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조행기

5일아침 휴일 이지만 출근을 해야한다 하지만 조금일찍 집을나서 경산IC앞 연지에 도착해 연지풍경을 보아히니 장관입니다 밤낚시를한 조사님들이 어림잡아 오십여명은 되는 것 같다 지천에 있는 저수지 이지만 이렇게 많은분들리 쪼우실줄 몰랐다 그래서 현지조사님께 여쭈어보니 사짜급 대물붕어가 출몰 한답니다 시간이없어 사진몇장 담고 출근 합니다 저녁엔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갓집으로 마눌님 아이들하고 먼저 행차 하시고 이몸은 곹바로 처가로 출발한다 오랜만에 사위노릇도하고 또 낚시 갈려면 의무 방어전 마눌님 기분도 맞추어야 하고 요즈음은 일인 삼역으로 이렇게 바쁘게 산답니다 경산 IC 연지 5일 아침 풍경입니다. 우안 연지보트 낚시 하고 있습니다. 제방권 어림 잡아 50명은 되어 보입니다. 제방쪽 자리 잡을수 있는 곳은 다앉아 있습니다. 6일 또출근해 업무 마치고 진량 산업도료 시원 스럽게 도료에 가까운 연지를 지나 계림지 풍광을 한장담고 자인초등학교를 끼고 신관리 마을회관을 지나 오늘에 목적기 사제지에 도착한다 사제지에 도착해보니 공휴일 이라선지 몇분이 좋은 포인트는 자리차지 하고 마침 우물앞쪽이 비어있다 바삐 구멍구멍에 17.21.30.29.32.25.25. 이렇게 7대로 서너시간 예정으로 대편성하고 밤을 맞으며 미리 준비한 김밥으로 든든히 채우고 한숨을 돌리고 그림으로 조행이 시작 됨니다 오늘은 대물상면함 해보겠다는 욕심으로 콩으로 모두장전 하고 케미꺽어 밤을 기다려 봅니다 이윽고 9시쯤 물을 가지러 차에갔다 오는데 뗏장시이 30대 케미쭉 올리고 내려 갑니다 멀지감치서 그렇게 찌불만 바라보고 단한번의 입질을 보고만 철수 했습니다 6일출조가는 길에 계림지 전경을 가는길에 함 찍어 봅니다 사제지 신관지 설못을 가는 길이지요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합니다 신관리 마을회관을 끼고 죄회전 하면 신관지 마을끝 까지 올라가면 사제지 입니다 오늘에 목적지 사제지 제방권 입니다 감나무 아래 좋은 포인트 람니다 좌안 제방쪽 산무너미쪽 입니다 못전역이 말풀로 덮혀 있어 생자리는 구멍을 파야 겠지요 우물앞 구멍 구멍에7대를 듬성 듬성 편성하고 좋은밤을 기다려 봅니다 예전에는 찌만 새우면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었다고 하는되 기대 해봅니다 좌안 상류권에도 39.8까정 나왔다고 하네요 글쎄요 대물구경이란 쉽지 않지요 오늘에 숙제 네잎 크로바 입니다 함 찾아 보세요.............. 또한번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소리없이 조용히 옆조사님 피해 줄까봐 살짜기 빠저 나옵니다 조행일지 날짜;6월6일 5시반에서 10시반 까정 장소;신관리 사제지 날씨; 어두껌껌한밤 대편성;위그림 수심 ;50에서70내외 채비; 원줄5호 합사4호 바늘 다이찌4호 유동 앉은자리; 상류 우물앞 미끼;콩 동행; 나홀로 조과;멀찌 감치서 시원한 찌올림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