소개구리도 보상해준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장꾼님의 조행기 배경음악은 언제나 듣기 좋습니다.
않 주는 것보다는 나은 가요
좋은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건강하시고 무더운날씨에 건승하세요 .
여전하신 모습 보기 참 좋습니다.
부평초 쓰나미 ㅋㅋ 구 와중에 난전 펴신 모습 역시 고수 이십니다.
저 같으면 벌써 보따리 쌌습니다.
재 낚시 인생에 큰 변환점을 주신분 바로 장터님이십니다.
청소, 저런분이 다 있구나! 감동 이었습니다.
묵묵히 누가 뭐라해도 푸른 소나무 같은 선배님을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남아 주십시오
좋은 음악도 감사합니다..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글 ..
마음으로 담아 갑니다..
바람결에 이동하는 부평초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잘보구 갑니다 안출하세요~~^^
잘보았습니다..
다음출조길도 안출하세요~
편하게 보고 갑니다 꾸욱~~
부평초 떠다니는 곳으로 출조
쉽지않은 결정인데..
열정 대단하십니다..
의자어르신 포즈 전,후 사진이 정말 압권입니다^^"ㅋㅋㅋㅋㅋㅋ
장터님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언제던 월척지에 오면 아련한 선률과 물향기가 배어나올것 같은 그림들이 좋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월척지 지켜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항상건강하시고요
안출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장터님의 내공을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난전에서 좋은 것 건져갑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ㅎ^^*
낚시뿐아니라 많은 것들을 조행기에서 배워갑니다.
건강하세요^^
안계장터님 조행기를 통해서...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요.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월척의 공중부양 모습이 인상적이고요
장터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꾼들이 낚시를 즐기기 전에
먼저 덕을 쌓아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좋은 말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그렇습니다. 우리 월척회원만이라도 낚시터 환경개선에
솔선수범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좋은환경이, 깨끗한 저수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지자체에서 외래어종 퇴치에 보상까지 해 주는군요
여기 김천에도 블루길 베스 많은 곳 몇군데 되는데
외래어종도 열심히 퇴치해야겠습니다.
좋은 취미로 늘 행복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장터님 말씀대로 모두가 동참해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장터님의글을 본사람은 낚시터환경을 깨끗이 할겄입니다.
추천+1만 안출하세요,
잔잔한 음악과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조행기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낚시터에 선생님 낚시터에 환경길잡이.....
조은글 조은그림 조은음악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늘 건강 하세요
그럼 다음작품에서.....
언젠가 난전에서 뵙게되길 희망하며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역시나 님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죄송ㅎ)않고
저의 눈과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가슴속이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간직할것 몇가지는 머리속에 담아갑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외대일침 두분도
항상 안출하시고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손맛 축하 합니다
부럽습니다 ~
좋은 조행기 잘봤습니다
안녕하시죠.
늘 잘보고있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아름다운 낚시꾼들의 이야기...
잘 보고 흐뭇한 마음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도 정겹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귀 잘보았읍니다
늘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장마인데 조심조심 하세요
꾸벅
사진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조행기와음악 모든것이 잘어울님니다
저는 낚시 발판을 처음 보았습니다 성격이깔금하신가 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또 다른 배려를 배웠네요
그 두분께서는 생태계지킴이 일등 공신 이십니다.
부평초가 밀려와 번거러운 낚시를 하셨네요
늘 조행기속에는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주시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출조길 늘 안전운전 하십시요
너무 화려하지도,,,,초라하지도,,,
이상하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매력이 있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길,,,^^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한............
장터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블루길 잡으시는 분들 낚시 실력이 대단 하신듯 싶으네요..
묵묵히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거 같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좋은일 하시는분들 묵묵히 하시죠...표나지 않고...
즐거운 조행 하세요~~
멋진모델도섭외해주시고..
잘보고감다
수고많으셨습니다.출조길마다 안전한출조 하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잘 일고.보고
갑니다
하나도 버릴것 없는 장터님의 글.그림
항상 안출하세요
혹서기 늘 안출하세요^^
건가유의 하시고
늘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안출은 기본이구요^^
언젠가는 쓰레기 없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지분 낚으시는 폼이 인상깊습니다 ㅎㅎ
항상 깔끔한 낚시하시고 주변환경까지 신경써 주시는 장꾼님께 감사드리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마철 건강유의하시구 안전출조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셔요
항상 안출하세여~~
화이팅///
언제나 안출하시구요^^
구경잘하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안출하세요..잘보고 갑니다.
배스도 배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블루길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붕어알을 먹는 이건 뭐.. 좋은 퇴치법이 없을라나...
장터님 조행기를 이제사 보네요...
부평초 쓰나미...하여간 대단하십니다
저 윗글에 붕춤님이 장터님에 느낌을 받으셨다면
저는 붕춤님께 느낌을 받은 1인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안출하시기 바라며...
물가에서 뵈오면 막걸리 한사발 올리겟습니다...
팬입니다요!!!!!!!!!!!!!!!!!!!
올라올때만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
건강유념하시길,,,,,,,,,,
조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잔잔하것같은데 몰려오넹...흠.
부루길 아저씨에 역동적인 챔질표현 멋집니다..
고생하셨어요!! 늘 안출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더불어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할때면 안계장터 선배님의 조행기를 읽으며 머리를 식혀봅니다
노래소리도 항상 마음에 와닿고요....
전언제 한번 출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는 가고 싶지만 처자식은 먹여 살려야 하니
언제가는 물가에서 뵙는 날이 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