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혀 낚시 계획이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달을 보니
이번주가 보름이 될 것 같고 일요일 지우들과 대구 앞산으로
가족등산 계획도 있고 말뚝찌 구경을 한주만 거르기로 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금요일 퇴근을 하니 오늘은 낚시 안갑니까 합니다
드디어 식구들도 서서히 금단현상을 극복 하고 장꾼을 포기 하는 것 같습니다
순간 갈등이 됩니다 내일 토요일 오전에 철수하여 쉬고 일요일 등산 가면
안될 것도 없지 싶네요
급히 생수 챙기고 찬거리를 음식전용 삐구통에 넣고 인근 낚시점에서
새우 구입하여 구마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화원 톨게이트 통과 하니 일몰 직전입니다
반대편 상행선은 복잡하나 창녕으로 내려 가는 도로는 한산 합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창녕 고연정지로 갔습니다
상세한 약도와 안내도를 지참 했기에 수월 하게 찾았습니다
어둡이 내리고 좌안 초입에 도착 하니 승용차 2대가 있습니다
앉을 자리가 있었으면 하고 먼저 오신 분에게 고연정지 사정을 물어보니
처음 왔기에 잘 모른다고 합니다 저수지 이름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동네분들께서 대밭 앞이 잘 낚인다고 하시기에
그쪽으로 갈까 하다가 늦게 도착하는 일행이 있어 못둑 초입 새물 유입수로가
있는 곳에서 밤낚시 한다고 합니다
방금 대밭 앞에서 낮낚시 하시던 한분이 철수 하였고 주차장소도 있다고 하네요
늦게 도착 하여 명당도 잡고 주차에도 신경 쓰지 않으면 행운이지요
민가가 있어 차폭등만 켜고 조심스런 마음으로 들어가니 “낚시꾼 출입금지”
팻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눈치 살피고 조심스럽게 낚시를 하는 현실이지만
집으로 귀가 하자니 낭패고 톱밥 속에 있는 새우는 퍼덕 거리고
해는 떨어지고 이를 어찌 할꼬......
창녕에 있는 화왕산 군립공원 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어 20번 국도로 밀양 방면으로
3km 내외로 가시면 우측에 창녕공고가 있습니다
창녕공고에서 300m 정도 가시면 우천 버스정류장과 우천교 샛길로 들어 가시면
고연정지가 있습니다
샛길 진입과 동시에 Y형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셔서 보시면 못둑이 보입니다
물사랑님 소류지 정보 121번에 보시면 상세한 안내도가 있고
대나무 밭 앞이 명포인트라 합니다
아침에 보니 이곳이 명포인트 같습니다
매난국죽 사군자 중에 하나인 대나무 숲이 울창 합니다
부들과 연밭 이라 대물은 있을 것 같습니다
모자리 배수가 많아 수위가 낮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창녕공고입니다
못둑권에는 앉을 자리가 넉넉 합니다
모자리 배수가 밤낮으로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금년에도 풍년농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로에서 새물도 유입되고 있으나 배수가 더 많은가 봅니다
어린 연들이 다 자라면 낚싯대 펼치기 힘들어도 아름다운 연밭 풍경이 있겠습니다
이것을 보고 연탄이라고 사실주의적인 표현을 하신 월님은 누구신가요
물의 표면장력이 찌에도 영향이 있지요
우안 직벽에서는 대물급들이 많이들 뛰었습니다
포인트는 맘에 들지만 입질이 있을려나...
우로 찔러도 보고요
이것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었는데요^^
둑에서 밤낚 하시고 토요일 아침에 철수 하시는 분들입니다
다른분 한분도 계시네요
못둑권에서 여섯분 정도가 계셨습니다
창녕 고연정지에서 본 토요일 아침 일출입니다
햇님의 저만치 솟아 올라을때 낚싯대 이슬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밤에 날씨가 포근 하여 좋았습니다
만월이라서 달빛을 걱정 했었는데요 구름이 끼어 아주 좋은 밤이였습니다
강력한 경고 팻말이 있어 그만한 연유가 있으리라 생각 하고 민가 대문 근방에서
주인님 만나 뵙고 싶어 끼웃끼웃 해 보았지만 개 짖는 소리만 나고 기척은 없었습니다
어둡고 초행길이라 선택의 여지는 없고 망설임 끝에 대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밤 10시경 말뚝찌 바라 보고 있는데 한분이 오셨습니다
장꾼이 어디서 오셨습니까/어디서 오긴요/낚시 오시지 않았습니까/여기 집주인입니다
허겁.......
