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못 하나도 제대로 못 박는 어설픈 아저씨다
아이들 장난감도 제대로 만져줄 줄 모르고
집에 신발장 하나도 온전히 고칠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남편이 결혼 후 90년대 후반 어느 날
휴가를 떠나자며 텐트를 하나 사왔다
순간 나도 ‘그래 매일 도시의 콘크리트 숲과 아파트에만 파묻혀
살다가 오랜만에 나도 별 따러 좀 가보자’하는 마음에 신이났다
시골에서 옥수수를 사다 찌고 감자로 된장국도 끓여 먹고
텐트 밖에 돗자리 편 곳에서 앉아 참외와 수박도 깍아 먹으며
맥주도 한잔 살짝..... 정말 사진과 TV속 화면에서 보던
낭만적인 캠핑을 생각하니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아이들 두 녀석도 신나서 좋아했다
우리 가족은 그해 여름 드디어
동해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나섰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뒤 남편더러 “텐트 쳐놔”라고 말한뒤
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점심식사 준비를 위해
쌀과 찌개거리등을 가지고 공동 취사장으로 갔다
호박잎 씻고 삼겹살과 함께 먹을 오이와 상추도 씻고
이것저것 준비 한 뒤 우리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나는
배꼽을 쥐고 나동그라졌다.....⇒
내가 공동 취사장에 갔다 온 지 40분이 지난 동안 그이는 아직까지
텐트를 붙잡고 씨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폴대를 쥐고 왔다갔다 마치 오줌 마려운 강아지 마냥
동분서주 하는 남편더러 “육군 병장 출신이라 안했나”? 라며 깔깔대자
“이거 니가 쳐라” 라며 폴대를 확 패대기쳤다
텐트 치는 사용 설명서를 보니 정말 초등생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참 내....
내가 10분만에 텐트 하나를 뚝딱 쳐 놓고 난 뒤 손을 탈탈 털며
“여보 물 빠질 수로 파야지”라고 하자
이 아저씨 하는 말씀
“비는 무슨 비? 날씨를 봐라 비 오게 생겼나?
비 오면 성을 간다, 성을 갈어”
남편의 큰 소리 뺑뺑이 왠지 불안하기는 했지만 별 수 없었다
남편은 끝내 수로를 파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일이 터졌다
우르르... 콰쾅! 주룩주룩 새벽 4시쯤 곤히 잠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우당탕탕 난리를 치더니 폭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물 폭탄이 떨어지자 수로조차 파지않은 우리 텐트에는
곧바로 물난리가 났다
텐트 바닥에 흥건한 물이 침입하자 아이들도 깨어서 우왕좌왕 했다
둘째 녀석은 잠결에 울기까지 했다
밖에 놔둔 손전등을 찾는다며 텐트 문을 열어둔게 화근이 됐다
모기가 떼거리로 들어와 아이들을 물어 뜯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것이다
우리 네 식구는 오돌오돌 떨며 텐트를 포기한 채 차안으로 들어 갔다
이미 온몸이 흠뻑 젖은채 날이 새기만 바라며
차안에서 새우잠을 잘 수밖에 없었다
비는 그날 종일 내린데다 태풍이 불어 텐트가 벗겨 져 훌러덩 날아가
야영장 소나무에 척 걸치면서 우리 보금자리는 그야말로 수해현장 그 자체였다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 그게 우리 첫 캠핑여행 현장이 됐다
낭만과 환상적 캠핑을 기대했던 시간은 그렇게 끝이 났다
비가 그친 뒤 잔해를 수습해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나는 남편과 아무 말도 안했다
그런데 이 아저씨
그 후 10년 가까이 흘렀건만 아직도 성을 안 갈고 있다......
출처-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강명순님 글
정취감에 젖게 하는 깊은 산속 숨어 있는 장터에서 홀로 꽝으로
지새우고도 다시 가고픈 마음이 왜 생기는 걸까?
고향집을 떠난 주인님은 어느 타향에서 향수(鄕愁)를 느끼고 계실까?
사람 사는 냄새 사라진 담 너머 석류는 주인님을 그리워 하고.....
대문밖 ‘원추리’꽃은 웃고 있고.....
무화과(無花果) 열매는 정말 꽃 없이 열매를 맺을까?
뗏장 너머에 붕처자가 홀딱 벗고서 추파를 던지건만......
‘물뱀’들도 덩달아 득실거리고 하여 산중에서 장짐 내리지 못하네.....
물뱀 = (방언으로 무자수, 무자치)
늘 살림망에 물을 실컷 먹이진 못해도....

