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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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붕어 얼굴 좀 봤으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도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총각 딱지 뗀지는 이미 오래 전인데 무월조사 딱지는 과연 언제쯤 뗄 수 있을런지.. 열심히는 하는데 말입니다 ^^* 간간히 붕어 얼굴을 보긴 하지만.. 밤새 입질 없음에 지쳐 장난 삼아 던져 놓은 떡밥채비에 8치 9치만.. 도대체 새우채비로는 걸어 내지를 못하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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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열심히만(?) 하는.. 이런 저에게 뜻밖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주5일 근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항상 오후6시만 되면 30분 이상 이루어지던 회의가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아니, 거기다 금요일이라며 일찍 퇴근 하라고 다그치기까지 합니다 망설일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도 어쩔줄을 모르고 그냥 책상앞에 앉아있습니다 시간상 가까운 곳이면 대를 펼 수 있는 시간인데.. 포기하고 있던 금요일 시간이 갑자기 주어져 어쩔줄 모르고 있는겁니다 내일은 사짜님과의 출조가 약속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이틀연속 출조의 뒷감당이 만만치 않을거같습니다............만!!! 낚시터의 이런 풍경들이 머릿속에 그려져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03.JPG
시원스럽게 뻗은 하양, 포항간 국도입니다 시원한 도로에 멀치감치 앞서가는 차들을 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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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탐을 내는 정리님 작품 중 시리얼넘버 1입니다 원자캐미등 원가가 꽤 많이 들었다고 얼마나 앓는 소리를 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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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급하게 왔는지 여기까지 오니 숨이 다 찹니다 ㅡ.,ㅡ;; 영천에서 포항방면으로 가다가 3사관학교 가기 전.. 바로 여기서 우회전을 합니다. 5분을 채 못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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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에 이런 돌비석이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치면 정면에 대성지 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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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도착하니 이미 몇대의 차량이 먼저 와있습니다 다행인건 아직 대를 편 분은 보이지 않고 일행으로 보이는 서너분들이 여기 저기 앉을만한 자리를 보고 있는 듯 합니다 해는 떨어지고 있지.. 마음이 급해 사진을 제쳐두고 포인트 탐색에 들어갑니다 건너편까지 진입하기엔 도저히 시간상 불가능할 것 같아 그나마 최상류 주차하기 좋은 장소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대부터 펴리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아침에 찍은 사진만으로 화보를 만든다는게 너무나 성의없어 보여 수차례 화보작업을 포기했던 생각이 나서 기어이 몇 컷 찍겠다고 카메라를 먼저 들고 왔습니다 ^^ 07.JPG
왼쪽에 있는 이 자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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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이 자리 중 오른쪽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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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본 오른쪽 포인트이구요 2.5에서 3.2까지 4대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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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신경이 쓰이는 왼쪽 포인트입니다 2.9칸 밑으로 4대를 펼쳤는데 왼쪽 첫번째 자리가 제일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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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를 펼쳐 놓으니 그림이 제법 그럴듯합니다 해는 이미 떨어졌지만 아직 주위가 제법 밝습니다 역시 마음만 급했군요.. ^^* 이제 파라솔 텐트를 치고 캐미 꺾어 미끼만 달면 모든 준비가 끝나는 겁니다
