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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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난타짜의 일곱번째 조행(공군낚시병)

공군 낚시병 새끼 낚수 환자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흘러 어였한 대한민국 청년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지서를 발급 받았는디 나라가 인재를 몰라보고 이상하이 통지서를 보내내예 딴 아들은 길따라이 가고 나는 짤마카이 가따오라 카네예 그라고 정때대마 집에 퇴근도 하라 카네예. 이 무신놈의 나라가 빼대있는 윤씨가문 문숙공파 36대손 장남을 뭘로보고 뭐! 뭐! 뭐라카더라 "빵우" "빵구" "똥방우" "신의 아새끼" 이기 무신 청천벽력인교 명세기 대한민국 서울에서도 씬놈만 온다는 체대에 장학금 받고 당당히 앞문으로 입학한 놈인디 " 참내~ 이기 아인데 " 그렇타고 우얍니까 나라가 씨키마 씨키는데로 해야지예 훈 련 소 입대 쪼가리에 공군이라네예 " 뭐라 K-2 " 얼뜻 들으마 멋있는디 그래가 낚시하기에 잴로 좋은 4월에 소풍가는 기분으로 웃으미 들어갔지예 들어가이 그기 아니네예 가자마자 교관 야들이 고마사람 직이네에 그러타꼬 지가 쫄놈인교? 우리 어무이 한 대밖에 없는 대나무 낚시대 들고 다리몽디 뿌신다고 칼 때 빼고는 이적지 한번도 쫀적이 엄는 놈인디 " 참 귀엽군 " 명문 체대생이 빵우를 와가 훈련을 받으이 교관들이 놀래자빠지지예 선착순 하마 내∼∼ 1등, 팔씨름 해도 1등, 기압 받을때도 펄펄날고 한 1주일 지났나? 교관 왈 " 니 도대체 와 여 왔노? " " 지도 모르겠는데예 나라가 가라카이 왔지예(실은 시력이 불량) " C발아 니는 자들이 안 불쌍나? 니 직일라고 자꾸 기압이 씨지니까 딴아들이 D질라 안카나 적당이 하고 DB져라 쫌 " 이눔의 나라는 이런 놈을 와 여다 처넣고 쥐똥만한거는 전방 보내가 뺑이 치게 만드노 " 교관 지가 지혼자 열 댄마이 받아가 생∼찌라삥∼ 교관들의 총애(겁나이 씬 기합)를 받으며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를 가야되는데 가기전 한 3개월을 대기해야 한다 카네예 (K-2 나온 빵구 아들은 다 알끼다 대기 카는거) " 어디서예? 뭐? 뭐? 뭐라꼬예 골프장예? " 이건 또 뭐꼬 아무리 빵우지만 군대간다고 집구석에 켄는데 무신 전원일기 찍는것도 아이고 잔디깍꼬, 약치고, 풀뽑고, 물주고, 갱운기몰고 " 이 뭐꼬 내가 이칼라꼬 군대 왔나 참내 어이가 없어서............................................................" 낙수환자 일냈네 골프장에 C블∼C블∼ 카마 전원일기 찍고 있는디 이기 왠 횡젠교 K-2골프장에 가보마 웅디(저수지)가 마이 있심더(헤저드) 낚수 환장병에 걸린 놈이 지버릇 어디 감니까 슬슬 근지럽기 시작하데예 그래가 부대 입대한지 두달밖에 안된놈이 겁大가리 상실해가 출근하는 길에 낚시줄 꼬불치고 짜개(옌날 꼬무줄에 묵낀 잉어미끼) 한주먹 뽀고또에 쑤시넣고 찌는 보이마 들키니까 갈대꺽고 봉돌은 나사달고 (완전이 원시적으로) 어설픈 줄낚시 만들어 놓고 명작이라꼬 좋다꼬 지혼자 " 댓낄이 " 일마이거 골때리는 놈 맞지예 점심시간 1등으로 가가 짬밥 퍼득 미러넣코 골프장으로 살모시 돌아와서 혼자 구석진 웅디 (이기 공 마 D질라꼬 환장을 햇째)에 쪼그리고 안자 낚시를 시작 했지예 그란데 이기 왠일인교 넣자마자 찌가 난리 부루스를 치는데 (천지에 이적지 여서 낚시한놈 한놈도 없었으이 괴기가 봉똘이 뭔지 바늘이 뭔지도 모르고 마 눈까리 띠는데로 덤비네예) " 핑 " 손이 째질라 카네예 이뭐꼬 이뭐꼬 도대체 " 이기뭐꼬 " 줄밖에 없는데 환장하겠네 최소한 2자 이상은 되것네 한참을 풀었다 늘었다 카이 발앞에 나온놈이 워미 찐짜 살 피둥피둥 찐 비단잉어 아입니꺼 벌건기 왓다갔다 이걸 우짜노 줄 끈어가 살리줘야 되나 아니마 조 꺼내뿌까 ? " 애라이 모르겠다 일단 함 꺼내뿌자 " 오른손에 줄잡고 외손으로 물에 손 쑥여가 "후댁댁" 아이 이놈이 풀밭에 털썩 나가 떨어지네예 이거이 누가 보마 조뺑이 까거나 영창감인디 우짜노 이일을 우짜노? 