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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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난타짜의 세번째 조행(낚시열정)

낚시열정 초등학교 6학년때 일입니데이 우리집은 경대북문인데 지가 아는 낚시터는 대구대학교앞 문천지(외지분들을 모르겠지만 집에서 문천지까지는 겁나이 멉니데이 특히 그 당시 초등학생한테는(그때는 국민학생) 낚시 함 갈끼라꼬 토요일 설레임에 잠도 못자고 들떠있는데 새벽에 비가 질질 내리네예 " C블 이거이 기리 안조은디 " 그래도 낚수환장 초기병에 걸린 겁XXX없는 국민학생의 의지를 꺽기에는 비의 양이 너무 만만했심더 다음날 오른손에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그 당시 1,000∼1,500원정도)한대들고 받침대는 뭔지도 몰랐고 왼손에는 토요일 저녁에 잡아논 껄끼한통, 뽀긋또에는 깜장비니루 하나, 도시락은 아예 생각도 없고 (지금 내가 생각해도 제 정신은 아닌기라) 시내버스 30번인지 36번인지 첫차를 타고 반야월 정도 가가 35번 버스 또 갈아타고 문천지로 향함니더. 아마 그 당시 우리집에서 문천지까지 한시간 반 정도는 가야됬던걸로 기억이 되는디 ( 쥐방울 만하기 겁쪼가리 완저이 상실했심더 ) 그래도 못둑에 올라서서 쫙 내려다 보마 직이지예 이때 기분 알지예? 모른다꼬예 이라마 알것는 가예 ( 자고 일나가 출근할끼라꼬 차에가이 언놈이 내차 뒤 범버 반틈을 아작내고 도망갔네 아침 내도록 C 不 C 不하다가 회사 늦어가 그대로 출근, 큰 사거리 신호받고 있는데 언놈이 뒤에서 쿵 "앗 싸루비야 잿쑤우∼" 이때 기분보다 10,000,000,000배 더 좋은거 ㅎㅎㅎ 이러마 천당 못 가는디) . . . . . . . . . . . . . 일십백천만.............돌돌이님 헤아리지마이소 그냥 댄마이 조타카마데지예 고상 끝에 문천지에 도착(그때는 바다인줄 알았심다 월매나 큰지 파도도 막 치는것이) 뚝으로 걸어가 또 30분가면 고아원인지 보육원인지 할튼 그 앞도 돌아가 지나면 솔나무 및 포인트가 나옵니더 그때는 거 아이마 낚시 안되는줄 알고 꾸액구액 걸어갑니더 비 쫄딱맞으면서 으미∼ 미첬지 미처써 근대 그날은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또 사람도 별로 없고 낚시는 대도 안하고 몇 안되는 낚수병자도 한 둘 짐 싸는디 씨가리 뭐 만한 놈이 오기는 있어가 지가 무슨 용가리 통 빼다구라고 지 혼자 "포인트 이동"(이 地 랄 삥 ∼) 또 비 쫄딱 맞으마 문천지 입구뚝방 및에 배수구쪽인가 비 안 맞는 웅딩이가 있는데 거 쪼그리고 안자가 결국은 붕어 5마리(6치정도 그때는 치도 몰랐고 한 15센지 정도) 코끼가 깜장 비누루 봉다리에 담고 지혼자 흐뭇타이 주디 쭉∼∼ 내밀고 하는말 " 내가 누꼬 빼대있는 윤씨가문 문숙공파 36대손 장남아이가 역시 사나가 칼을 뽑으마 끝장을 봐야지 암 " 이카고 있심다 일마이거 우예야 되갠능교 ? □ 돌발사고 개선장군 마냥 어께 들썩 들썩 카미 오던길에 봉다리에 물하고 붕어 5마리 담고(집에가가 자랑할기라꼬 어무이한테 D질지도 모르고 등시) 35번 시내버스를 탓는디 골때리는 사건은 이때 일어납니더 버스 제일뒷자리 두칸 앞 안내양 뒤뒤자리(버스 뒷발통위 불룩 튀어나온자리)에 안잔는데 그전날 잠을 설첬고 비도맞고 했는지 잠이 실실오길레 고개 딱 제끼고 버스창문에 헤띵하고있는데 버스가 숙천인가 송정쯤 왔나 커브길에서 기사 아이씨 쬐매 심하게 핸들을 꺽네예 그라이 미리치 똥만한 초등학교 6학년 짜리가 졸다가 지혼자 옆으로 나자빠지네예 (으미 쪽 다 DB네) 근데 더 골때리는건 딴 사람은 멀∼쩡하고 二地랄∼ "난리났네 난리났서" 에헤이∼ 차안에 난리가 났네예 깜장 비니루 봉다리는 터지가 붕어하고 담긴물은 지멋대로 돌아다니고, 파닥거리는 붕순이 그거 잡을끼라꼬 차 세워놓고 안내양 누부하고 나하고 한 5분정도 혈투하고, 노력 끝에 붕순이는 포획했는데 한 마리는 암만 디비도 못찻겠네 이건 왠 조화냐 참내 분며이 5마리 잡아가 왔는디 이상타 (안내양 누부는 몇 마린지 아직도 모름 내마 암. 