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 동영상 조행기는 동영상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록에 계절 홀로떠나본 조행길

봄은 소리없이 왔다가 어느새 지나가버린것같습니다 푸르른 오월 이제는 어디를 둘러보아도 초록으로 가득한것같습니다 계획되지않았던 조행길 오늘은 혼자 만에 길을나서봅니다 연휴로 멀리나갈수가없어 발길을 강화도로 향해봅니다 올들어 벌써 5번째의 어류정출조길 오늘은 홀로 하룻밤을 보내려 합니다 전화를 해보니 아직은 배수를 하지않는다고합니다 다음주정도면 배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갈매기들에 배웅을 받으며 배는 출발합니다 autoup_picture01214494.jpg 5분도 체안되는시간 배는 벌써 석모도에 도착을 합니다 autoup_picture01222243.jpg 어류정수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밤이 될지는 알수없지만 이순간은 그래도 기대와 희망으로 행복합니다 많은조사님들이 그런 마음으로 이길을 지나 시겠지요 autoup_picture01234196.jpg 이제는 믈가에도 초록으로 가득합니다 어느새 새옷으로 단장을 하고있습니다 autoup_picture01271488.jpg 지난번 출조길에 보았던 풍경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것같습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푸르름을 느낄수 있겠지요 autoup_picture01281094.jpgautoup_picture01290974.jpg 물가에 빼곡히 올라온 말풀들 하룻밤을 보내기위해서는 정성들여 준비를 해야합니다 autoup_picture01300367.jpgautoup_picture01301824.jpg 지난출조길에 올들어 처음 그녀를 만났던 곳입니다 지난번출조때보다는 풍경이 더 좋아졌습니다 역시나 주말출조하신 님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서둘러 하룻밤을 보낼 곳을 정해야 합니다 autoup_picture01312483.jpg 제가 오늘하룻밤을 보낼 곳입니다 좌측수초쪽과 우측 말풀쪽으로 대를 편성하면 괜찮을듯싶습니다 autoup_picture01321840.jpgautoup_picture01323010.jpg 좌측으로 시야에 방해가되서 조금에 수초작업을 하고 32,30.23,29,25 다섯대를 수초에 부치고 오른쪽으로는 말풀에 자연구멍을 찾아 30,36,36,36 4대를 편성했습니다 autoup_picture01331367.jpgautoup_picture01333339.jpg 언제나 그렇듯이 그림은 좋아보입니다 그림좋은곳에 고기없다고는 하지만 정성들여 준비를 했으니 이제 조용히 기다려 볼수밖에요 autoup_picture0134156.jpg 이번에 고민 끝에 새로 장만한 숙소입니다 경사진 노지에서는 활용도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공간도 널찍하고 편하기는 합니다 autoup_picture01351032.jpgautoup_picture01352220.jpgautoup_picture01353812.jpg 넓어진 공간 덕에 이동없이 숙소에서 홀로 식사를 준비합니다 해가 지기전에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기다는 일밖에는 할일 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희망에 밤을 준비합니다 autoup_picture0136138.jpg 식사를 마치고 찌불을 밝히고 나니 어느새 어둠이 찾아봅니다 다행히 오후에 불던 바람도 오늘은 심술을 부릴것같지는 않습니다 9개에 찌불중에 하나라도 멋지게 올라와 준다면 더없이 행복한 밤이겠지요 autoup_picture01370297.jpg 이제는 모두들 희망을 갖고 저찌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밤을 지새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빛보다도 아름답다고 느끼는건 낚시인 들만에 생각일까요 autoup_picture01383760.jpg 희망이 있다는 참 행복한 일이겠지요 밤새 3번에 입질 기대했던 녀석들은 오지않고 잡어들만이 인사를 합니다 배스한수, 매기한수,강준치한수 오늘도 대략 난감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홀로 하룻밤을 꼬밖새웠습니다 autoup_picture01410317.jpg 또 그렇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희망에 그녀은 찾아와주지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밤이였습니다 이렇게 물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까요 autoup_picture0141355.jpg 어느님에 이야기처럼 계속되는 빈작에 지치기도 하지만 기다림에 끝에는 만남이 있다고 했던가요 또 그렇게 정성껏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저찌불이 멋진 만남을 알려줄날이 있겠지요 autoup_picture01434238.jpgautoup_picture01435769.jpg 계절에 여왕 5월입니다 푸르름에 계절 가정에 달이기도 하지요 우리 월님들 가정에도 5월에 푸르름으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족한 조 행기 보아주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조행기에 격려말씀주신 송사리님 안계장터님 연어님 건곤일척님 단한번의찌올림님 아설픈매듭님 준비된태공님 찌락님 골통붕어님 까망붕어님 얼음고기님 男子님 소지님 cyk0528님 케미마이트님 달사랑님 감사드립니다 autoup_picture01443090.jpg

갈매기의 비상이 멋지군요
앵글러님의
석모도 사진
정말 아름답고 그림같은 곳이군요
그림이너무좋아서
그님이 마중을 나와주지 않은건 아닌지...

