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자정넘어 첫 눈이 온다는 소식에
발길이 자꾸만 집이 아닌 물가로 가려합니다
몇일전 사놓은 지렁이도 아직 차안에서 꿈틀거립니다
마음을 돌릴수 없어 올해 혼자서 조용히 두번의 밤을 한 그 곳으로 향합니다
첫번째는 턱걸이와 아홉치
두번째는 일곱치
한번 간곳은 자주 찾지 않지만 무언가 나올것 같은 기대감을 부풀게 하는 곳
시기를 달리해 올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가봅니다
무엇이 나올듯 말듯 한데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어디가 좋은 포인트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효지지 최상류에서 전체 전경을 담아봅니다
언제보아도 무언가 있을 것만 같은데
아직까지 답을 얻지 못한 곳
오늘은 어디에 앉아 하룻밤을 보내어 볼까
잠시 망설여 봅니다
상류 도로에서 바라본 우측전경입니다
뗏장의 분포가 상당히 좋아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44대로도 공략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50대 이상으로 휘둘려 친다면 뗏장을 약간 넘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심은 효지지 전역이 연안 평균 90정도 입니다
도로에 인접한 최상류 새물유입구 입니다
갈대가 있고 그 밑에서부터 바로 뗏장의 군락입니다
최상류라도 낚시할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억지로 만든다면 한 군데 정도, 펴보아야 낚시대 겨우 3대 정도 그것도 긴대로만
연밭과 뗏장의 경계점
상류와 중류의 경계점 정도의 전경입니다
무넘이 앞 전경입니다
여름철 장마기 물이 넘치면 자연배수가 이루어 지도록 되어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별도의 배수시설은 긴 제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넘이의 좌측은 연안 뗏장
우측은 연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넘이 좌측 전경입니다
올해 첫번째 밤을 사진의 중간지점에서 보냈습니다
조과는 턱걸이 한수, 아홉치 한수
연안 뗏장을 넘길려면 29대 이상이 필요합니다
수심은 90정도
무넘이 밑에 있는 역 기역자형의 작은 수로입니다
낚시대를 담궈보지 않아서 붕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있겠지요
작은 것이라도
무넘이가 있는 작은 제방을 지나 긴제방에서 상류권과 연밭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제방의 밑으로 논들이 많이 있으니 이를 본제 방으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 제방은 연안에서 짧은대와 긴대를 모두 펼칠수 있습니다
수심은 70에서 1미터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제방 중앙에서 상류권을 보앗습니다
최상류는 뗏장, 중류는 연, 하류권은 넓은 맹탕
가을의 문턱에서 두번째 밤을 보낸 곳
제방의 중안에 한무더기의 뗏장이 연안에 있습니다
사진의 좌측 모서리에서 앉아 뗏장의 전면으로 36대 이상 7대를 편성했던 곳입니다
조과는 새우에 일곱치 한수 했던 곳
긴 제방의 좌안 모서리 전경입니다
참 앉고 싶었던 곳이 었는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좌안 모서리에서 좌안 상류권을 바라봅니다
연안 뗏장이 너무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낚시대로는 공략이 불가능해
항상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는곳입니다
좌우측을 빼고 저수지 중앙부위만 다시 한번
첫번째 낚시했던 곳에
어느분께서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물을 쳐놓으셨더군요
완도 처가에서 고기 잡을때와 아주 유사한 것으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밭중에서 상류정도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습니다
대편성은 아주작게 할 생각입니다
일찍 철수해야하고 기상이 좋지 않을 거라는 예보때문에
좌측 26,28,26대
포인트는 28대와 26대 전경입니다
우측 32대와 22대 포인트 전경
32, 22 모두 뗏장과 연의 경계점에 찌를 세웠습니다
중앙 26대 포인트를 줌 인한 사진입니다
수심은 1m 정도
28대 찌가 서있는 곳의 사진
전면의 대편성입니다
이곳은 삭은 뗏장밑에 석축으로 되어 있는 지형이므로 받침대를 꽂을수 없습니다
마대를 이용할까하다 마땅히 흙을 가져올곳이 없어
그냥 뗏장수초위에 올려놓고 낚시를 했습니다
