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월 6일 살얼음이 있는 포동늪에서 처음으로 노지 낚시를 시작 하여
여기 저기에 다녀 보았건만 즐낚은 있었지만 풍낚은 없었습니다
금년 10월을 넘기면 미완성 화보조행기로 마무리 할 것 같은 무거운 마음이 앞서
승부수로 찍은 곳이 영천시 도림1리에 있는 직동지입니다
10월은 가을낚시의 절정의 시기가 분명 합니다
방한 대비만 잘 하시면 낚시의 진맛을 느낄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새벽이슬 맞으러 물가로 가시나 봅니다
구성지에서 아침편지 낚모임에서 마대포대를 별빛사랑님 청소차?에 싣는 것으로
공식행사가 끝나 개인 행동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 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나홀로 직동지로 왔습니다
좌안 상류에서 본 우안 모습입니다
직동지 상류 부들밭입니다
오전 10시경에 도착 하니 상류 부들밭이 비어 있어 그냥 앉았습니다
수심 80cm 내외입니다 대물이 부들밭으로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대낮에 콩으로 붕어를 기다렸습니다
대물을 꿈꾸며 양법으로 살림망을 거꾸로 메달아 놓았습니다
직동지 붕애의 모습이 이쁘지요
저녁때쯤에 사또님 합류 하여 같이 찌불을 보았습니다
저녁에 오셔서 아침에 업무 때문에 일찍 철수 하는 관계로 촬영 하지는 못했습니다
비록 조과는 붕애였지만 사또님과 처음으로 좋은 밤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곳에서 찌불 보입시다
사모님께서 장만 하신 저녁음식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밤 10시30분경 인근에 계신 사또님 전화가 왔습니다
옆 조사님 덩치급 챔질로 물가르는 소리가 엄청 크다고 합니다
최소 4짜급 덩치라고 합니다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습니다
슬며시 상황 점검 하러 가보니 포항에서 오신 조사님 10분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도 힘겹게 물 가르시고 계셨습니다
새우미끼에 입질이 있었다 합니다
초릿대 끝이 손잡이대와 U자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투식량 흔적입니다 스치로폴 박스는 대물사냥꾼님께서 주신 추어탕 보관함입니다
대물 사냥꾼 모친님 고맙습니다.
개천절날 오전에 시간이 있어 주변 소류지 답사를 했습니다
직동지 좌안 상류 도로로 올라 가시면 좌측골에 숙골지(탄곡지)가 있습니다
괴기가 있어 보이나 주차공간과 생자리 마련 해야 하고
직벽으로 불편 할 것 같습니다
직동지 좌안 상류 우측골에 있는 풍곡지입니다
4짜가 확인 되었고요 작년에 영천권에서 가장 많은 월척을 배출한 저수지중에 하나입니다
준치 같은 피라미 종류가 있어 간혹 환상적인 찌올림이지만 헛챔질이 있는 것이 흠입니다
풍곡지 못둑권입니다 좌안에 5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최상류 부들밭에서 함께 오신 동료분 합세 하시어 대물 실체를 확인 하고자
고심 합니다만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질대 낚싯대이기 때문에 초기제압에 실패 하여 2.5M 전방에 있는 부들을 감아서
대물은 푸더덕 푸더덕 거립니다
합세 하신 동료분 수초제거기 가지러 갔습니다
차라리 내일 아침에 날이 밝을때 수초작업 하시는 것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평생기록으로 남는 최대어 일지 모르는데 수건 들고 마중 가시지요
수심이 1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동료분 수초제거기 갖고 오실 때 저는 제자리로 가서 전부 새우로 교체하고
찌불이 쏟아 오르기를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대물은 목줄과 원줄 사이 매듭이 풀려 놓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2시가 넘어 가니 밤공기가 스산하게 차가웠습니다 전날은 따뜻 했는데요
난로를 가지러 갈까 하다가 주위에 밤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지장을 줄 것 같아
덜덜 떨면서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극적으로 탈출한 대물녀석이 소문을 내어 입질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직동지에서 대물과의 결전도 목격 하고 다른 조사님 낚으신 월척도 보고 왔기에
맘이 짠 하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10월6일 직동지로 재도전 합니다
11시30분경에 도착 했는데요 평일에도 불구 하고 벌써 한분이 4짜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 보다 30분전에 오셨다 합니다
지난번 철수길에 의자 몽침이 떨어 졌는 것 주워 주신분입니다
반갑게 인사 드리고 조황정보도 교환 하고 저는 중하류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단 포인트 별로 낚싯대 펼쳐 놓았습니다
