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4월 18일 충북 진천군 이월리 이월지를 다녀와서....
이월지 크기는 60,000평으로 1급수를 자랑하는 준계곡형 무료저수지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출조하는 조사님들이 많고, 포인트에 따라서 조과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오전까지 산자락 끝에서 열심히 찌만 보다가 자리를 산자락 중간 골자기로 이동하여 3시간 동안에 1.9칸 한대로 찌는 시원하게 올라오는데 헛챔질을 많이한 관계로 5수로 만족하고 돌아왔읍니다. 미끼는 어분+보리계통의 떡밥과 섬유질미끼의 짝밥으로 자리는 한사람이 앉을 수 있는 협소한 공간입니다. 이월지의 포인트는 산자락을 돌아가면서 중간 중간에 있는 골자기와 산자락의 끝부분에 해당하는 버드나무숲이 포인트인데 휴일에는 명당 자리가 많아서 인지 자리가 잘 나오지 않읍니다. 이 곳에 가시면 쓰레기에 대한 말씀은 안드리겠읍니다. 알아서 챙겨오시기를 바라며 허접한 조행을 읽어 주시어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행낚과 즐낚이 되시길..........
충북 진천군 이월저수지의 떡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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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권의 조황이 다소 주춤하지만 지속적으로 손맛을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씨알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가끔식 월척급이상도 볼수가 있더군요
어제와 그제도 백곡지네서 준척급으로 다소손맜을보았읍니다
백곡지의 처음출조로 손맛을보았지만 많은곳에 포인트가있어 좋았읍니다
계절별로는 아직 접하지 못했지만 시간을두고 뚫어보겠읍니다
조황소식자주 전해주시고요 어복충만하세요
씨알좋은 떡으로 당찬 손맛 보셨군요.
이월저수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종종 좋은소식 전해 주세요^^