저도 이젠 기다림의 지쳐가고 있슴니다
8번에 출조에 아직도 꽝 이네요
앵글러님~

어류정의 멋진포인트에서 하루밤을 유하셨는데....
그님이 찾아 오지않았나 봅니다.

아름다운사진과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다음번에는 덩어리 상면하시길....
앵글러님~ 안녕하세요 ^^

맞습니다 봄은 어새샌가 왔다가 내곁을 떠났다는걸 비로소 느끼네요...

엊그제만해도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듯 했는데 어느새 그 푸르함이 온세상을 덮어

여름을 재촉하네요...

좋은곳 다녀오셨는데 그님은 찾아오지 않아 조금 아쉬운듯 한데 정신만큼은 맑아 지셨겠네요...

담번엔 꼭 님과 상면하시길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어류정에 다녀오셨군요....^^

어류정의 빼곡한 말풀과 부들역시 어여쁜 샥시들 처럼 유혹의 손길이 진하네요....^^

이제 곧 봄이라는 계절이 우리나라에도 마치 산란기 특수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짧게만 느껴집니다.....예쁜 사진 잘 봤습니다....님이라도 뵈었으면 하룻밤 피로가 쏴악~~풀렸을 텐데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어류정이란곳 .......

한번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내요~

잔잔한 조행기 잘보구 감니다

저도 홀로 여행을 떠나볼까함니다
어류정...다녀 오셨군요...
이맘때쯤이면...어김없이 찾아오는...대물...
그님이 꼭 있는 곳인데....

다리를 지나...조금..위로..가시면...좋은 포인트가...

다른때는 바람도..심하더니만..그날은 날씨도..좋은것 같은데..
뭐가 안맞을까요....좋아보였는데...

배경음악에 빠지니...댓글이...감상적으로...^^

좋..습..니..다.....어류정 풍경..음악..
엄지손가락...100번 세우고 갑니다...^^
정말 기분 좋은 조행기 입니다.
멋진 사진에 노래가 맛을 더 가미시키네요^^
즐거운 출조 즐기세요.

조행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앵글러님 어류정 다녀오셨군요^^
항상 갈때마다 갈매기는 반겨주는데 붕어들이 저를 미워하는지 잘 안반겨주네요......
저번에 갔을때 보다 더 분위기는 좋아졌네요......
저도 요번주에 시간이 되면 어류정 저수지 또는 서산권으로 내려가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분위기 좋은데에서 찌불을 감상하는 맛이 최고지요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한번 물가에서 뵙기를........
앵글러님!

갈매기의 환영행사가 멋집니다

저도 떠나고싶내요 아름다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섬속 수로에 빽빽한 부들과 말풀밭이 물반 고기반 일듯 한데 구경을 못하셧네요....*^^*
나는 섬속 소류지에 대물 구경하러 가는게 희망인데 이렇게 허허로움도 있군요.
언젠가는 틀림없이 대물이 눈 껌벅 거리면서 인사를 하리라 보입니다.
좋은 음악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소나무야~소나무야~~~~~~
앵글러님.
안녕하십니까.
석모도... 인터넷을 통해 많이 접해보는 곳 입니다.
아직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맘속에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조행 화보의 글과 그림 그리고, 배경음악....
한번도 면해 보지 못함 앵글러님이시지만 ,, 참 넉넉하고 인자하신 미소로
맞아 줄 것 같은 느낌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승 하십시요.

- 아림 올림 -
앵글러님,
출조하셨던 곳이 어류정수로라는 곳이군요.
^^제가 사는 지역은 수로보다는 못이나 댐에서
낚시를 많이 합니다.
수도권인근엔 유료터나 수로가 친근한가 보군요.
홀로하신 조행길 즐거우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늘 안출하시고~건강하세요~!^^
와우 음악과 그림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푸욱

빠져 있습니다.

요즈음 너무나 지쳐서 항상 우울했는 데

한번쯤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 님의 조행기가 따스한 커피한잔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앨글러님...

아름다운 섬에서의 하룻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당

498이 앵글러님의 휴식공간을 그냥 지나쳤나보네요

다음번에는 그녀를 만나시길 바랄께요

아름다운 화보조행기 잘 감상 하고 갑니당 ^^

수고하셨습니당
앵글러님이 셨군요.

커피는 괜찮았는지요 ?
다음번에 뵈면 반드시 싱싱한 커피를 대접토록 하겠습니다.