난전 차릴때마다 설레는 마음은 무엇 때문일까?
아카시아 덤불을 지나 들어 가면
성주군 ‘대가지’에 난전 펼칠 좁은 공간이 있더군요


지난 장날 저곳 편한 자리에서 황소녀석과 한판 뜬 자리가
또 좋아 보이네요
여기서는 뱀아저씨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심더
이내 잠자리 휴식처로 변하고.....
‘매미’ 아제는 다시 돌아 올수 없는 짧은 여름날의 추억을 쌓고......


좀처럼 포착 하기 힘든 ‘나비잠자리’입니다
장꾼은 좌안을 접수하고....
우안에 한분 오셔서 자리 하시고....
혹여 관광붕어님은 아니시고 누구실까?
입질 보셨습니까?
바닥에 수세미 수초가 많아 여러번 투척 하여 수초 걷어 내고
겨우 채비 안착 시키고 나니 피로감에 단잠에 들었는데요
잠결 인기척에 놀라 눈을 뜨니 간만에 조우가 앞에서 미소 짓고 있네요
아마도 1년 6개월만에 물가에서 상면 하는 것 같습니다
오직대물님 우연히 만나 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업무차 지나 가시다가 혹시나 하고 들러 보았는데
역시 장꾼이 맞았다고 하십니다
고3 수험생 둔 부모의 애타는 심정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하여 근교 노숙지에서 주말에 살짝 다닌다고 하시네요
부디 따님 좋은 대학에 합격 하시어 찌불 맘껏 볼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빼빼로님 작년에 수험생 아드님 뒷바라지 하던 생각 나시죠^^






거미줄 공사 마무리 하고 거미가 아지트에서 쉬고 있을 때 까지
별 징후는 없었고 미끼 교체도 당연히 없었다는.......

다음 화면은 “월척” 캡쳐 화면입니다


2004년 10월 2일 제 1회를 시작한 장꾼의 난전 이야기가
어느덧 150회번 째입니다
지금껏 난전 이야기 중 최고 조회수 16,557건 이며
최저 조회수 3,625건으로 기록 되어 있더군요
근간에는 여간해서 이루기 힘든 ‘08클럽’
100/100/10,000(댓글/추천수/조회수)를 이루게 하여 주신
우리 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월님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늘에
이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가 나들이 이후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난전이야기를 조금씩 작성 하는데요
연속시간으로 합치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처음에는 제목을 무엇으로 정할까 생각 하는데
몇시간 지체 한적도 있었고요
저작권 없을 때는 이미지와 메칭 되는 음악 선정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요즈음은 오타수정, 맞춤법(사투리 제외)에 신경 써야 하고요
많은 이미지중에 어떻게 선별하고 편집 할까
밤새 고민 하다 결국 마무리 못하고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출근 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수년전 산중 험한 소형지에 무리 하게 진입 시도한 후유증으로
며칠간 고물차 시름시름 하다가 ‘밋션’ 절단 나서 ‘클러치 디스크’를
동시에 교체 하는데 130만냥 털어 넣은 적도 있었고요
컴 앞에서 난전정리 하느라 씨름하고 있으면 집사람은
“나한테 반에 반만 신경 써 주면 낮과 밤을 확실히 실감나게 할낀데”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예전 즐겨던 산행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것 같습니다
만약에 누가 일당을 주며 낚수놀이 하라고 했으면
분명 이내 싫증을 느꼈을 겁니다
아직은 제가 좋아서 하는 짓이고 식구들이 이해 하기에
시간만 있으면 물가를 찾습니다만
보기 흉한 모습 많이 봅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에게 얼굴 보이지 않는다고
인신공격성 ‘악플러’ 가끔씩 올라 오더군요
정신과 전문의 논문에 의하면 '악플러' 올리는 분류는
과거, 현재에 본인의 ‘열등감’에서 비롯 된다고 합니다
‘월척’에서 건전한 비판은 있고 까칠한 '악플러'는 사라지고
정이 넘치는 ‘월척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하기휴가 다녀 오셨습니까?
모처럼 온가족이 물가 나들이 했습니다
아가들은 신나고 엄마는 디카 Complex가 도지고....