근디 내가 누꼬 빼대있는 윤씨가문 문숙공파 36대손 장남으로써쥐똥만할때부터 간띠만 키운놈인디 이거가꼬 어데 쫄놈인교? 이만기 허벅지만한놈 풀밭에 숨키고 겁도없이 낚수대 또 던지고 2찌랄(완저이 똘갱이 아이가) 결국 손맛 원없이 보고난 뒤 잔챙이 다 놔주고 비단잉어 80, 65센지 2마리 잡아가 풀밭에 숨가놓고 대기하는 고참(동네 히야라 잘 구워 살마 놧음)한테 실무시 가가 귀구녕에 대고 여차저차 카이까 이 고참 하는 말이 더 가관이네예 " 어여 그기 찐짜가 워따야∼ 그기 횡제 아이가 그거 팔마 소대 회식 충분하데이 이자슥은 와이리 귀여운 짓마 골라하노 올 저녁에 팔아뿌자 잘 살리나레이~ " " 알았심다 찐짜지예 그란데 우예가꼬 가 나갑니꺼 " " 어여 내가 이짜서 짬밥 축낸지 17개월째 되는 재대(소집해제)말년 아이가 그 정도는 귀엽째 헌병대에 내 친구 아인나 쪼매 있다가 몇 마리 더 잡아가 글마들 주고 우리는 실무시 나가마 된다 아이가 " " 그건 그렇타 카고 그라마 우찌 들고 나가지예 " " 캬∼ 일마이거 걱정도 팔잔기라 니 지금 재대말년 공군상병 김상병의 능력을 쫴매 과소 평가하는거 아이가? 창고에 가마 짠디에 약주는 다라이 큰거 있제 거다 물담고 트렉터 뒤에 실고 가마 안되나 이 자슥아 니 쫄았나 킬킬 " 18 : 00 보람찬 하루일을 끝내 놓코써 싸 ∼ 근데 우리는 大업이 남았지예 괜이 할 일이 남았는 것처럼 빈등빈둥 게기다가 땅거미가 질 때 쯤 작전명 " 꽃순이(비단잉어) 공수작전 " 개시 트렉터 뒤에 뻘건 다라이 실고 물 반쯤 담아가 웅디옆에 헐떡이고 있는 대형 꽃순이 잠수시키고, 덜컹덩 덜커덩 크랙터 타고 헌병초소 입구에 가가 초병한테(다 야부리 까낫슴) " 피∼이∼일 씅 ∼ " 함 때리주고 부대밖에 미리 공가둔 트럭에 퍼뜩 실고 아양교 뒷편 고기판매하는집(어항판매)에 가가 주인 아이씨 보고 " 아이씨예 저 트럭뒤에 대한민국 공군 비단잉가 있는디 헐 값에 줄테이께 살랑교 " " 뭔데예 함 보이시더 " " 어허 왕거이 비단잉어 아잉교 뻘∼건기 직입니데이∼" 카고 트럭 뒤에 가가 씩씩카이 덮어논 보자기 띠끼니까 " 오호 통제라 " 이 무신 또 하늘의 호작질인교 우리 고참 말로 시가 최소 20만원은 꼬자 낫따 카는 비단잉어가 뻐덕하이 굳어 있네예( 눈탱이 벌써 허여이 갓네예 ) 어항집 아이씨 왈 " 여가 매운탕 집인교 화장턴교 이걸 내 보꼬 사라 카능교 지금 내하고 장난하능교 " 워미∼ 억장이 무너지고 뒷골이 뻐덕해지는 것이 " 이기아닌데 " 장장 6시간의 공수작전 끝에 성공이 코앞에 있었는데 " 그럼 그렇치 내 복이 까재 복인디 왠 20만원? 우찌 잘 풀린다 카더라 햄요 고마 집에가가 꽈 무뿌고 챠뿌이시더 " 행님 왈 " 니가 하는기 다 그러치 니 다 처묵꼬 비루빡에 똥칠하때 까정 살아라 이자슥아 나 간다이∼ " " 찌라 지가 팔아묵짜 케노코 내보고 찌라삥이고 " 쌩고생 다하고 욕 얻어 처묵고 이 무신 쪼가리고( Cㅂ대주고 뺨대기 맞고, 국 쏫고 調ㅅ 디고, 워리노치고 낚수대 뿔구코, 서방잃고 보험금 못타고, 한 대도 못 때리고 깽값 물고 ) K-2 관계자 여러분 이 양심선언 후 혹시 내 잡아 갈라케도 공소시효(15년)가 지났으이 괜히 힘쓰지 마이소 그래도 죄송은 함니데이 그라고 그때 내 한테 희생된 잉순이의 명복을 빕미데이 ^^; 그 후로 2개월 동안 짬만나마 부대밖에 나가가 개구락지 잡고(가물치낚시 미끼할라꼬) 줄낚시로 붕어잡고, 풀뽑고, 약치고, 갱운기몰고, 짠디나르고 염병할 나 대한민국 방발이 맞나? 아예 나중에는 군의관(그때당시 한 50세 정도)이 " 어이 오늘 동네 친구들하고 쐬주한잔 할라카는데 붕어 실한놈으로 한 10마리 꺼내와라 " 지가 무신 어분교? 뭔교? 군에까지 와서 2찌랄을 하고 있으이 이기 무신 신의 호작질인교 여∼까정은 또 괜찬아예 근데 자대가가 대한민국 정예 비행단 K-2 역사상 희대의 사건이 일나네예 서론은 요까이 하고 낚수하러 가이시더 낚시 끝나고 이바구 해 주께예 (주디 아파죽것네) 7804