참, 앵글러님 우측편의 전봇대 옆에서 호봉 낚시텐트를 사용하시던 노조사님께서는
아침에 해가뜨고 약 9시경 부터 12시 경까지 사에에 31~36 정도의 씨알로 총 3수를
하셨답니다. 조행기 생생하게 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앵글러님.
갈수록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이니만큼 물가의 풍경도 푸르름을 더해가는듯 합니다.
어류정수로.? 석모도 .?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이렇게 화보로 감상하니 참으로 운치가 좋습니다.
언제나 홀로 떠나는 낚시여행길 항상 안출하시길 바라며, 아울러 대물손맛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앵글러님에 조행기로 처음 석모도 어류정 수로를 보게되었네요...
말로만 듣던 그 어류정 수로...
멋진 갈매기의 비상이 월척을 선물할 예시로 보았는데...아쉽네요...
밤새워 찌불을 바라만 보셨으면 어떻습니까...
조용한 사색에 시간이 그저 멋진걸요...
고운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에 젖어 다음번 조행기를 기다리게 만드네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
어류정의 어여쁜 그님을 잊지못해 다시금
발걸음을 옮겨 놓으셨네요
출조길은 누구나 그렇듯 설레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희망의 대물을 품은 행복한길 만은 분명한것 같읍니다
만남의 기쁨과 아쉬운 허전함도 훌쩍 지나쳐 버리는 짧은
하루밤은 언제나 야속 한가봅니다
기다림이란 아마도 우리월님들께서 평생을 두고 안고가야할
그 님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낚 여정길 안전조행과 함께 행복한길 되십시요 .
좋은 그림 보구 갑니다.
강화권으로 4년을 다녔지만 아직 어류정수로는 배스 잡으로 한번 가봤네여
대물급이 많을 걸루 알고 있구 떡밥낚시에 좋은 조황이 있는 것으로 알구 있구여
요즘 서검도 쪽도 좋은 것 같더군여 항상 앵글러님 조행기 잘보구 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평수 늘려 새집 장만하셨군요 좋아 보이네요
집들이 잔치에 그녀들의 축하인사가 있었으면 좋았으련...
어류정의 지난번 그님은 어딜가고 .
어려운일 겪으셨는데 훌훌 털고 일상으로 돌아오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늘 소나무처럼 푸른 월척을 가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앵글러님!!

항상 멋진 그림 즐감하고 있네요

멋진곳에 멋진붕어가 있고 멋진 꾼이 있어~~~~~

가보고 싶은곳 감상 잘하고 갑니다.
앵글러님 붕어는 어디?????
어류정에 담아놓고 오신것 같아요
다음에 제가 가서 건져오~~~~~~~~~~~~~진 않고 구경만 하고 올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고 앵글러의 뜻 차 이름 맞아요??

여튼 제가 꼭 가고 싶은 석모도 그림 감사합니다
앵글러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갈매기의 날개짓...
아름다운 그림들과 어우러진 조행기...

님 덕분에 나른한 오후에 활력이 넘칩니다.

가고픈 마음 배가 되는 조행기와 님의 수고에
고마움 전합니다.
늘 좋은 조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앵글러님 안녕하세요...

홀로 출조한 어류정 수로
소류지와는 또다른 멋이 있는 수로
참 멋져 보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대를 드리우고 밤을 새우고픈 곳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홀로 출조 잘 다녀오셨겠죠.
비록 조과는 잡어에 그쳤지만 그님을 기다리는 마음만은 컷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낚시꾼에게 조과도 중요하겠지만 그 밤을 맞는 그 밤을 지새우는 기대감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이번 출조길에 붕어 얼굴은 못 보았지만 다음 어느곳에서는 붕어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꾼의 마음은 행복한 듯 합니다.
지난주 저도 작년에 물을 푼 저수지에 그것도 모르고 하룻밤을 지새운적이 있었지요.
버들치 한수가 제 총 조과였지만 정말 행복한 밤이었답니다.
앵글러님도 조과에 연연치 마시고 좋은 밤 많이 낚으시고
가능하면 좋은 녀석 상면하여 낚시의 재미를 한껏 누리시길.....
항상 출조길 건강 조심하시길...
앵글러님
덕분에 석모도 여행 잘하고 갑니다

수초더미에서 불쑥 얼굴을 내밀 듯한
멋진 수로로 보입니다
다음 장날에는 그님이 오겠지 하는 마력이
꾼들을 물가로 가게 만드는가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안출과 더불어 만사형통 하십시오^^
어류정그림이 너무 황홀하게 변했군요
정말 대물터 냄새가 진하게 풍깁니다,,,
하지만 터가 쫌 세졌네요,,,,산란의 폭풍이 한풀꺽인듯 보입니다,,,,
비록 조과는 없었지만 멋진포인트에서 하룻밤,,,,,추억으로 남겨야 할것 같네요,,
푸르름이 짙은 그림에 마음도 환해지는듯합니다,,,,,늘 행복출조 계속되세요**^
많은 분들에 조행기를 보며 낚시에 또다른 제가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낍니다.
각자의 삶속으로 홀연히 여행을 떠나듯....낚여행을 하시는 모습들이
세상살이 새로운 것들을 느끼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