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 소류지

정읍톨게이트가 보이네요 여기를 지나서 고창 이정표를 보시고 고창읍 못미쳐...


부안군 고인돌군 이정표를 확인하시고 우회전하시여 2km 정도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 삼거리에서 고인돌군쪽으로 가지않고 부안면쪽으로 우회전하면 약500m 가면 좌측으로 사실지가 나옴니다

최상류에서 찍은 사진임니다.

제가오늘 대를 필자리임니다.

상류 우측 자리를 둘러보며 찍어봄니다.

이곳에 부들을 바짝바짝 붙여 공략을 할 포인트임니다. (이곳포인트 가 어떠신지요..?)

제 위치에서 바라본 마을전경임니다 날씨가 흐른탓에 사진이 잘나왔는지모르겠네요.

좌측부터 20 ,34,28,30,32,36,40 세팅을 마치고 여유가 있어 월척모자를 배경으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어두워저 적녁이되었습니다 굵은새우를 달아 캐미를 꼽고 ,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물이 올라오기를 조용히 기다려봄니다.
첫 입질은 새우를 달아서 던진지 40분이지나서 입질이 왔는데 한마디가 아주서서히 올라와
어느덧 손은 대에가고 3~4초후에 제차 두세마디가 서서히 올라옴니다 (이것은 문명 대물 월척이상이라 생각이되었는데) 힘친 챔질을 했는데 빈바늘만 올라왔습니다 여러분 제가 챔질을 잘못 한건지..? 이런 입질은 자주접해보지못해서 ...(여러분들의 소견을 리플 달아주세요
제가 너무 늣게 챔질을한건지...)

밤새 제옆에서 낚시를 하신 전라남도 조사님이심니다. 아침을 맞이하여 철수를 준비중임니다.

제가 이자리도 마음에 들었는데 조항이 어떤지 조용이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어제 비가와서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별로 신통치 않았다고 함니다.

대를 12대씩이나 피는데 상당한 실력가(고수)인가 봄니다. 손동작도 겁나게빠르고 어딘가 모르게 대물싸이트대물꾼들 같은데 허허 ~ 웃기만 하더군요.(^^.. 히힣)

마침 저혼자 출조를 했었는데.. 사진을 찍어주시더군요(^_^ 감사함니다 ..-제사진임니다-)
-닉네임 천연 물고기-

저의 조과 임니다
월척은 비록 보지는못했지만 초저녁 입질이 못내 아쉬움을 남기게하는 조행이었습니다
--------
다음엔 좀더 많은 사진을 찍어올릴게요
처음인지라 좀 부족하지만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세요
월척회원님들 즐거운 하루들 되시기를 바라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일시 :2004 년 10월 18 ~ 19일 아침까지
장소 : 전북고창군 사실지
포인트 :최상류 뽕나무및 부들수초
날씨 : 아침에비옴 ,밤새 바람이 약간 붐
동행 : 없음
채비 : 유동채비에 원줄5호 목줄4호 감성돔5호
수심 :1.5m 이내
조과:7치 6치 3수 바로방생
미끼 : 올새우(참붕어 채집이않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