"쫑난타짜님"..
그키 고심해가 들이댄 기리지서,,,한달구지 햇뿐네예,,,아고,,고시라,,,ㅋㅋㅋㅋㅋ
초짜꾼은 기리지 터줏대감 말쌈을 귀담아 들어야지예,,,,,,,,
너구리는 쪼매 아깝겟다,,ㅋㅋㅋㅋ그덩치에,,,얼매나 고랏을꼬,,,,,
애마가 무걸 신나는 대물킬라님 점빵가마 마나여,,,팍팍 미기세이,,,,,,,,,
걸죽한 라면에 걸죽한 조행기 잘 봣심더,,,욕봣슈,,,,,,,,,,,,,,,,,,,,금욜날 석지오지마소,,,,,,,,돌삐
ㅋㅋㅋ 쫑난타짜님~~
재미있는 화보입니당~~ ^^*
인상과 다르게 글을 올리시니 지난번 그분인가 의심이.......ㅋㅋㅋ
너무도 재미있고 정겨운 화보 구경잘하고 갑니당~~
오늘하루도 수고하세요....
쫑난타짜님
잘 계셨습니까
곧 작품이 올라 올것으로 직감 했었는데요
어김 없이 눈과 기분이 즐거운 서정적인
낚여행을 덕분에 잘 했습니다

엄청난 조과에 입이 벌어 지네요^^
순간 포착과 다양한 장면 보여 주시니
언제나 새롭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타짜님 재치와 탁월한 문장력, 그리고 엄청난 공이 들어간 장문의 화보를
그냥 실실 웃으가메 이리 편하게 봐도 되는지.....

내 직접 타짜님 안 뵙고 화보 보면서 상상만 했으마
아마도 거한의 우락부락하고 구렛나루 시커멓게 난 어데 시골장터에 아자씨같은
이미지를 연상했을낀데...ㅎㅎ

덕분에 목요일 오전시간 잠시나마 즐겁게 보내습니다.
정성이 가득담긴 재밌는 화보 아주 멋집니다. ^^


일명 개그 화보조행기라 할까요?
타짜님은 웃음이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가득찬 드라마 같은 조행을 보여주시네요,,

개구리보고 독백하는 장면에 한참 웃었습니다,,하하하!!~~~
그리고 저는 진짜 장발입니다,,ㅎㅎ

즐거운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늘 좋은조행길 계속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잼나게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면보다 글의 내용이 더 실감나네요..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십시오.
쫑난타자님 !!
우중 촬영 위험해 보입니다,,
화보조행기와 재미난 야기 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낚 하십시요 !!
http://www.trotjana.co.kr/technote/board/new/upfile/울산아리랑.mp3"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1">
조금 늦었지만 음악한곡 드려 봅니다 ㅎㅎ
하이고~~쫑난타짜님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습니다.

작가로 데뷔 하시기 전에 사인이나 받아 놔야 할낀데
담에 유명해지면 제 모른척 하지 마세요.

지금 저녂묵고 비실비실 웃고 나니 소화가 돼는것 같네요.ㅎㅎ
너9리 저도 좋아한다아입니꺼~~
낚수갈때믄 너9리 아이마 쉰라면 아입니꺼...ㅋ
식은밥 말아가 무마 왠종일 든든하지예..ㅋㅋㅋ
암튼 잘보고 갑니데이...항상 건강하이소~~
쫑난타짜님~~~~~~
여 까정 왔스마 연락이라도 함주징?
바리바리 챙기 갈낀데..

