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가 석곡지와 진짜 석곡지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 물가로 마음은 못에님과 동행 출조를 가볼려구 합니다 장소는 경산에 위치한 석곡지.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을 서둘렀다, 화경님의 화보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가볼려구 하는데 초행길이고 길도 많이 헷갈린다고한다 이런 마음은 못에님 차로 갈려구하는데 마음은 못에님은 자칭 길치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낚시꾼은 물 냄새로 못을 찾을수 있지않을까 생각 해볼려구요... 드디어 출발 경부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려... 고속 도로는 여기서 이제그만 평사리로 출발 잘 기억해 두세요 진량 공단에서 다문리쪽으로 오시면 좌측에있는 상점이에요 영신 포장끼고 들어와서 첫번째 못입니다.여기까지 찾아오는데 십겁했어요 저희는 이 못이 석곡지인줄 알았어요.그런데 아니라네요. 날도 어두워지고해서 여기서 함 쪼아볼려구요 상류에서 제방좌안 쪽으로 제자리 입니다 .먼가 될까요??? 마음은 못에님 자리 여기도 되겠습니까??? 진입로 또 내자리 ㅎㅎㅎ 해 떨어진데이...빨리 빨리 상류에서 제방 우안 솔숲... 제자리에서 우측으로 다른 조사님들 보이세요 제자리 좌측 힘준 포인트(될까.안될까??) 솔밭에서 저희들 포인트보며 이침에 제자리 우측 솔밭보며 밤새 조용하시던데... 배수는 안한것 같네요 긴밤 지세운 제자리 입니더. 마음은 못에 몸도 못에 님은 먼곳에... 해 떠버렸네...끝인가벼 밤세운 결과중 제일 좋은넘 워리가 빨리 되기를빌며 잘가라 붕돌아 워리 되어보자. 여기까지가 짜가 석곡지입니다 진짜 석곡지로 다음 출조를 위해 찾아갑니다.출바아알~~~ 아카시아 꽃향기가 지금도 코속에서 나는것같네요 거미줄인가...ㅎㅎ 지금 부터는 여기서 낚시를 안해본 관계로 사진만 보아주세요. 지송해요 결국 마지막 사진은 이게되네요. 이제 낚시꾼만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어제 밤을 세운곳도 페비닐과 농약병이 군데군데 있엇어요 월척 회원님들 그리고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 우리 조금만 노력 해볼까요.. 조과:짜가에서 8치쯤되는것1수 꼬맹이 붕애2수 채비:원줄4호 이세바늘9호 미끼:옥시시.콩 .새우. 옥수수가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