오후 1시30분경 받침대와 뒷꽂이도 설치 하고 담배연기 한모금 으로
여유를 찾으면서 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데 땅붕어님 전화가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땅붕어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직동지에 왔습니다
장꾼도 직동지 우안에 있는데요
서로 위치를 확인 하고 이렇게 우연히 월님들과 직동지에서 조우 했습니다
땅붕어님,사삼님,사땡님,인사이드님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
직동지 좌안 포인트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우안에서 본 못둑입니다
우안 제자리에서 본 상류 부들밭입니다
못둑에서 본 상류권 모습
요즈음 화보조행기에 자주 등장 하는 억새풀입니다
가을이 깊어 졌다는 대자연의 시계지요
직동지 둑 아래에 있는 도림1리 마을 입니다
우안 중,하류권에 장꾼자리가 보입니다
우안에 포도과수원이 있습니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녁 늦게 까지 포도원에서 일 하시고 귀가 길에 포도 두송이 주신 아주머님 감사 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왜 장꾼에게 포도를 주셨는지 지금까지 궁금 합니다
다음에 뵈면 꼭 여쭈어 보겠습니다
천고어비의 계절입니다
직동지 무넘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직동지 좌안에 도로가 있으며 수로도 있습니다
장대비가 와도 뻘물이 잘 일지 않는 저수지입니다
직동지에 꾼님들을 위한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확인 해 보니 깨끗 했습니다
쓰레기장은 분명히 아닌데요 점차 환경의식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땡님 부들밭에 관심을 보입니다
전날 청도 유등연지에서 36cm 월척 한수 하시고 오셨습니다
4짜를 마릿수로 하신 4짜 조사 땅붕어님 생자리를 만들고 계십니다
43cm붕어가 기록인 사삼님 열심히 대 펼치고 계십니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마음에 걸립니다
수심 1.2m-1.8m입니다
청통 휴게소에서 구입한 버터로 구운 옥수수도 써 볼랍니다
캔 옥수수와 달리 적당히 단단 하여 미끼도둑이 적고 버터 냄새가 좋아
붕어를 유혹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붕어가 배가 고플때만....
4짜 조사님 3분이 출조 하시어 직동지 붕어들이 바짝 얼었는지
중후한 입질은 아무도 보질 못햇습니다
날이 새고 어디로 출조 할까 오후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니 갈등끝에
7일 화산면 소재 우명지에서 아쉬움을 달래보기로 했습니다
영천 화산면 우명지입니다
좌측은 야산 직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안 도로밑에 무넘기가 있습니다 만수입니다
우명지 아래에는 땀의 결실이 보입니다
좌안 골자리 건너편에도 한 자리가 보입니다
예보가 정확 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기온이 내려 갈 것 같습니다
참붕어도 채집 되었습니다
굵은 새우도 준비 했습니다
가스난로도 준비 했습니다
초창기 제품을 최근에 포장된 새것으로 어렵게 구했습니다
무게감이 있으나 각도조절과 불꽃이 마음에 듭니다
우명지 상류에 자리 잡은 인사이드님,사땡님 입니다
인사이드님 편대 모습입니다
용대를 하나 둘 장만 하다보니 40대를 소지 하시고
대물낚시만 하십니다 대물급으로 한수 하십시요
인사이드님 북어국 잘 먹었습니다
4짜 조사 사땡님 편대 모습입니다
땅붕어님 자리입니다 역시 생자리에 대를 펼쳤습니다
아침에 괴기가 갈대 밑둥으로 차고 들어 갔습니다
대물찌를 회수 하기 위해 수초제거기 사용 하고 있습니다
모닝커피 타임때 총알찬 가물치입니다 낚을 당시에는 60cm가 넘었습니다
우천으로 야전 식당에도 파라솔이 필요 했습니다
인사이드님 낚은 7치 붕애입니다 빵은 월척급이고 때깔도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파라솔 텐트와 난로가 필요 합니다
월척패션찌님 가물치 접수 하시러 멀리서 오셨습니다
패션찌님 필요 하신 분에게 잘 보내셨지요
8일 아침에 우안에서 한분 옥수수 미끼로 낚시 하시고 계십니다
해가 중천에 걸려 있습니다 이제 철수 할때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해체된 야전식당과 간밤의 흔적들 입니다
오늘도 전용 분리수거함에 들렀습니다
미흡한 조행기 끝가지 보신 월님 감사 합니다
가을 덩치급 대구리 상면 하십시요
출조지에서 만난 월님과 이틀밤(영천 직동지,우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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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이는 갈대가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는군요.