다슬기도 보고....
자세 잡아 보니 괜찮네 이거 전부 언제 접수 할까......
첩첩산중으로 들어오니 조용하여 좋으나....
손폰이 불통이니 그것이 아쉽지만....
물 맑고 공기 상쾌하고 풀내음 좋으니.....

무릉도원(武陵桃源), 유토피아(Utopia), 파라다이스(paradise)가 어디메뇨?

저 아줌씨는 손폰으로 무엇을 촬영 하는고.....

저녁놀 담고 있군


유일하게 목격된 빛바랜 보물?
난전 이동 하면서 붕애 얼굴 아가들에게 보여 줄려고 했으나
워낙 붕애와 담을 쌓은지라......
우리들의 흔적은 담고....

발자국 남겨 두고 추억은 건져 오고......



어느 가정에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둔
열 두 살 된 딸은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술주정이 난폭하기가 이를 데 없었고
어머니를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걸핏하면 때리고 심지어 불에 달구어진
연탄집게로 맞을 때도 수차례였습니다
그래서 딸은 아버지가 제발 빨리 죽어버려
집에서 술주정소리를 안 듣고 사는 것이
가장 절박한 소원이었습니다
어느 날 딸은 담임선생님을 찾아 갔습니다.
딸은 울면서 가정사의 얘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얘기를 다 들은 담임선생님은
학생의 귀에 대고 한 마디를 해줬습니다
그 소녀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집에 갔습니다
그 날도 아버지는 술이 취해 있었고
여전히 주정을 하며 어머니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 때 이 소녀는 마음을 다잡고 술 취한 아버지에게
다가서며 귀에 대고 가장 다정한 목소리로
" ! "
한 마디를 했습니다
이후부터 술주정뱅이 아버지는
술을 단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고
그 이후부터 모두가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었고
참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딸이 아버지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
.
.
.
.
.
.
.
딸이 아버지에게 뭐라고 말했길래
그렇게 온순할 수 있었을까요?
아시는 월님 계십니꺼? ^^
어떤 것에서 곧바로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밝은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고
나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수많은 나쁜 점들 가운데서 우연히 발견한
단 하나의 좋은 점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실로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입니다.....
지난번 장터난전에 오셔서
많은 관심과 격려하여 주신
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보신 월님 고맙습니다^^
안계장터 拜上
150회 대단하십니다....
월척에 터줏대감님이라고 해야 되는가요^^....
항상 건강하시고.....200회를 기다립니다^^
화보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네요 수고많으셧습니다
150회의 조행기를 축하드리며 조행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시것 알지만
워낙에 좋은 그림과 좋은 글을 많다보니...한주가 지나면 항상 기대를
하게 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언제나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150회 가족 동반 그림 잘보구 갑니다.
언제나 멋진 활동과 귀감이 돼는 행동 모두 본받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구 가요^^
무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여
안출하세여
그런데 사진 속 뱀이 물뱀이 아니고 살모사 인듯한데..
혹시 물뱀으로 잘못알고 조심하지 않을 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월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항상 안전출조 하세요.
미움도 기쁨도 모두 내안에 있는 것이지요
천국도 지옥도 모두다 내안에 있는것............
세상사 살아가는게 그저 고맙고 감사할뿐이지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가족과 함깨 하여 더 아름다운 조행 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
항상 안출하시고
이번 150번째 조행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0회~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뜻을 보내지는 못할 망정... 누가 악플을 올린답니까..
너그러이 봐주시고 앞으로도 몸 건강히 좋은 조행기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멎진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도데체 그 따님이 아버지께 뭐라고 했을지
궁금하네요... "술값올랐다?"" ㅋㅋㅋ
장터님의 마지막 말씀데로 사람의 좋은점만을 볼수있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하며 살겠읍니다.
좋은글 좋은그림 그리고 가족과 함께해주신 아름다운 모습
잘보고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추천으로 인사드리겠읍니다. 장터님...
1,500회까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재밌게 감상하면서도 감동만 건져가고 발자욱 남기지 못했는데