흙을 가져올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농심을 파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좌측부터 26,28,26,24입니다
우측 대편성입니다
32와 22
오늘의 대편성는 6대입니다
효지의 연밭에 어둠이 내려 앉습니다
오후 2시경부터 바람이 조금씩 일었던 것외에는 특별한 날씨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어둠이 효지를 덮고 파라솔만으로 버티어 볼려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앞섭니다
처음으로 차에서 파라텐을 꺼내어 설치해봅니다
참 편리하고 좋은것을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데
밤새 비와 바람과 진눈깨비를 잘 막아 주었습니다
7시 30분경
고창 송현지에 자리잡으신 척월님으로부터 새우에 여섯치 정도가 올라왔다는 소식이 전해져 옵니다
일전 소명지 홀로 출조에 기대가 이루졌음 하는 바램을 드렸는데
다음날 통화에 이 곳보다 악한 날씨를 만나셨다고 합니다
8시경 26대 두대에 동시에 고기의 움직임에 찌가 반응합니다
그러나 한마디 올리고서는
10분이지나도
20분이 지나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9시10분경 작은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참을만 합니다 바람이 없기에
담배연기 올라가는데 이번에 28대의 찌가 한마디 오릅니다
긴장하며 마음속 숫자를 세어봅니다
200이 넘어가도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이후 강풍이 찾아오는 자정까지 적막속에 음악이 흘러갑니다
시간은 흘러 새벽 3시
바람은 더욱더 거세지고 이제는 진눈깨비까지 날립니다
로프를 이용해서 텐트를 의자에 단단히 고정합니다
아!
이렿게 또 하룻밤이 가는가 보다하고 모든걸 포기한채
날이 밝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새벽 5시30분 잠간의 잠을 자고 일어나
시원한 켄커피에 담배 한 모금을 넘겨봅니다
한 시간후면 짐을 꾸려 가야겠습니다
날이 밝아보니 작은 야산에 적게 눈이 내려있습니다
자정넘겨 맘껏 내려오는 함박눈을 생각했는데
지도를 건너와서 해제수로 다리위에 멈추었습니다
제법 눈같은 눈이 내리길래
해제수로쪽을 담았습니다
현경을 지나니 바다쪽보다는 내륙쪽에 훨씬 많은 눈이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은 무안읍 양학리 근처를 달리다 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홀로 애처로이 서있는 한 그루의 나무
몹시도 춥게 보입니다
함평군 학교 농공단지 도로상에서 바라본 목포행 기찻길
눈의 양이 훨씬 많아진것을 볼수 있죠
디카의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서 찍은 사진
화이트밸런스를 어둡게해서 찍은 눈 쌓인 기찻길
여기까지 입니다
혼자서 설경이 있으며 붕어가 있는 조행기를 보여드릴려고 떠났었는데
붕어의 모습은 없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조행기를 써내려가면
올해 효지지의 마지막 조행이 될것인가 아닌가는
바쁜 연말 일정을 보아야만 될것 같습니다
붕어없는 조행기
보아주신 모든 분들
조금 이르게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고 행운이 있는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Carry&Ron의 I.O.U
조행일지
일시 : 2005년 12월2일 11시부터 12월 3일 06시30분까지
장소 :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효지지
동행 : 없음
대편성 : 6대
미끼 : 지렁이
조과 : 없음)
채비 : 원줄-카본사 5호, 목줄-케블러합사 6호, 바늘- 이세형 11호




























혹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혼자 앉아 밤을새며 아무런 대화도 없이 더깊게 자신에게 빠져들며 ............................................................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것 그저 찌를 쳐다보며 앉아 있는것 외에는 아무리 칮아봐도 할것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김없이 새벽이 오고 다시 짐을 싸고.........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좋았냐고 자신한테 물으면 ........뾰족히 할말이 없습니다.
그 답을 찾으러 또 가는지.....
아니면.....
혼자 즐기는 고독.........누군가 고독하다고 느끼면 그건 고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진짜 고독하면 느낄수가 없다고 ......
이방인님 처럼 즐기게 되는게 아닐지.....