잔잔한 가을풍경 그리고 많은시간을 들인 화보 잘보고 갑니다.
건강유위 하시고 안출하시길 ..
헐~ 꿈에 그님이 오셔서 절께우는데요 일어나서 월척에 접속하니
안계장터님 직동지,우영지 조행기가 올라와있네요 오~반가워라~~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제가찾아간곳이 우명지 였군요, 안계장터님과,땅붕어님,인사이드님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보내주신 가물치는 잘 전달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아래사진은 7월30일 도유지인근 용계마을에위치한 이름모를소류지에서 제가 들낚으로
낚은 50cm급 가물치입니다, 현장에서 동행한 조우가 약용으로 필요하다기에 주었습니다.
먼저 베품이 있어서 그랬는지 안계장터님께 더큰 얻음이 있었나보다 라고도 생각하며
안계장터님께서도 이번 가을 원하시던 498을 얻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직동지 넘 맘에 덜고요,우명지는 기억에 오래남을 저수지가 되었습니다,,
안계장터님 직동지,우명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꾸~벅
직동지 무명소류지 조행 잘보았습니다
직동지 붕어가 너무 예쁘군요,,,날개짖을 하는 녀석이
큰인물이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큰넘이 아니라도 이렇게 생긴녀석들만 보면 기분이 좋아서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댑니다
무명지에서는 붕어가 있다는 것만 확인시켜주네요
비오는데 고생많으셨겠습니다,,,언제나 환경을 생각하는낚시 저도 동참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깊어가는가을에 더더욱 존놈 만나시길,,^^*
이쁜 붕어 고놈 고거 장차 큰인물 될겁니다,,
그때 시기놓치지말고 들이대십시요,,,
오늘은 가정의 날이랍니다,,
퍼뜩 4짜붕어 찿아가 조기귀가하세요,,,,,,,,,,,,,내공수행중 바뻐 돌돌이 초심
서서히 삭아들고있는 수초들이 어우러진 조행기가
마치 저를 낚시터로 끌어들이는것 같습니다.
수초덤불에서 낚시하시는 모습이 정말로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역시 고수님들의 낚시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을 저수지에 앉아 동행하신 모든 조사님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직동지와 무명소류지 화보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원하시는 대물의 꿈은 이루시질 못하셨군요.
하지만 우리 낚시인들은 언제나 물가에 서면
요람속의 아이처럼 편안한 안식처와 같은 느낌이 들지요
그런 좋은밤들을 보내셨다니 좋으셨겠습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대물상면 하시기를.....
행사 마치시고 여러 곳을 다녀오셨군요.
부지런도 하시지 좋은 곳 소개 잘보고 좋은 그림 멋찌군요.
님의 그 열정 누가 따라 가게소 부럽기도 하고 행사때
모습이 썬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동출을 제의 하면서
환절기 입니다.건강 유의 하시고 안출 하시며 토실한 덩어리는
어제쯤 보여 주실건지 기대가 됍니다 기대 해도 되지예.
그럼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화보 잘보고 갑니다.
기다리는 대물의꿈은 멀어져갑니다
그러나 항상 도전은 계속이어집니다
그곳에서 또다른 해우 이래서 낚시꾼은 외롭지않은가봅니다
물론 만나지 못한 대물의 꿈은 접어두고서라도 아름 다운 저수지
풍경만이라도 전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계속이어지는 꾼의 도전으로 올해 반드시 498을 하실것으로 기대합니다
언뜻보아도 체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여기저기다니시고 좋은 ,남들 모르는 무명소류지 발굴에도 힘쓰시고,암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천 직동지, 대물이 많이 산재해 있는 저수지 입니다..