배수를 많이 하여 입질이 없지요/예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배수 하기 전에 괜찮았는데요/그래습니까(순간 낚시 금지는 아니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저수지 쓰레기 문제에 대해 같은 의견을 나누시다가 우사에 송아지 관찰 하시러 가셨습니다
첫인상은 호감이 가는 이웃집 지인처럼 느껴지는 좋으신 분입니다
주인님을 심기를 불편 하게 한 것은 냉장고 도어,돗자리가 아니고 낮에 확인해 보니
수풀 곳곳에 숨겨 놓은 꾼들의 흔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꾼의 한사람으로써 죄송 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점차 의식 있는 꾼님들이 늘어 나고 있으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
꽝조과로 토요일 오전 철수 할때 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사정이 생겨 일요일 산행이 갑자기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장꾼도 집으로 전화 합니다
별일 없제 일요산행 취소 돼때이/
그러면 낚시 하루 더하고 옴니까/ 글쎄
생수 하고 라면은 있는데 피곤하여 하겠나 답사 해보고 좋은데 있으면......
속맘은 하루더 밤낚이 당근이지만 태연 하게 말했습니다
처음 진입한 우천교로 나와 우천교 건너면 고암사거리 이정표가 있습니다
고암농협,우체국이 있고 신호등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바로 중촌지가 있습니다
중촌지 전경입니다
배수가 되고 있고 수위가 낮고 전역이 마름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주위가 산만스러워 구경만 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창녕 군립공원 화왕산입니다
고암 게이트볼장 있는 곳에서 2km 가시면 원촌리 지나 좌측에 못둑이 보이는 것이
억만지입니다 행정명은 영모소류지로 적혀 있습니다
당초 답사 하기로 한 마음이 변해 또 고생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배수가 없고 요즈음 보기 드문 만수위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억만지 아래에 수로가 잘 형성 되어 배수를 잘 하지 않는다고 토요일 낮에
낚시 하시러 오신 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고향이 창녕이고 대구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인데요
7년전에 준설를 했고 마을에서 양어장 하였기에 한동안 낚시금지 시켰고
인근 대물터 몇 곳을 알려 주시고 낚은고기 방생 하시고 가셨습니다
물론 억만지에도 빵 좋은 붕어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줄풀과 땟장 넘어로 찌를 띄어 봅니다
물병아리인지 물닭인지 모르지만 방해 하는 것인지 환영 하는 것인지?
억만지(영모소류지) 사각형 형태로 둑과 상류,좌우안 수심이 비슷 합니다
30대 기준으로 2.5m 내외입니다
억만지 못둑에서 본 상류 모습입니다
건넛편에 낮낚시 하시러 두분이 억만지 한바퀴 돌면서 낚시 하셨는데요^^
손맛 보시고 가셨습니다
승용차 있는 도로에 자연 무넘기가 있습니다(만수위)
상류에 새물유입 수로가 있습니다
전봇대 옆 파라솔 있는 곳에 부산에서 4짜 상면 하시러 부부가 함께
밤낚 하시러 오셨습니다 정과 사랑이 넘치는 부부로 보였습니다
억만지에서 나홀로 밤낚에 반가웠습니다 귀가 잘 하셨지요
창원에서 오신 4인 한가족이 밤12시에 밤낚 오셨습니다
다른 곳에서 낚시 하시다가 입질이 전혀 없어 대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붕어를 보여 주기 위함이라고 보여 짐니다
이틀 밤에도 꽝치고 아침 5시경에 불청객이 장꾼을 부릅니다 쩝...