이방인님에 2005년도 즐기는 고독을 또 볼수 있을런지......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는데...덕분에 낚시에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조용히 대를 담구고 싶은 마음입니다
휘날리는 함박눈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뗏장수초 군데군데 모두가 좋은 포인트로 보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화보 잘 보고갑니다..
눈내리는 모습을 보니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하네요....*^^*
정겨운 설원풍경을
감탄하며 감상하고 갑니다...
이방인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비바람이 몰아쳐도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고 싶은 것이
우리 낚시인들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눈내리는 풍경이 있는 조행기 참 잘보았습니다.
한편으로 눈길에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언제나 안전출조 하십시오.
"이방인님"눈빨 날리는 조행기 자알 감상햇씀더,,,,
보기만 봐도 저는 춥습니다,,
달달달 떨립니다,,,
낚시대 드리우고 홀로선밤의 고독,,,,,,,,,,
넘 즐기시는거 아니신지,,,,,,,,,,,,,,,,,,,,,,,쪼매 부럽긴 하다,,,,,,,,,,,
이겨울에 올리는 조행기는 고생보따리라 여겨집니다,,,,,,,,
참으로 대단한 열정,,,,,,,,,화이팅입니다,,,,,,,,,,,,,,돌돌이
낚시 가방대신 그림 도구를 들고,아니면 사진기 하나들고, 또는 빈 몸이라도 그곳에 서있고 싶군요.
이방인님 ! 눈내리는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 가신다 하셨으니 결국 대박을 맞으셨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보는이 행복합니다.
그날 직원 조우2분과 좋은밤을 보내려 했으나 초 저녁부터 새벽 1시까지 바람 한점없고 포근한것이 경험상 어째 이상하다는 생각이...
서울에서는 눈이 무척 많이 온다고 각자의 H.P 에서 불이나고....
결국 1시조금넘어 살짝 바람이 부는듯 하더니 멀리서 번개가 치고.. 아니다 싶어 조우들께 얼른 철수 준비 하라고 하고
서둘러 고창을 빠져나오니 올라오는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는 쏟아지는 눈과 얼어 붙기시작하는 도로 서울 까지오는 길이 어찌나 길던지요.
비록 차속에서지만 올해 첫눈 5시간동안 실컷 맞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에 늘 안전하시길 두손모아봅니다.
다음 저의 출조지 결정 되어졌군요. "꾸벅"
기상이 좋지 못한 상황에도 그님이 그리워 대을 더리우고
금방이라도 붕순이가 항ㅂ복하고 수청을 들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정말로 그림 좋고 분위 좋은디 붕순이는 어디로 가설까요.
연밭이며 뗏장이며 지금 이라도 달려가고픈 마음을 억지
못할 지경 입니다.
이방인님 돌아 오시는 길이 함박 눈이 님을 반겨 주시는
것이 한폭의 그림 같은디 그기에 멋진 놈만 체포 했의면은
금상첨화 될 뿐했습니다.
이방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안출 하시며 월님들 위해 좋은
그림 많이 부탁 드립니다. 화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대단한 열정입니다
월님들에게 초겨울 붕어의 모습을 보여주실러고 이렇게 고생하셨군요
저도 이젠 밤낚을 접고 낮낚을 즐길까합니다
혼자 출조하셔도 혼자가 아닐겁니다.
월님들이 항상 같이하니까요
언제나 안출 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내리는
새하얀 분가루에
세상사
모두 안고
홀로 낚시 드리우시네,,,,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며 <br/> 출조 하신 모습을 그려보니
자연과 함께 하는 또 다른
낚시의 매력을 느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효지지 멋진 풍광에 이쁜 붕어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저수온 관계로 입을 열지 않는군요
홀로 출조 하신 열혈꾼님의 진면목을
실감 합니다
좋은 화보 잘 보고 감니다
금년 좋은 화보 많이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혼자 즐기는 고독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눈 내리는 효지지가 넘 아름 답습니다
역시 조과는 없군요
이제 붕순이들도 동면에 들어 갓는가 봅니다
빨리 따신 봄이 와 할낀데....ㅠㅠ
추분데 홀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내년을 기약해 보입시다
깔끔한 화보 잘 보고 갑니다
붕애가 궁금해 견질수 없을 만큼..... 달려가 침상에 앉아 주사 한 방 맞고 닝겔 한 병 투약되어야만
그제사 휴 하고 어떤추위도 고독도 그리움도 기꺼이 받아 드리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중증 환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식사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몸조심하시구여
다음엔 꼭 붕애얼굴 구경좀 시켜주시구여. 훌룡한 화보 잘 보고 갑니다
호남지방에 사상 초유의 눈소식이
전해지던데...어떻게 피해는 없으시온지...