이제사 늦었지만 축하인사와 더불어 작은 발자욱 하나 남깁니다.
健釣, 健筆, 健寫
3건 하십시오^^
항상 즐거운, 행복해 보이는 조행기 잘 보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죽~~~~~~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행복한 가정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족과 함께한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라 오늘따라 더욱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모르게 한번쯤 뒤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된듯 하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아울러 조행기 150회 축하드리며 고생도 많으셨습니다.
항상 보물수거에 열심인모습,아름다운 저수지, 세상사는 이야기등등...
낚시를 함에 많은것을 보고 배운것 같습니다.
낚시로 인해 늘 행복하시고 300회 500회 더 나아가 1500회 조행기도
볼수있도록 언제나 건강하시고 강령하십시요
늘 안출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꾸~~벅
정말 궁금해 디질지경...ㅡㅡ;;
안계장터님 조행기를 매번 훔쳐보면서 첨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죄송하단 말씀까지..
항상 좋은 말씀과 인상적인 사진,, 그리고 보물수거와 마음에 담아갈수 있는
글들을 접하면서 조행기를 작성하는데 정말 많은 수고를 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염치없이 또 기다려지네요^^
가족들과의 휴가마저 낚시를....ㅋㅋㅋ
가끔은 붕애라도 좀 잡혀주지 야속한 붕애들입니다...그래야 장터님 덜 머쓱하실텐데...
조은 조행기 15,000회 까지만 부탁 드립니다 ^&^
어느덧 150회를 맞이한 장터님의 조행기에서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그뜻은 휴가기간이니 너무 낚시에 심취해 있지말고
가더라도 가족들과의 시간을 가져보라는 깊은뜻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힘든과정이 여러있었지만 큰사고 없이 150회를
맞이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출조길 안전운행 하셔서 늘 즐겁고 행복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생각과 가슴한켠이 짠~~해지는 조행기 입니다
시원한 풍광과
그걸 그대로 옮겨담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한가득 보물보따리를 챙겨 오시는 우메한 부지런함(?)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진답니다...
150회가 넘은 조행기,,,,
참,,,힘드리라 생각듭니다
이제 10회가 되어가는 저의 조행기가 한없이 부끄러워 지기도 하는군요,,,,
그간 많은 일이 있으셨겠지요
위에 열거한 에피소드는 세발에 피~~겠지요
내년엔 산행에 더 비중을 두신다 하니..
괜시리 가슴이 짠~해지기도 하구요,,,,
150회가 아닌...
200회.....
300회를 훌쩍 넘는 조행기와 함께..
더욱더 성숙해지는,,,한층 더 세련된 낚시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월척’에서 건전한 비판은 있고 까칠한 '악플러'는 사라지고
정이 넘치는 ‘월척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말이 계속 귀에 돌아남는건,,,,
그말에 저도 백번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비판만이 있고,,,,까칠한 악플러는,,,대기권밖으로 떠나주었음 합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쭈욱~ 더 좋은 글과 그림 부탁해요^^
늘 건강하게 즐낚하세요~~~
150회까지 어느 한부분 놓치기가 아깝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감동은
지나침에서 오는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 늘 포진하고 늘 우리를 공략(?)하고 있다는 걸,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를 대할 때마다 느끼고 있읍니다
때론, 휴머니즘을..
때론, 아득한 추억을..
때론, 잔잔한 경수필을 보는듯한..
조행기를 위함이 아닌, 인생과 낚시를 하나로 승화시키는 철학적 요소가 담겨 있다면..
너무 거창한가요?
이유를.. 오늘 알았읍니다
제목 하나를 위해서도 몇시간씩 할애(?) 하셨다는..
물론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소서...
눈이 시원해집니다..
항상 장터님의 조행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는 늘 감동이네요
깨끗한 저수지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너무좋은 곳이네요
조행기 하나 올리는데 얼마나 힘드는지 알기에.....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
텐트치고 밥하고 라면 끓이고..집 밖에서 살림하라면 증말 잘 할텐데...!!
덤으로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까지...ㅋㅋ
안계장터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가족과 함께 부럽다.
많이 이뻐 졌다고 꼭! 전해주세요!ㅎ
..........뱀밑에 살림망보고 순간~ 후덜덜...했습니다.특히,끈부분..휴~
비록 붕순이얼굴은 대면못했지만 가족과의 나들이 행복한 가정을 봤습니다
혼자만의 낚시가아닌 가족모두가 물가로 피시겸 낚시를...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온가족이 피서 다녀오신 모습이...너무 부럽습니다..
