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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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겸한 출조(영천 화남)

토요일번출을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감기에 집에서 쉬기로 맘먹고 있으려니 영천쪽으로 출장건이 잡힌다.보통은 안가는데 출조삼아 가려고 일을 잡아 영천 화남쪽으로 향한 대물팀 일행인 붕어매운탕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로운이님이 있는 저수지로 향한다.해가 지고 도착한 터라 가는 사진이 없네요.파란 지도 검색으론 화산지(연정못)가기전 신양지로 나오네요. SA401318.jpgSA401317.jpg 우완 골자리 쪽으로 집중되어 자리했습니다. 골자리 깊이 붕어매운탕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신나라,로운이님순서로 자리 합니다. SA401320.jpg 우완 두번째 골인 로운이님 우완으로 부들이 참 한데 수심이 너무 얕더군요.안쪽으론 부들 속엔 수심은 1m까지 나오는데 당일 낚시엔 좀... SA401321.jpg 우완 1째골 깊숙히.. SA401322.jpgSA401323.jpgSA401324.jpg 좌완최상류,물이 많이 빠진듯 보이네요.만수나 되어야 앉아 볼수 있겠네요. SA401325.jpg 좌완에서 본 3개의 깊이 파인 골자리들. SA401327.jpg 좌안에서 본 좌안 상류,아침에 햇살이 드는 산자락이 넘 보기 좋네요 SA401333.jpg 둑 에서 바라본 황금 들녁 SA401336.jpg 노지가 조아님 멀리서 1등을 또 확신하는 제스쳐를..ㅎㅎㅎ SA401339.jpgSA401340.jpgSA401341.jpg 우완골 깊숙히는 밀림숲을 연상될 정도로 우거진 숲인데 수심이 좀... SA401342.jpgSA401343.jpg 붕어매운탕님의 우완 골자리 제일 깊숙히 등산을 해서 뚫은 구멍 ,아쉽지만 고생한 보람은 없었다네요 SA401344.jpgSA401345.jpg 노지가조아님자리,우측제일 가에서 오늘의 번출1등이 대를 찼다네요.ㅎㅎㅎ SA401346.jpg 준비된 꾼의 우아한 포즈.. 9월 정출 공동우승에10월정출1등에 번출 1등까지 눈부신 활약(?)중이신 노지가조아님. 연륜에서 묻어나는 낚시 철학이 대단하시고 모든 잡기(?)에 능하셔서 종합낚시인(?)이죠. SA401358.jpgSA401350.jpg 로운이님,제가 늦게 도착해서 옆자리에 앉는 바람에 멋진 자리에서 다 베리뿐네요.ㅎㅎㅎ SA401355.jpgSA401351.jpg 밤의열기님 벌써 대를 다 걷었네요. 우리팀 최고 어복의 소유자. 근데 어제 저녁은 대를 찼는걸 뻔히 보고 당겼는데도 없어서 의아해 하면서.. 보통 빈바늘로도 잡는 사람인데 대를 차고도 못 잡았으니 어복이 이걸로 끝 나려나..ㅎㅎㅎ SA401356.jpgSA401357.jpgSA401359.jpg 제자리.늦게 도착하여 맹탕에 자리 편한자리에서 난로 켜 놓고 잠만 잘 자다 왔습니다. 아침에 이슬이 거의 안 내려 7시 철수에 대가 바짝 말랐네요. 계속되는 출조에 대가 축축했는데 잘 말리고 왔습니다. SA401352.jpg 요번 출조 총 조과, 참 고기 없죠.ㅎㅎㅎㅎ 계곡지라 유별나게 고기 체고가 없더군요. 밤사이 낚시에 추위에만 떨다가 아침을 맞이 하고 간단한 아침 식사후 화남면소재지 지나 삼창3리에 위치한 출장. SA401361.jpg 작업을 끝난 차를 보고 일찍 끝난 작업으로 인하여 근처로 낮낚시를 감행하기로 하고 근처 찾던중 대물킬러님이 일전에 대뿌라먹은 연밭으로 가 봅니다. 바람이 심한 탓에 포기 하려다 영천으로 자주 올기회가 없어서 한군데라도 더 대를 드리울 욕심에.. SA401362.jpg 둑에서본 우완과 상류,군부대 철책이 바로 있고 최상류 비닐하우스 옆에 까만 점으로 보이는 낚시인을 어떤 낚시인지 모르겠지만 연신 잔씨알의 붕어 손맛을 보고 계시더군요. SA401363.jpgSA401364.jpg 좌완으로 연밭이 상류까지 이어져 있더군요 ,여기 최상류 연밭에 대물킬러님이 대를 뿌러트린 곳이죠. SA401367.jpgSA401368.jpgSA401369.jpgSA401370.jpg 3대의 청강호를 둑 중간쯤에 옥수수로 낚시 해봅니다. 바람이 너무 세차서 애먹었지만 간간히 오는 잔 입질에 3번의 챔질 모두 헛스윙.ㅎㅎㅎㅎ 새우 남은거 1대는 말뚝... 4시간 정도 바람과 싸우다 철수....... 오랜만에 하는 낮낚시라 참 피곤 하더군요. 밤보다 잠이 더 오더군요.(눈이 아파서) * 일 시 : 2005. 10,22~23 * 장 소 : 영천군 화남 신양지 * 수 심 : 중류 2~3.5m, 상류 1.5~2m 내외 * 채 비 : 원줄4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붕어매운탕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로운이님 * 조 과 : 8치1수.5~6치4수 * 미 끼 : 새우 best02.jpg