꽝 연속이라 심기가 불편한데 너 잘 만났다 얼굴이나 보자 이넘
네넘이 생태게 파괴 주범 붉은귀 거북이가 아니냐
이녀석을 어떻게 처리 할까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갈 확률50% 그 동안 죄값 50%로
의법조치 하고 왔습니다
2박 3일간 흔적은 아직 차에 있습니다
5번 국도로 귀가 하면서 못둑이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수장지에 경고판이 있습니다
저수지 전체 연안에 철조망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철조망이 있는데 무엇을 하고들 계십니다^^
쓰레기 되가지고 가시는 분들만 계신 것 같았습니다
다시 1km 가니 메탄지가 있었습니다
여기도 철조망이 있습니다
얼굴이 달아 오릅니다 누가 저수지를 이렇게 만들게 했나요
왜 소파가 저수지 옆에 있어야 합니까
낚시가방 2개,뒷꽂이 주인을 찾습니다
과연 폐소파를 꾼이 버리고 갔을까요
확인 할 길은 없지만 분명 한 것은 낚시꾼이 모두 덮어 쓰고 욕을 먹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월님들 출조길에 환경 파수꾼이 되어 꾼들의 명예를 찾고 신고도 합시다
또 다시 1km 올라가 신라명과 옆길로 들어 가니 신기소류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신기소류지 입니다.
하지만 여기도 소파가 있습니다
전기도 없는데 TV도 있고요
화장대 까지
가스렌지도 참가 했습니다
억만지에 있는 정이 가는 문구를 보시고 실천 하지 않는 꾼님은 안계시지요^^
우리 월님들 계척대에 누워 있는 붕어 모습
보여 주지 못하고 흉물스런 모습을 보여 드려서
죄송 합니다
누구를 탓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끝까지 관심 보여 주신 월님 감사 합니다 월척 많이 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요
좋은그림, 의미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물가에서 함 뵙기를...
과연 누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일까요?
피곤하실텐데도 주위의 상세한 저수지 정보까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담엔 좋은밤과 더불어 인물근사한 넘도 함께 낚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아름다운 자연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화보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뜨끔해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낚시꾼들이 죄인이 된것같은 심정입니다.
언제부터 우리 저수지들이 쓰레기장으로 바꼈는지
조과만 자랑할게아니라
자연보호 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될듯합니다.
창녕지역 소류지들을 두루두루 둘러보시고 오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물병아리 부부가 다정해 보이네요!
어디가나 쓰레기가 문제이것 같네요.
모든 낚시인 들이 한번쯤은 각성을 해야하지 안나 싶군요
정성어린 화보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 동행출조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램 이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498 하십시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소류지가 파괴 되어 간다는게 가슴이 아파 오네요.
저두 첨 낚시 배울때 일부 쓰레기 버린게 후회두 되고 괜히 죄스럽네요.
항상 아름다운 소류지로 남아 있길 기대 해봅니다.
안계 장터님 498하세요^^
창녕쪽의 저수지 잘 보고갑니다. 출조도우미의 임무수행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으로 탈 없는 낚시여정 바랍니다.
항상 알차고 볼거리 가득한 화보 잘 보았습니다.
저도 안가면 손이 벌벌떨리는 금단현상이 와서 어제 1박하고 와서 안계장터님 화보 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아침 저녁 큰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엔 창녕쪽 저수지 안내를 하셨군요..
정성어린.. 자세하고 알찬 안내말씀.. 상큼한 음악과 더불어 감사히 봅니다..
철조망과 대형 쓰레기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운 맘입니다..
개인적으로 안계장터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언제라도 출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늘 건강 지키시길 소망합니다..^^*
이번에는 남녁의 저수지를 싹슬이로 다녀오셨네요
가만히 않아서 여러못의 정보를 볼수있으니 참좋은 세상이네요
늘 부지런한 안계장터님 덕분이구요.
다음 조행길에도 안전조행하시길....
치워도 치워도 줄지않는 쓰레기...
가져오지는 못할지언정 이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며 생활품들까지 물가로...
꾼으로 수치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그옛날 깨끗햇던 물가를 생각하는것은 꿈같은 일이나...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 때문에 우리모두 큰죄를 받을것 같군요...
이번에 올리신 화보 또다른 생각을하게 됩니다.
반가운 마음에 열어봤더니 가슴 아프게 하네요...
야튼.고생하셨습니다.
아니 옵니다...
그날을위해 열심히 치우겠습니다...
연일출조에 많은 모습 담아주시니 늘 감사 드림니다.