나중에 숨어가 썩으마 냄새 작살인데 알지예 ) 그래도 기사 아이씨하고 안내용 누부한테 "죄송함니데이" 하고 애꿋은 마빵함 글적이고 넘어갔는데 거 까정은 게안앗는데 이놈의 물이 문제네 온 버스안을 저거집구석 설치듯이 돌아다니네 출발하마 뒤로 쫙 쏠리다가 브레이크 발브마 앞으로 쫙 헤쳐모여 "니美럴" 내릴 때 까지 쌩 난리 부루스를 추네예( 워미∼∼환장은 장도 아이고, 십겁은 겁도 아이고, 니기미는 쌀도 아인기라 ) 인지 우짬니까 (죽은자식 不알 만지기지예) 중간에 내리마 차비도 없는디 하는 수 없이 또 자는척하고 침 질질 흘렸지예 (안내양 누부 는 자는 놈 지∼박도 모하고 열 좀 받았을 끼라) 내릴 때 퍼뜩 깨는척하고 세리 티끼가 집에 오이 아까 난리는 난리도 아이네예 집구석에 들어서자마자 어무이는 빼대있는 윤씨집안 문숙공파 36대손 장남이 비 쫄딱맞고 남조선에는 보기 드믄 상걸뱅이처럼 해가 비니루 봉다리에 골로간 붕어 4마리 들고 卒나게 기들어온다꼬 열 댄마이 받아가 "이눔의 시끼 오늘 니 잘걸맀데이 하라카는 공부는 안하고 내∼ 낚시질만 댕기노 오늘 마 낚시대나 니 다리몽디 중에 뭐든 한개는 아작을 낼끼다 이리온나" " 워어미∼ 무서분거 " 푸다닥##% 푸닥 $% 빠박 &%& 팅팅 5&$* 쨍그랑 *)6&* 아야 %*퍽&* 켁∼ ☆ ☆ → ← × ← 어무이 외쪽쨉에 大갈빡에 불똥티는 그림 ∞ 10여분간의 처절한 6. 25전쟁이 끈난후 지는 빼저리게 느꼈심더 우리 어무이가 그마이 거짓말 잘하는 줄 몰랐심더(여자는 어무이도 믿을게 못됨) 분명 한개만 뿌순다 케노코 딱 한 대밖에 없는 보물1호 대나무 낚시대(우리 아부지 친구분이 귀엽다고 주신 손으로 직접 만든 수재 명품 낚시대)로 내 다리몽둥이를............ " 아 하늘이시여 " 그날 둘 다∼ 뿌라질뻔 했심더 워따마∼ 징한거 "근데 이건 또 무신 날린교" 다음날(월요일) 학교에 가이께네 "이런 황당한 일이" 우리학교 우리교실 쪽이 꺼머이 타고 없네예 " 또∼ 뭐꼬 " 알고보이 그날(문천지가가 아작난날) 우리학교(대구시 북구 산격동 산격초등 6학년 8반)우리교실에 불이나가 소방차 출동하고 난리가 났는데 (그래도 비가와가 덜 탓따나) 샘이 반 아들한테 집으로 전화해가 다음날 반이동 됀다고 켓다는데 난 우리 어무이하고 한판하느라고 연락도 못 받고 다음날 기냥 학교가이까 내 혼자 등시네예 실은 숯껌딩이고 반아들은 아무도 없고 우짜란 말인교 ( 그래가 우리반이 공중해체 되고 한 두어달 넘의 반에 꼽싸리 찡기가 갖은 눈치밥 먹으마 어려분 6학년을 보냈음다 그때 내가 교실에 불마 안났어도 지금 서울대학교 갔을낀데.............) " 뭐꼬이거 " 언놈은 뒤로 디비져도 과부 배때지 위라카던데 네는 이날 아주 地랄을 힘 닫는데 까지 하네예 "뭐 씨인나? " 찐짜로 팔공산에 도야지 大가빠리 걸고 칼춤 함 춰야 되는기가 우째야 되는기고?.........#$%*$^^)^*()&_*(_&%××) 세월이 흘러흘러 토끼같은 새깨이와 여시같은 마눌님까지 둔 어였한 대한민국 가장이 되었는데 ( 그 카마 뭐하노 칸다꼬 dog버릇 넘주나? ) 그카고도 이눔의 환자가 지금도 마누라 몰래, 아니마 직장상사 몰래 컴에 앉아가 이 염병을 하고 있네예 걱정된다 걱정돼 ㅉ ㅉ ㅉ 그래도 우짭니까 물가에 가면 세상이 아름답고 마냥 좋을걸 그래∼∼서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또 티낍니데이∼∼∼ IMG_0181.jpg

