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짜를 품었던...

 

 

 

안녕하세요!! 우산이입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낚시만 다니고 있네요ㅎㅎ

 

노트북을 두고나와

집에 잠시 복귀했습니다.

복귀한김에 조행기도 쓰구요^^

 

아직은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산란이 조금 늦는0단 생각도 드네요.

 

어디로 가시던 큰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우산이는 첫사짜를 품게 해준곳에

다녀왔습니다.

 

그때도 3개월간 사짜잡겠다고

낚시만 다녔던 때인데..

결국 첫사짜를 잡고선

집으로 복귀시켜줬던 곳...

오랜만에 다녀와봤습니다~

 

▼ 날이 좋았던 어느날

수초여건이 괜찮은 곳에

작업을 해 봅니다.

 

 

 

 

 

 

 

 

 

▼ 작은 저수지 입니다.

동네분들과 일행들이

함께 하니 저수지가

꽉 차 보이는 듯 하네요.

 

 

 

 

 

 

 

 

 

 

 

 

 

 

 

 

 

 

 

 

 

 

 

 

 

▼ 청춘어낚의 총무님

궂은 일 마다않고 

청춘어낚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주고 계셔

우리 청춘어낚이

오래도록 잘 이어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고마운 우리 총무님

얼마전 핫했던 원목지렁이통

판매자이기도 합니다 ㅋㅋ

 

 

 

 

 

 

 

 

 

 

 ▼ 다가오는 봄과 함께

사이즈 좋은 붕어를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 해는 저물고

깊은 밤을 지나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렇게 한번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감에

우산이는 조금도 밑으로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찾아다녀 보며

다음 조행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장박낚시를 다닌다 하니

많은 분들께서 안부연락과

제가 있는 곳으로 오셔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밥도 안굶고 

하루하루 배부르게 있네요.

 

그동안 조행기로만 인사드렸는데

간혹 동출 하자는 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기저기 다니며

조행기로 아닌 물가에서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건만 맞는다면 경상도 전라도

안가리고 움직여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조행기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