11시를 조금 넘긴시각.. 언제부턴가 야식은 12시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배가 고픕니다 입질도 없고... 대성지는 12시부터 입질이 들어온다는 영천대물님의 말도 생각이나고.. 일찍 야식을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쪼아보자는 생각에 살금살금 자리를 빠져나와 버너와 코펠을 챙기고 물을 부은 다음 라면을 뜯고 정확히 반으로 쪼개 정성스레 끓는 물에 넣습니다 건더기스프는 이미 들어갔습니다 분말스프를 반으로 찢으면서도 포인트에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꼭 이럴때 입질이 오니까요.. ㅎㅎ 정말 정확했습니다 왼손에 분말스프 오른손에 젓가락과 분말스프 껍데기를 들고 있는 상황인데 정중앙 1.5칸대에 찌가 이미 내려가고 있습니다 5시간만에 본 첫입질이었지만 제가 생각해도 너무나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ㅜㅜ 어쩌겠습니까.. 이미 찌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인데 뭐..젓가락 들고 달려가겠습니까?? ㅎㅎ '새우는 아직 달려 있을까?' 스프를 넣고 라면을 저으며 다시 캐미를 보는데 아까와 같은 상황이 또 벌어집니다 그새 언제 찌가 올라왔는지 또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벌러덩 누웠다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바로 코앞이지만 맘은 급하지.. 발소리 죽여야 되지.. 걷는것도.. 뛰는것도 아닌.. 허리를 굽힌채 성큼성큼.. 왼손엔 코펠뚜껑, 오른손엔 젓가락.. 아마도 옆에서 누가 봤으면 아직까지 웃고있을겁니다 '분명 좋은 넘 아닐꺼야.. 아닐꺼야.. 아닐꺼야...' 이렇게 밤새 졸면서도 되뇌이며 모처럼 맞은 금요일 밤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12.JPG
언제 봐도 물안개와 저수지는 멋진 그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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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새 '좋은놈 아닐꺼야'고 중얼거리며 잠들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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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채집망에서 새우를 걷고 있는 분입니다 고기 좀 잡았냐고 물으시던데..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웃는거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한답니다 ^^* 하하하ㅏ하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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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귀신이 보입니다 저도 나중에서야 발견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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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들에 취해 있느라 아침시간을 그냥 보내고 말았습니다 도무지 찌에 시선을 집중할 수가 없을만큼 아름다운 전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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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오신 분?? 조금 떨어진 자리에서 저와 함께 대성지를 지키셨던 분입니다 그래도 한분이 더 계신다고 무섭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12시쯤 차에서 주무셨다는군요.. 허걱!! 그렇담 나 혼자?????? 뭐든 맘먹기 달렸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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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믿음이 갔던 왼쪽 첫번째 포인트인데.. 아침 입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옆에 오신 조사님과 대화하다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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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가 보이시나요? 아무리 집어 넣으려해도 저자리만 채비가 안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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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여기도 저 곳 말고는 채비가 안착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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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준비를 완료하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돌아보네요 건너편에 조그마한 무너미가 있는데 그쪽이 일급 포인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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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전체 저수지 사진이 없어 저수지 입구에서 한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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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모양의 3면이 둑으로 된 조금은 특이한 형태의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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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둑방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왔을땐 여기서 갓낚시를 시도하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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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땐 몰랐는데 철수길에 보니 특파원점인 월척휴계소가 눈에 띕니다 이쪽으로 옮기셨군요.. 진작 알았으면 잠시 들러 사장님 뵈었을텐데..ㅎ 사장님 영천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일 시 : 2004.10.15(금) * 장 소 : 영천소재 대성지(어디가 상류이고 하류인지 구분이 안가는 평지지) * 수 위 : 만수위에 가까운것 같았슴 * 채 비 : 유동채비(원줄 5호, 목줄 케브라4합사, 이세11호 외바늘) * 미 끼 : 새우, 콩 * 동 행 : 없슴 * 조 과 : 없슴 best02.jpg_picture03184115.jpg