쫑난타짜님!

어지러버 죽겠심더

나도 여서 태어나서 사십년이넘도록

대구땅에서 삐대고 살고 있는데

한번보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예

우짜든간에 개천지에서

바람 마이부는데 고생했심다.

낚시댕길때 조심해가 댕기이소
진짜로 반갑네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동문도 만나고 참 좋네요
지도 어릴때 검단동 뒤 금호강에 대나무 짝대기 하나 들고 마이 갔지예
그래도 문천지는 꿈도 못 꿨는데 정말 대단 하네요
쫑난타짜님 어지러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사구팔 하이소
쫑난타짜님...
님의 조행기를 보고있으면 입안가득
웃음이 그득합니다...^^
어찌 이렇게 정겹고 재미있는지...^^
같이 다니시는 조우님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행여 밤낚시중에도 이렇게 입담이 좋으신것은 아니겠죠? ㅋㅋ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즐거운 출조길이시길...꾸벅...
쫑난타짜님!!!!
낚시의 시작이 초등학교6학년이군요..
아니 더 일찍이겠죠??
역시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금것 변함없으시니 낚시 고놈 참 좋은것 같습니다..^^
화보조행기 잘 봤습니다..
안출하세요...^^
쫑난타짜님 처음 뵙겠습니다.
글이 너무 재미있네요
저하고 어릴때 비슷 아니 똑 같심니다 ,,,, ㅋㅋ
저도 어릴때부터 낚씨에 미쳐가 부모님 한테 많이 맞았더래요 ^^
이런 글은 음악이 없으마 너무 밋밋 하겠쪄 ^^
ㅋㅋㅋ~
이 글첨엔 혼자보고킬킬거리고있는데
같이있던조우회사람들 저기 민진나? 하면서 와서같이들다보고
다 디비졋네요
어린오봉걸만 영문을몰라 멍~해가있고...
암튼 님의글보려고 월요일이기다려집니다
한주를기다릴나니....학교다닐때무협지돌려보다가 한넘이 중간꺼잊어먹고 안가지고왔을때
다음날까지기다리는 그런마음...
저도 님만큼고생하고 줘터져가면서 배운 과거가있지만 글재주가없어서 엄두를못냅니다

통장입금진짭니까? 500원이면 거저네요^^
아~~~다음주월요일이기다려지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쫑난타짜님..
거의 30년을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너무 정겹고요..
낚시를향한 그 열정...애처로울듯 처절하기까지 합니다...밤낮 낚시생각을 하는 이놈과 같네요..
하여간 너무 정겨워 혼자 많이 웃었습니다..
사구팔하면 이 싸이트 뒤집어 지겠나이다..뒤집어지는 그 날까지!!!!

