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아침 차례를 지내고 잽사게차를 몰아 물가로 향했다 대물의 희망에.....도착하여 3.5 3.0두대 세대를 펴고 기대의 마음으로 밉밥을 쳐넣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4시간째 실실 춥고 짜증이 나기시작할즘 맨오른쪽 3.0대의찌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챔질! 아니이게뭔가?핑!소리와 동시에난 순식에제압을 당하는순간 왼손을 밭쳐서 억지로 대를 세웠다 수심은3미터이상 맹탕물!폭40-50미터를 마구휘젓고있었다 물론나도 환상적인손맛을 느끼고!!!!!이러다가 괴기 얼굴도 못보겠다는 생각으로 뒤로 한걸음한걸음 조심스레 움직였다 그렇게하여 끄집어내고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디카로 찍기시작했다...아뭏든 너무즐거운추석이였습니다 행복한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석과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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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 사진이 이리 크게 나왔을 까요?
보는 사람이 조금 불편 하군요
역시 부지런 하신 분들만이 손맛을 보시게 되는구먼유!
붕어대물 이었다면...
즐거운 추석년휴 보내시길...
한번의 손맛이면
하루 낚시 부러울게 없겠네요
잉어 인물 좋은데
안동 어뱅이님께 택배로 보내 드리시죠^^
따님이 애기를 가지신 모양이던데..................
애기 가졌을때는 붕어보다 잉어를 먹는 다던데................
잉어처럼 맑은 눈을 가지라고 먹는 다던가????????
근데
이런 넘도 택배 받아주나???????
ㅎㅎㅎ
눈 생김새가 유재석 같아요
머 어쨌든 기분 열나 짱이겠어요
울산에서 잘난척 무진장하시겠군요
피부가아주탱글탱글 주름하나없으셔
다음에같이한번갑시다 음아녹음하는거 중단하고 쿨님과함께대물낚시
도전장을 신청합니다
추석을 맞이하야.. 손맛 찐하게 보셨겠습니다..
잉어 그정도면 손맛은 쥑이겠는데 ㅎㅎ
잉어 만큼이나 쿨님도 멋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