붕어만 나와줬다면야 더이상 바랄게 없으셨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늘 멋진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
장군님의 조행기에 감동 먹었으며 늘 조행기 몰리느라 노력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가정적인 면두요.
안출하시고 화목 하세요.
그리고 딸이 뭐라 했을까? 진짜로 궁금합니다.
차분한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먼저해드려야 할지 고생하셨다고 먼전 인사를 해야할지요 ^^
150 이제 걸음마를 하고 있는 초보자에겐 산처럼 커보이기만 합니다
200,300회 쭈욱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낚시되시길 바래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좋은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조행기 기대 해 보겠습니다.
150회 조행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조행 기다리겠습니다.
장꾼님의 가정에 평화와 건강을 빌며...
150회 조행기... 올려본 분들은 그 열정 알겠지요?
조행기 굽이굽이마다 귀감이 되는 말씀들, 그리고 수거된 쓰레기들...
올리신 시간만 계산하더라도~~~
늘 고마운 화보 보면서 댓글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마음같이 몸이 안따라주는 연령대가 40대 후반부터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지나치게 믿기보다는 조금씩 챙겨나가야겠다는 생각을 저도 조금씩 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가정에 행복이 가득 열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직도 성을갈지않으신 분이 .안계?? 님이아니신지요. 낄낄
즐겁게 보고갑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이거 상이라도 월척에서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덕분에 눈요기 잘하고
덕분에 저수지도 때빼고 광내고....
앞으로도 쭈욱 계속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저수지가 참하네요..ㅎㅎ
저런 사람없는 저수지가..ㅎㅎ
늘 접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계속해서도 조행기 자주 올려 주시고 200회 아니 300회까지 온라인에서라도 만났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딸래미가 아빠 귀에 대고 뭐라했을까???
"사장님 저두 한잔 따라 주세요~~~ㅇ " 했을라나?? 아빠 쑈크좀 먹게...
진짜 궁금하네요...
행낚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직도 어려보이는 예쁘고 튼튼한 아들 딸들을 봐서는
그리 높은 연배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세상을 관조하는 안목과 식견은
한살 이라도 더 먹은 나이를 부끄럽게 합니다.
늘 자연을 사랑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모습이 더 멋지고요.
궁금한게 그 파라솔 사용기를 꼭 보고 싶었고 내가 찾던 파라솔인데 사용기 좀 올려 주세요.
장단점 부탁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딸래미가 아빠귀에 대고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나도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거에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월님들도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마세요~
항상 안출하시고 쓰레기~ 다들 아시죠? ^^~
물가에 텐트 친 솜씨로 보아서는 그 해프닝의 주인공이 장터님은 아닐거 같으고...ㅎㅎ
150회 조행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매혹적인 기타 선율속에 예전 야외용 전축을 틀어놓고 트위스트 춤에 열광하던 그 시절의 회상에 젖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항시 가족분들 건강 하시고 좋은 조행기 자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정말...잘~~보구 가네요..
인출하시길....
근데 따님이 뭐라고 했어요???????????(궁금)
멋진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셔요
가족들 점수따고 맑은공기 마시고 아 부럽다 ^^
앞으로 죽~ ~~ 멋진조행기 기대합니다^^^^
안출하세요 ***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화목한 가정을 위해 헌신하시는 장터님의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 물가에서 뵙으면 합니다^^
가족들가 함께하는 조행기 보기만 해도 부럽습니다 +.+
전 언제쯤 가족과 출조 나갈런지 ㅎ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궁금 합니당 ...
답이 ㅎㅎㅎㅎㅎ
항상안출 ^^
장터님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죠?? ^^
언제나 장터님의 조행기를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퀴즈의 답은 모르겠으나..
오늘 장터님 조행기 소재가 '가족'이니 그와 연관되지 않았을까합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가득 하시고 건강하세요
그간 수거하신 보물의 양만해도 아마 트럭 몇대분은 넘지 싶은데요,
늘 열정적이신 모습 사랑합니다.
2004년부터 5년간 올리신 조행기가 이제 민물낚시를 입문해서,