안타깝군요 진작알았으면 커피라도 한잔 대접했을텐데요....
대성리는 마을 이름이고 저수지 명칭은 새터지가 맞은것 같습니다.
그저수지는고기도 많고 터도 세지만 새우통발 그양반들어오면 절대 낚시 안됩니다.
담에 또 출조하시더라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붕어 얼굴 보고싶으면 완산보로 오세요.
20~50마리는 올라옵니다.
7치에서9치가 주종이지만 꼭 월척만 노리신다면 새우미끼에 낚시대는8대 정도 편성 하면 꼭 한마리 합니다.
제가 보증 써겠습니다.
혼자서 고생 많으셨군요
새벽 물안개 피어 오를때 음 분위기 죽이고 하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면 .....귀신이 보입니다.
지난번 경험으로 대박님 앉은 자리는 좀 거시기 하고 조금 아래쪽이나 위쪽이 조과가 좋은것 같더군요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대박님 화보 오랫만에 접하니 반갑네요
총각딱지 를 뗏다니 소문도 없이 장가를 갔다는 말씀인데
섭섭하지만 우선 축하합니다

그림좋고 분위기 좋은데 콧꾸멍 뻐굼한 붕어만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ㅋㅋ
조만간 얼굴 함 봅시다 전화 함하고 놀러오셔요 기다립니다 *^^*
대박님!
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대물낚시도 자주 가시나보죠..ㅎㅎ
멋들어진 화보 잘 보았습니다.
와 !! 새벽물안개와 아름다운 풍경이 요즘말로 짱!! 입니다.
사진을 열심히 본결과 *신을 찾았습니다. 맞는지 아닌지...^^*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그럼
대박님!!! 안녕하세요
대성리 새터지 멋진화보와 재미난조행기잘보고 갑니다.
대박님! 밤새 물돌이현상에 많이추웠지요.새벽이슬에 떨고나면 정신이혼미해지죠,
그럴때 따뜻한 커피한잔이 마음도녹이고 가슴도 진정시킨담니다.
밤새워 얼굴볼려고 피곤함도잊고 자리지키면 가만히있다가 자리만뜨면 찌가움직이는것은
붕어는 꾼의마음을 읽고 물속에서 유영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갑니다.
홀로보낸 새터지 화보맛깔스럽게 잘보고 갑니다.
대박님! 밤기온이차가운데 건강유의하시고 즐낚,입낚,안낚하십시요.
우선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급히 꼬리를 답니다
피싱캠님 진짜 오랫만에 뵙습니다..ㅎㅎ
제가 말씀드린 총각딱지는.. 말씀드리기 좀 뭣하지만.. 공식적인 것이 아닌..
비공식적인... 좀 거석한 그것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에구구,, 돌려서 말 할 방법이 없넹... ㅋㅋ
그러니 축하는 아껴두셨다가 다음에 꼭 해주시구요...ㅎㅎ

영천낚시 사장님~
저도 새터지라고 들었는데 둑에 보니 대성지라고 팻말이 붙어있어서 이게 맞나보다 하며 그냥 대성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한번 들러서 차한잔 얻어 마시겠습니다 ^^

붕우님.. 사진 왼쪽편에 자세히 보시면 사람형상의 그 무엇이 보이거든요.ㅎㅎ
붕우님도 아시는 곳이었다면 여쭤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

낚시꾼과선녀님도 안녕하시죠?
낚선님이 화보에 쏟으시는 정성에 비하면 멋들어졌다는 말씀은 너무 과찬이십니다.
사실 사진작업은 전부 정리님이 해주신거거덩요....ㅎㅎ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군님~
찌공방에서 많이 뵈었습니다 ^^
나중에 대물찌 하나 좋은넘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
딱지애기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저수지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흐린 시야속에 쭉 올려줄 것 같은 찌를...
대박님!
아직 시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아마도
큰 붕어의 얼굴을 보듬어 보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가을 498의 큰 행운을 빌면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박님~
대박 맞으시려고 아이디를 대박으로 하셨을텐데.....ㅎㅎㅎ
멋진 화보 잘 보았습니다
너무 이쁜 사진들이라 오르락 내르막을 몇번이고 해봅니다
그 귀신 참 부지런한지 게으른 건지 새우잡는 귀신 맞나요?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화보 잘 보았습니다.
피싱캠님의 멋진(?) 리플이 가슴을 에립니다 ㅋㅋ
금욜밤낚시라...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젠 주말에 시간두 많이 나고 하니깐 언제 함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연락좀 하고 삽시다 ㅋ
대박님
색다른 화조기 잘보고 갑니다
화면 구도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 대박님처럼 멋있게 찍어 보나요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꼭 무월조사 딱지 때기를 빕니다
새터지에서 멋진 조행 축하드립니다. 대박님! 반갑습니다.
화보조행기의 작업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와이드 화면이
영화를 보는 느낌이 왔습니다. 여명의 물안개와 저수지
전경이 멋집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산하를 보니
마음이 푸근하네요. 늘 즐거움과 무탈함이 함께
하시는 출조되십시요. 수고하시며 올려주신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님~오랫만입니다
멋진 장면이 많습니다
물안개 피는 새벽 저수지풍경 정말멋지네요
다음에는 꼭 큰놈 만나실겁니다
대박님 화보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화보가 거의 예술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일만 생기시길...
울산지부 빨붕 회장님~
매번 행사 있을때마다.. 출조하실때마다 정성스레 올리시는 화보 감사히 보기만하고
꼬리글 한번 못달았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구요..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런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가능하면 망 보는 붕어부터 먼저 잡아 가두어야 좋은 넘 하지 싶습니다 ^^
빨강붕어님도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네.. 새우잡는 귀신 맞습니다^^
찍을땐 몰랐는데 화보 작업하면서 눈에 띄더군요
케미마이트님의 화보에는 항상 쓰레기 수거에 대한 내용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동안 수거했던 쓰레기 만큼이나 좋은 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머쪄머쪄님
항상 대구 내려온다고 말만하고는 소식이 끊기시더군요ㅋㅋ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조금의 여유라도 있을때 시간한번 내십시다 ^^
아마도 내가 먼저 올라가시 싶네요ㅋㅋ

