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진량 신제지로 출조를 하게 됐다.
원래 목표지는 따로 있었는데 동네 세탁소 지나다가 세탁소 아저씨에게 붙들려서 신제지 옆에 집이 있는 친구랑 3명이서 동행 출조를 하게 됐다.
수질은 1급이었고 신제지에 도착하자 낚시할 자리가 없었다.
웬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수초가 보이지 않는곳은 모두가 캐미라이트 였다.
그런데 주위에 고기 낚는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낚시 하려고 들어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나가는 차들의 행렬이 새벽까지 이어졌고 그나마 우리 일행은 따로 떨어져서 겨우자리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수심이 40Cm정도 될라나.
미끼끼울때 찌가 밑으로 쳐지면 짧은대는 찌가 바늘밑에 있었다.
어차피 오늘 꽝이구나 하고 바람이나 쇨겸 옆의 사람들 낚시하는거 구경하는데 모두가 낚시가 안되긴 마찬가지였고 우리일행은 과수원 반대쪽 끝에 가서 했는데 밤낚시에 3마리를 잡았다.
손바닥 만한넘 한넘하고 올해 태어난 고기 두마리 이렇게 3마리 잡았단다.
내 생각에 어제 신제지에서 1같았다.등의 조과 인것
밤새 모기에게 헌혈하다가 새벽 4시반에 철수를 했다.
딴데로 갈걸 괜히 끌려와서 요런 후회도 좀 됏지만 동네사는 사람이 거기서 과수원을 하는 바람에 포도는 엄청먹었다.
원래 목표지는 따로 있었는데 동네 세탁소 지나다가 세탁소 아저씨에게 붙들려서 신제지 옆에 집이 있는 친구랑 3명이서 동행 출조를 하게 됐다.
수질은 1급이었고 신제지에 도착하자 낚시할 자리가 없었다.
웬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수초가 보이지 않는곳은 모두가 캐미라이트 였다.
그런데 주위에 고기 낚는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낚시 하려고 들어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나가는 차들의 행렬이 새벽까지 이어졌고 그나마 우리 일행은 따로 떨어져서 겨우자리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수심이 40Cm정도 될라나.
미끼끼울때 찌가 밑으로 쳐지면 짧은대는 찌가 바늘밑에 있었다.
어차피 오늘 꽝이구나 하고 바람이나 쇨겸 옆의 사람들 낚시하는거 구경하는데 모두가 낚시가 안되긴 마찬가지였고 우리일행은 과수원 반대쪽 끝에 가서 했는데 밤낚시에 3마리를 잡았다.
손바닥 만한넘 한넘하고 올해 태어난 고기 두마리 이렇게 3마리 잡았단다.
내 생각에 어제 신제지에서 1같았다.등의 조과 인것
밤새 모기에게 헌혈하다가 새벽 4시반에 철수를 했다.
딴데로 갈걸 괜히 끌려와서 요런 후회도 좀 됏지만 동네사는 사람이 거기서 과수원을 하는 바람에 포도는 엄청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