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과 동시에 출동
지금가면 밤인데 떡밥만 가지고 갈 수 없고 해서 옥수수 한통 사가지고 부지런히 갔어요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데요
일단 떡밥을 달아 2대를 던지니 곧장 입질 10센치정도의 붕어 1한마리. 서서히 어두어지기 시작..... 캐미를 달고,
시원스럽게 올리는 입질에 정말 밤낚시 할 만하구나 하고 생각을 하든데 모기들이 극성(모기들은 왜 발목만 무는 것일까?) 왕 짜증....
일단 던지면 캐미가 물에 잠시 잠겼다가 쭈우우우우욱 또 한마리....
반복..
반복..
크기는 전부 10-12센치미터, 간간히 같은 크기의 강피리 같이 생긴놈.
이래가지고는 안된다. 우짜든지 30.3을 잡아야한다.
수초옆에다가 옥수수 3개정도 끼워서 한대 더 설치...(넌 30.3만 잡거라!!)
부지런히 떡밥으로 낚시에 열중(모기와의 전투를 해가면서, 모기향도 가져가지 않아서 엄청 혼났네!!!!) 그러나.......
손맛-사실이 수심이 한 80-100센치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손맛은 별로, 그러나 찌올림맛-이맛으로 낚시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것 한가지 월척홈페이지 유머게시판에서 보았든가 귀신이야기 사진도 "사람눈 한쪽사진에 양쪽에 머리카락 밑으로 내려온것" 이것이 생각이 나니까 낚시고 뭐고 뒤돌아 보느라고 낚시도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보신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절대로 앞으로는 이런것 올리지 맙시다. 호기심에 보았다가 밤낚시는 이제 자신이 없습니다.(이상)
근데 옥수수 던져놓은 낚시대가 앞으로 약 1m끌고 나가는데 한쪽발 물에 빠져가면서 당겼는데 풀에 걸리고 말았어요,,, 드디어 30.3이 왔구나....
그러나. 고기는 어데로가고 빈 낚시바늘만.... 아이고 몇년만에 입질인디..
사실 전 옥수수 많이 쓰보았지만 지금까지 딱 한마리(10센치 되었는지 기억도 없음)
오늘은 뭔가 조짐이 있다 싶어 또 다시 도전.... 그러나 연락 두절상태
부지런히 떡밥으로 잡다가 철수...
철수하면서 논두렁으로 오는디 뭔가 자꾸뒤에서 당기는 것 같고....
발에 뭐가 걸려서 깜짝놀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 뒤에 돌아보니 호박덩쿨...
아이고 30.3은 잡아야하고,,, 밤낚시는 귀신이야기 때문에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가면 밤인데 떡밥만 가지고 갈 수 없고 해서 옥수수 한통 사가지고 부지런히 갔어요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데요
일단 떡밥을 달아 2대를 던지니 곧장 입질 10센치정도의 붕어 1한마리. 서서히 어두어지기 시작..... 캐미를 달고,
시원스럽게 올리는 입질에 정말 밤낚시 할 만하구나 하고 생각을 하든데 모기들이 극성(모기들은 왜 발목만 무는 것일까?) 왕 짜증....
일단 던지면 캐미가 물에 잠시 잠겼다가 쭈우우우우욱 또 한마리....
반복..
반복..
크기는 전부 10-12센치미터, 간간히 같은 크기의 강피리 같이 생긴놈.
이래가지고는 안된다. 우짜든지 30.3을 잡아야한다.
수초옆에다가 옥수수 3개정도 끼워서 한대 더 설치...(넌 30.3만 잡거라!!)
부지런히 떡밥으로 낚시에 열중(모기와의 전투를 해가면서, 모기향도 가져가지 않아서 엄청 혼났네!!!!) 그러나.......
손맛-사실이 수심이 한 80-100센치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손맛은 별로, 그러나 찌올림맛-이맛으로 낚시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것 한가지 월척홈페이지 유머게시판에서 보았든가 귀신이야기 사진도 "사람눈 한쪽사진에 양쪽에 머리카락 밑으로 내려온것" 이것이 생각이 나니까 낚시고 뭐고 뒤돌아 보느라고 낚시도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보신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절대로 앞으로는 이런것 올리지 맙시다. 호기심에 보았다가 밤낚시는 이제 자신이 없습니다.(이상)
근데 옥수수 던져놓은 낚시대가 앞으로 약 1m끌고 나가는데 한쪽발 물에 빠져가면서 당겼는데 풀에 걸리고 말았어요,,, 드디어 30.3이 왔구나....
그러나. 고기는 어데로가고 빈 낚시바늘만.... 아이고 몇년만에 입질인디..
사실 전 옥수수 많이 쓰보았지만 지금까지 딱 한마리(10센치 되었는지 기억도 없음)
오늘은 뭔가 조짐이 있다 싶어 또 다시 도전.... 그러나 연락 두절상태
부지런히 떡밥으로 잡다가 철수...
철수하면서 논두렁으로 오는디 뭔가 자꾸뒤에서 당기는 것 같고....
발에 뭐가 걸려서 깜짝놀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 뒤에 돌아보니 호박덩쿨...
아이고 30.3은 잡아야하고,,, 밤낚시는 귀신이야기 때문에 자신이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