안계장터님
올해 마지막 조행을 마치셨다지만 여운이 많이 남으시죠?
저도 번출 정말 좋아하지만 안계장터님과 귀소본능님 처럼 일요일에는 도저히..
딱 한번만 더 다녀 오시죠.. ㅎㅎ

늘사랑님
항상 댓글로 글쓴이에게 힘을 주시는 일 빠뜨리지 않으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올 가을 4짜 한마리 하시기 바랍니다 ^^

소백산님..
건강하시죠?
그때 안동에서 거나하게 대접해주신 저녁식사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갚을수 있는 기회 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외붕님
언제 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리구요.. 조만간 498 비슷한거라도 꼭 한마리 해 보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100만불짜리 선하신 웃음 잃지마시기 바랍니다

소류지님도 스쳐 지나며 몇번 인사드리고 한참동안 뵙지를 못한거 같습니다
조만간 뵐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 하십시요~
대박님
전 요즘 대박님 모습이 기억에 날랑말랑 하는데 유료터 조행기와 이번 조행기에도 모습이 없어
제 기억을 마구 더듬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이 잘 풀려서 대박 맞아야 할텐데..
제가 요즘 일러스트 공부중인데 기를 불어넣어 달마선사님 한번 그려줄까요? 저도 기가 조금 있는편입니다^^
멋진 조행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대박님.. 훔.. 그렇군요.. 총각이 아니었군요..
하..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군요.. 헐..

근데 화보가 우리 꼬맹이 표현으로.. 짱입니다요..ㅎㅎ
꼬맹이 숙제로 사진 좀 현상할려구 합니다.. 원고료는.. 음..

언제 한번 동출하십시다요..
붕어 대박터지는(원고료) 참한 못으로 모시겠습니다.. 클클..

건강하시고.. 언제나 국수 먹을 수 있을래나.. ㅎㅎㅎ
대박님의 화보를 보니 제가 마치 그 못에서 낚시를 한 기분입니다.
어찌나 이쁘게 꾸미셨는지 그리고 멘트는 너무 맛깔스러워서 군침이 돕니다...ㅎㅎㅎ
언제 화보 작업을 대박님께 한수 배워 볼까 합니다.제자로 받아 주실런지 ^^
그럼 언제나 넉넉한 웃음 잊지마시고, 늘 안출하시어 콧구멍 큼직막한넘으로 한마리 하시길......
대박님! 반갑습니다.
작품이라 해도 좋을 화보 잘 보았습니다.
전공이 아니신지......
좋은곳에서 아늑한밤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쟁쟁하신 분들이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귀소본능님..
마지막조행이라고는 하셨지만 아마 한두번 더 가실거 같은데요?? ^^
사실은 저도 귀소본능님 모습이 가물가물 한답니다 ㅋㅋ
뵌지가 한참 된 듯하네요..
꼭 대박 터트려서 거만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사또님..
사진 원본이 필요하다고 하셨던 분이 사또님이셨군요
이건 짐작일 뿐이지만 사또님도 총각..혼전순결.. 머 그런부분에선
그리 자유롭지 않으신거 같은데요?? 아니시다구요?? ㅎㅎ
농담입니다..ㅋㅋ

청풍명월님..
저한테 배울게 뭐 있다고 그러십니까..ㅎ
대물실사팀 마지막 정출 준비는 잘 되가시죠?
그날 가보려고 했으나 아마 다른곳으로 출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따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꼭 좋은넘 구경 시켜 주십시요~

수심50전님..
수심50전님 화보만큼 푸근한 화보는 보질 못했습니다
편안한 화보 항상 감사히 보고 있었지만 꼬리글 한번 달지 못했네요..
죄송하구요..
제대로 된 시즌이니 4짜를 훌쩍 넘기는 녀석으로 구경한번 시켜주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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