지난 일요일 저도 창녕무솔지로 출조 를 하였습니다.
우연한 해우 였으면 더욱 반가울수 있였는데~~~
항상 자연을 생각하며 즐기는 모습 많은 귀감 이감니다.
자메이카의 태양 잘~알 듣고 감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그때만 해도 참 좋았었는데,,,콩미끼가 무지 잘듣는 저수지였습니다
찌올림도 환상이고,,,대물이 무지 많기도 합니다(바늘이피지고 대를 못세움)
그랬는데 올해 저수지 상세히 공개되고 우사 주인분이 새우신 간이 울타리와 낚금 푯말이 세워졌더군요
그집 할머니랑 와이프랑 참 친했었는데,,,
제 조용한 대물터가 사라지는 순간였습니다
그다음 그림 중촌지는 제가 생애 첨이자 마지막으로 33월척을 낚은곳입니다
잔챙이 입질같은 입질에 당겨보니 얼떨결에 월척였구요,,,연달아 비슷한 놈 낚았다가 코앞에서 떨어진곳이기도,,
새우빨이 잘먹히는곳이고 콩은 별루였슴다
요즘은 중촌지나 고연정지나 블루길이 보이고 낚금 푯말이 생기고 작년배수기에도 배수가 없던 곳에 배수를 다하고 여러모로 좋은 대물터 순식간에날아갔습니다
낚시터 소개에 대해서 예전에 한참 격론을 벌일때도 항상 중립이고 하던 제가 인터넷의 위력을 새삼 느낍니다
어딜가든 주변을 배려하고 조심하고 자기몸 조금 고달플줄 알면 그런일 저런일 없을텐데,,,
안타깝습니다,,,자주가던 고연정지 그림을 보니 괜히 한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향상님을 접하노라면 부지런 하시다는걸 향상 화보를 접하면서 느낌니다
구석구석 요소 요소 찾아 흉물스런 물건들 찾아 지적 한다는것 힘이들터인데
그열정에 박수를 보냄니다 저수지 흉물스런 물건들 우리모두 반성하고 한번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 같어야 할때가 아닌가
여겨 집니다
장꾼처럼 부지런한 조행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시간 많이 같의시길..............
울컥 치밀어 오르는 분노도 있지만
낚시꾼의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니 죄스러울 뿐입니다
낚시꾼이 버린 작은(모이면 많지만) 쓰레기는 우리 낚시꾼이 주워오면 되지만
대형 생활 쓰레기는 인근의 시,군청이나 읍면동에 신고하는 것도 생활화 해야 겠습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많은 교훈을 주는 화보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계장터님!!!
하루만 지나면 화보가 많이올라옵니다.
저의 불착이지요.
빨리쓰면 안밀리는데 한꺼번에 쓸려니 난감합니다.
“저수지 환경은 낚시인의 책임”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 가세요”
가장인상적인 말씀입니다
저는 맨처음 제목을 보고는 누군가 낚시가방을 잊어버리고 갔나했는데.........
안계장터님!!! 여러저수지 두루두루 잘보고갑니다.
집에계시는 형수님!자제분은 모두잘계시죠,
빨리 납회가 되어야 얼굴한번 볼낀데.....
다음에 또뵙죠.
그럼,안녕히계시고 건강확실히 챙기소~~~
민물과 바다를 다 즐길수 있는 울산에
계셔서 좋겠습니다
저도 출조 하고 오면 숙제들이 많이 밀려
난감 할때가 있더군요
사모님,자제분들 잘 계시지요
낚시전용 애마도 이상 없고요
언제 한번 같이 들이데 봐야 될낀데^^
이제는 사구팔 아시죠
안전 운행 하시고 다복한 가정이 되십시요.
오일장은 아닌것같은데요???
이음악은 님의 화보에 벌서 몇번들어본것같습니다.
정겨워지네요..
요즘 바빠서 그저 화보조행기로 자위하고있슴다..하ㅏㅎ
늘 건강하시고 498한번 보여주시죠.
앞으로 1일 장이 될것 같습니다^^
음악소스 찾기가 힘듭니다
하시는 사업이 바쁜 것이 좋은 일이지요
언제쯤 이면 감자님께서 바구니 속에서
물가로 가시나요
수채화 같은 조행기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