쫑난타짜님!
또 한편의 오리지널 경상도버전
화보조행기가 올라왔네요.

언제나 처럼 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푸~욱 빠져 들어갑니다. 이것도 중독이야~~중독~~~
책임 지소~~마,,ㅎㅎㅎ

재미난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늘 낚시로 인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ㅎㅎㅎ...
쫑난타짜님 방가르~~~
꾼들의 과거사는 거의모두가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어릴적 지금의 명덕네거리 부근에살았더랬습니다.
방과후 햇빛좋은날은 어김없이 꼽기식대낚시대와 조립낚시찌셑 빨간떡밥 한봉지들고
6번버스에 올라타고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둔갑해버린 지산,범물지구로 출조를 했답니다.
못이 어찌나 많았던지 갈때마다 이못저못 골고루 대 담궈보고 통발하나만들어가서 징거미잡고
어떤날은 소나기만나 비에 홈빡 젖어 옷다마를때까지 버스못타서 발 동동 굴르고...
집에오면 어무이한테 혼날까봐 낚수대는 담장너머 저만의 아지트에 숨기고...
근데 어느날 그 낚수대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거 있죠?
한 보름은 끙끙 앓았었나봅니다.어디로 갔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네요.ㅎㅎㅎ...
암튼 재미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게임 하입시다.하이로던 세븐카던 훌라던 저도 종목은 안가립니다.돈따본적은 없지만요ㅎㅎㅎ...
늘 그곳에서 행복이 손짓 하시길...털보 올림*^^*
간만에 혼자 실실 웃었습니다.
쫑난타짜님 아이디만큼이나 글도 웃기게 잘 쓰시네요.

부디 결전을 앞둔 하이로에서는 쫑나지 마시고 대박하소서...
쫑난타짜님...
구수한 사투리 조행기을 읽고 있자니 저도모르게 푹 빠져봅니다
잼난 조행기 즐감하고 갈람미다

늘~~즐겁고 행복한 출조길이 되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한 월척에 대단한 인물이탄생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쫑난타짜님!!!
타짜는 노름방에서 쓰는말아인교~~~~~~~~
걸출한 갱상도사투리에 정신이하나도없네요............
저도 사투리를 많이쓰는데 저는 상대가 안되네요........^^

개천지화보 보다가 씨익웃으며 옛일을 회상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짜든둥 화보잘보고갑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하이로에 출전하시어 좋은성적기대합니다...........
그럼,안녕히 계십시요...^^*
쫑난타짜님 이제 세번쩨시라는데....이제야 처음으로 흔적을 내봅니다 웃다보면 저역시 직장에서 보는시간뿐이라 눈치를 보다가 그만 창을 닫아야만 했읍니다
방언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신듯...
지역은 다르지만 어린날이 생각나게 합니다
웃을일이 많지않은 요즘에 웃읍을 주시네요 감사함니다
기대 하겟읍니다 다음 조행기를....저도 이젠 물가로 나서서 글좀 올려 봤음......
혹시 글쟁이 아니신교????(지송~~~~~~~)
타짜님!! ... 봉다리/뽀개또등등... 정말 구수한 덕담이... 보통은 아니신듯....
아자씨1/2 의 대화내용은 정말 압권입니다.. ㅎㅎ ... 경상도 사투리의 진수를 보는듯 해서...다정다감합니다...
삶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자연산100%의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쫑난타짜님!
반갑습니다.
초봄 유일한 손맛을 볼수있는곳이 개천지 상류권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안전운전으로 항상 즐거운 조행길되시길 바랍니다.
- 타짜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글구, 낚시대 뭐 습니까...??
다양하게 펼쳐 났데예....^^
쫑난타짜님!
구수한 사투리의 화보가 정감이 갑니다
압독님의 음악도 직입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언제나 즐낚 하십시요
포커에서 쫑나고,
하이로우에서 다시 쫑날라캅니까?
영원한 타짜 "쫑난타짜님"
보리 문디 냄시가 풀풀 나는 육두조행기 참 재미잇네요,,,,