다음주 시간되시면 저하고 석곡지 청소하러 함 가이시더..
재미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행복 하십시요.
쫑난타짜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공통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k-2출신 공군(무장특기)이네요... 골프장... 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특기관계상.. 미군탄약고(목장)출입이 잦았네요... 연못들.... 비단잉어뿐만 아니라...
미제메기... 가 있었습니다... 정말 큽니다... 군대시절..대대장이... 물빼서 고기함잡아라... 는 말에..
사병들이... 조그만 연못에 물빼서... 잡았는데... ㅎㅎ...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내내 안출하세요...
훔...............
말주변머리도 없는데...
생각나는좋은말은 앞에님들께서 다~해뿌고....
.......................

타짜님 같으마 여서......
1,000,000,000,000ㅅ 댓다 하실건데....

그나마도 몬하고....
암튼 디~지게 웃다감니다

추신)
붕어한마리없는조행기를 이렇게도 쓸수가있군요...??? ㅋㅋㅋ

한때 자~알나가다가 지금 이 시간도 일하고 있는 거시기 한마리....

쫑난타짜님, 안녕하시죠.
화보 구수합니다.
장문에 사투리 대단합니다. ㅎㅎㅎ~~ ^^
우중에 고생이 눈에 선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쫑난타짜님!
오랫만이죠.
"기리지" 붕어의 개체수가 어마어마한 곳이죠.
4짜,월리등등.......
경상도사투리의 화보 잘 읽고 보고 갑니다.
다음에 저수지에서 만날 기회가 된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합시다.
"人生을 배울수 잇는것도 낚시일것입니다."
팬입니다요~! 짱입니다요~~! ㅍㅎㅎ 참 잼나게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쫑난타짜님!
한편의 소설같은 화보조행기가 보기좋습니다
앞으로 혼자 독고다이 하지마시요
저에게 연락주시지요 시간됐으마 같이할낀데
참고로 우리 자형이 지금 k2에 근무하고 있습니데이 코찌름 발라뿌야지 ㅎㅎㅎㅎ
재치 넘치는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전편에도 했든 말인되요... 어점 그렇게도 구수하게 잘 쓰시는지...
동네 이장같으신분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인것 같군요.
웃음넘친 조행기 재미있게보고 갑니다.
담편이 기다려집니다.
건강 하~~이~~소..
어찌 잘 맞춰보면 안면이 있을법도 하겟습니다..
기동타격대라....1001~1004까지 있었을낀데...
A타..라인타..어디 있었습니꺼..??
그때 대대장 이름이 아마 송인학중령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뚱뚱한..흠....ㅎㅎ
가끔씩 생각이 나는군요..ㅋㅋㅋ
경상도 사투리의 참 맛을 느끼게 하는군요 ^^
조행기 참 많이도 접해 보았지만 쫑난 타짜님의 조행기는 A+++입니다
해석하며 읽는데도 20분 걸렸는데 조행기 준비하신 그 많은 시간의 정성에 감복합니다
그런데 애마 살살 다루셔야 다음편 조행기도 이어질것 같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건강하게 남을 배려하며 사시니 타짜님의 삶에 좋은 일들이 많을겁니다
너9리 국물맛 어떤지 함 끓여 먹어보지요 ^*^
역시~~~~~~~
대단합니다.
더이상 먼~말이필요하겠습니까?
화보 잘보고갑니다...
적우님 반갑네예

송인학 중령님 맞심더

살 피둥피둥 찌고 머리 크다하고 배 불룩하고

그때 작전계장님 체형도 비슷했지예

그라고 저는 A타에 있다가

테니스병으로 차출되가 봄날 보내고 왓심다

참 반갑네예^^
쫑난타짜님!
너무 재밌고 한편의 만화같은 조행기 잘읽구 갑니다.
근데 대한민국의 군인정신으로
한눈팔다 삑싸리 샷에 사장님 나이스~~하고 욕 티배기로 얻어묵은 이~쁜
케디를 보듬어 감격한 케디 온몸으로 울었다~~??
뭐 이런 예기도 충분히 나올법도 한것 같은데 안나오네요~~ㅎㅎㅎ
암튼 다음편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조행길 늘 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일주일동안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는
재미난 조행기였습니다...^^
한글자 놓치지않고 넘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다른말이 필요할까요...
끝내주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꾸벅...
쫑난타짜님 안녕하세요?
님의 즐거운 낚시에 저의 즐거운 눈낚입니다
조만간 대물과 더불어 나 뒹구는 한판 벌어지기 바랍니다요
타자님!
꼴지로 글 답니다
요즘 내가 좀 바빠서 백수가 뭔 할일이 그리 많은지
혼자서 다니는 조행 조심하시고 좋은날 동출 한번 합시다
재미있는 화보 잘 보고갑니다..
조행기잘보고 갑니다. 근데 금붕어도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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