오늘처럼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뜨거운 날이라면 분명 상류 부들밭일대로 대물들이
인사차 마중나올것이라 보여집니다..
일기가 좋지않은날씨에 출조를 감행하셔서 고생이 많으셨겠읍니다..
저도 비오는 그날밤에 안계의 기지,에서 하룻밤을 꼬박세웠지만 조과는 꽝, 이었습니다..
수온이 많이떨어진 탓이겠지요..
암튼,결실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좋은넘,덩치급으로 꼭 상면하시길 바라겠구요..
늘 안출하시고 보온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낚시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좋은밤 같이 함 지세우고
잡습니다..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낚시로서 즐겁고 남에게 도움을줄 수 있으니 또한 즐겁고
낚시가 세상살이의 약인가 봅니다
언제나 좋은정보와 열심히하시는 안계장터님의 조행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다음 출조길엔 분명히 그 님이 마중 나갈겁니다
잦은출조길에 건강하십시요
항상 구경만 잘하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오늘 첨으로 인사하네요.^^
깔끔한 마무리까지 배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정성이가득한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대단한 장터님~~~
처음에 보이는사진은 저의가슴을 울리네요......
밤새 말뚝만 밖고 철수 연밭에서 다시말뚝..........
장터님!!!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십시요.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안계장터님!
평안 하시죠?
깔끔한 화보에 차분한글로 늘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소리없이 "직동지"와 "무명소류지" 로 그님 마중하러 가셨네요
滿秋의계절 토실토실하고 튼실한 그님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 한구석이 조급해짐을 감출수가 없네요.
정성드린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얼마 남지않은시간 언제한번 동반 사고를 쳐야 할텐데요?ㅎㅎ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요즘 부쩍 숙제가 많아 졌네요.^*^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그 정도 가물치면 저는 아마도 물속으로 딸려 갔을낍니더....흐흐
화보가 많이 세련 되셨습니다
깔끔하고 멋진화보와 음악이 넘 좋습니다
담에는 가물치만한 붕어로 손맛 톡톡히 보이소
아마도 기절하지 싶은데요....ㅎㅎ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긴 밤 이야기, 정성이 가득한 낚시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풍곡지도 참 반갑게 다가옵니다.
말씀 해 주신 시안아트 뒤에는 다음에 가 보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장터님은 올한해 정말 모범적이고 ,낚시터로 친절하게 안내하는 화보 조행기에 전형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장터님 조행기를 보고 낚시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열정 그 수고 늘 변함없기 바라며.....畵龍點靜이라....
딱 한번만 올리면 되는데...
Sultans of fishing( 낚시의 대가) 안계장터님. ^^
건강하세요......
잔잔하게 이어지는 가을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우연한 조우가 쉽지 않은 일인데...참 반가우셨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교과서, 교본처럼 길잡이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시즌 절정에 꼭 대물상면 바라겠습니다...
점심시간 커피한잔과 함께
눈요기 실컷 했답니다...
안계장터님...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님의 고귀한신 기품을 닮아
가을 조행도 깊이가 남 다르다는
느낌을 가져 봅니다.
대물시즌에 498 하시옵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장터님 그열정에 제가 10월이 가기전에 덩치급(498)과 부킹 시켜 드리겠습니다
건강만 지키시면 됩니다
아침편지 낚모임 끝나고 바로 직동지로 가셨다니 대단합니다
전하루밤도 힘들거던요 10월초에 마전지에서 41.2cm 생전 처음보고 처음잡은거라 일박더 하기로 그런데 아침까지 꿈........
장터님 사실 어떻게 생기신 분인가 많이 생각 했그던요
키는 조금 작을것이고 우리 고향말로 아주 야물고 다부진 그런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침편지 낚모임 화보에 장터님을 보니 제 생각과는 달리 키도 크시고 참 시원 스럽다 생각 했읍니다
죄송 합니다만 생기대로 논다 이런말 하지 않슴니까
모든 화보조행기 정말 님의모습 그대로입니다
언제 물가에서 벱게되면 쇠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격려 하여 주신 월님 말씀 마음 속에 잘 간직 하고 있겠습니다
소중한 한분 한분께 답글 올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가안에 다복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안계장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