꺼먼 봉다리 붕어와 차장누부야와의 쥐잡기노리 한판,
촌노의 아주 한국적인 이바구가 밉지 않고 미래의 돌돌이 모습같기도 합니다,,
춥고 바람불고 비오는날 배신땡기신 동료와 아직 동출 하시는거 보이 맘이 카시미롱입니다요,,ㅋ

문천지,,,캬,,,지도 군대 갓 제대해가 막내동생놈 하고 건너편 버드나무 쪽에서
비 엄청오는날 비 맞아 가미 떡밥낚시 하다가 라면묵는중에 대를 차고 간기라,,,
유일 무일한 돗대 낚시대인지라,,,홀랑벗고 깨구락지 헤엄쳐서 낙숫대 입에 물고 나온기역,,,ㅋㅋㅋㅋ
우라질 준치란놈이 대를 끌고 갓뿌가,,,,,,얼매나 열받던지,,,,,,,,,,,,,,,
대구빠리 하도 열이나가 라이트로 화형을 시킨기역이 납네댜,,,,,,,,,,,,,,요까지.............돌돌,,아이다 無想草
웃으면 3일 젊어진다고 하셨는데
쫑난타짜님 조행기에 10년 젊어졌습니다
제가 열아홉살이니까 다시 초등학생이 됬네요^^*ㅋㅋ
완전 진짜배기 경상도 사투리들.. 덩말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붕어대장군님 동무이라 캔는지 초등하교 말잉교 아니마 금호강 동문말인교 어디 말잉교 맞으마 찐짜루 방갑심다

서변털보님 동네가 우리동네 같네예 저도 서변동 아입니꺼 시조회때 액스트라로 출연하셨데예 지가 맨난 쫑나는건 아이거든예

다음에 오리지날 포카로 한판하이시더

풍류객님 집구석 형편이 조치 안해가 이거저거 씁니더 버리기 아깝잔아예 주로쓰는거 용성슈퍼포인트 10대 가인대 1대 원다꺼 1대

그라고 잡다하이 4대 정도 여가 껄떡이고 있심더 (중고장터 매니아)

마지막으로 글보다 압독님 노래 선택이 더 직입니더 감사합니데이

(사투리쓰니까 타지역월님들 혹시 욕인지 반말인지 헤깔릴라 반말아입니데이 ^^)

다음에 웃으면서 뵙겠습니다 꾸벅
쫑난타짜님
잘 계셨습니까
디카 실력이 대단 하십니다
저는 삼성 카메라 사용 합니다^^

장꾼 고향을 다녀 오셨군요
예전에 개천지에 있던 양식 가두리 터지는 날
저녁에 마릿수 잉어 기록한 곳이지요(13마리쯤)^^
초등 학교 시절에 개천지에서 처음 수영을 배우고
향수가 스며 있는 개천지 화보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시나 재미난 소설을 쓰셨군요
덕분에 엔톨핀 팍팍 만들고 갑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하하!~
뽕난타짜님 몇번의 조행기에 너무나 해학적이고 원초적인
웃음이 배어나오는 글과 그림에 너무 재미 있습니다
사실 예쁘게 포장할 조행기보다 더더욱 재미있는 글과 이야기들이 더 눈과귀를 즐겁게 하죠
개천지 다녀오셨군요,,,거기는 개들이 천지에 널려 있나요???????썰렁!~~ㅎㅎ
즐거운 조행기 잘 읽고보고 갑니다,,늘안출 하십시요^^*
구수한 싸투리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쫑난타짜님 반갑네요

한마디 두마디 한줄 두줄 써내려간 글구가 옛날 네어릴적 아니 코흘릴적에 누구아니 누구 사연을 적어 내려간것 같아
가슴에 벌컥 와닷는군요
구수한 사투리에 쨈나는 사연들 어렵게 고생 하셔서 꾸며진 화보 그림들 즐감 하고 갑니다............
쫑난타자님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기억이 저도 나네여

쫑난타자님의 조행을 보노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역시 사투리는 구수하네요 읽는데 시간과 생각을 해야되지만요 아님 이해가 ...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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