월척을 찾는 우리님들의 고귀한 자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500회 되는 그날까지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래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출조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한 열정으로 여기저기 좋은곳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장터님의 조행기 볼때마다
쌓였던 스트레스 시원하게 풀리곤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계속된 조행기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가족과 함께해서 더 멋지군요..^^
151회부터는 고기도 좀 보여주세여..^^
가족과의 나들이도 실로 오랜만에 보는군요
언제나처럼 늘 안녕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본것 같군요..지난번에는 도로가라 아닌듯 했는데 건너편 자리보니 장터님이시군요..
휴가로 고향인 대가에서 참외를 따고 무학계곡에서 하루 보내고 왔죠..
저또한 맨날 지나다니면서 그곳에서는 한번도 해보지않았죠..
가족과의여행 좋아 보입니다....인사드리고 갑니다~~
150번째 조행기 축하드리고 그동안 좋은 사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산행을 많이 하시게 될 것 같다고 하시니 벌써부터 님 조행기 못 보게될 걱정부터 되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가족과의 낚시 여행 너무 좋아 보입니다...멋진 곳이네요..
안출하시고 200회 조행기도 또 기대해봅니다....
헌데 나만 모르는것인가요 ?
딸이 뭐라 했는지 ?
너무 궁금해 다음 글이 안써집니다.
즉시 답을주십시요.
가족 휴가 또한 부럽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잘 보고 갑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시고 150회 축하 드립니다..
안출 하세여..
감사합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긴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그리고 답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멋진화보 기대하겠습니다 장터님 수고하셨습니다 .....................................
글고 지송한데요.150회 출조비는 얼마나 될런지요?
기름값,미끼값,등등등등등.....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150회 조행기 축하합니다
저는 얼마나 있어야 함께할수 있을까?
영양 촌구석에 피시방에서 댓글 올리는것도 나름대로 재미 있네요.
고3수험생이라~솔직히 아들 하나인 것이 다행이지 둘이 였다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아이와 학부모 사람 사는것이 아닙니다...공부를 진짜로 잘해 버리든지~안 그러면 영판 못 해버리 든지...
정말 배울것이 많은 조행기 150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바빠서 이만 줄입니다...
숨결이 느껴지는듯 아주 감동적입니다...
늘 건강하시여 부디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난 언제 저런 내공이....
조행기 너무 잘 봅니다.
장터님께선 아마 공직에 계시지 않나 생각듭니다.
조행기 감사 합니다.
왔다갔다 ...ㅋ [동창회.동친회 .등등...]
150회 ..축하 드려요
항상 좋은글 향수가 묻어나는 사진 ..
바쁜 시간속에 잠시 쉬어 갈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주신 노고에 감사 드리며
한번더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출과 건출 하시길...
홧~~~팅 ^^
100회가 엊그제 같은데..
가족과 함께한 150회.. 더욱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과 건강..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나랑 한잔 하자~~??" 이랬을까요..?
150회 장꾼님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가족들과 함께 물가에서 지내시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200회 300회될때까지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150회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잼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축하 합니다.500회 아니1000회까지 쭉 열어주시길...^^*
가족과 행복한 동행 보기좋습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언제나 안출하세요^@^
앞으로도 존글 존그림 많이부탁드립니다..
150회라~ 1000회 이상 감상할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근데...흠냥..딸이 뭐라고 햇는지 되게 궁금하네요.ㅎㅎ
건강 하십시요~
가족과도 함게하시는군요~~
역시 사진이 예술 입니다~~
쉬원한 화면 즐감 하고 갑니다~~~
오래 하시길^^
행복한 물가의 그림이 어는 조행기보다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계속된 조행 항시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큭큭..
"여긴 내가 접수한다,, 그냥 나갈래.. 맞고나갈래.."
아이고....
저번 낚시장비 침수사건 참 잼있게 봤는데...
잘보고 갑니다.
수많은 시간 정성드린 조행기에 따뜻함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