신나라님
괴기도 있어 보이고요 풍광이 환상적인 신양지인데요
토요일 기온이 너무 내려가 붕어 활성도에
영향이 있었는가 봅니다
자꾸 00킬러님 사슴? 아픈 기억을 자극 하시면
큰일 납니데이 조심 하이소^^
추운날씨에 신나라님,붕어매운탕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로운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생 했심더
그단새 화보까정......대단해요^^
그라고 그 정도 조과면 훌륭합니다
밤새 말뚝찌만 보다가 오는 사람도 있는데.....ㅎ
인자 마이 춥지요
방한 단다히 해가 댕기야 됩니더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서
모든 회원님들 워리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붕어매운탕님,노지님,열기님,로운님,신나라님!!!!!!!
모두 욕밨심더,,,,,,,,홧팅!!
음악 쫌 올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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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님 ,,,벌써 조행기까지... ^^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단 한마리의 후킹을 위해 제일골자리 먼곳도마다않고 들어가신 붕어매운탕님 ,
3주전부터,그못 그자리를 기다리신 노지님
밤새 지렁이 40마리 끼우시느라 수고하신 밤의열기님
어두운 밤도 마다않고 오신 산나라님 ,,
모두 추운일기에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엔 더좋은 조과를 ....
수고하신회원여러분 고생햇심더...
신나라님!
감기 걸리셨군요
안걸리는게 장땡인데....
걸리면 빨리 낮지않습니다
열흘정도 고생합니데이
저도 몇년전 봄에 대를 담구어보앗는데 조과는 "꽝" 이었구요
뱀이 엄청나게 많다고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도 뱀거물을 쳐두었더군요
화보로 다시 접하니 새롭습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 출조길엔 워리하십시요
신나라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
소중한 조우들과 아늑한곳을 다녀오셨군요.

늘 그렇듯 조과도 중요하겠지만
하룻밤 절친한 조우와의 달콤한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498을 낚은
기쁨보다 더하지 않을까요.

조우와의 아름다운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늘 강건하십시요.
늘 함께(?) 다니시는 대물팀 아마도 월척에서 조우로 만나셨을텐데..
낚시뿐만 아니라 인생에 친구로 늘 우정을 함께 하시는 대물팀 부럽습니다.
너무 좋은 낚시를 마음에 가까운 좋은 조우들과 늘 함께 하시니 늘 좋은밤으로 기억 될것 같습니다.
언젠간 물가에서 한번 뵐날이 있겠죠....^^
모두 건강 하십시요...
신나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항상~건강하시죠,님의소식은 대물킬러님을 통해서 잘듣고있심다.
영천군 화남 신양지,드미못까지 화보 잘보고갑니다.
동행하신 붕어매운탕님,노지가조아님,밤의열기님,로운이님
월척납회에서는 뵐수있겠죠.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십시요.
그럼,모두안녕히 계십시요...........
화보 잘보고 갑니다
멋진 곳이군요

가보고 시포라~~~~
추운데 항상 보온신경쓰시고 안출 하시기 바람니다
신나라님!~로운이님,밤의열기님 ,노지가 좋아님!~
소나무가 있는 멋진 계곡지 다녀오셨군요!!!~
그림으로봐선 갈대쪽에 넣기만하면 붕쉐이들이 일렬로 튀어나올것 같은데,,,
그래도 얼굴만 보여주는 인사치레하는것도 워댑니꺼???????
이제 얼마안남지예!~~~~~
다음출조땐 월이라는 녀석이 꼭 나왓거 역전을 보여주십니요!~~~~
로운이님 은제 장가 가십니꺼??????ㅎㅎㅎ
수고 하셨읍니다..잠자느라...
요즘 어디가도 고기 구경하기 힘드네요
의성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담에도 역시 좋은 곳으로 가서 좋은 그림 올려주세요..
부지런한 신나라님 !
덕분에 추억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출조땐 신나라님께 제일 좋은 포인트로 양보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신나라님 안녕 하시죠!
아직 얼굴은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만은 여러번 만난것
같은 분위기 이군요.
신나라님 화보 그림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방한에
유의 하시여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잘 마무리 하시여 좋은 계절에
꼭 기록 갱신 하시고 안출 하세요.
담에 멍멍이 한그릇 꼭 합시다.

그집이 참 맛있는네 쩝~~~

조행기 올리셨네요?
이제서야 컴퓨터 켜봅니다.
제가 가고나서 찍어셨군요
늦게 들어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낯낚시도 해보셨군요
같이 가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같이 함가입시다.
신나라님
정든님들과 좋은밤의 풍광을 즐기셨군요
밤낚시후의 낮낚시는 피곤하죠?
눈물이 찔끔 거리는 것은 아마도 서글퍼서일까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면서 입질올때만(?) 찌를 바라보세요...
늘 건강 챙기시어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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