이방인님!!!
아름다운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털보 올림*^^*
눈 내리는 날의 조행~~
효지지 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고향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던데 눈으로 인한 불편은 없는지요.
멀리서 전해주는 아름다운 조행과 화보 잘 보았습니다.
집을 나온지가 벌써 5일째입니다. ㅎㅎㅎ
작년 겨울에 눈길에 미끌어져 애마가 가드레일을 박는 바람에 올해는 눈길은 절대 운전 안하기로 해서리...
앞으로도 좋은 화보 부탁 드리지만 안전과 건강이 제일이다라는 거 항상 가슴속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내년 봄이면 또 님이랑 어느 한적한 소류지에서 대를 담구로 있겠죠?
그때만을 기약해 봅니다.
비록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보고만있는 저희는 넘 멋진 그림을 감상합니다.
다음 출조지를 무안쪽으로 정해놓고 바쁜일과로
출조길을 떠나지못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나니 빨리 떠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추운날씨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멋진풍경에 어울리는 덩어리 한수 하십시요.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꾸벅...
상류에서 제방쪽으로 볼때 좌안 연밭과 땟장경계 지점에서
작년 11월중순경 월 딱 1수(저녁 9시경/새우) 했고 동료는 더 좌안 연과 맹탕경계지역
45대, 50대에서 월 2수, 준척 한수 했던소류지죠.글구 상류 뗏장속에 들뽕으로 동료들 월 다수
상면한 월척터죠.
멀리까지 출조하신 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그림과 음악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눈오는날 나홀로 조행기라 좋습니다....^^*
이방인님!!!
님도 완전히 열혈조사맞습니다.
이 추븐 겨울에 나홀로 월님들의 눈요기를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님은 존경받을만 합니다.
화면 좋고 음악좋고 분위기 좋고 모든것이 보시는월님의마음을 흡족하게합니다.
추븐 겨울에 건겅유의하시고,특히 감기조심하십시요.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너무 무리하시면 기운이 빨리 없어지니
쉬시면서 하세여!!!
내년에 꽃피는 춘삼월이 오면 같이 한번 같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방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 님의 조행기에
조그만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늘 님의 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아련히 옛추억을 문득 문득 떠 올리곤 합니다.
저도 예전엔
늘 혼자서 조용한 소류지를 많이도 찿아 다녔지요.
그러나 지금은 지금대로
소중한 조우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ㅎㅎ
살을애는 추위에 늘 건강 유의하십시요.
아직 푸른 땟장이 남아 있는 효지지 전경..
별로 좋지않은 제눈이 시원해하며 아주 좋아 하네요..^^
대구리가 움직여 줄것 같은 분위기 인데
날이 이제 너무 추워진 걸까요.. 기대를 가졌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벽과 밤이되면 시베리아 + 알라스카를 방불케 하는 추위가 기승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해지면 대물과 만남 준비 하셔야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지도 효지1지 풍경 수고하셨습니다.
남쪽은 아직 따뜻한지
수초가 푸른빛을 잃지 않고 있군요.
멋진 포인트와는 달리 붕어 구경은 못하고 온게 안타깝습니다.
추운날에 낚시 다녀 오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4~5년전 우연이 효지지를 알게대어 몆차래 다닌적이 잇지요
저수지 이름은 모르고 걍 거기가면 그저수지가 있기에
동료들과는 지도에 있는 소류지로 통하지요
예전에 살얼음이 잡혀있는상태에서도
붕어가 나오더군요
자원이 상당이 많은곳인대 올초에는 가서 꽝치고 올라왔지요
사진으로 보니 색다른 멋이 잇네요
좋은그림 잘보았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